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청양군의회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청양군-청양군의회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세종타임즈] 청양군과 청양군의회가 지난 17일 군청 접견실에서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공동 홍보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기여, 고향사랑 기금 및 지정 기부제 모금 사업 발굴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돈곤 군수는 “교부세 감소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우나 군의회와 함께 노력해 청양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면 답례품 공급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미숙 의장은 “군과 함께 협력해 청양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는 물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1-18
-
청양군,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성공
청양군,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성공
[세종타임즈] 현재 고령화율 39%로 군민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인 청양군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군수는 “세계보건기구가 우리 군의 고령자를 위한 돌봄, 주거, 의료, 교통, 일자리 등의 정책이 국제 기준에 적합하다고 평가해 고령친화도시로 인증했다”며 2023년 3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0월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구성, 11월 실행계획을 수립해 세계보건기구에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했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그동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고령자복지주택 조성,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등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경주해 왔다.
특히 군은 세계보건기구 인증을 바탕으로 지속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올해를 ‘2024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선언했다.
군은 올해 어르신께 예우를 다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역별 47개 세부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추진한다.
쾌적하고 편리한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고령자 복지주택, 행복택시, 공공형 버스 운영할 계획이다.
또 활발한 문화·경제 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 청양 일자리 거래소,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집중한다.
다 함께 어울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성인 문해교실, 국가유공자 예우 향상, 이동 군수실 확대 운영을 통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특히 노인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찾아가는 의료원, 무료 진료 등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모든 군민이 나이와 지역에 상관없이 현 거주지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 군수는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그토록 어렵게 자녀들을 키우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예우를 받고 있지 못하다”며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노인층이 더 행복해지는 청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4-01-18
-
김돈곤 청양군수 “올해 청양은 충남의 꿈 산실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 “올해 청양은 충남의 꿈 산실 된다”
[세종타임즈] 김돈곤 청양군수가 18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1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우리 군은 ‘충남의 꿈’을 활짝 피워내는 중심 지자체로 도약할 것”이라며 그를 뒷받침하기 위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등 중점 추진 과제 5가지를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군의 도약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 등 굵직한 도 단위 기관 4곳이 완공 후 운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각각의 시설이 사회적경제, 기후환경, 건강,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네 기관에서 싹트는 충남의 가치관과 도민의 역량이 청양에서 출발한다는 의미다.
김 군수가 이날 5대 추진 과제 중 첫 번째로 꼽은 것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충남도 산하 기관으로서 임업 시험 연구는 물론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을 조성해 충청권 시민들에게 치유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94년 설립 당시 연기군 금남면에 들어섰으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주소가 세종시로 편입됐다.
연구소가 세종시에 있는데도 운영비를 충남도가 부담하기 때문에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내 이전 계획을 수립, 시군 공모를 통해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고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우리 군은 2022년 8월 공공기관 이전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고운식물원 포함 391.5ha에 대한 부지매입 협의를 완료했다”며 각종 연구과제 결과를 보면 연구소 이전의 가장 큰 문제는 새 식생 공간 조성에 따른 천문학적인 경제 비용과 조성 기간 또한 매우 길어지므로 청양 이전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지역 최초 일반산업단지 조성이다.
지난 2019년도부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충남도로부터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되어 고시에 이르렀다.
청양지역이 당면한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반산업단지 조성이라는 긴 여정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일반산업단지를 착공해 토목공사가 시작되면 우리 지역의 토목건설 관련 중장비, 각종 자재, 부동산 수요 증가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등 지역 상권의 소비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김 군수의 설명이다.
김 군수는 “기업들이 입주해 각종 설비를 가동하게 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 출산율 증가, 새로운 주택수요 증가 등이 연쇄적으로 이루어 짐으로써 획기적 재정자립도 개선과 함께 인구 5만 자족도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추진 과제는 어린이 테마 숲 공원 조성이다.
우산 일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중심 테마 숲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청양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39%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젊은 층 인구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젊은 층의 자녀를 위한 체험과 교육, 놀이시설과 문화 향유 공간 부족 문제가 큰 장애로 대두된 지 오래다.
군은 이를 위한 해법으로 한 발 더 가까운 곳에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과 놀이 공간을 먼저 조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우산성 복원 사업, 도시공원 확대 사업과 연계해 우산 전역에서 산림을 즐기고 체험하며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공간을 조성한다.
네 번째 추진 과제는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이다.
반려동물 가구 증가와 지역의 청정환경을 접목한 테마 공간 조성을 위해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106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반려동물 공용공간과 함께 견종별 크기가 구분된 전용 구역을 마련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갈등 완화 등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다섯 번째 추진 과제는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이다.
올해를 ‘2024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선언한 군은 최근 고령자를 위한 돌봄, 주거, 의료, 교통, 일자리 등의 정책이 국제 기준에 부합해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2024-01-18
-
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 여성농업인 지원 행복바우처 지급을 위한 5분 발언
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 여성농업인 지원 행복바우처 지급을 위한 5분 발언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에서 폐지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청양군에서 군비로 지급하자는 제안을 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업과 가사,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의 건강향상과 여가 및 문화활동을 돕기 위해 2012년 충청북도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최초 시행된 이후로 각종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정책으로 여성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작년 충청남도는 중복지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행복바우처를 폐지하고 농어민수당으로 통합했다.
삭감한 예산 대부분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으로 편성했고 일부는 대체 사업으로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보급과 해외연수 등에 편성했다.
이에 대해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의 방향과 맞지 않는 점 농어민수당과 행복바우처는 지원대상과 지원 목적이 달라 중복지원의 문제가 없다는 점 보편적인 여성농업인 지원 정책이 필요한 점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청양군에서 군비로 예산을 편성해 지급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임상기 의원은 “현재 농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의 이중고를 맞아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며 “청양군이 여성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이번 제안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4-01-18
-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원, ‘생활인구 산정 본격 시행에 따른 청양군의 생활인구 확보 대책 촉구’ 5분 발언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원, ‘생활인구 산정 본격 시행에 따른 청양군의 생활인구 확보 대책 촉구’ 5분 발언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원이 16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생활인구 산정 본격 시행에 따른 군 차원의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김기준 의원은 2024년 1월 1일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 7개 지역을 시범으로 조사해 공표한 ‘생활인구’시범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청양군의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생활인구란 외국인을 포함한 기존의 등록인구에 통근, 통학, 관광, 휴양, 업무 등의 목적으로 체류하는 사람을 포함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구개념으로 기존의 등록인구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던 인구정책에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체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정책 마련 청양군의 장점을 살리는 청양군만의 차별화된 정책 구상 생활인구 등록제 및 관계인구의 제도화 등 정부의 인구정책 방향과 우리 군의 정책 방향 일치를 이야기하며 청양형 생활인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김기준 의원은 ‘국가 총인구 감소, 합계출산율의 저하, 지역의 고령화 등 인구감소 시대를 살아가는 뼈아픈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러한 위기감을 동력으로 청양군에 맞는 인구감소대응 정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4-01-18
-
청양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청양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는 16일 2024년 첫 회기 일정인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는 청양군 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청양군 주민자치회 운영 민간위탁 동의 등 제출된 5개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준 의원의 ‘생활인구 본격시행에 따른 생활인구 확보 정책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과 임상기 의원의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급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차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 군의회가 열린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양군의회는 군민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해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2024년 설 선물 세트 90여 종 출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2024년 설 선물 세트 90여 종 출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지난 17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2024년도 설 명절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도 설 명절 선물 세트’는 청양산 농특산물과 지역에서 발굴·육성된 사회적경제기업 가공 상품 등 총 8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해 가성비 상품 비율을 58%까지 높였다.
또한, 지속된 가계 부담 증가로 위축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사전 예약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사전 예약은 청양먹거리직매장으로 유선 및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일부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청양산 먹거리 선물 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17
-
청양군, 2024년도 농업 기반 분야 180억 투입 본격 추진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2024년도 총 180억원을 투자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 기반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한발대비용수개발 11억원 기계화경작로확포장 11억원 수리시설개보수 38.1억원 대구획경지정리 8억원 소규모농촌개발 13억원 호우피해복구 85.1억원 등 총 180억여 원을 들여 농업 기반 정비 사업을 추진해 선진과학농업 실현으로 소득 항상 및 영농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사업의 착수지구 선정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금강변 대규모 시설하우스 농가에 맑은 물을 공급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및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양군 건설정책과장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노후화된 농업 기반 생산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및 각종 사업에 대한 적기 추진과 철저한 관리로 사업에 완벽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7
-
군민 곁으로 다함께 만드는 청양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김돈곤 청양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22일부터 청양읍을 시작으로 읍·면 순방에 나선다.
민선 8기 3년 차에 실시되는 이번 순방에는 그동안의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방향 및 주요 사업을 김 군수가 직접 설명하며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의지를 전달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순방 일정은 22일 청양읍, 운곡면 23일 대치면, 정산면 24일 목면, 청남면 25일 남양면, 장평면 26일 비봉면, 화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순방은 청년 농업인,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센터 및 관내 초등학교 체육관을 활용해 진행된다.
또한, 전년도 건의 사항 처리결과를 건별로 설명해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하게 될 전망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는 민선 7·8기 청양군의 비전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해”며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17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경로당 급식 지원사업 재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경로당 급식 지원사업 재개
[세종타임즈]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경로당에 식재료 꾸러미를 공급하는 2024년 경로당 공공 급식 지원사업을 재개했다.
경로당 공공 급식 지원사업은 올해 주 1회, 총 45회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0개소가 증가한 80개소 경로당에 청양군 농산물 및 식재료 꾸러미가 공급될 예정이다.
제철 농산물인 과일류, 잎채소류, 구근류 외에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고품질의 육류 및 수산물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제공된다.
재단의 기획생산과 연계한 품목구성을 통해 관내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공공 급식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각 경로당에 공급되는 식재료 꾸러미가 안전하고 다채로운 품목으로 제공되어 건강한 삶의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