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칠갑마루 멜론 첫 출하
청양군 칠갑마루 멜론 첫 출하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27일 청양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칠갑마루멜론 첫 출하식을 가졌다.
청양 멜론은 고추와 함께 청양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써 비옥한 토양 풍부한 일조량의 자연조건 재배 농민들의 높은 기술력이 조화를 이뤄 타 지역 멜론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과육이 부드러워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출하식을 갖은 청양멜론공선회는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 품종통일 재배기술 공유 등 공동선별출하 원칙을 철저히 지켜오며 소속 회원 모두가 GAP인증을 획득해 멜론의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현재 공동선별출하 과정을 통해 GAP인증,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명품 멜론을 출하중이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타 지역 멜론보다 월등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생산량 300톤 전량을 계약 판매 완료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농민에게는 안정소득, 농산물은 안전공급, 소비자는 안심소비라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기조 아래 맛있고 격이 있고 정이 있는 고품질의 청양군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8
-
청양군, 청년이 앞장서 ‘스마트청양 운동’ 실천 릴레이 캠페인 활발
청양군, 청년이 앞장서 ‘스마트청양 운동’ 실천 릴레이 캠페인 활발
[세종타임즈] 청양군 청년들이 6개월 동안 ‘스마트청양 실천 릴레이 캠페인 운동’에 동참한다.
청년네트워크, 청년단체 등 청양의 청년들이 스마트 청양 릴레이 캠페인 활동 인증사진을 개인 SNS 및 청양연화 홈페이지에 게시해 청양 군민들의 스마트청양 운동 참여를 응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지역업체 우선 제품구매 지역에 주소두기 청양에서 공부하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청년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스마트청양 운동을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스마트청양 운동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소상공인과 함께 극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마트청양’이란 청양에서 공부하기 청양에서 장보기 청양에 주소두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다함께 참여하자는 군민운동이다.
구정서 미래전략과장은 “청양군의 미래인 지역 청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스마트청양 운동 참여가 군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6-28
-
감병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은 군민들에게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환기 및 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도 여름철 활동 증가에 따른 재감염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원숭이 두창 등 신규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으로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는 더욱 필요하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름 보내기를 위한 개인방역 주요 수칙으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하기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하기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하루에 10분 이상 3번은 꼭 환기하기 1일 1회 이상 소독하기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이다.
특히 여름휴가 시에는 이동시 자차 이용권장 여행지에서도 거리두기 상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지침 준수 등 코로나19 여름철 방역수칙을 꼭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더위로 인해 실내생활 중 에어컨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일 최소 3회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맞통풍이 일어나도록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주기적으로 환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속 감염 차단이 보다 중요해진만큼 군민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준수해야 하는 생활방역 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27
-
2022년 청양군 노인지도자 연수교육 실시
2022년 청양군 노인지도자 연수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24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양군 관내 경로당 회장 30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인지도자 연수교육이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지도자 연수교육은 매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교육으로 노인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모범 노인지도자로 운곡면 윤명희 회장, 화성면 정순창 회장, 정산면 박건섭 사무장에게 연합회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강복환 강사가 시대변화에 따른 노인지도자의 의식변화와 자질향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호 청양군 부군수는 “초고령사회를 마주한 청양군에서 경로당 회장님들과 같은 노인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7
-
정산도서관 ‘추억의 교과서’ 전시회 개최
정산도서관 ‘추억의 교과서’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정산도서관 1층에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교과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복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의 옛 교과서 영인복 282권이 전시되며 시대별 교과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옛 교과서를 교수요목기, 제1차 교육과정, 제2차 교육과정 시대별, 과목별로 구분해 교과서의 역사를 알기 쉽게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부담 없이 옛 교과서를 직접 만져보고 읽어볼 수 있다.
정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른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학생들은 교육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 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대출 권수 2배 확대, 자료실 운영시간 연장 등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7
-
청양군, ‘찾아가는 일자리정보센터’ 운영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정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정보센터’는 구인·구직 활성화 및 일자리정보센터 홍보를 위한 현장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읍·면 순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산업단지 등을 찾아가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27일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을 찾아 보령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구직상담, 구인정보 홍보, 일자리정보센터 홍보와 보령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지원사업 및 직업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앞으로 월 3회 이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9월 일자리박람회 개최도 앞두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2021년 고용률 79.3%를 달성해 4년연속 충청남도내 전체 1위를 유지했다.
김돈곤 군수는 “찾아가는 일자리정보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7
-
청양군, 2022년 제3기 도시재생대학 개최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청양군 제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양군 제3기 도시재생대학’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된 정산면 서정리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하나로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양군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운영된다.
정산면 서정리 주민협의체 또는 정산면 거주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희망자는 6월 30일까지 정산면 행복마을터 주민자치실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정산면 서정리 주거복지·문화, 상권 살리기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내용과 추진목표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뉴딜사업의 이해도 및 사업참여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협의체의 역할, 중간지원조직 운영, 도시재생 지원 찾기, 지역 현황 파악, 선진지 견학 등 주민 스스로 주최가 돼 지역 자원 발굴 및 현안 문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2-06-24
-
청양군, 제19기 청양군 귀농귀촌학교 성황리에 수료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에서 제19기 청양군 귀농귀촌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6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양군 귀농귀촌 교육과정 중 가장 인기 있는 과정으로 전국 각지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많은 교육생이 신청해 최종 30명이 선발돼 수료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추진했으며 청양군 귀농귀촌 정책, 표고버섯·구기자 재배기술, 귀농귀촌 성공과 실패 사례 등 초보 귀농인에게 꼭 필요한 과정으로 편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일정 동안 교육생 모두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수료하셨다”며 “하반기에도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도시민들에게 더 유익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귀농귀촌인들이 청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4
-
고품질 쌀 생산 및 재해예방을 위한 중간물떼기 당부
고품질 쌀 생산 및 재해예방을 위한 중간물떼기 당부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생육후기 쓰러짐 등의 재해 예방을 위해 적기 중간물떼기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간물떼기는 토양환원으로 생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 뿌리 썩음을 방지하고 뿌리활력을 높여줘 생육후기까지도 벼 뿌리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중간물떼기는 헛새끼치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벼의 지상부를 강건하게 해 쓰러짐 저항성을 증대시키고 병충해 발생을 감소시킨다.
헛새끼치는 시기는 벼의 생육기간 중 가장 물을 적게 필요로 하는 시기로 물떼기를 통해 뿌리를 건전하게 하는 것이 물관리의 핵심이다.
중간물떼기 시기는 새끼친 정도, 토양조건, 잡초 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삭패기 전 40일에서 30일 사이에 논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배수가 좋은 사양토에서는 5~7일간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가 좋고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점질토에서는 7~10일 정도로 비교적 강하게 금이 갈 정도로 실시해야 한다.
너무 일찍 중간물떼기를 하면 헛새끼치기 억제효과는 크나 질소이용률이 떨어지고 잡초발생이 많아지며 너무 늦으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가 떨어진다.
중간물떼기 후에는 갑작스런 물대기는 피하고 2일 물대기, 1일 물빼기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중간물떼기는 벼 뿌리 활력 증진으로 재해 예방 및 고품질 쌀 생산이 주목적이지만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천과제이기도 하다”며 “자연재해 발생에 대응한 선제적 논 관리가 중요한 만큼 중간물떼기 작업을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24
-
2022년 임업직불금 7월부터 신청하세요
2022년 임업직불금 7월부터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7월 한달간 ‘2022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급 대상은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6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8월에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한 뒤, 의무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반영해 최종 금액을 산정 후 11∼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농업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소규모농가직불금을 수령할 경우 임업직불금 중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업직불금 신청 시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 지원으로 임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