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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명사랑마을 농약 안전보관함 400개 보급
예산군, 생명사랑마을 농약 안전보관함 400개 보급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농촌 지역 내 노년층의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고취하기 위한 ‘농약 안전보관함’을 6월 2일부터 4일까지 400가구에 배부했다.
보건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00개의 보관함을 보급받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9개 생명사랑마을을 선정해 농약 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건소는 마을별 생명 지킴이를 위촉해 농촌 지역 음독사고 예방을 위한 농약 안전보관함 사용실태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 자살 고위험군 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주민을 사전 발굴함으로써 농촌 지역 자살률을 줄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고취해 생명사랑 녹색마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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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폭염 대비 위한 버스 승강장 ‘쿨링포그 시스템’ 추가 설치
예산군, 폭염 대비 위한 버스 승강장 ‘쿨링포그 시스템’ 추가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예산역 앞 버스 승강장에 이어 관내 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군청 앞 버스 승강장에도 ‘쿨링포그 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수돗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미세한 크기의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설비로 입자의 크기가 작아 피부와 옷에 닿더라도 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분사된 물이 더운 공기와 만나면 미세먼지를 흡착하며 주위 온도를 3∼5℃가량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버스 이용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 군은 현재 쿨링포그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인과관계 파악이 정확히 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해 당장 가동을 시작하지 않고 향후 감염병 확산 추이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준수하는 가운데 가동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통상 이달 중순부터 9월까지 폭염 주의 시간대에 쿨링포그를 가동해왔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로 가동률이 낮았다”며 “올해 역시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고 가동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택시 및 승강장 등 대중교통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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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축소 개최
예산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축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축소 추진된다.
참석대상은 관내 보훈 단체장, 유족대표 및 주요 기관장 등 약 100명으로 최소화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모든 군민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 묵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충일 당일 10시 정각에 묵념 사이렌을 울리는 등 애국정신을 고취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행사 규모는 축소하지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의 크기에는 변함이 있을 수 없다”며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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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40년’을 그리는 군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예산군, ‘2040년’을 그리는 군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2040 예산군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고려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공주대학교 김성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예산군의회 임애민 산업건설위원장, 공주대학교 정남수 교수, 충남연구원 오용준 박사,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이정윤 박사가 토론자로 배석했다.
법정계획인 ‘2040 예산군 기본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주거·문화·교통·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 군의 도시 공간구조 및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기본계획은 군민으로 구성된 군민계획단의 목소리는 물론, 인구감소 문제 등 현안 사항과 전망 분석 등을 통해 핵심과제 및 정책 방향을 담아 ‘1100년 역사의 예산, 미래 천년의 도약’을 미래상으로 설정했으며 미래상 달성을 위해 광역 균형 발전도시, 혁신산업 관광도시, 포용 상생 건강도시 등 3대 목표를 세우고 12개의 핵심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내포신도시가 소재한 삽교읍을 ‘충남도 광역발전의 중심 역할’인 특화중심으로 설정해 ‘1도심 1특화중심 4지역 중심’ 공간구조의 발전방향을 구상했다.
아울러 군은 이번 기본계획에서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비해 내적 성장 및 장기적 정책목표 실현을 위해 2040년 계획인구를 상주인구 8.75만명, 주간인구 0.98만명 등 총 9.73만명으로 계획했으며 생활권별 인구를 배분한 총량적 관리 방안도 수립했다.
또한 행복한 예산 조성을 위해 수소경제 혁신거점 조성, 면 소재지 활성화 사업과 주거지 재생사업, 대중교통 요충지 스마트 건강관리센터와 복지 버스 노선 도입 체계 등을 확립했다.
군은 이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군의회 의견 청취, 충청남도 도식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2040 예산군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40 예산군 기본계획은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과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골격이 되는 계획”이라며 “더욱 내실 있게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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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의 건강과 안전 위한 환경 정책 펼친다
예산군, 군민의 건강과 안전 위한 환경 정책 펼친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 정책을 소개했다.
군은 최근 생활 안전에 직결되는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군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은 내포신도시 활성화 및 관광객 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농도 미세먼지 심화에 따른 주민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기후변화 적응 노력 및 온실가스 체계적 감축 환경교육 기반 구축 및 군민 환경 안전의식 제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 및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체계적 관리 환경오염 불법행위 지도단속 지속 추진 재활용품 분리수거 강화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환경기초시설 안정적 운영 관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무한천 수생태계 복원과 수질 개선, 효교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덕산도립공원 생태관찰 및 이용시설 설치와 유해 야생동물 대리포획단 운영,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대기오염 측정소 및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아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강화와 이동식 악취 측정 차량 운영, 악취 발생 억제 및 저감을 위한 가축분뇨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시책과 생활 쓰레기 적정처리, 배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군은 지난 5월 11일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내 환경업무 담당자 및 책임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군은 환경 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와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개선사업 추진 등 효율적 관리에 나서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도 지난 5월 17일 내포신도시 컨트리클럽 예정지를 찾아 두꺼비 산란지를 직접 살피고 이를 적극적으로 보존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청정 환경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과도 직결된 환경 문제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각종 기후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증가와 생활 쓰레기의 증가 등에 철저히 대비하고 군민의 의식 개선에도 힘써 더욱 살기 좋은 청정 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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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통농업체험 ‘예농천하’ 모내기 행사 개최
예산군, 전통농업체험 ‘예농천하’ 모내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일 대흥면 금곡리 논에서 예산농악보존회가 진행하는 전통농업 생산재현 ‘예농천하’ 사업의 일환인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예산농악보존회는 기계화로 변한 영농 속에 사라져 가는 전통 농업을 보존하고 기록하기 위해 논농사 전 과정을 전통방법으로 재현하고 기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논을 편평하게 고르는 논 써레질, 소시랑질, 못자리에서 모를 빼는 모찌기, 모를 논에 옮겨 심는 모내기 등의 행사를 전통방식으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총 80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모내기를 실시했다.
농악보존회는 그동안 두엄 내기, 논두렁 앙구기, 볍씨 담그기, 못자리 및 낙종, 못자리 관리, 논갈이 등을 전통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논매기, 피사리, 논두렁 깎기, 벼 베기, 탈곡 등 논농사 전 과정을 오는 10월까지 전통방식으로 계속 재현할 예정이다.
구락서 예산농악보존회 대표는 “사라져 가는 전통농업 방식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 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며 “그럼에도 전통농업을 기록하고 문화자원으로 보존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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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공포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5월 31일 ‘예산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조례는 노래연습장업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음악 산업의 건전한 발달과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6월 3일 현재 관내에는 노래연습장 64개소가 영업 중이며 그동안 군은 노래연습장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 관련 준수사항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흥 조례 공포를 통해 관내 문화예술창달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래연습장 화재 예방 및 관련법률 준수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주와 종사자,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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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인 블로그 기자단 교육 개강식 개최
예산군, 농업인 블로그 기자단 교육 개강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터넷과 온라인의 중요성이 더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업인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블로그 기자단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5회 20시간에 걸쳐 SNS와 친해지기 휴대폰 사진 잘 찍는 법 블로그 포스팅 노하우 브런치 및 디저트 만들기 플레이팅 시연과 케이터링 기본교육 나만의 다자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블로그 등 인터넷 교육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정보화 맞춤형 교육, e-비즈니스 소득 창출 심화 과정, SNS 농산물 홍보 활동 등 농가 농산물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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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6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6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공간개선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사업 추진 기간은 2021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이며 모집 분야는 맑은누리센터 폐매트리스 재활용사업 예당호 출렁다리 등 관광 홍보지원단 운영 다문화여성을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와 다문화 전파사업 윤봉길의사 기념관과 충의사 일원 유적지 가꾸기 사업 추사고택 화단조성 및 산책로 정비사업 예당호 출렁다리 산책로 정비사업 등 총 6개 분야다.
참여자에게는 근무시간당 최저임금 8720원과 간식비 일 5000원을 지급하며 65세 미만인 자는 주 30시간, 65세 이상인 자는 주 오후 3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 기준중위 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원 미만인 자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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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가족 100세 건강대학’ 수료식 개최
예산군보건소, ‘가족 100세 건강대학’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수료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100세 건강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가족 100세 건강대학’은 건강한 삶에 대한 군민의 관심 고조에 따른 건강지식 전달 및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건강 리더는 보건소와 군민을 연결하는 의사소통의 통로가 될 전망이다.
건강대학에서는 건강 리더의 역할, 치매, 우울, 만성질환, 중풍, 심폐소생술, 감염 예방관리 등을 주제로 총 16회기에 걸쳐 3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강생 25명이 수료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 운영이 쉽지 않았으나 철저한 방역과 위생수칙 실천 및 교육생들이 기본수칙을 지키며 협조해 건강대학 수료 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이 보건소의 설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안전하게 수강하고 수료하는 25명의 수료생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배운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이끌 건강 리더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