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테크노파크, 임직원 대상 인권교육 실시
지난 10월 31일 임직원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위한 인권교육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했다.(사진=충남테크노파크)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31일 임직원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위한 인권교육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단 구성원 간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양성평등, 가정친화, 장애인 차별 인식 등에 시야를 넓히기 위해 진행됐다.
2023-11-02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추진
11월2일(목) 오전 10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나온”에서“2023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연구본부는 11월2일 오전 10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나온”에서“2023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가족연구본부는 도내 여성친화도시 지정 시군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함양 교육을 추진했다.
아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등 지정 시군 시민참여단이 교육과정에 참석했으며 기초자치단체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의 기회도 가졌다.
교육을 기획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연구본부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은“최근 국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및 운영 관련 제도적 변화가 크다.
이러한 정책의 변화에 발맞추어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광역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추진 취지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경희 교육만세협동조합 상임이사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지역특화 사업 발굴 및 추진”을 홍미희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센터장이“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거점 공간 조성 사례”를 주제로 강의했다.
조경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기초자치단체간 정보 격차가 완화되고 지역별 다양한 여건 및 특성을 반영하는 특화사업이 발굴되어 해당 정책의 실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2
-
화력발전소 주변 대기질 알림서비스 개시
2일 보령시 오천면 교성1리 마을회관에서 도, 보령시, 마을주민 대표,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기 측정망 옥외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한국중부발전이 화력발전소 주변 마을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대기질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2일 보령시 오천면 교성1리 마을회관에서 도, 보령시, 마을주민 대표,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기 측정망 옥외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한국중부발전은 마을대기측정망 측정자료의 주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대기질 정보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9000만원을 투입, 발전소 주변 12개 마을대기측정소에 옥외전광판을 설치했다.
마을대기측정망은 지난 2018년 발전 3사가 보유한 도내 대기오염 측정망을 도가 중심이 돼 관리하고 도민에게 국가측정망 수준의 대기질 정보를 상시 제공하기 위해 도와 발전 3사, 충남연구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구축했다.
매년 발생하는 운영비는 발전 3사가 공동 부담하고 있다.
마을대기측정망 측정자료는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현황과 풍향, 풍속 등의 기상정보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도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환경피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동시에 충남지역 기후변화 등 고나련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빈준수 도 대기환경과장은 “도와 발전사 간 협업사례를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오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2
-
중소기업 매출 견인 ‘희망드림 판매전’ 개최
포스터(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3일부터 5일까지 6만여명이 방문하는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힐링축제와 연계해 ‘2023 제2회 희망드림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전은 고금리와 경기둔화 여파로 내수가 침체되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판매촉진과 홍보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탄소중립 실천 제품을 우선 선정했으며 식료품, 반려동물 용품, 사무용품 등 소비재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82개 사가 참가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판매전은 도내기업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부스마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장치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간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판매전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오는 30일까지 충남 농사랑 온라인몰에서 희망 드림 판매전 상품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경기악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드림 판매전’은 2021년 처음 개최됐으며 70개 기업이 참가해 약 5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2023-11-02
-
한나절 만에 급격히 가까워진 충남-헤센주
한나절 만에 급격히 가까워진 충남-헤센주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인 독일 헤센주가 급속한 관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왕래가 전무했던 상황에서 처음 만나 공식 교류·협력 추진을 약속하고 첫 만남 이후 채 하루도 되지 않아 상호 방문과 행사 추진까지 공표했다.
김태흠 지사는 1일 개최한 프랑크푸르트 충남 독일사무소 개소식에서 우베 베커 헤센주 대외협력장관과의 행사 전 만남을 언급하며 “앞으로 통상과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헤센주와 충남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서로 실무적으로 준비해 내년 봄 헤센주가 충남을 방문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베커 장관도 축사를 통해 전날 김 지사와의 접견을 거론하며 “충남과 헤센주의 벨기에 브뤼셀 공동 행사 개최 등에 대해 보리스 라인 주총리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헤센주는 실무진 상호 방문을 통해 양 도·주 간 교류·협력 관계 설정과 공동 행사 추진 등을 논의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앞선 31일 헤센주 청사에서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베커 장관은 “유럽 정치의 중심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충남과 헤센주가 투자 등을 유인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행사 등을 공동으로 주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좋은 아이디어”며 “다음에 만날 때에는 헤센주와 충남이 자매결연을 맺어 경제와 산업,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형제처럼 활발히 교류해 나아가자”고 화답한 바 있다.
헤센주는 지난해 기준 인구 626만명에 면적은 2만 1110㎢에 달한다.
헤센주 국내총생산은 3025억 유로로 독일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GDP는 4만 4750 유로다.
독일과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따라 세계 대도시 권역을 잇는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190개국 1만 2000여 외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헤센주는 또 유럽의 금융·경제 중심지로 프랑크푸르트에는 50여 개 나라 260개 은행이 위치해 있다.
주요 산업은 화학, 전자, 고무, 피혁, 기계, 자동차 등이며 임업과 축산업도 발달했다.
2023-11-02
-
멸종위기 식물 6종 복원 추진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연구소에서 증식한 히어리 등 6종을 덕산·칠갑산·대둔산도립공원에 식재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멸종위기 희귀식물 복원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연구소에서 증식한 히어리 등 6종을 덕산·칠갑산·대둔산도립공원에 식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복원 작업은 기후 온난화의 영향과 인위적 훼손 등 주변 환경 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복원하기 위해 연차별로 지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복원 수종은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파종 또는 삽목해 자체 증식한 히어리 미선나무 뻐꾹나리 범부채 낙지다리 도깨비부채 총 6종이다.
지난해에는 멸종위기 식물 깽깽이풀 등 5종 470본을 덕산·칠갑산·대둔산도립공원에 식재했으며 지속적으로 생육상황 관찰 및 관리 작업을 수행중이다.
연구소는 복원 작업을 통해 생물종의 다양성을 보전하고 도립공원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개체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효상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멸종위기·취약 식물종 복원은 사라져가는 소중한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위기에 처한 자생식물을 증식 복원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자생하는 희귀식물의 복원·관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2
-
대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펼쳐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일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해 ‘충남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청 직원과 청사 방문 민원인 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도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안내하고 지역 특산물 등으로 꾸린 답례품을 소개했다.
앞으로 도는 대전광역시청 방문 홍보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충남 인근 지역 공공기관 등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도 내포신도시 도청사를 방문해 직원·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교차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된다.
2023-11-02
-
소 럼피스킨병 매개체 방제 ‘총력’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모기·파리 등 럼피스킨병 매개체에 대한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모기·파리 등 럼피스킨병 매개체에 대한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은 아니지만 모기·파리·진드기 등 흡혈 해충을 매개로 하기 때문에 웅덩이 등 흡혈 해충 서식지를 제거하고 시군 보건소 차량 등을 활용해 농장 주변을 소독하는 등 주요 매개체에 대한 방제 작업이 특히 중요하다.
도는 지난달 19일 서산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농장 주변 전역을 즉시 긴급 소독하는 것을 시작으로 흡혈 해충 방역을 위한 방역 약품 배부 및 소 사육농가 주변 집중 소독 등 방제 활동을 펴고 있다.
서산, 홍성 등 럼피스킨병 발생 시군 현장을 점검하고 보건소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시군 보건소에 적극 대응을 요청하는 등 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모기나 파리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에 주기적으로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는 동시에 다수의 방제 차량을 이용해 축사 주변을 방제하고 있다”며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2
-
충남 경제영토 확장 ‘유럽 전진기지’ 가동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충청남도 독일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의 경제영토를 넓혀 나아갈 ‘유럽 전진기지’가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충청남도 독일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우베 베커 헤센주 대외협력장관, 도의회 김명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미옥 의원, 충청향우회 소속 교민, 현지 한인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설치한 독일사무소에는 도 공무원 1명을 소장으로 파견했으며 현지 직원은 채용 중이다.
독일사무소는 도의 투자 유치와 통상 진흥,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유럽 지역 거점이다.
주요 역할은 기업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외자유치, 국제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현안 정보 수집, 관광객 유치 등이다.
기업 지원 내용은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1대 1 상담 연결 등 수출 계약 지원 전문가 상담을 통한 수출 애로사항 해결 지원 시장 동향·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수출 기업이다.
이날 개소식은 김 지사 환영사, 베커 장관 등의 축사, 운영 계획 보고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작년 이맘때 외자유치를 왔을 때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사무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1년 만에 유럽의 관문이자 경제와 금융의 중심, 교통·물류의 중심인 프랑크푸르트에 야심차게 충남 통상사무소 문을 열었다”며 “오늘은 충남이 한국과 독일의 공동 번영을 위한 첫 씨앗을 뿌린 날”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독일사무소는 기존 해외 사무소의 통상 지원을 넘어 투자 유치와 국제 교류 등 국가의 대사관 같은 기능을 맡기겠다”며 현지 한인기업과 유관기관, 교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베커 장관은 “오늘은 충남이 독일사무소를 통해 교두보를 마련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날”이며 “독일사무소를 통해 사람 간 만남, 경제와 문화적인 협력이 증진될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명숙 위원장은 “도의회는 해외사무소 설치 및 확장에 대해 공감하며 유럽지역 첫 사무소 개소를 승인했다”며 “앞으로 독일사무소가 충남 기업인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있어 든든한 조력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해외사무소는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일본 도쿄, 베트남 하노이,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5곳에서 가동 중이다.
내년에는 미국과 중국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해외사무소 안정화에 집중하고 내년에는 투자 유치와 통상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2025년에는 시군, 도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공동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3-11-02
-
‘디지털 교육 능력 향상’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 문해교원 보수교육’ 참여자 모집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문해교육센터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도내 문해교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23년 충남 문해교사 보수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현직 문해교·강사, 문해교육기관의 실무자, 문해교원 자격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거주자여야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1월 21일 ~ 22일 11월 27일 ~ 28일로 4일간 총 24시간 진행되며 교육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가능하다.
이번 보수교육은 문해교원의 디지털 문해교육 교수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세이펜, 키오스크, OA 활용법 등 문해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과정이며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진흥원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참조해 공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