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수돗물 평가 위원 12명으로 확대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수돗물 평가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에 따라 전체 위원을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하고 임기 만료 위원 4명의 연임과 신규 위촉 3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돗물 평가위원회 위원장은 부군수이며 위원은 수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소속 공무원과 수도 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일반 수요자 중에서 군수가 위촉하고 있다.
위원들은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위원회에 참석해 수돗물의 정기 검사와 공표, 수도사업자에 대한 수질관리와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그 외 수돗물 관리와 수질개선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 모두 여성인 만큼 더 섬세하고 완벽한 수질관리로 신뢰도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19
-
청양군, 소형농기계 자격증반 신청자 접수
청양군, 소형농기계 자격증반 신청자 접수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2일부터 26일까지 소형농기계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문 접수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인층이 많은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인력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함이다.
2023년 10월 발표한 소방청 농기계 사고분석 결과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는 가을과 봄에 많이 발생한다.
연령대별 사고는 61~70세가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최근 3년간 계절별 발생 현황을 보면 봄철 영농기인 3~5월에 전체 사고의 35%에 이른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소형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전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미련했다.
교육 종목은 3톤 미만의 굴착기, 지게차, 로더 등 3종류로 이 중 1과목을 선택해 농업기술센터가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3~4월 중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교육으로 농업인의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 숙지와 안전사고 예방, 건강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
-
청양군, 2024년 지적 재조사에 1.8억원 투입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대치면 탄정리, 장평면 낙지리, 화성면 광평이, 비봉면 양사리 등 4개 지구 991필지에 국비 1억 8,000여만원을 투입해 2024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2024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내용을 통보했으며 오는 31일 대치면 탄정지구를 시작으로 4개 지구 마을회관 등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 절차 경계 설정 기준과 조정금 산정 방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군은 앞으로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받아 충남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상반기 안에 지적 재조사 측량을 완료하고 경계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용 행복민원과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불부합지가 정리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가 크게 향상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9
-
청양군, 축산 수산 분야 보조사업에 80억 투자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청정축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 등 71개 사업에 8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다음 달 5일까지 보조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조 대상은 한우 분야 27개 사업 양돈 분야 7개 사업 양계 분야 1개 사업 낙농 분야 8개 사업 양봉 분야 5개 사업, 기타 가축 분야 2개 사업 조사료 분야 6개 사업 가축 분뇨 분야 11개 사업 가축 재해 분야 1개 사업 수산 자원 분야 2개 사업이다.
군은 이 보조사업을 통해 축종별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인근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인이나 단체는 축사 소재지 읍면 산업팀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접수된 서류에 대해 사업 타당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기간 안에 신청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01-19
-
청양군-청양군의회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청양군-청양군의회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세종타임즈] 청양군과 청양군의회가 지난 17일 군청 접견실에서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공동 홍보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기여, 고향사랑 기금 및 지정 기부제 모금 사업 발굴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돈곤 군수는 “교부세 감소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우나 군의회와 함께 노력해 청양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면 답례품 공급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미숙 의장은 “군과 함께 협력해 청양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는 물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1-18
-
청양군,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성공
청양군,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성공
[세종타임즈] 현재 고령화율 39%로 군민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인 청양군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군수는 “세계보건기구가 우리 군의 고령자를 위한 돌봄, 주거, 의료, 교통, 일자리 등의 정책이 국제 기준에 적합하다고 평가해 고령친화도시로 인증했다”며 2023년 3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0월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구성, 11월 실행계획을 수립해 세계보건기구에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했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그동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고령자복지주택 조성,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등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경주해 왔다.
특히 군은 세계보건기구 인증을 바탕으로 지속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올해를 ‘2024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선언했다.
군은 올해 어르신께 예우를 다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역별 47개 세부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추진한다.
쾌적하고 편리한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고령자 복지주택, 행복택시, 공공형 버스 운영할 계획이다.
또 활발한 문화·경제 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 청양 일자리 거래소,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집중한다.
다 함께 어울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성인 문해교실, 국가유공자 예우 향상, 이동 군수실 확대 운영을 통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특히 노인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찾아가는 의료원, 무료 진료 등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모든 군민이 나이와 지역에 상관없이 현 거주지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 군수는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그토록 어렵게 자녀들을 키우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예우를 받고 있지 못하다”며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노인층이 더 행복해지는 청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4-01-18
-
김돈곤 청양군수 “올해 청양은 충남의 꿈 산실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 “올해 청양은 충남의 꿈 산실 된다”
[세종타임즈] 김돈곤 청양군수가 18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1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우리 군은 ‘충남의 꿈’을 활짝 피워내는 중심 지자체로 도약할 것”이라며 그를 뒷받침하기 위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등 중점 추진 과제 5가지를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군의 도약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 등 굵직한 도 단위 기관 4곳이 완공 후 운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각각의 시설이 사회적경제, 기후환경, 건강,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네 기관에서 싹트는 충남의 가치관과 도민의 역량이 청양에서 출발한다는 의미다.
김 군수가 이날 5대 추진 과제 중 첫 번째로 꼽은 것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충남도 산하 기관으로서 임업 시험 연구는 물론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을 조성해 충청권 시민들에게 치유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94년 설립 당시 연기군 금남면에 들어섰으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주소가 세종시로 편입됐다.
연구소가 세종시에 있는데도 운영비를 충남도가 부담하기 때문에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내 이전 계획을 수립, 시군 공모를 통해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고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우리 군은 2022년 8월 공공기관 이전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고운식물원 포함 391.5ha에 대한 부지매입 협의를 완료했다”며 각종 연구과제 결과를 보면 연구소 이전의 가장 큰 문제는 새 식생 공간 조성에 따른 천문학적인 경제 비용과 조성 기간 또한 매우 길어지므로 청양 이전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지역 최초 일반산업단지 조성이다.
지난 2019년도부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충남도로부터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되어 고시에 이르렀다.
청양지역이 당면한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반산업단지 조성이라는 긴 여정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일반산업단지를 착공해 토목공사가 시작되면 우리 지역의 토목건설 관련 중장비, 각종 자재, 부동산 수요 증가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등 지역 상권의 소비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김 군수의 설명이다.
김 군수는 “기업들이 입주해 각종 설비를 가동하게 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 출산율 증가, 새로운 주택수요 증가 등이 연쇄적으로 이루어 짐으로써 획기적 재정자립도 개선과 함께 인구 5만 자족도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추진 과제는 어린이 테마 숲 공원 조성이다.
우산 일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중심 테마 숲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청양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39%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젊은 층 인구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젊은 층의 자녀를 위한 체험과 교육, 놀이시설과 문화 향유 공간 부족 문제가 큰 장애로 대두된 지 오래다.
군은 이를 위한 해법으로 한 발 더 가까운 곳에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과 놀이 공간을 먼저 조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우산성 복원 사업, 도시공원 확대 사업과 연계해 우산 전역에서 산림을 즐기고 체험하며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공간을 조성한다.
네 번째 추진 과제는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이다.
반려동물 가구 증가와 지역의 청정환경을 접목한 테마 공간 조성을 위해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106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반려동물 공용공간과 함께 견종별 크기가 구분된 전용 구역을 마련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갈등 완화 등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다섯 번째 추진 과제는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이다.
올해를 ‘2024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선언한 군은 최근 고령자를 위한 돌봄, 주거, 의료, 교통, 일자리 등의 정책이 국제 기준에 부합해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2024-01-18
-
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 여성농업인 지원 행복바우처 지급을 위한 5분 발언
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 여성농업인 지원 행복바우처 지급을 위한 5분 발언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임상기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에서 폐지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청양군에서 군비로 지급하자는 제안을 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업과 가사,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의 건강향상과 여가 및 문화활동을 돕기 위해 2012년 충청북도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최초 시행된 이후로 각종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정책으로 여성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작년 충청남도는 중복지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행복바우처를 폐지하고 농어민수당으로 통합했다.
삭감한 예산 대부분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으로 편성했고 일부는 대체 사업으로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보급과 해외연수 등에 편성했다.
이에 대해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의 방향과 맞지 않는 점 농어민수당과 행복바우처는 지원대상과 지원 목적이 달라 중복지원의 문제가 없다는 점 보편적인 여성농업인 지원 정책이 필요한 점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청양군에서 군비로 예산을 편성해 지급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임상기 의원은 “현재 농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의 이중고를 맞아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며 “청양군이 여성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이번 제안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4-01-18
-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원, ‘생활인구 산정 본격 시행에 따른 청양군의 생활인구 확보 대책 촉구’ 5분 발언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원, ‘생활인구 산정 본격 시행에 따른 청양군의 생활인구 확보 대책 촉구’ 5분 발언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원이 16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생활인구 산정 본격 시행에 따른 군 차원의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김기준 의원은 2024년 1월 1일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 7개 지역을 시범으로 조사해 공표한 ‘생활인구’시범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청양군의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생활인구란 외국인을 포함한 기존의 등록인구에 통근, 통학, 관광, 휴양, 업무 등의 목적으로 체류하는 사람을 포함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구개념으로 기존의 등록인구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던 인구정책에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체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정책 마련 청양군의 장점을 살리는 청양군만의 차별화된 정책 구상 생활인구 등록제 및 관계인구의 제도화 등 정부의 인구정책 방향과 우리 군의 정책 방향 일치를 이야기하며 청양형 생활인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김기준 의원은 ‘국가 총인구 감소, 합계출산율의 저하, 지역의 고령화 등 인구감소 시대를 살아가는 뼈아픈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러한 위기감을 동력으로 청양군에 맞는 인구감소대응 정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4-01-18
-
청양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청양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는 16일 2024년 첫 회기 일정인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는 청양군 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청양군 주민자치회 운영 민간위탁 동의 등 제출된 5개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준 의원의 ‘생활인구 본격시행에 따른 생활인구 확보 정책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과 임상기 의원의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급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차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 군의회가 열린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양군의회는 군민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해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