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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어버이날 희망의 카네이션 전달
홍성군,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어버이날 희망의 카네이션 전달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와 국응서 노조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5일 서부면 문화누리센터를 방문해 이재민 15세대 23명에게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용록 군수는 “주택을 잃어 몸과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나누시고 힘내시라”고 당부하며 군에서도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집중해 신속한 복구·지원과 빠른 시일내에 임시 주거용 조립 주택을 마련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응서 홍성군청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약소하게나마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린다”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부면·결성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홍성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임야 1,337ha, 주택 53동 등이 피해를 보고 이재민 53세대 91명이 발생했다.
군에서는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 주거용 조립식 주택 32동을 제작해 5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며 영농철을 맞아 영농 지원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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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홍성군, 충청남도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5월 3일 충청남도 주관 ‘제10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전문성 평가 및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대표 48명이 참가해 GNSS 측량장비와 드론을 이용한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결정 및 영상 촬영과 후처리를 통해 정사사진을 제작하는 등 최신 지적측량 기술 역량을 평가했다.
평과 결과 홍성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측량은 토지의 분할, 등록전환, 경계 설정 등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업무로서 앞으로도 지적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지속해서 높이고 다양한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최근 산불 피해와 관련해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수수료를 감면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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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빛난 홍성군 행정력, 2년 연속 충청남도 시군평가 1위 달성
또 다시 빛난 홍성군 행정력, 2년 연속 충청남도 시군평가 1위 달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도내 군부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는 국·도정의 주요 위임사무 등을 기준으로 해 시·군별로 업무 추진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이다.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와 연계된 104개 지표 중 88개 지표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정량지표 부문에서 대부분의 지표가 탁월등급을 달성해 군부 1위의 실적을 내었으며 각 지자체가 발굴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부문에서는 20개 지표 중 10개 지표가 3단계의 평가 중 1차 이상 선정되어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정량부문과 정성부문의 종합결과 1위를 달성한 홍성군은 2년 연속 시군평가 군부 1위와 4년 연속 시군평가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홍성군은 시군평가 1위의 인센티브로 2억원의 재정 지원과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며 우수실적 달성 기여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시군평가 1위 달성은 전 부서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이며 홍성군 공직자들의 수준 높은 행정력이 다시 한번 빛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우수한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충남의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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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정의 달 맞이 축산관련단체, 기부 줄이어
홍성군 가정의 달 맞이 축산관련단체, 기부 줄이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연서영농조합법인는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사랑샘에 국내산 돼지로 만든 햄 480개를 전달했다.
또한 사랑샘에 천수푸드는 홍성한돈 왕구이 30개, 사골육수 108개를 전달했고 홍성낙협에서도 요구르트 100개를 제공하면서 관내 축산관련 기관·단체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연서영농조합법인 김찬호 대표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빠른 물가 상승을 따라오지 못하는 급식 지원비로 한창 성장할 시기인 아이들의 영양을 채워주기에는 부족할 때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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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서부면 산불 피해 이재민 어르신들께 ‘꽃 화분’ 전달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서부면 산불 피해 이재민 어르신들께 ‘꽃 화분’ 전달
[세종타임즈] 지난 4일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작한 제라늄 꽃 화분 200개를 지역의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오래오래 건강하세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활동은 홀몸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특별히 정서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꼈을 서부면 산불 피해 이재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제작한 꽃 화분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했으며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캘리그라피 전문봉사단의 어버이 은혜 감사 손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을 담은 꽃 화분을 어르신께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활동을 통해 행복한 홍성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었다며 홀몸 어르신과 이번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어르신들이 활짝 핀 꽃처럼 삶의 희망을 잃지 않길 응원하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어버이날이면 자원봉사들과 함께 제작한 꽃 화분을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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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공직자, 고향사랑기부로 상생발전 뜻 모아
홍성·예산 공직자, 고향사랑기부로 상생발전 뜻 모아
[세종타임즈] 홍성군과 예산군은 양 군에 근무하는 직원 35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홍성군 건설교통과 육헌근 과장과 예산군 건설교통과 정재현 과장은 해당 과 직원들과 상생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예산군과 홍성군의 부서 간 교류와 협력 관계를 증진하며 ‘지자체가 솔선해 고향의 미래를 바꾸자’라는 취지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민선 8기 시작을 알리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내포신도시를 사이에 두고 있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금년 1월부터 지자체장 간 상호기부를 진행하는 등 화합의 행보를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홍성군과 예산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직원과 군민뿐만 아니라 홍성이 마음의 고향인분들께서도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의 포인트로 돌려주고 기부자가 기부한 지역에서 등록한 답례품 목록 중 직접 선택해 받아보는 제도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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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해안에 희망의 빛 밝힌다
홍성군, 서부면 해안에 희망의 빛 밝힌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 서부면 해안가를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아 대형 산불 피해로 움츠러든 서부면에 새로운 희망의 빛을 밝힌다.
군은 지난해 2023년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에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 조성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50억을 확보하고 서부면 남당항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임해관광도로 노을전망대, 어사리노을공원 등 약 3km 구간을 빛의 테마로 잇는 야간 이벤트 경관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최근 보령해저터널 개통 등 충남 서부권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먹거리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서부면을 새로운 관광벨트화 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에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 조성사업을 반영했으며 올해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력을 펼치며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20억원의 사업비를 조기 확보했다.
군은 2025년까지 역점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 죽도·어사항·궁리 어촌뉴딜 300사업,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과 연계해 서부면을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서부면 해안에 도입되는 야간 경관시설은 타지역과 차별화되고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움 빛의 길을 조성해 서해안 지역의 대표 야간경관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며 관광객들이 편하게 휴식하고 안전히 이동할 수 있도록 인도 설치, 편의시설 확충 등 기반 시설의 대대적인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은 최근 사업비 130억을 투입해 55,000㎡ 규모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체험형 음악분수와 네트 어드벤처 놀이시설, 어린이 놀이공원, 트릭아트 존 등 매력적인 테마를 갖춰 완성한 남당항 해양공원·축제광장과 함께 야간경관 시설이 도입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MZ세대 등 핵심 관광층의 유입을 위해 서부면을 차별화된 아름다운 빛의 명소로 조성하겠다”며“대형산불피해로 위축될 수 있는 서부면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홍성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해 지역에 새로운 희망의 빛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서부권 해양관광벨트 개발과 함께 속도감 있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한용운 역사공원 조성, 김좌진 장군 성역화 사업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확충하는 등 기존의 관광개발 정책을 탈피하고 적극적인 개발사업 추진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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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H연합회 희망의 봄꽃 나눔 행사 추진
홍성군 4-H연합회 희망의 봄꽃 나눔 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4-H 연합회가 지난 1일 광천 사랑샘 보육원을 방문해 피튜니아 화분 80여개와 간식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4-H 연합회는 40세 미만의 지역 청년농업인이 모인 단체로 홍성군과 농업 발전을 목표로 봉사, 교육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는 4-H 연합회가 참여하는 과제 활동인 화단 가꾸기의 결과물인 피튜니아 화분을 회원들에게 개별로 분배하기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발전을 위해 결정하고 이에 따라 광천 사랑샘 보육원에 기부를 추진했다.
광천에 위치한 사랑샘 보육원은 다양한 이유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육하는 아동양육시설로 이번4-H 연합회가 나눔한 피튜니아 화분은 보육생 생활실을 개선하기 위해 사랑샘이 추진한 기능보강사업으로 인해 일부 소실된 화단 복원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랑샘 김민혜 원장은 “매년 관심을 주시는 4-H에 감사를 드리며 이런 정성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맡겨주신 소중한 아이들을 더 살피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홍성군 4-H연합회 임성환 회장은 “가정의 달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홍성4-H회원들이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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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울엔딩 ‘마음돌봄 사업’으로 자살 예방
홍성군, 우울엔딩 ‘마음돌봄 사업’으로 자살 예방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 심층관리 프로그램 ‘마음돌봄 사업’으로 자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홍성군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음돌봄 사업’은 우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우울 고위험군으로 등록되어있거나 우울척도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신규 발굴된 대상자를 경증과 중증으로 구분하고 돌봄에 나섰다.
경증은 일반관리군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치료비 지원 및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중증은 심층관리군으로 분류해 보건소 실무자와 참여자를 1:2로 매칭해 미술치료, 원예치료, 자연치료, 심리상담 등 주 1회씩 8주간의 프로그램이 연 2회 운영한다.
우리 군의 건강통계에 따르면 ‘우울감 경험률’에 대한 최근 3년간 평균 수치는 8.7%이며 이는 충남 7.3%, 전국 6.4% 대비 각각 1.4%p, 2.3%p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우울증의 특징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부조화로 인해 발생하는 뇌의 질환으로 불면, 식욕저하, 소화장애, 두통 등 신체적인 증상과 함께 의욕과 집중력 저하, 슬픔, 매사에 흥미가 없어지는 등 심리적인 기분·인지 증상이 동반된다.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증은 정신의학적 치료 및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마음돌봄’ 사업에 참여해 삶의 질 개선 및 조속한 일상생활의 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양질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제공과 자살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홍성군민의 우울 지수 및 자살률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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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 후원 행사
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 후원 행사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DJ건설, 수덕전기, 은송철강, 일진설비, 거성철물, 내포 장난감할인매장의 후원을 받아 5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지역 아이들에게 전하는 ‘장난감 고르기’ 행사를 지난 2일 진행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경 설명절 장난감 후원행사에 이어 어린이날을 맞이해 내포 장난감 할인매장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4월 29일 5월 2일 두 번에 걸쳐 마련됐다.
느티나무어린이집, 사랑샘, 새감마을, 드림스타트 등 100명의 아이들은 장난감할인매장에 직접 방문해 본인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포장난감할인매장 오동기 대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준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장난감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준비해 주신 ㈜DJ건설 및 지역 업체 등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