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기업 성장 가로막는 규제 없앤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를 없애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센터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등에게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 생활 속 불편 규제, 복잡하고 까다로운 행정절차 등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아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건의사항은 우편이나 전화, 팩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건 중 조례, 규칙 등 자치법규 관련 사례는 소관부서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법률과 시행령 등 중앙부처 관련 사례는 중앙부처 및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이들 과제는 해소 시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 애로 발굴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활동 ‘박차’
사진은 지난 4월 29일 아산 현충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모습.(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종료됨에 따라 외국인 단체관광객 수 회복을 위한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9년 24만 5000여명에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14만 4000여명, 2021년 4만 2000여명으로 급감했다.
다행히 방역 기준이 완화된 지난해 5만 4000여명으로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올해는 상반기 기준 이미 6만 1000여명이 도내 관광지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하반기 2023 대백제전, 금산인삼축제 등 대규모 행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연말까지 14만 7000명 유치를 목표로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김태흠 지사도 5월 일본에 이어 6-7월에는 불안한 한-중 관계 속 선제적으로 중국 순방길 올라 대백제전 초청 및 충남관광을 홍보한 바 있다.
중국 순방 이후 8월에는 중국 정부가 방한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목표 달성에 더 큰 힘이 실리게 됐다.
도는 이 같은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대규모 축제 뿐만 아니라 중국 산동, 하남 등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류, 기업포상관광객, 개별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먼저, 청소년 교류를 위해 11월 산동성, 허난성, 안휘이성, 산시성, 내몽고 간쑤성, 쓰촨성, 윈난성, 지역 학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포상관광은 11월 중국 대형그룹 임직원 4000여명 유치를 타진중이며 개별관광객은 외국인 누리소통망 팸투어와 중국 현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9월 말에는 대만, 10월 베트남, 11월 싱가폴, 12월 일본 현지에서 관광세일즈콜을 실시해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국과 말레이시아 등도 현지 여행사와 각 나라 특성에 맞는 상품을 구성 중이다.
이 외에도 도는 외국인 방한 관광객 대부분이 수도권을 찾는 것에 착안, 수도권과도 협력해 수도권+충남 복합여행상품 마련에도 나섰다.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현재 해외 현지 여행사들의 관광자원 관련 자료요구가 쇄도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해 각종 축제의 성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
“도민 중심 다양한 골프대회 유치할 것”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골프대회의 개최 및 유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10일 태안솔라고CC에서 열린 ‘제24회 충청남도지사기 아마추어 직장인 골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골프는 이제 인기 스포츠를 넘어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았다”며 “골프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골프와 인생은 라운드마다 새로 시작하는 여정이라는 격언이 있다”며 “대회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필드 위에서의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충남골프협회와 태안군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도 체육회와 솔라고CC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총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시상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김영범 도 체육회장, 이시화 도 골프협회장, 박기명 태안군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3-09-11
-
2023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 개최
7일(목) 오전 10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2023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오전 10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기념해 ‘2023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최해 ‘충남 여성의 경력은 언제나 윙크’ 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1부 개막식에는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남도 김범수 여성가족정책관, 충남도의회 김응규 위원장, 이지윤·안장헌 도의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주희정 회장,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 문정선 부회장,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김용목 학장,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김병삼 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지사 표창 및 취·창업 우수사례 시상, 경력단절예방의 날 기념 커팅식 및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2부 여성 공감 토크 콘서트에서는 도내 취·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수상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에 이어 “충남 여성의 경력은 언제나 윙크”라는 주제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강연이 진행됐다.
개회행사에 이어 부스행사로는 취업관, 창업관, 일·생활균형실천관, 건강가정지원관, 홍보 및 이벤트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도내 여성들이 취·창업지원과 일·생활균형에 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이번 행사로 도민들에게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 고용유지를 위한 계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9-08
-
충남자치경찰, 숲길 걸으며 몸과 마음 힐링
8일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숲 힐링캠프’를 진행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숲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숲 힐링캠프’는 산림치유를 통해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직원들의 스트레스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맨발 걷기, 명상, 해독 체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서천 치유의 숲에서 3회에 걸쳐 29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국립예산 치유의 숲에서 9월 8일 15일 22일 3회에 걸쳐 50여명의 직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위원회는 업무 특성상 사건사고를 접하는 빈도가 높은 경찰공무원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심신 치유를 위해 올해 일명 마음치유 3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기기를 탑재한 전용버스로 도내 15개 경찰관서에 찾아가 스트레스측정과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힐링버스’는 9월 6일 천안동남경찰서를 끝으로 4개월간의 순회를 마무리했으며 지금까지 총 139명의직원들이 참여했다.
11월에는 고강도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자치경찰의 심리 회복 탄력성 강화를 위해 1박2일 합숙캠프가 2회에 걸쳐 추진되며 나의 트라우마 찾기, 자아발견 검사, 미술 치료 등 심도 있는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종원 충남자치경찰위원장은 “이런 힐링프로그램들이 지역치안 현장의 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에 도움이 되어 치안서비스의 질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의 복리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후생복지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08
-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 강화
8일 도 인재개발원 소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실무자 등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시민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일 도 인재개발원 소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실무자 등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시민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와 안전보건 관리 실무 등 중대 시민 재해 담당자의 관련 업무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중대시민재해 분야 전문가인 한창현 사람과 안전기술지도법인 대표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담당자 눈높이에 맞게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시민재해 개념의 이해와 예방과제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중대재해는 노동자가 업무로 인해 사망, 부상, 질병에 걸리는 중대산업재해와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의 설계, 제조, 관리상 결함으로 도민에게 발생하는 중대시민재해를 말한다.
도의 중대시민재해 적용대상 시설은 총 466개소이다.
올해 4월 종합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각 관리시설별 인력, 예산, 점검계획, 조치, 의무이행 등 사전점검·개선을 지난 7월 완료한 바 있다.
남상훈 도 안전기획관은 “이번 교육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것”이며 “앞으로도 시설 관계자에 대한 충실한 교육과 꼼꼼한 시설 점검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8
-
대학·지역 살리는 충남라이즈센터 문 활짝
충남라이즈센터(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라이즈센터가 ‘지역을 살리는 대학, 대학을 살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8일 충남연구원 내 충남라이즈센터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박대현 한국연구재단 중앙라이즈센터장, 27개 지역대 총·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라이즈센터 개소식 및 제1차 고등교육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남라이즈센터는 지난 7월 교육부가 충남연구원을 전담기관으로 지정함에 따라 문을 열게 됐으며 이는 비시범지역 중 최초이자 일부 시범지역 보다 앞선 사례이다.
라이즈는 정부 주도의 대학 행·재정지원권한 일부를 지방으로 위임함으로써 ‘지방 시대’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정부는 2025년부터 라이즈 정책추진을 위해 2조원 이상 투입할 예정이며 충남으로 지원되는 재원은 센터가 대학재정지원사업 수행에 활용하게 된다 센터는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 기술개발과 관련된 고등교육정책 연구, 운영, 각종 성과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도는 충남라이즈센터를 교두보 삼아 지역대학-산업계-연구기관-지역이 긴밀한 스킨십을 통해 현장 중심의 고등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안정적 기반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김 지사는 지역대학 총·학장들과 충남테크노파크, 일자리경제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산업 관련 기관이 참여한 고등교육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고등교육정책 기본계획 완료 전 최종보고 및 의견을 수렴했다.
기본계획에는 ‘미래로 동반 성장하는 힘쎈 충남 대학’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충남형 인재 양성을 통한 충남-대학-산업 육성 충남-대학-산업 분야 협력 제반장치구축과 고도화를 통한 지역대학 정주 생태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지사는 “라이즈 체계의 핵심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교육과정 조정이나 계약학과 신설 등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러한 의지를 보이는 대학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순천향대를 지원하는 것처럼 충남에 제2, 제3의 글로컬대를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며 “삼성이나 에스케이 등 투자를 유치할 때마다 지역인재 채용을 적극 요청하고 있는 만큼 대학에서도 눈에 보이는 변화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08
-
‘2024-2025 충남 방문의 해’ 준비 착착
‘2024-2025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실행계획’ 중간보고회를 열고, 방문객 40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2025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실행계획’ 중간보고회를 열고 방문객 40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준비한 세부실행계획 중간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중간보고에서 공주대 산학협력단은 방문객 유치를 위한 충남만의 특징적인 사업, 홍보,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인프라 강화 등 4개 분야 27개 사업을 제안했다.
자문위원들은 제안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를 위해서는 매력적인 도내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상품 개발 등 도와 15개 시군이 협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참석자들은 충남 방문의 해 콘셉트를 ‘일상처럼 가깝고 취미처럼 재미있는 충남여행’으로 잡고 일상 속 여가 강조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장점 젊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현안 등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려면 도-시군,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한마음이 되어 핵심 콘텐츠 발굴 및 사업 구성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충남 방문객 4000만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
충남도, 첨단투자지구 3곳 지정 쾌거
첨단투자지구 3곳 지정 쾌거 (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아산 탕정외국인투자지역과 천안 소재 2개 기업이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첨단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첨단투자를 신속히 수용하기 위해 기존 계획입지 내 일부를 지정해 맞춤형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충남 3곳을 비롯해 전북 3곳, 부산·울산·경기에서 1곳씩 총 9곳이 지정됐다.
첨단투자지구는 단지형과 개별형으로 나눠 지정되며 단지형은 아산 탕정외국인투자지역이 유일하다.
개별형으로 지정된 천안 소재 2개 기업은 각각 이차전지 제어장치 와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 기업이다.
이들 단지와 기업은 부지의 장기임대 및 임대료 감면과 부담금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특례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 규제특례 부여, 국가재정사업 우선 지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번 첨단투자지구 지정이 고부가가치 창출 첨단기업의 도내 투자 유도 및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기반으로 반도체, 이차전지로 대표되는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첨단산업의 집적화 및 융복합을 촉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창수 원장이 지난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창수 원장이 지난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제고하는 캠페인으로 안녕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진흥원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창수 원장은 “진흥원은 자체 ES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내외·부 회의 시 1회 용품 사용 금지 등 탈플라스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과 작별을 고하고 진흥원 뿐만 아니라 타 기관들도 탈플라스틱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수 원장은 다음 주자로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박찬석 교수를 지명했다.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