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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이웃돕기 성금 전달 이어져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동양기업㈜은 진천군청을 방문해 진천군 기초푸드뱅크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양기업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소재해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합성목재를 개발해 시공하는 기업이다.
동양기업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푸드뱅크에 전달돼 지역 결식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광혜원면 주민자치회는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3기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모아 마련됐다.
장현성 주민자치회장은 “광혜원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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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8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제8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천군청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5년 새롭게 위촉된 20명의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고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8기 SNS 서포터즈를 통해 쇼츠와 릴스 등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군정 소식을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이번 발대식 이후 네이버 밴드 기반의 소통 채널을 통해 서포터즈들에게 정기적으로 콘텐츠 제작 임무를 알릴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에 성과 공유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대표 축제 기간에는 팸 투어를 통해 진천군의 문화와 관광명소를 서포터즈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윤서 홍보미디어실 주무관은 “SNS 서포터즈들이 진천군의 소통 창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진천군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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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운영
진천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건소 내 전문인력이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지역 주민 중 질환이 없는 사람으로 특히 건강 위험 요인이 많거나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군 보건소에 6개월 동안 총 3회 방문해 신체 계측과 혈액검사을 받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건강상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참여자는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활동량계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개인이 소유한 활동량계를 사용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참여 희망자는 진천군보건소 통합건강상담실로 사전 전화 접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소현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지역 내 주민들이 손쉽게 건강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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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환경친화형 생분해 멀칭 비닐 지원 확대
진천군, 환경친화형 생분해 멀칭 비닐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지역 환경 보호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환경친화형 생분해 멀칭비닐 지원을 확대한다.
멀칭은 작물 재배 시 잡초 방지, 토양 수분 보존 등 효과를 위해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지상에 덮는 것을 말하며 보통 작물 수확 후에는 비닐을 제거한다.
제거된 폐비닐은 오랜 기간 썩지 않아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제거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부터 순 군비로 생분해 멀칭필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량을 확대해 운영한다.
생분해 멀칭필름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토양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됨에 따라 별도로 비닐 수거가 필요 없으며 환경 보호,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올해는 32ha 규모를 지원하며 지원 단가는 1,000㎡당 15만원, 보조금 지원 비율은 군비 70%, 자부담 30%다.
신청 자격은 노지 밭작물을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경영체정보에 등록된 관내 농업인으로 관내 필지만 가능하다.
본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호준 군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많은 농업인의 호응을 얻어 사업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며 “해당 사업이 군의 ESG 군정 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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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5년 청년 소통 간담회 개최.청년 교류의 장 마련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0일 맹동면 소재 거성호텔에서 음성군 청년정책 발전과 청년들의 교류 자리 마련을 위해 ‘2025년 음성군 청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음성군 청년참여기구 ‘안팎 청년들’,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및 지역 청년들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참여기구 7개팀의 정년정책 제안사업 발표 △음성군수와 청년 간의 소통 공감 토크 △레크레이션 등 청년들 간의 자유로운 친목 교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청년과 청년 공무원이 한 팀을 이룬 음성군 청년참여기구 ‘안팎 청년들’은 취·창업,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4개 분야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팀별로 공통과제 2건과 자율과제 1건을 발굴한 바 있다.
이날 청년 참여기구 7개팀은 지난해 분야별 발굴한 과제와 관련 △청년 소상공인 지원 방안 △무인주문기 홍보 △청년학교 운영 △baby 택시운영 △청년성장 부스터 프로그램 등 21개의 참신한 제안 사업을 발표했다.
향후 군은 사업추진 가능성에 대해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음성군수와 청년 간의 소통 공감 토크에서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 청년 인구가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는 방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을 건의하는 등 격식을 내려놓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청년정책 확대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2025년 청년 참여기구 ‘안팎 청년들 2기’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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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설피해 농가에 도시농부 투입으로 복구 ‘총력’
음성군, 대설피해 농가에 도시농부 투입으로 복구 ‘총력’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1월 한 달간 103농가에 599명의 도시농부 인력을 투입해 대설 피해 농가의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27일~28일 대설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유형으로는 시설하우스 및 축사, 인삼 및 과수시설 파손, 농작물 고사, 농기계 파손, 가축 폐사 등으로 피해 규모는 789농가, 225.1억원이다.
군은 대설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가 완료되도록 피해 농가에 도시농부를 투입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으로 NDMS에서 피해 내역 등록 및 확정된 농업경영체이어야 하며 도시농부 참여 농가에 반드시 등록한 농가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으로는 농업재해 피해 복구 인건비 100% 지원으로 도시농부 인건비,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번 대설 피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군은 오는 4월까지 전월 20일경 읍면을 통해 대설 피해 도시농부 지원신청을 받아 익월 도시농부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의식 군 농촌활력과장은 “대설 피해 농가가 조기에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시농부를 투입해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대설피해 130농가에 728명의 도시농부를 투입한 바 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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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161억원 투입
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161억원 투입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61억원의 예산을 들여 4215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일자리 3991개 대비 5.6%, 전년도 예산액 153억보다 5.2% 증가한 규모다.
노인일자리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음성형노인일자리 사업 등 5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특히 음성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부주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선도모델 사업비를 지원받아 음성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세탁방 ‘이음샘터’ 운영,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수막 재활용 사업 등을 추진해 120개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사회 공익 증진 활동을 위해 추진한다.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노노케어, 공공복지시설 등에서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숙련된 기술, 전문성 및 경험 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참여 가능하다.
보육시설 업무 보조, 공공전문서비스 등의 업무로 월 60시간 근로하면 월 60만원가량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공동체사업단’은 노인에 의한 상품의 생산·판매 서비스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인건비 일부를 보충 지원하고 사업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일자리로 60세 이상의 사업 특성 적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은 올해도 노인 일자리사업의 체계화 및 전문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역 수행기관 2곳에 전담 인력 30명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음성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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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년월세 특별지원 횟수 최대 12→24회 확대 시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올해 1월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지원횟수를 기존 12회에서 24회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저소득 청년에게 월 20만원 한도에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사업은 2022년 8월 시행돼 2024년 12월까지 지원금 지급이 완료됐으며 2차 사업은 2024년 2월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2차 사업 지원금 지급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저소득 청년들은 1, 2차 사업 구분 없이 인당 최대 24개월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은 19~34세 이하의 부모와 별도 거주하면서 주택 청약 통장에 가입한 청년이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가구 60% 이하 △원가구 재산 4억7천만원, 청년가구 1억2천2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될 경우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소급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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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숨은 세금 104억8천만원 추징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해 탈루·은닉된 3천191건을 발굴하고 총 104억8천만원을 추징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가 세무조사를 추진한 이래 최대 성과다.
시는 △취득자산의 신고 과표 적정성 △탈루·은닉 여부 △주민세·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재산세 과세 적정성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주요 사례별로 살펴보면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54개 법인의 과표누락 및 축소 등을 발견해 6억4천만원을,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 조사를 통해 233건에 14억6천만원을 추징했다.
종업원분 주민세 탈루세원 조사로 30개 업체에 대해 9억2천만원을, 산업단지 및 창업 감면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135건 36억원을 발굴했다.
또한 상속 부동산 취득세 미신고 조사에서 338건에 5억3천만원, 자경농민과 농업법인 감면 부동산 기획조사에서 50건에 1억4천만원을 각각 추징했다.
이외에도 부동산 지목변경 미신고 임대주택, 장애인 및 다자녀 감면자동차 등 감면 사후관리, 생애최초, 서민주택 사후관리 조사, 종교단체 사후관리 조사 등 다양한 취약분야를 조사해 2천351건, 31억9천만원을 추징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각적인 세무조사 기법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공평과세 확립과 자진 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방세 안내 및 홍보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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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 지원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에서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총128대 지원 대상자를 모집·선정한다.
올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 114대와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편의시설 및 사회복지용 목재펠릿 보일러 14대를 지원 할 계획이다.
목재펠릿은 숲을 가꾸거나 입목을 수확하며 발생하는 부수적인 산림자원을 분쇄, 건조, 압축, 성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다.
화석연료와 비교해 난방비 절감 및 미세먼지 발생량이 적어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도민은 설치장소 시·군청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자 중 시군별 심의위원회를 통해 통해 최종 선정되며 지원액은 △보일러는 대당 520만원, △난로는 대당 150만원이다.
사회복지용을 제외한 주택용은 비용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충북도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택용 5,696대, 2011년부터 사회복지용 231대 등 총 5,927대의 목재펠릿 보일러를 보급했다.
도 관계자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기후변화를 최소화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로 목재펠릿보일러·난로 보급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난방 연료인 펠릿을 연간 균형있는 공급 및 가격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