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지역 식자재 활용사업 참여 외식업체 모집
청양군, 지역 식자재 활용사업 참여 외식업체 모집
[세종타임즈]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외식업체 지역 식재료 수급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양군이 올해에도 같은 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체를 모집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 규모는 2억 1,000만원이고 오는 2월 1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
선정되는 업체에는 연 100만원 한도 안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청양산 식자재를 공급하며 주요 공급 품목은 쌀과 청양고추, 대파,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쪽파, 콩나물, 배추, 당근, 오이, 양파, 상추, 깻잎, 마늘, 달걀 등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청양지역에서 1년 이상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대표자의 주소지가 청양군으로 되어 있는 경우 부여되며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으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아야 한다.
군은 군내 외식업체 562곳에 우편으로 관련 홍보물을 발송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업체를 지난해 50곳에서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오는 7월부터 푸드플랜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의무화가 시행되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가 공급될 것”이라며 “외식업체 외에도 직매장, 학교, 경로당, 도시 공공기관 등에 대한 청양산 안전 먹거리 공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
청양군, 민속제 계승 마을 87곳 지원
청양군, 민속제 계승 마을 87곳 지원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마을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통 민속제를 계승하고 있는 마을 87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리 단위 40만원, 자연마을 30만원이며 주로 제물 비용으로 사용된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내 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해와 동참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필 위원장은 “마을제는 조상들의 지혜와 삶을 간직한 전통으로 공동체가 살아있음을 보여준다”며 “마을제가 보존 계승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서구문화와 인구감소에 밀려 차츰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민속제 계승 마을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3-01-19
-
청양군, 축산분야 보조사업에 68억 투자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정 축산환경 구축과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 등 71개 사업에 68억원을 투자하는 청양군이 오는 2월 3일까지 보조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한우 분야 23개 사업 양돈 분야 8개 사업 양계 분야 7개 사업 낙농 분야 7개 사업 학교급식 분야 1개 사업 양봉 분야 5개 사업 기타 가축 분야 1개 사업 동물 사체 처리시설 분야 1개 사업 조사료 분야 5개 사업 가축분뇨 분야 9개 사업 가축 재해 분야 2개 사업 수산자원 분야 2개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인이나 단체는 각 읍·면 산업팀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사업 타당성과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2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축산업 발전과 축산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설 명절 앞두고 청양지역 후원 금품 답지
설 명절 앞두고 청양지역 후원 금품 답지
[세종타임즈] 설 명절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청양군민들이 환난상휼의 향약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보살피고 있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청양군지부는 지난 18일 군을 방문해 국거리 100세트를 전달했고 칠갑산한우영농조합도 같은 날 성금 200만원을 맡겼다.
앞서 17일에는 청양전기가 성금 500만원, 한국양곡가공협회 청양군지부가 300만원을 맡겼다.
또 장평면 분향리 정일용 씨가 백미 20kg들이 50포를 전달했으며 대치면 정연농장 300만원, 청남면 영신공업사 이선구 대표 200만원, 소담건설 임주환 대표가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돈곤 군수는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저성장 고물가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기부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희망과 사랑의 씨앗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김돈곤 청양군수 농업경제 부양방안 발표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김돈곤 청양군수가 18일 “우리 군은 농업경제가 탄탄해야 지역경제가 지탱된다고 할 정도로 농업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경제 부양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례브리핑에 나선 김 군수는 농업 보조사업 추진과 기반 시설 확충, 푸드플랜 강화로 농업경제 도약과 농업인 행복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가 내놓은 보조사업 예산 규모는 182억 3,400만원으로 원예·특작 29개 사업, 식량 산업 및 친환경농업 확대 33개 사업, 농특산물 유통 9개 사업에 사용된다.
군은 모든 사업에 대한 적기 추진으로 불용 예산을 최소화하고 영농 불편 해소를 앞당길 계획이며 공평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 심의회와 최종심의회 등 두 차례 심사를 진행한다.
또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순수 군비 사업을 중심으로 보조 비율을 50%에서 60%로 10% 상향 지원한다.
임업 분야 보조사업에는 78억 6,900만원을 투자해 43개 사업을 추진한다.
각 보조사업은 임업 경영체 등록 농가, 임업후계자, 친환경 인증 농가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김 군수는 이어 농업 기반 시설 확충 방안으로 청남·장평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장, 수리시설 개보수, 가뭄 대비 용수개발, 경지정리사업을 들었다.
총사업비 377억원이 필요한 청남·장평지구 사업은 농경지 745ha에 금강물을 정화한 용수를 공급, 친환경 먹거리 생산과 유통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할 예정으로 양수장, 정수장, 가압장 설치 후 급수관로 49.8km를 개설하게 된다.
올해는 기본조사비 3억원을 편성했다.
기계화 경작로 확장, 수리시설 개보수, 편안한 물길 조성 등 3개 사업에 41억 1,000만원을 투자하고 가뭄 대비 용수개발에 12억 4,500만원, 경지정리에 7억원을 투자한다.
군은 특히 푸드플랜 분야 발전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 먹거리 종합타운 전체 완공, 시기별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도입, 판로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푸드플랜 출하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의무화한다.
6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전 품목 분기별 1회 무료 검사를 통해 잔류농약 463종, 중금속 2종이 검출되지 않은 농산물만 유통하겠다는 것이다.
또 친환경 농산물 가공센터 4월 준공과 푸드플랜 홍보교육관 12월 준공으로 먹거리 종합타운 전체 조성 공정을 마무리한다.
군수 품질인증제도와 관련해서는 농산 가공품까지 품목을 확대하고 인증 농가도 200곳으로 늘릴 계획이며 가공품 인증마크 유효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시기별 기준가격제를 새롭게 적용한다.
연평균 가격 보장에서 일반기, 한여름, 겨울철로 구분해 시기별 평균 가격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푸드플랜 판로 확대를 위해서는 도시 소비자 8,000명을 모집하고 관외 공공기관 납품 확대, 군내 공급 경로당과 외식업체 확대, 공급 기업체 확대에 나선다.
김 군수는 “푸드플랜 시장 확대는 관내와 관외 투트랙 시스템 속에서 이뤄진다”며 “참여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18
-
김돈곤 청양군수 ‘민생 경제 먼저 챙기기’ 나섰다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스포츠마케팅,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 육성 등김돈곤 청양군수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민생 경제 부양책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18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올해 첫 정례브리핑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육성,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민생을 먼저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올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겠다”며 “군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마트 등 소상공인들에게 큰 낙수효과를 주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군은 지난해 25억 5,000만원을 투자해 복싱 국가대표 후보 합숙 훈련, 용인대총장기 중고 검도대회, 대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 등 46개 대회를 개최했다.
전체 방문자 3만 3,795명이 짧게는 하루, 길게는 20여 일간 지역에 머물면서 250억원에 이르는 직간접적 경제 효과를 가져왔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으며 10일부터 전국 80여 복싱팀에서 1,200여 선수단이 찾아와 동계 합숙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올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종목별 동·하계 전지훈련 등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영향이 큰 굵직굵직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산 투자 규모도 지난해보다 2억 5,000만원 증액된 28억원을 책정했다.
예정된 50개 대회를 200일 동안 꾸준히 개최하면 4만 5,000여명의 방문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이어 지역 상권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밝혔다.
주요 방안은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25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 지원,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대출이자 지원사업, 170억원 규모의 청양사랑상품권 발행이다.
지류, 모바일 체크카드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판매되는 청양사랑상품권은 특별할인 10%, 상시 할인 5%로 소상공인은 물론 구매자의 가계 경제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
군은 또 사회적경제 기업과 종사자 육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2억원 늘어난 7억 7,300만원을 투자한다.
외지 청년층 유입과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등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청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은 모두 62곳으로 2019년 대비 238% 성장했다.
각 기업의 사업내용도 농산물 가공 위주에서 노인 돌봄, 생태교육, 미디어, 청년연합 등으로 다양화됐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전국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상생 투어, 제품 및 포장 디자인 지원 등이다.
김 군수는 또 “두툼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며 여러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기초생활수급자 830여 가구의 생계비 44억 4,000만원 지원, 희귀 난치성 질환자 등 700여 가구의 의료비와 요양비 3억 4,000만원 지원,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900여 곳에 대한 건강보험료 675만원 지원, 결식 우려 아동 380여명에 대한 급식비 11억 2,000만원 지원, 저소득 한부모 가구와 청소년 한부모 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 경감 지원, 저소득층 생계유지 지원과 자활 기반 조성을 위해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설명이다.
김 군수는 “민생 경제 부양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며 “더불어 잘살고 더불어 행복한 2023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
청양군, 사회적경제·장애인 기업 생산제품 판촉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16~17일 이틀 동안 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맞이 선물 세트 판매행사를 전개했다.
군 직원들은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장애인 기업이 생산한 55개 제품 중 설 명절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인기를 끈 제품은 김 세트, 한과세트, 구기자 젤리 세트, 과일 세트, 더덕 등이다.
한편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현재 62개소로 먹거리, 돌봄,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군은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개최, 사회적경제 제품 디자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취약계층 일자리 연계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활성화재단 등 관련 조직과의 협업으로 군민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7
-
청양군, 농촌지도 새 기술 보급사업 신청자 접수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월 3일까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지도 새 기술 보급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작물환경, 소득작물, 특화 기술, 미래역량, 생활자원, 귀농·귀촌 분야 등 6개 분야 44개 사업이다.
작물환경 분야 사업은 벼 품종 비교 시범 포장 운영, 벼 직파재배 기술지원 충남도 육성 벼 우량품종 종자생산 자율 교환, 벼 신품종 확대 보급 농작물 병해충 친환경 방제 기술이다.
소득작물 분야 사업은 중소형 수박 생력화 수직 재배, 우리 품종 전문 생산단지 조성, 민감 채소 수급 안정 생산기술 연작피해 극복 고추 안정생산 기반 구축 시설재배지 토양 연작장해 경감 기술지원 양념 채소 차압식 건조장치 보급, 아열대과수 경쟁력 강화 기술지원 시설하우스 스마트팜 기반 조성이다.
특화 기술 분야 사업은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 기술, 토종벌 회전식 소초광 보급, 우사 에어 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구기자 안정생산 재배 기술 개선 및 활성화 기반 구축, 구기자 간이 비가림 시설 기술지원, 가축 번식관리 효율 향상 기술지원, 스마트 양봉 사양관리 기술지원, 녹용 보관성 향상 기술지원, 호두 재배지 조성, 산채류 융복합 산업화 기반 조성이다.
미래역량 분야 사업은 소형농기계 자격증반 운영,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청년 농업인 인큐베이팅 기술지원, 청년 농업인 영농 디딤돌 사업, 품목별 연구회 생력재배 및 신기술 실천, 청년 농업인 해외연수 사업이다.
생활자원 분야 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소비자 맞춤형 가공상품 개선, 농약 안전 예방 기술, 농업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치유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치유농장 육성, 체험농장 육성, 규모 농가 온라인 홍보 판매강화 등이다.
귀농·귀촌 분야 사업은 창업농 맞춤형 기반 시설 조성, 선도 농가 현장실습, 창업 과정 지원, 동네 작가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 통합아카데미 운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조금 중복지원 방지와 기회균등을 위해 최근 3년 이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1,000만원 이상 보조사업을 수행한 농가는 올해 사업을 신청할 수 없다”며 “사업별 중복신청 또한 불가능한 만큼 사업 특성과 대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사업부서에 사전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23-01-17
-
청양군-군내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청양군-군내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청양군과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 군내 농축협이 지난 16일 군청 접견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소멸 위기 극복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돈곤 군수와 김승겸 청양군지부장, 오호근 청양농협 조합장, 김봉락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노재인 청양축협 조합장은 협약서 서명 후 기부 활성화 피켓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답례품으로 사용할 농축산물 및 특산품 발굴과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기부금의 신속한 접수·수납 협력 등이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소멸 위기 탈출의 소중한 기회”며 “기부금 접수기관인 전국 농축협의 협력은 기부문화 확산과 우리 지역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주민 복리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7
-
청양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홍보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지난 9일 정기분 등록면허세 4,114건 8,195만원을 부과한 청양군이 기한 내 납부를 당부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각종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올해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다.
등록면허세를 내는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CD/ATM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등록면허세를 내지 않으면 3%의 지연 가산세가 발생하고 인허가 사업이 정지 또는 취소될 수 있다”며 납기 준수를 당부했다.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