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18~24일 결핵 검진 주간 운영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결핵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15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8일에는 청양군 사회복지관, 22일에는 청양시장과 충남도립대,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결핵 관련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며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의 증상 계속되면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결핵 예방수칙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매년 1회 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다들 쉬쉬하는 결핵에 걸리지 않으려면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3-15
-
청양군,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개척 지원
청양군,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개척 지원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024년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9곳을 선정해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박람회 참가 시 발생하는 부스 임차료나 제품·기업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며 규모는 기업당 최대 200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예비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또는 지역활성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는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외부에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5
-
청양군,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비용 지원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6,600만원으로 노후 경유 차량 15대가 대상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우선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차량 본거지가 청양군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이고 선정된 차량 소유주에게는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보조하며 자부담 규모는 장치에 따라 최소 28만원에서 최대 44만원이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며 지난해와 달리 군민 편의를 위해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나 인터넷,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 희망자는 접수 기간에 신분증과 차량 등록증 등을 가지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정책과 기후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계절 관리제 기간 운행의 불편함을 겪는 5등급 경유 차량 소유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하면서 탄소배출 저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계절 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고농도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의 핵심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공공차량 2부제, 사업장 부문 관리 강화, 발전 및 농업 부문 관리 강화, 국민건강 보호, 주간예보 등이다.
2024-03-15
-
청양 어쩌다밴드 재능기부 콘서트 수익금 전달
청양 어쩌다밴드 재능기부 콘서트 수익금 전달
[세종타임즈] 청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어쩌다밴드가 지난 13일 청양군을 방문해 재능기부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어쩌다밴드는 지난달 2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할 때, 어쩌다밴드-첫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청양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수익금은 173만 2,000원이다.
어쩌다밴드가 전달한 수익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양지역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쩌다밴드는 청양군밴드연합회 소속 단체로 지역 내 관광지와 길거리 공연으로 청양 홍보는 물론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선사하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청양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좀도리 운동,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복지사업을 전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상처와 눈물을 어루만지고 있다.
청양새마을금고와 어쩌다밴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내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공연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따뜻한 공동체의 마음으로 재능기부 공연에 나선 어쩌다밴드와 새마을금고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내 조손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4
-
청양군-공주시 3년간 광역상수도 공급 협약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3일 칠갑산 동쪽 지역인 정산면과 목면, 청남면, 장평면에 대한 식수 공급을 위해 대청댐 수원을 정수 공급하는 공주시와 2026년까지 3년간 물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청양지역 광역상수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하며 향후 수선유지 비용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도 담았다.
청양군은 지난 2020년 7월 톤당 물 공급단가 1,264원에 공주시 신풍지역과 정산면 지역의 상수도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2023년 12월까지 3년 6개월간 협약 사항을 이행하면서 정산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했다.
두 시군은 지난해 말 협약 기간 만료에 따라 공급가격 원가 재산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 3년간 물가 상승률과 요금 인상분을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먹는 물 부담 비용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만큼 생활 속 물 아껴 쓰기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4
-
청양군, 외국인 근로자 일자리 창출 공모 선정
청양군, 외국인 근로자 일자리 창출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구인 구직 불일치 현상을 해소하게 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내 15개 시군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일자리 프로젝트다.
군은 이 공모사업으로 최근 입국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합법적인 비자, 지역특화형) 취득을 위한 한국어 자격증 교육, 비자 발급 상담, 수수료 지원을 통해 군내기업들의 구인난을 풀어줄 계획이다.
군은 특히 지난해 구축 후 운영 중인 일자리 종합플랫폼 ‘일자리 정보망’ 연계 강화를 통해 외국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면서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또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지역사회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지역 우수 인재, 외국국적동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력의 군내기업 취업 연계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참여와 사회 통합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4
-
청양군, 2년 연속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적극 행정 종합평가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로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와 우수사례를 기준으로 한다.
군의 이번 평가 결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 선정으로 의미가 크다.
군은 ‘기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해 법인 납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는 것과 2028년 완공 예정이었던 운곡면 광역상수도 공급 시기를 무려 5년 앞당기며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적극 행정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특별 승진이나 인사상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업무 수행 능력을 촉진한 점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실행계획 수립의 적정성, 제도 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추진 의지, 적극행정위원회의 현안 처리, 사전컨설팅 사례 평가,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특전 부여의 파격성, 우수사례 민간위원 평가, 우수사례 국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김돈곤 군수는 “행안부가 주관한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리 군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정 수요자인 군민들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4
-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청양서 ‘첫 삽’ 내년 6월 개원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청양서 ‘첫 삽’ 내년 6월 개원
[세종타임즈] ‘2045 탄소중립’과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의 요람이 될 충남 기후환경교육원이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미래 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지난 13일 충남도와 청양군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임상준 환경부 차관,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환경단체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충남 기후환경교육원은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서 도민 대상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전초기지이며 청양지역의 청정한 생태환경을 바탕으로 최적의 동반 상승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교육 도시를 선언했으며 2020년 환경부 환경교육 도시로 선정됐다.
서해 인근에 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단지, 철강단지가 다수 분포한 온실가스 배출지역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감축에 대한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해 기후환경교육원 조성을 추진한 것이다.
기후환경교육원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에너지 자급 1등급 인증을 취득할 예정으로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 교사, 공무원, 도민 등 연간 2만 2,000여명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2021년 충남도의 후보지 공모를 통해 매년 3~4억원의 적자에 시달리던 칠갑산 휴양랜드에 기후환경교육원을 유치했다.
내년 6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되는 기후환경교육원은 기존 시설의 구조 변경을 통해 전시체험관, 교육관, 생활관, 탄소 저감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이 지난 2018년 발표한 1.5℃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45% 이상 감축해야 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20년 10월 28일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충남도는 이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기후환경교육원은 도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환경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탄소중립 교육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이날 착공식과 함께 범군민 탄소중립 실천과 확산을 위한 ‘함께 해요 2045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가입 서명과 포인트 제도 홍보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분위기를 전파했다.
김돈곤 군수는 “충남의 대기 환경은 한국의 대기 환경에 영향을 주고 한국의 대기 환경은 세계의 대기 환경에 영향을 준다”며 “우리 군의 생태 환경적 청정성이 기후환경교육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충남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4
-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청양산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 촉구’ 5분 발언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청양산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 촉구’ 5분 발언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이 12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양산 농산물인 향진주와 맥문동의 소비시장 선점과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이경우 의원에 따르면 향진주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고품질 쌀 품종으로 2022년 보령·서산·청양 3개 시군에 우선 시범 재배했지만 보령·서산은 상품화를 마치고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시중에 유통하는 반면 청양군은 농민들이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어 고품질 쌀 시장 선점이 늦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향진주 재배 농가의 확대와 공동브랜드로 등록한 엄격한 품질관리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선정하는 방안 등 고품질 쌀 시장 선점을 위한 청양군의 적극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서 맥문동은 청양이 최대 주산지이지만 최근 도의 맥문동 지역특화 작물 육성계획으로 기술 보급이 확대되면서 재배가 보편화 될 것이 우려된다며 청양군의 차별화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선, 충남도와 협의해 맥문동을 재해보험 품목에 포함할 것을 관련기관에 건의하고 재배면적 증가를 위한 연구회원 확보와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 및 청양군의 대표 축제인 ‘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 맥문동을 포함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경우 의원은 이번 5분 발언에서 “1984년 이후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안정을 이유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있는 때 고품질 쌀 생산은 농가 소득을 올리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타 시군보다 먼저 재배할 수 있었던 만큼 상품화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역 특산품인 맥문동도 충남도의 육성정책과 타시군의 전략적인 재배로 기술과 생산량이 보편화 될 때를 대비해 청양군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요구하며 물실호기하는 자세로 시의적절한 정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며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3-14
-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 행복택시 제도 개선 제안에 대한 5분 발언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 행복택시 제도 개선 제안에 대한 5분 발언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정혜선 의원이 지난 12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많은 교통약자들이 행복택시 사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정혜선 의원은 2015년 제정된 ‘청양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 조례’를 통해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과 교통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행복택시를 운행해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 및 복지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말하며 더욱더 많은 수혜 대상자 확대를 위해 사업 운영 개선 사항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먼저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형 교통모델 운영지침에 버스정류장의 기준 거리 400m를 참고 자료로 설명했다.
이어서 사업의 취지에 따라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살펴봐야 할 것을 주장하며 운행 대상 마을 선정에 있어 거리 제한을 축소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조례에서 5가구 이상인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행복택시 운행 대상 마을로 정의되어 있는 것에 대해 한계를 지적하며 외딴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교통약자들도 사업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 가구수 제한에 개선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운영 방식의 한계점을 지적하며 행복택시 전용 콜센터 설치를 통해 이용자가 항시 연결가능한 연락처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제안했다.
정혜선 의원은 5분 발언을 마치며 “행복택시 사업의 활성화는 교통약자분들의 이동에 편의 제공 뿐만 아니라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의 보장이다”며 “이에 따른 부가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예상됨에 따라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와 그 파급효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