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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가정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주체 모집 설명회 참가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가정성’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는 가운데 추후 개발될 체험 프로그램 운영 희망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참가신청을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소규모 및 가족단위 체험이 가능한 운영주체 가운데 기존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업경영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은 1차 생산, 2차 가공 농업경영체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예가정성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 및 방향성, 프로그램 운영 일정 내용과 운영자 혜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 농업경영체는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농정유통과 농촌산업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설명회 참가 대상은 접수 이후 개별 문자 안내하며 설명회에 참가하는 농업경영체에 한해 운영주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이 보유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수도권 및 도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군의 우수한 식문화 상품과 예가정성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홍보채널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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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 선정
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가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들이 지역개발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지정된 예산군 신활력창작소, 예당호 출렁다리 등 2곳과 추가 건의를 위해 예산상설시장도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대상지 중 우수한 곳을 찾아 국비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변화를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국비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관된 신활력창작소는 전국 외식창업교육 선도모델로 정착되어 13개 과정에 17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연간 26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예산상설시장 내 빈 점포에 상반기 내 4개 점포를 창업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가적으로 충남대학교 지역인재교육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및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충청권 거점교육센터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2년 8개월만에 500만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으며 한국관광공사 100선과 야간경관 100선에도 선정돼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현재에도 주말 평균 3000여명이 방문해 지난 7일 기준 총 525만명이 다녀갔으며 출렁다리와 함께 조성된 느린호수길은 UN해비타트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조성중인 예당호 모노레일과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이 완공되면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외에 예산상설시장 내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을 안내해 그동안 군에서 매입한 시장장옥을 레트로형 휴게·편의시설로 만들어 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홍보하고 군은 침체된 원도심과 예산시장을 살려 나가는 자구적인 모습을 보여줘 추가 국비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은 “우리부 지역개발사업은 시군의 지역경제와 균형발전을 이루는 큰 밑거름이 되는 사업으로 예산군에서는 훌륭한 경관과 함께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결실을 이루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우리부에서도 예산군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더 많은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은 시군간 경쟁이 치열해 사업비 확보가 쉽지 않지만 사업 선정시엔 우리 지역을 위해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방문해 주신 김흥진 실장님과 박희민 지역정책과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올해 새롭게 준비중인 2022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신규 산단도 반드시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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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농업법인 및 농식품 기업 등을 대상으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융복합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창업 및 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생산기업, 농림축산식품 체험전시,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총사업비 3억원범위 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1년 이상 운영 및 출자금 1억원 이상 농업법인 생산제품 주원료 100% 국내산, 예산군내 농산물 50% 이상 사용 경영체 보조사업자 명의 사업부지 확보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사업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생산·유통·제조·가공·체험·관광 등 1·2·3차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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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달 25일 산불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데 이어 지난 7일 군청 추사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진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1년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주요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군청과 각 읍·면에서는 작업 전 작업내용 및 기본 안전수칙 숙지, 시설장비 점검 등 안전 및 보건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작업 중지 후 관리감독자에게 반드시 보고 후 재개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서로 협력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산림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선제 대응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산불취약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및 산불방지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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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농업발전기금 신청을 오는 3월 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귀농인은 1년 미만이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자금용도는 종자·농약·비료·농기계 등 구입을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축사·저온저장고 등 시설설치 및 농지구입, 한우입식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지원조건은 운영자금은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내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은 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 이내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대여 금리는 모두 면제된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신청기한 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영농정착의욕, 영농계획, 영농기반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융자업무 취급기관인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통해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자금까지 지원을 확대한 만큼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이장회의 및 농민단체 모임 시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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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중심 예산군으로 오세요”
“충남의 중심 예산군으로 오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이 귀농인들의 길라잡이가 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매년 평균 950여명의 귀농상담이 이어지고 있으며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414명이 귀농하고 1만3949명이 귀촌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잠재적 귀농 인구인 귀촌 인구 증가는 군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 19에 대비해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도시민 대상 이동 귀농상담센터를 운영해 설문 1318명, 상담 55명, 홍보대상 2만3819명 등 성과를 올리면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산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10개 사업에 1억7700만원을 투입해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귀농·귀촌교육 귀농창업활성화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충남 귀농귀촌인 재배기술 통합시스템 구축지원 사업 귀농귀촌인 재능활성화지원 쉐어하우스 운영 귀농귀촌블로그 유지 및 SNS농산물 홍보운영 귀농지원센터운영 등을 통해 귀농인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내포보부상촌에서 귀농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문화공간과 결합시키는 다채로운 홍보행사를 진행해 군 귀농정책의 품격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 예산확보를 통해 우수 귀농·귀촌 인력 유입이 촉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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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우리민족의 옷 ‘한복’의 아름다움 널리 알린다
예산군, 우리민족의 옷 ‘한복’의 아름다움 널리 알린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군과 예산향교 활용사업 주관단체인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 합동으로 기획한 전시회이며 8일부터 18일까지 예산군청 1층 로비 전시공간을 통해 ‘2021년 예산향교 활용사업 프로그램’의 성과물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예향 풍경짓다’라는 주제로 우리 옷인 한복에 그린 예산의 명승 유적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예당호 출렁다리와 황새, 수덕사, 추사고택, 예산향교 등 관내 주요 11개 장소와 상징을 담은 한복디자인 전시회와 샌드아트 상영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옷인 한복의 멋을 알릴뿐만 아니라 한복이라는 전통문화의 뿌리가 대한민국에 있음을 명확히 알리는데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명소와 상징을 담은 아름다운 한복디자인 전시회를 통해 고유의 전통의복인 한복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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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예산·홍성필승결의대회
[세종타임즈] 국민의 힘 예산·홍성 필승결의대회가 윤석열과 함께 정권교체란 슬로건을 내걸고 5일(토) 오후 2시 덕산 스파뷰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충남총괄선대위원장인 홍문표의원을 비롯해 정진석, 권성동, 이명수 의원, 황원섭 중심포럼사무총장 등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20대 대선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이번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대한민국의 과거 잘못을 바로잡고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자고 말했다.
충남총괄선대위원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지금은 정권교체를 해야 할 절박한 나라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예산홍성을 중심으로 충남이 똘똘 뭉쳐서 압도적인 대선승리로 늘 소외만 받고 있는 충남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충남건설의 전환점을 마련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 등의 구호제창으로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청년을 대표해 이종수 청운대 학생에게 충남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충남공약으로 7대 공약도 발표되고 지방선거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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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기반시설 대상 합동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이달부터 관내 농업기반시설 631개소를 대상으로 12개 읍·면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영농기전 안전사고를 대비한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설물 시험가동 기능상태 확인 육안검사 노후화 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가용재원을 활용해 우선 조치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를 사전방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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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미등록 국가지점번호 측량 검증 등록 실시
예산군, 미등록 국가지점번호 측량 검증 등록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관내 등산로 일원에 설치 된 미등록 국가지점번호에 대해 위치측량을 실시하고 검증등록을 마무리한다.
국가지점번호란 건물이 없어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에 지점번호를 부여 한 것으로 구조·구급 활동 등 위치정보로 사용돼 위급 시 골든타임 확보에 유용하다.
이번 미등록 국가지점번호 등록 계획은 군이 설치한 국가지점번호 총 309개소 중 2013년 시범사업으로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했으나 국토정보공사의 측량자료가 없어 주소정보시스템에 정상적으로 전산등록을 할 수 없는 국가지점번호 7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미등록 국가지점번호 전체 74개소 중 지난해에는 가야산, 수암산 등산로 일원의 37개소를 정식적인 측량 절차를 거쳐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 검증 등록을 실시하는 곳은 덕숭산, 봉수산, 금오산 등산로 일원으로 미등록 전체 수량 중 지난해 등록 후 남은 37개소이며 국토정보공사에서 위치 측량을 실시하고 검증이 완료되면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전산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고도 전산 등록을 하지 못해 위급한 상황에 위치 검색이 안 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국가지점번호 위치 측량 및 검증 등록을 완료하면 더 이상 미등록 국가지점번호가 없게 된다”고 말했다.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