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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제82주년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22일 제82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정중히 위문했다.
이날 이영우 동장과 직원들은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 기리고 공훈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관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예우를 갖춰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우 동장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독립유공자 유족들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신안동 행정복지센터는 매해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해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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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천룡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세종타임즈] 천룡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천안시 신방동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방동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천룡로타리클럽은 신방동에 거주하는 여성중증장애인·모자가정·다자녀 가구의 자녀가 학업에 열중해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1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룡로타리클럽은 올해 설·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64포를 2회 기부하는 등 그동안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섰다.
윤용훈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이 우리 주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돼 아동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신방동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정성 어린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소득층 아동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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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성1동 임종명 씨,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은 지난 22일 관내 주민 임종명 씨가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성1동에서 환경자원상사를 운영하는 임 씨는 바르게살기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거액의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아름다운 선행을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임 씨가 기부한 성금은 4,000만원에 달한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그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살피겠다” 감사를 표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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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면 이종현 주민자치위원, 쌀 100포 기부
천안시 동면 이종현 주민자치위원, 쌀 100포 기부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면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은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를 동면에 기부했다.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지역사회를 돕는 데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가에서 쌀을 구매한 이종현 씨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면은 쌀 100포 중 70포를 행복키움지원단과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7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30포는 성거읍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익선원에 전달해 아동에 관한 관심과 온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종석 동면장은 “매년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관내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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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상담복지센터,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심리극 대회 개최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상담복지센터,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심리극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천안축구축센터에서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심리극 대회 ‘쇼미더 또·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극 대회는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에 소속돼 활동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총 5개 조로 나누어 올 한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심리극으로 표현해 보며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담’은 또래상담자의‘또’와 울타리의 의미를 지닌‘담’의 합성어로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울타리가 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공감·배려의 학교문화 확산과 학교폭력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미원 센터장은 “올 한해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준 또래상담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학교폭력의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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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21년 일반직 공개경쟁채용
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21년 일반직 공개경쟁채용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와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2021년 일반직 공개 경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신규직 7명으로 지역 내 청년인재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천안시 거주자, 천안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천안 소재 대학 졸업자 중 만 34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공단은 이번 채용시험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 맞춤형 채용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채용 온라인 누리집에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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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다시 돌아온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매년 겨울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전령사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오는 26일과 2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1986년 초연 이후 한국발레단 사상 최다 공연에 빛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장식하는 대표 작품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됐으나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맞춰 가족단위 문화공연으로 천안시민을 다시 찾는다.
화려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무용수들의 춤은 송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줄거리를 설명하는 마임과 고난도의 기술이 배합된 춤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주인공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떠나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다.
1막 마지막 장면 ‘눈송이왈츠’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은 아름다운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2막에서는 남녀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앙상블이 돋보이는 ‘로즈왈츠’와 차이코프스키 음악에 맞춘 주인공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화려한 2인무를 볼 수 있다.
공연 시간은 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후 3시이며 120분 동안 진행된다.
입장권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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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무용단, 타령을 통해 삶을 노래한다 ‘음무동락’
천안시립무용단, 타령을 통해 삶을 노래한다 ‘음무동락’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운영하는 천안시립무용단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8시 제19회 정기공연 ‘음무동락’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선보인다.
‘음무동락’은 천안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용철의 취임 후 첫 정기공연으로 천안의 타령이 지닌 다양한 삶의 여정을 우리 고유의 한국 춤을 통해 동시대 무용 기법으로 쉽게 풀어낸다.
지난 4월 천안시립무용단에 부임한 예술감독 김용철은 세종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을 받았고 구미시립무용단과 부산시립무용단에서 예술감독과 안무자를 역임했다.
그는 자신의 독립무용단 ‘섶’과 2010년 국립극장에서 초연한 ‘업경대’를 통해 한국 춤의 확장성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음악과 춤이 하나 되는 ‘원타령’, ‘흥타령’, ‘굿타령’, ‘그리고 타령’ 네 개 타령을 통해 인생의 무대를 예술감독의 시선으로 그린다.
관객들은 한국 춤의 현대적 해석, 춤의 대중화를 위한 예술감독의 치밀한 노력을 ‘음무동락’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천안시립무용단 제19회 정기공연은 입장권은 전석 8,000원이며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관람자에 한해 티켓링크에서 사전예매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연은 더 많은 시민이 각자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26일 오후 8시부터 천안시청 유튜브를 통해 실황 중계된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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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육유공자와 우수 열린어린이집 표창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와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에 표창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육유공자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보육종사자로 천안시장 상에 키즈힐어린이집 김정아 원장 외 29명, 시의장 상에 꼬마박사어린이집 민기동 원장 외 4명, 그리고 국회의원상에 두정어린이집 양효선 조리사 외 8명이 선정됐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27개 어린이집 중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5개소 어린이집에는 천안시장 상장이 수여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하고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보육종사자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보육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등 보육현장의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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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주낙농농협, 천안시복지재단에 3000만원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NH천안공주낙농농협이 23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낙농의 꿈과 희망으로 1969년 설립된 NH천안공주낙농농협은 낙농 조합원의 땀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본점 1곳, 경제사업본부 2곳, 신용지점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집유시설, 폐수처리장 현대화 시스템을 도입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관리확보 및 처리비용 절감으로 낙농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고품질 원유 유통은 물론 폐수장 지하매립 및 적정처리를 통해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있다.
이밖에 건강한 기업문화와 기부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며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정에 멸균유 기부, 천안공립지원아동센터 시유 지원, 코로나19 방역용품 기부, 농촌일손돕기 등 정기적 후원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맹광렬 조합장은 “NH천안공주낙농농협은 지역사회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근간을 두고 보다 많은 분야에 세심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이웃들이 많다” 며 “NH천안공주낙농농협의 후원에 감사드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 온정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