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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총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고통받는 군민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군수 주재로 모든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3차 진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로 예산읍은 마을회관, 경로당 및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에 대한 정비를, 삽교읍은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및 불법현수막 제거 등을 통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각각 실시했다.
또한 건설교통과는 관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표지판 정비, 가로등·보안등 교체 등 군민 안전을 위한 일제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이와 관련한 보고 및 토론이 이어졌다.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오는 5월 말까지 군과 관내 사회단체 등 범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지속될 예정이다.
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정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게 하고 관광객에게는 산뜻하고 쾌적한 군의 모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군민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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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봄맞이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봄맞이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오는 3월부터 봄맞이 방문객 활동 시간에 맞춰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3월부터 12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출렁다리 안전점검으로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무한다.
또한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4차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이 이뤄진다.
하절기인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8시, 9시 등 총 4차례 운영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7시, 8시, 9시 등 총 5차례 운영되며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 30분에 20분간 1회 상영해 빛과 음악으로 예당호 출렁다리를 더욱 아름답게 물들일 전망이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공폭포와 벽을 타고 흐르는 폭포인 벽천을 단장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으며 예당호 음악분수에는 대중음악,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편성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2020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달까지 방문객 수 520여 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비대면 힐링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앞으로도 방문객의 보고 즐길거리를 위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져 언제라도 행복한 예당호 출렁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모노레일 설치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워터프론트 조성 등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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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3일 예산군수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발맞춘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 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2023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대비 5% 상승한 2946억원으로 계획하고 중점 확보 대상으로 96건 2060억원을 선정해 정부 및 충남도 시책사업과 연계한 신규·핵심 사업 및 공모사업을 조기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세우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지역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국비사업 63건 1457억원과 도비 36건 603억원을 중점 확보 목표로 삼고 국·도비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신규 국비사업은 요리와예술의콜라보주거플랫폼조성 60억원 농촌협약사업 429억원 국도32호선예당종합휴양관광지진출입로개설 130억원 내포신도시 공영주차장조성사업 90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 67억원 등이 있다.
또한 주요 신규 도비사업으로는 충남시청자미디어센터조성 150억원 석곡교위험교량재가설사업 12억원 산성리도로개설사업 85억원 등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성공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주요 핵심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도비지원 당위성 및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주요 정책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와의 인적네트워크와 충남도와의 유대강화로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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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터삼국축제,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수상
예산장터삼국축제,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0년 축제프로그램연출부문에 수상에 이은 3회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대상 시상식으로 매년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한 축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기쁨과 감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전국 온·오프라인 축제를 대상으로 대상 25개와 특별상 3개 등 총 28개의 우수축제를 선정 및 시상했다.
이날 축제관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축되기보다 지역 실정에 맞는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전환해 위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으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모범 축제로 자리잡아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제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온·오프라인 병행의 ‘투 트랙’ 농·특산물 판매 전략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현장방문객 6만2000명, 온라인 방문객 24만명 등 총 30만2000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축제장 내 매출액도 4억2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균 부군수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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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에서 ‘맛남의 광장과 농벤져스와 함께 하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정책 사례를 통해 제9회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맛남의 광장과 농벤져스와 함께하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정책사례를 제출해 심사 기준인 정책형성, 정책집행, 정책성과 등 모든 단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예산시장상인회, 더본코리아, SBS,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하는 가운데 예산의 대표 농·특산물에 예산출신 요리 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를 덧입힌 프로그램을 제작해 공중파로 전국 각지에 홍보한 바 있으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구 보건소를 리모델링해 외식창업 교육 및 창업상담 등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인력과 창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신활력창작소’를 개소했다.
군은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한 새로운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으며 청년대상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청년 창업인 뿐만 아니라 젊은 층 관광객의 유입 효과도 톡톡히 체감했다는 점에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책 수립 과정에서 예산군만의 지역 특색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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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합창단, 2022년 신규 단원 모집
예산군립합창단, 2022년 신규 단원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산군립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군에 주소지를 둔 만18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군민 중 성악의 경험이 있거나 관심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네 개 분야로 신청 방법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군 문화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군은 오는 3월 17일 오후 6시 30분 예산군 사랑채에서 면접과 실기를 거쳐 최종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립합창단은 군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다양한 공연 및 연주회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지난 2004년 5월 창단 이후 전국합창경연대회, 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총 21차례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입증하고 예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대표 문화 예술단인 군립합창단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예산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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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회 치유농업사 국가자격 합격자 배출
예산군, 제1회 치유농업사 국가자격 합격자 배출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제1호 치유농업사’가 탄생했다.
22일 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제1회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증취득시험에 오색꽃차 충의치유농원을 운영하는 안기화 대표가 치유농업사 2급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안기화 대표는 2021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14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1차와 2차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치유농업사는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오색꽃차 충의치유농원에서는 꽃양갱 만들기, 꽃차티백 만들기, 꽃식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안기화 대표는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치른 시험이라 어렵게 합격했지만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치유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치유농업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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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대학교와 협약으로 ‘예산형 구도심 뉴딜 프로젝트’ 탄력
예산군, 충남대학교와 협약으로 ‘예산형 구도심 뉴딜 프로젝트’ 탄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역점 사업인 예산형 구도심 뉴딜 프로젝트가 충남대학교와 함께 힘을 모으면서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황선봉 군수,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협업체계 구축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학교 지역인재교육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 뉴딜을 목표로 연간 20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충남대학교에서 지역인재교육에 적합한 지역 및 교육혁신기관을 발굴하던 중 지난해 개관해 교육을 실시 중인 예산군 신활력창작소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지역인재 양성 및 청년창업 교육의 거점센터로 적합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거점센터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지역혁신을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충남대학교 지역인재교육센터는 24개 대학과 18개 공공기관을 참여시켜 구성한 ESG 협의체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연계해 군 발전에 협조하게 되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전국 유일의 외식창업 교육원으로서 입지를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은 민·관·학 협업체계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고 이를 통해 우리지역 인재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지역인재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 만큼 청년과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와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뜻을 모아 지역혁신 및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달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에 젊은 청년들이 자주 방문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군 주요 관광지와도 연계해 마음껏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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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 예산윤봉길배 유소년축구대회 오는 22일 개막
예산군, 2022 예산윤봉길배 유소년축구대회 오는 22일 개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 예산윤봉길배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윤봉길배 유소년축구대회는 충청남도축구협회와 예산군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예산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공주산업대 대운동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윤봉길배 유소년축구대회에는 U12 32개팀, U11 21개팀. U10 4개 팀 등 전국에서 57개 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치게 되며 경기방식은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하고 U12, U11의 경우 1차 리그 성적에 따라 새로운 조를 편성해 2차 리그를 진행하고 U10은 1차 풀리그만 진행한다.
또한 U12, U11은 8인제 경기방식으로 U10은 6인제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대회장인 고성만 예산군축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대회를 취소해 무척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무사히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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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동절기 공사중지 조기 해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해 12월 동절기 공사중지 조치를 내렸던 18개 사업장 중 14개 사업장에 대해 2월 21일자로 공사중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공사중지는 기온하강으로 인한 동결융해 등 품질저하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실한 건설공사 시공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섬김행정 추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상황에서 공사중지를 조기 해제해 각종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기 공사 중지가 해제되더라도 기온 급강하 시 한중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등 품질관리기준에 맞게 시공하고 현장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기온상승 등 공사여건 조성 시 잔여 사업장에도 공사 중지를 해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정 신속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