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자체 ESG 캠페인을 통해 탈플라스틱 생활화 실천

강승일

2023-09-08 10:38:16




김창수 원장이 지난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창수 원장이 지난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제고하는 캠페인으로 안녕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진흥원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창수 원장은 “진흥원은 자체 ES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내외·부 회의 시 1회 용품 사용 금지 등 탈플라스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과 작별을 고하고 진흥원 뿐만 아니라 타 기관들도 탈플라스틱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수 원장은 다음 주자로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박찬석 교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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