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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7월 2일까지 관내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충남도 공모사업인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1·2·3차 융복합산업을 촉진하고 창업 및 기업 유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활동 다각화와 소득·고용 기회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농촌 융복합산업제품 제조·가공 체험 전시 생산·유통·체험·관광 등 6차 산업화 지원 소규모 가정간편식 생산 경영체 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최대 총사업비 15억원 범위에서 관련 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농업인 조직, 생산자 단체 등이며 농업법인·조직일 경우 운영 실적 1년 이상 출자금 1억원 이상 법인 및 사업자 예산군 내 소재, 대표자 예산군 내 거주 군내 농산물 70% 이상 사용 경영체 사업자 명의 사업용지 확보 등의 조건을 갖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농식품 기업 육성에 따른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사업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올해 2∼4개소의 신규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7월 2일까지 군청 농정유통과 농촌산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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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성평등지수 향상 위해 힘차게 달린다
예산군, 지역 성평등지수 향상 위해 힘차게 달린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일 중회의실에서 이용붕 부군수 주재하에 ‘2021년 성평등지수 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평등지수 향상 대책 보고회’는 충청남도 지역 성평등지수 중상위권 진입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9개 부서 15명의 팀장이 참석해 28개 선정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지표별 성평등지수 향상방안에 대한 애로 및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 앞서 지난 5월 13일 김승영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15명의 팀장으로 구성된 ‘성평등지수 향상 대책 TF팀’을 구성해 매월 군의 성평등지수 향상방안에 대한 세부 지표별 성과 관리를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의 성 균형을 향상할 수 있는 부서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성평등지수는 각 시·도의 성평등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2011년 개발된 지수로 국가 성평등 지표를 기초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 및 계산해 수치화한 값을 의미한다.
이용붕 부군수는 “예산군은 사회 각 분야에 남성과 여성의 성 평등 균형을 위해 여성 친화 마을 조성, 여성 친화 기업 인증, 지역 여성 인적자원 개발사업,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여성회관 리모델링,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1번지 예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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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 수박’ 홍보 판촉 행사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3일 농협 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 및 수원유통센터에서 예산군 연합사업단, 신양농협과 함께 수박 출하기를 맞아 ‘예산 수박 홍보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수박 재배농가의 판로개척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예산 수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 수박은 GAP 인증과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자체 관리 기준에 따라 공동선별과 상품화 과정 등을 거쳐 엄선됐으며 당분 함량이 12브릭스 이상으로 고당도인 점이 특징이다.
이번 판촉 행사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농협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농협 수원유통센터 2곳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 기간 중 수박 1통당 1500원씩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판촉 행사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철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판촉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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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위임사무 시군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 2021년 위임사무 시군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한 ‘2021년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도내 군부 3위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5억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군평가는 도내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시책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전년도 추진 실적 및 성과를 평가해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추진 성과를 정량 및 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이뤄졌다.
군은 규제개혁 문화관광 보건복지 안전관리 환경 등 대부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아 군부 평균점수 846.573점보다 19.833점이 높은 866.406점을 기록했다.
군은 그동안 시·군평가에 대비해 실적점검 보고회를 수시 개최하고 직원 역량강화 및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실적관리에 나서는 등 각종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군이 올해 3위를 차지한 것은 산림병해충 발생 및 지방도로 교통사고 발생 등 노력 외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정성부문의 우수한 성적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군정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던 것은 군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적관리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찾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집중관리를 통해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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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당고택, ‘한갓골의 문화유산’으로 배우는 기쁨 알아가는 행복
예산군 수당고택, ‘한갓골의 문화유산’으로 배우는 기쁨 알아가는 행복
[세종타임즈] 수당이남규기념사업회는 ‘2021년 고택 종갓집활용사업’ 4차 프로그램 ‘한갓골의 문화유산’을 지난달 30일 수당고택 평원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내포문화관광진흥원 한건택 원장이 강사로 나서 국보인 예산 수덕사 대웅전과 보물 9점, 시·도지정 문화재 89점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국보 49호인 예산 수덕사 대웅전을 비롯해 임존성, 목조석가여래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고 참여자들은 이광임 선생 고택, 상항리 석불, 천방사 금동여래좌성을 답사하는 등 한갓골의 문화 및 나라 사랑 정신과 마음을 배웠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상순 씨는 “예산군에서 나고 자랐는데 고택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동안 가보지 못한 천방사, 이광임 선생 고택 등 새로운 곳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남은 7차 프로그램도 기회가 되면 모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당이남규기념사업회 이은규 이사는 “문화재 활용사업이 중반에 접어들어 4차 프로그램까지 진행을 완료했다”며 “남은 7차까지 군민이 더 많이 참여하고 지역 문화재에 관심 갖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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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원봉사센터, ‘살맛 나는 세상 행복한 밥상’ 봉사 펼쳐
예산군 자원봉사센터, ‘살맛 나는 세상 행복한 밥상’ 봉사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한 끼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살맛 나는 세상, 행복한 밥상’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행복 밥상 사업은 정서적으로 우울감이 큰 홀몸 어르신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지역사회의 돌봄을 느끼게 해 의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9년에 처음 시작됐다.
특히 밥상 봉사는 대상자 및 봉사자의 만족도가 높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더 취약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울타리 조성사업이 되고 있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 맞춤형 안녕 캠페인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올해부터는 기존 10명의 어르신을 포함한 총 41명의 어르신에게 행복 밥상이 배달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는 예산군자원봉사거점캠프, 예산군주민자치협의회,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지회, 예산의용소방대연합회, 예산군새마을부녀회 등에서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명진플랜트와 ㈜오텍캐피어에서는 대상자 어르신의 식비를 후원하는 등 관내 많은 단체와 기업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낙규 센터장은 “홀몸 어르신 사회적 울타리 조성사업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니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군민 모두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중간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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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행사 실시
예산군, 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행사를 6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인당 월 100만원 한도 내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종이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30개 판매대행점에 방문해 5000원권과 1만원권 등 두 종류를 살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chak 어플’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가 지역 내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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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3차연도 마을 단위 통합돌봄 협동화 사업 첫발 내딛다
예산군, 3차연도 마을 단위 통합돌봄 협동화 사업 첫발 내딛다
[세종타임즈] 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사업인 ‘3차연도 마을 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 사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마을 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 사업은 지난 2019년 6월 1차연도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돼왔으며 3차연도 사업은 올해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6개 읍·면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는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삽교읍, 광시면 마을 지킴이 위원 위촉식과 읍면 협약식, 사업 안내,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제목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매월 읍면별 마을 지킴이 자조 모임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사업안내와 특강을 통해 마을 지킴이들이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대상자들의 빈자리를 마을 지킴이들이 조금이나마 채워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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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우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총력’
예산군, 우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우기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군은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관내 대형공사장 노후 공동주택 교량 육교 터널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통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량 등 토목구조물의 손상상태,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 위험 여부, 절토사면 등 붕괴 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안전관리 상태 전반에 대한 확인·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군은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설물 관리 주체 및 담당 부서에 통보해 조치하고 대형사고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이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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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단속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6월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질소, 인 함량이 높은 가축분뇨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녹조 등 수질오염 유발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된다.
단속내용은 가축분뇨 및 퇴·액비 살포 및 유출 여부 배출·처리 시설 허가·신고 이행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정화처리시설 정상 운영 여부 자원화 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이다.
특히 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공공수역에 유입시키는 등의 행위를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며 준공검사를 받지 않고 배출·처리시설을 사용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장마철을 대비해 수질 환경 보전 및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