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태안에서 플로깅 활동 진행, 자원봉사자 70여명 참여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 태안
[세종타임즈] 지난 28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대전유성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인 태안에서 대전 유성구 우수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태안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123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유류 피해를 극복한 관광 도시로,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충남자원봉사센터의 볼런투어 코스로 진행되었다. 볼런투어는 봉사활동(Volunteer)과 여행(Tour)을 합친 단어로, 봉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시작해 만리포 해수욕장을 따라 약 1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는 코스를 따라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친환경 운동으로, 참가자들은 건강을 챙기면서도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은 “이번 볼런투어를 통해 참여자들은 보람 있는 봉사활동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었고,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윈-윈하고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를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볼런투어를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볼런투어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코스 및 내용은 센터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29
-
충남도, 무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대책 강화
평년보다 더운 올여름 ‘온열질환’ 주의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최근 3년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각각 83명, 135명, 205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더위로 인해 폭염일수가 14.2일에 달했으며, 이는 2021년 11.8일, 2022년 10.6일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또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21년 2명, 2022년 1명에서 지난해 8명으로 급증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도 예년보다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에 달하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확률이 각각 40%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도는 올여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건강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등 급성질환을 포함하며,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적절한 대비가 없을 경우 생명에 지장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도는 도내 응급실 운영기관 20개소에서 무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와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수집된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된다.
또한, 충남도는 감시체계 운영 기간 동안 폭염 취약 대상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경로당, 노인정, 마을회관 등에 홍보물을 비치하며, 시군 및 시군 보건소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사망자 발생 시 즉시 보고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도는 온열질환 취약자를 대상으로 한 무더위 예방 홍보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헐렁하고 밝은색 가벼운 옷 입기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작업 및 운동 자제 △외출 시 모자 또는 양산으로 햇볕 차단하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2024-05-29
-
충남도, 서산·당진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 실시
우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8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서산시와 당진시 일대에서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도·시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현장 관리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특히 우기 대비 가설 시설물 철거, 부주의 등으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사업 추진 시 문제점과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속한 재해예방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헌 실장은 공사 현장 주변 안전관리 실태, 공사 안내판과 방호책 등 안전시설 여부, 우기 위험시설 사전 조치 등을 강조하며 “올여름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456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847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2억원, 재해위험저수지 63억원 등 총 139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재해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
2024-05-28
-
충남도, 서천군청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8일 서천군청에서 식중독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시 상황 보고부터 현장 대응까지 실무자들의 식중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서천군청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확산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절차로 구성됐다.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보고 △보존식 및 조리도구 등 환경 및 인체 검체 채취 등 역학 조사 △조사 후 조치 △유증상자 관리 등이 포함됐다.
또한, 모의훈련 후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하고 실천을 부탁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식생활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
충남도 농업기술원, 백합 신품종 일본에 시범 수출
백합 신품종 3총사 일본 진출 ‘시동’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백합 신품종 ‘골든벨’과 ‘크라운벨’, ‘크림벨’ 3품종 4000본을 일본에 시범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 수출한 3품종은 2015년 개발한 수출용 품종으로, 2019년 일본에 전시해 우수성을 홍보한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우량 종구를 생산·보급하고 해당 품종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들 3품종은 고온성 오리엔탈 백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온성이면서 바이러스에 강한 트럼펫 백합을 교배해 개발된 품종으로, 환경적응성이 높은 종간교잡 백합이다.
생육이 왕성해 구근 생산 및 고품질 절화 재배가 쉽고, 꽃이 크고 꽃잎이 두꺼워 절화 수명이 긴 장점을 가지고 있어 수출용 품종으로 적합하다.
도 농업기술원은 3품종 생산·보급을 통해 농가에 부담이 되는 수입 품종 로열티와 종구비를 완화하고 일본 수출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찬구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구근팀장은 “우수한 국내 육성 품종을 지속 개발·보급해 백합 종구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 취업문을 넓히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27일 대학 캠퍼스에서 ID헤어 백철규 김포운양점 원장, 백승규 웨스턴 2호점 부원장을 초청,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철규 원장과 백승규 부원장은 충남도립대학교 졸업생으로 이날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자기 관리’를 주제로 특강했다.
특강에서는 DI헤어 기업의 비전과 교육과정, 인재상 등 채용설명회와 함께 현장 면접도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신의 전공 분야의 성공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경험을 나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좋은 기업을 만나고 성공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호응했다.
김용찬 총장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좋은 기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취업관련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해 개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우수 운영단체’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이번 제 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으며 진로체험존, 마음건강존, 천안특화존, 디지털역량존 등의 120개 기관·단체의 300여개의 체험부스와 △K-디지털 유스테크 포럼 △청소년 멘토 특강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청소년정책 현장포럼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은 천안특화존 내 천안문화도시를 홍보하고 “문화도시, 4행시 백일장”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뽐내는 가운데 문화도시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우리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요즘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e스포츠, AR, VR 분야 산업기반 조성은 물론 미래 일자리와 진로 체험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에 천안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진흥원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 적극 협조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정보문화산업 분야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문화독립도시'라는 비전 아래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적으로 독립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예술인지원, 미디어아트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5-28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 장마 전 사방사업 마무리 예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방사업을 장마 전까지 마무리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방사업은 황폐화된 산지 및 계류를 복구해 녹화함으로써 산림의 붕괴를 방지하고, 산사태를 예방하며, 수원함양 및 경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보령사무소는 올해 전년 대비 40% 증가한 7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1곳, 계류보전 1㎞, 산지사방 1ha, 산림재해복구 2곳 등 산지의 특성을 고려한 사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설치된 사방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안규원 보령사무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재해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다”며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장마 전에 완료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
충남도 농업기술원 치유농업센터, 치유농업 체험장으로 주목받아
도 치유농업센터, 체험 장소로 ‘인기’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치유농업센터가 치유농업 체험 장소로 주목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치유농업센터는 치유농업이 사회기반보장제도와 연계·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타 분야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외연을 확대하는 등 거점 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치유농업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소비·여행 경향이 자연친화적으로 변화하고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하고 치유정원과 텃밭, 치유과학실, 체험장 등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치유 효과 측정 장비를 구비했다.
최근 2달간 1000여 명이 방문한 치유농업센터에는 농업인을 비롯해 일반인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개방 중인 치유정원과 텃밭을 체험·관찰하고, 생태교육 프로그램 ‘생명의 탄생’, ‘성장과 수확’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역할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함께할 수 있는 치유농업,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제공할 계획이다.
도 치유농업센터 체험장은 3월부터 11월까지 1일 2회 운영하며,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김창희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생활농업팀장은 “점차 높아지는 농업·농촌의 기대가치 향상을 위해 치유농업센터를 개방하고 있다”며 “더욱 알찬 치유농업센터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동남아 수출 확대 위해 태국 출장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동남아 수출길 확대를 위해 국외 출장길에 올랐다.
충남도는 28일 전 부지사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3박 4일간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을 격려하고, 농수산물 수출입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 부지사는 첫 날 '2024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최됐던 방콕 내 복합쇼핑몰 시암파라곤 현장 시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9일에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는 도내 28개 기업이 참가하며, 주요 품목으로는 단백질 쉐이크, 소스, 김스낵, 발포비타민, 홍삼커피, 홍삼스틱 등 홍삼제품, 오미자청, 즉석 쌀국수 등 가공식품, 고려인삼주, 젓갈, 조미김 등이 있다.
전 부지사는 전시회 참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태국 나바탄사와 충남 스마트팜 농산물 수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원예농산물 수입·유통, 충남산 딸기 우선 수입 및 향후 포도 등 품목 확대 등이다.
30일에는 도내 기업으로부터 김을 직수입해 김 및 김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현지 유통가공업체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볼 계획이며,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전 부지사는 “동남아시아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앞으로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충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보 교류·협력 등을 강화해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