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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우수직원에 이재희 주무관
‘8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토지관리과 이재희 주무관을 선정했다(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토지관리과 이재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실시한 ‘제1회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 사업’ 대상에 충남이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공모 선정에 따라 도는 국비 48억원을 확보, 천안 ‘고정밀 지도 기반 지능형 교통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좌표 기반 자율주행 지도 및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가상 모형구조 구축으로 도시개발 계획 등에 개관적이고 과학적인 의사 결정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 기여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 직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팀에는 격려금을 지급한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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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학·연, 글로컬대학 선정 위해 뭉쳤다
5일 도청 상황실에서 글로컬대학30 선정 대응과 지자체‧산업‧대학‧연구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아산시,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정부의 글로컬대학 사업 최종 선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도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글로컬대학30 선정 대응과 지자체·산업·대학·연구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경귀 아산시장,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지원본부장, 최성민 충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승융배 충남라이즈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지원 지역 산업분야 인재양성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순천향대는 교육기간·패턴·전공 등을 스스로 설계하는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 기반의 대학혁신과 도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력양성에 초점을 두고 실행계획 수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이와 관련 도는 아산시, 순천향대와 공동 추진 중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 등 산업기반조성을 비롯해 연구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정주 환경개선 등 대학·산업·지역의 공동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 목적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전국 10개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지난 7월 순천향대 등 15개 대학을 예비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는 다음달 사업실행계획서를 제출받은 뒤 평가를 거처 11월 최종선정 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46만명 수준인 대학 입학자원은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20년 뒤에는 26만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3학년도 기준 도내 4년제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93.9% 수준이지만, 학령인구가 감소하면 지역대학부터 위기가 찾아오고 지역대학의 위기는 지방소멸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지역대학 육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글로컬대학은 지역과 대학이 지방소멸이라는 아젠다에 공동 대응해 지역을 살리는 중요 사업”이라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충남의 핵심과제이자 대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산·학·연이 앞으로 더욱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적극적인 협업 속에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며 “바이오 등 주력산업과 연계한 대학협력 사업을 전폭 지원해 성공적인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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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아카데미
포스터(사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14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디지털 시대 창업가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 창업 열정을 가진 개인들과 기업가들에게 창업 프로세스 및 마케팅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급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미 창업한 기업가들에게도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래는 행사의 주요 교육내용이다.
이 오프라인 행사는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포스터 및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을 고민하거나 이미 창업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그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창업 열정을 가진 분들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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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선배창업가 초청강연
포스터(사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4일 오후2시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선배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부사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를 앞세워 세계적인 콘텐츠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지난 2010년 넥슨 게임 개발자였던 김민석 대표가 함께 일하던 이승규 부사장, 손동우 최고기술책임자와 함께 설립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원더스타’, ‘베베핀’ 등의 자체 IP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25개 언어로 5000여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구독자수는 1억명, 누적 조회수는 600억뷰를 넘어섰다.
이번 강연에서 이승규 부사장은 선배 창업가로서 후배 창업자들에게 창업과 문제 극복 과정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며 후배 창업자들의 창업 의지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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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공직 신화 이어간다’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공직 신화 이어간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가 ‘공직 진출 신화’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개교 이래 공식적으로 총 272명의 공직자를 배출했다.
최근 5년 사이 한 해 연 평균 13.8명이 공직에 진출, 신입생 대비 34.5%가 공개채용을 통해 공직에 진출했다.
올해도 공직 진출은 이어지고 있다.
8월 기준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 사회복지직에 합격한 자치행정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은 총 9명으로 집계됐다.
자치행정학과는 최종 전수조사가 마무리되는 12월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15명 내외의 공직진출자를 배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자치행정학과의 공직 진출이 꾸준한 이유는 정규교육과정을 주목할만 하다.
정규교육과정을 살펴보면 행정학, 행정법, 사회복지학, 국어, 영어, 국사 등 수험식 강의가 집약돼 있다.
특히 비정규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스터디그룹활동이 입체적으로 결합했다.
이와 함께 대학 내 공공인재관에서 추진하는 정기적 모의고사와 온라인 강의 지원, 공직진출 장학금 등이 융합돼 재학생 공직 합격에 빛을 더하고 있다.
김용찬 총장은 “자치행정학과의 공직 진출자가 지속되는 이유는 교육과정이 공직진출과 괴리되지 않고 하나가 되고 있는 결과”며 “공직 진출자 양성을 위한 체감노력을 대학차원에서 더욱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 분야에 따른 4대 추진방향과 23개 세부과제를 도출했고 세부과제는 중장기 실행과제와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해 자율혁신계획을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중장기발전계획 ‘CNSU VISION 2030’을 지난 2019년 수립,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직무능력 중심의 최고 공립대학에 따른 중장기발전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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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 주민 체감형 찾아가는 교육·홍보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5일에 충남 예산군을 찾아 자치경찰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은 후반기 세 번째 찾아가는 교육으로 이시준 위원회 사무국장은 예산군 마을 대표인 200여명의 이통장연합회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 예방,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 교통사고 위험지역, 산책로 안전 확보 등 주민 의견 청취도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 위원회 교육은 자치경찰제도 홍보와 교육을 통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및 민생치안 활동 관련 소통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4월부터 8월까지 10회에 걸쳐 관할 시·군의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엄마순찰대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여론 형성층의 자체 모임·행사에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신림동 살인사건 등 ‘무차별 범죄’ 이른바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자치경찰위원회와 충남경찰청이 함께하는 특별치안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충남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찾아가는 교육·홍보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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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민교육, 도민 바람대로 만든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도민을 대상으로 2024년에 운영할 도민교육과정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 수요자인 도민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만족도를 향상하고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한다.
도민이 희망하는 교육과정과 인원 등을 정해 신청하면 도 인재개발원이 세부 교육 내용부터 강사 섭외까지 일체를 기획해 실시하는 방식이며 오는 2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받는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도 인재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도민교육 2년 차인 내년에는 도민교육 다양화·정예화로 ‘힘쎈충남’을 견인하고 선도할 도의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도민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 인재개발원은 올해 도민교육운영과를 신설하고 도민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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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보자, 책도 꿈도’ 문화행사 펼친다
포스터(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어린이·청소년·도민 등 책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 공연, 전시 등을 추진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마술쇼 독서의 달 도서나눔전 원작이 있는 영화 북큐레이션 기획 전시 책 읽어주는 사서 사서고생 등이다.
먼저 6일에는 베스트셀러인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 도민과 작가 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6일에는 어린이가 있는 70가정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어린이의 호기심을 키워줄 마술쇼를 열고 23일에는 과월호 잡지 및 기증 도서 등을 배부하고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도서 나눔 행사도 진행해 자원 선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23 대백제전과 연계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해 지역 내 축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흥미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시는 2023 대백제전을 주제로 한 ‘도서관에서 만나는 대백제전’이라는 제목으로 백제학, 백제 유물 등 백제와 관련한 도서를 소개하고 대백제전 홍보물 등을 함께 비치해 대백제전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기획 전시 등을 연다.
이와 함께 원작이 있는 영화 상영, 사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민 모두가 책과 독서를 통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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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당진서 생명사랑 문화제 연다
포스터(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6일 당진시 문예의전당에서 도내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생명사랑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여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구호 아래 도와 당진시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시군 자살 예방 담당 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 도민 등이 참석하는 생명사랑 문화제는 1부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 2부 생명 존중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야외에서 부대행사 및 홍보관도 동시 운영한다.
1부는 당진시립합창단 공연과 자살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 생명 사랑 로고송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2부는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살 없는 행복한 충남을 염원하는 참여형 활동과 치유 음악회 공연으로 꾸린다.
문예의전당 야외 마당에서는 부대행사로 생명사랑 행복마을 작품 전시와 함께 정신건강 바로 알기 퀴즈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생명 존중 민관협의체 홍보관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가 다양한 기관과 도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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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생육 불량 수목 전면 교체
내포신도시 내 공원·녹지에 심은 수목 중 생육이 불량한 수목을 전면 교체한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가로수를 포함해 내포신도시 내 공원·녹지에 심은 수목 중 생육이 불량한 수목을 전면 교체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신도시 개발계획의 특성화 계획 ‘도시가 숲이 되는 녹색도시’에 따라 녹지율 50% 이상 확보를 목표로 조성 중이며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 전략의 세부 실천 사업으로 ‘내포신도시 세계 탄소중립 수도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불량 수목 교체는 내포신도시 내 일부 가로수와 공원 등 녹지공간에 심은 수목 중 다수가 생육 불량으로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그늘마저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한다.
교체 작업에 앞서 도는 지난달 홍성군, 예산군,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과 실무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내 수목에 대한 전수조사 및 생육 불량 원인 분석 등을 거쳐 교체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안으로 현황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생육 불량 및 고사 수목을 전면 교체해 ‘도시가 숲이 되는 녹색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명품 도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다듬고 또 다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녹지율 50%라는 수치상의 녹색도시가 아니라 주민이 풍성한 녹음 속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해 내포신도시를 대한민국의 명품 도시로 홍예공원을 세계 속의 명품 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내포신도시의 상징 공원인 홍예공원의 생육 불량 수목 교체 및 나무 추가 식재 등 홍예공원 명품화 기본계획도 진행 중으로 관 주도형이 아닌 도민 참여형 공원으로 조성하고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원 내 수목 1000주 식재 비용과 일부 편의시설 설치 비용을 기부받고 있다.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