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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야초 재배 농업인 육성과정 수료생 34명 배출
청양군, 산야초 재배 농업인 육성과정 수료생 34명 배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22일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산야초 재배 전문농업인 육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4명을 배출했다.
청양지역 산야초 산업의 규모화와 농업인 육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부터 12차례 40시간에 걸쳐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료증을 받은 김정근 청양군산야초연구회장은 “이론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부분을 현장 실습으로 배운 알찬 기회였다”며 “수료생 개개인뿐만 아니라 청양 전 지역이 산야초 재배의 중심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음식 재료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나날이 커지는 만큼 산채류 재배는 고소득을 겨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안전 먹거리를 내 손으로 생산한다는 농업인들의 적극적 참여의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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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 출신 한국미전 초대작가전 개최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 출신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들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26~3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과 8월 1~5일 정산도서관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김채곤, 노재순, 우제권, 이광희, 이완식 작가 등 9명이 수준 높은 회화, 조각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군은 jk조형미술이 주관하는 작품전이 시각예술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하면서 신진작가 발굴과 동호회 활성화, 자체 전시기획역량 강화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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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브랜드디자인, 바리스타, 양조 기술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30일까지 청년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층 창업과 정착을 돕기 위한 강좌 참여 대상은 청양군에 거주하거나 공부하고 있는 만18~45세 청년으로 각 프로그램에 6명씩 선착순 선발한다.
강좌는 브랜드디자인, 커피 기초 교육, 전통주 기초 교육, 지역학 등 4가지로 구성됐으며 8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전과 청양 일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바리스타 및 양조 기술 수업을 받으면서 창업에 필요한 브랜드디자인과 지역학 강좌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재단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청년 커뮤니티 동아리 활동비 지원과 선진지 견학 등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단계별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고 지역 내 취업·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다양한 분야 활용이 가능한 강좌에 청년층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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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국가대표 오주한 올림픽 메달 겨냥 막바지 담금질
마라톤 국가대표 오주한 올림픽 메달 겨냥 막바지 담금질
[세종타임즈] 2020 도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경기 종목은 남자 마라톤이다.
그리고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8일 오전 7시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남자 마라톤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는 오주한 선수다.
이날 레이스에서 제2의 조국 한국에 반드시 메달을 안기겠다는 목표를 가진 오주한 선수는 현재 케냐 엘도렛 캅타킷 해발 2,300m 고지에서 동반 출전하는 심종섭 선수와 함께 막바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오 선수는 지난 2019년 10월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8분 48초로 골인,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인 2시간 11분 30초를 국내 선수 최초로 통과하면서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오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봉주 선수 이후 26년 만에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오 선수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올림픽이 연기되고 각종 국제마라톤대회마저 열리지 않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한국과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가능성을 보고 이끌어 준 ‘한국인 아버지’ 오창석 전 백석대 교수의 영전에 메달을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고지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8월 3일 결전 장소 삿포로에 도착할 예정인 오 선수는 “오창석 교수님과 두 번째 조국, 그리고 청양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성원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아프리카 케냐 투루카나의 작은 마을에서 올림픽 메달 꿈을 안고 한국의 품에 안긴 오 선수의 본명은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 지난 2016년 한국 귀화를 요청했으나 육상계 내부의 찬반 논란 끝에 성사되지 못하다 2018년 9월 꿈을 이뤘다.
그때 등록한 한국 이름이 오주한이다.
법정 대리인이었던 고 오창석 교수의 성을 따랐고 이름에는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뜻을 담았다.
이후 오 선수는 오창석 교수의 고향인 청양군과 인연을 맺고 협의를 통해 청양군청 육상팀에 입단,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계약 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청양군으로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외 홍보를 위해 각종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마라토너 영입은 지역 홍보 극대화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
청양군은 오 선수 영입 후 각종 마라톤대회 출전과 주요 언론 매체를 통해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청양군은 오 선수 등 소속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올림픽 등 국제대회 입상 포상금을 책정하는 한편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지 훈련 경비도 지원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영예로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하는 오주한 선수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청양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빛나는 성적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마라톤 경기 시작에 맞춰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오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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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일 잘하는 지역활성화재단 만들기 총력
청양군, 일 잘하는 지역활성화재단 만들기 총력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일 잘하고 평가도 잘 받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부군수실에서 재단 경영실적평가 대응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평가지표에 따른 성과 축적 방안을 논의했다.
경영실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연재단이 매년 받는 것으로 결과를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재단이 2022년 받게 되는 첫 경영실적평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행정안전부 표준모델을 중심으로 한 예비평가 후 보완점을 찾고 재단에 맞는 평가지표 개발과 제안을 통해 재단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재단은 앞으로 용역보고서와 자체 역량진단을 통해 부서별 역량을 분석하고 효율적 운영 방향을 수립하면서 푸드플랜과 공동체를 아우르는 재단경영,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공동체 가치를 소중히, 풍요로운 삶이 있는 곳 청양’을 비전으로 상생하는 푸드플랜 추진 자치공동체 실현 재단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9개 분야 1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김돈곤 군수는 “일도 잘하고 평가도 만점을 받는 재단을 만들어야 본래 목적인 지역 활성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역량과 결속력이 탄탄한 재단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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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행복 위해 전국 최고 수준 무료 건강사업 추진”
“군민행복 위해 전국 최고 수준 무료 건강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민선 7기 4년 차 첫 달을 보내고 있는 김돈곤 청양군수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혈액검진, 진료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 등 청양군의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강조했다.
22일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유튜브 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군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건강증진 정책을 전하고 군민들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양군보건의료원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의료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범 전까지 보건의료원은 의료장비가 부족하고 공중보건의에 의존하다 보니 군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왔다”고 진단한 후 “전문의 확보, 의료장비 보강, 시설개선 등 새로운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춘 후 군민들의 사랑을 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 7기 첫해인 2018년과 2020년의 내원 환자 수와 수입을 비교하면 군민들의 보건의료원 신뢰가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두터워졌다는 게 김 군수의 설명이다.
보건의료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는 내원 환자 6만4,338명, 수입 12억718만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에는 환자 9만4,076명, 수입 17억1,224만원으로 증가했다.
각각 46.2%, 41.8% 늘어난 것이다.
군은 지난달부터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의료원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65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5,500여명으로 무료 혈액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건강 이상을 느끼는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한 마을 방문 의료서비스다.
대상자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진통제, 영양수액 등 주사 처방과 만성질환 추적 혈액검사, 통증 환자의 물리치료, 와상환자 치료 등 병·의원과 같은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혈액종합검진은 피 한 방울로 간, 신장, 췌장, 갑상선 검사를 비롯해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 등 암표지자 검사까지 60여 항목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은 효율적인 혈액검진을 위해 건강검진센터를 설치했으며 상반기에 7,450건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 결과 위암 확진자 2명, 자궁경부암 확진자 1명, 간암 의심자 1명을 찾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60여 항목에 대한 혈액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30~40만원 정도의 검사비가 필요한 만큼 무료검진이 군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질 높은 의료진 확보와 장비 보강, 안전하고 편안한 보건시설은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며 사업비 53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10년 이상 된 보건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27억원을 들여 보건의료원과 청남면 왕진보건진료소, 목면 지곡보건진료소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향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16곳에 2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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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방법 전수
청양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방법 전수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20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대강당에서 경영개선 실천 강좌를 열고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강좌는 생산 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농가들의 마케팅 고민 해소와 고객관리 방법 전파에 초점을 두었다.
김명재 초빙 강사는 농업환경의 변화와 강소농 성공사례를 설명하면서 SNS를 활용한 개별쇼핑몰의 필요성, 마켓 개설을 통한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기본교육 후 후속 사업으로 1대1 방문 컨설팅을 통해 고유의 농장 명을 가진 쇼핑몰 개설이나 기존 쇼핑몰 리뉴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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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내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 드론 촬영 완료
청양군, 내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 드론 촬영 완료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드론 영상 촬영으로 정확한 업무추진을 도운 데 이어 2022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촬영 작업까지 완료했다.
21일 민원봉사실에 따르면, 실내 공간정보팀 소속 드론 비행대는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예정지이며 도시재생구역에 포함된 청양읍 읍내3리, 4리를 촬영한 후 영상정합 작업을 통해 지적도 중첩이 가능한 정사영상자료를 제작, 업무협조를 요청한 지적재조사팀에 전달했다.
지적재조사팀은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8월 중 불부합지를 검토하고 9월 이후 내년도 재조사지구 실시계획 수립 시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적재조사팀이 비행대에 촬영을 요청한 이유는 드론 영상자료가 1~2년 단위로 촬영되는 기존 항공기 자료보다 최신성과 정확도 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고 불부합지를 검토할 때도 업무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홍흥기 공간정보팀장은 “민원봉사실이 보유한 드론 촬영 시스템이 타 부서와의 업무협업을 비롯해 각종 허가지역 현황 조사, 농경지 피해면적 산출,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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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전시공간 확충 추진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전시공간 확충 추진
[세종타임즈]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연말까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전시공간 확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대치면 장곡리 천년고찰 장곡사 입구에 조성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백제시대 가마터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시공간 부족에 따른 아쉬움이 컸다.
군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24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 5월 증축공사를 완료했으며 12월까지 전시공간 설계와 전시물 제작 및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2층에 증축된 전시관은 백제 시기 기와와 벽돌,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기증유물을 바탕으로 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 1층에는 한층 넓고 쾌적한 관람객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내실 있는 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일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관계자 등 백제문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조언을 구했다.
군 관계자는 “자문위원들께서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방문객들에게 질 높은 역사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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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안전 식재료 공급 위한 먹거리위원회 개최
청양군, 안전 식재료 공급 위한 먹거리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20일 지속 가능한 안전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위원회 2차 분과장 회의를 열고 생산자 소득보장, 차별화된 메뉴 개발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청양읍 청춘거리에 있는 문화춘추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군민 등 소비자 목소리와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더 나은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먹거리위원회는 기존 푸드플랜 민관거버넌스 추진위원회를 확대 재편한 기구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안전한 먹거리 분과위원들은 생산자 소득보장을 위한 친환경 출하 농가에 대한 교육 지원과 지역 로컬매장 연계방안을 논의했고 공공 먹거리 분과위원들은 434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과의 유기적 연결방안, 공공 급식 배송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행복한 먹거리 분과위원들은 청양형 푸드플랜 식문화 조성방안을 협의했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우리 군 푸드플랜이 생산자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 건강을 담보하려면 먹거리위원회의 정책 방향 설정이 핵심”이라며 “먹거리 전략 수립 및 변경, 전략 평가 등 장기적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적 견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군민과 소비자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청양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2022년까지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종합타운에 7개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개장에 이어 두 번째 직매장 개설을 추진하는 등 대도시 공공급식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