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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단계 격상에 따라 업무보고·순방 등 전격 취소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및 충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에 따라 업무보고와 순방 등 예정된 주요 행사를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당초 14일 군청 추사홀에서 2021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
또한 황선봉 예산군수는 하반기를 맞아 읍면을 순방하며 당면한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살필 계획이었으나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 역시 취소했다.
다만 군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하는 가운데 예정된 각종 건의 및 주요사업 추진, 업무 공유 등에 공백이 없도록 더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하반기 군은 대내외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미래전략을 설정하는 가운데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예당호와 덕산온천 권역 핵심 관광자원 인프라 확충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서고 정주여건 개선 및 쾌적한 환경 조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프로젝트와 광역교통망 확충 국책사업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대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군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주요행사의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군민을 위한 모든 사업이 공백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과 섬김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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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별빛 상담’ 실시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별빛 상담’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야간상담인 ‘별빛 상담’을 오는 22일부터 실시한다.
별빛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학교수업 및 직장생활로 상담 이용의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및 부모를 위해 진행되며 12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안의 어려움 및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별빛 상담과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여름방학 기간에는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한 진로 프로그램 및 가족성격 이해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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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 및 자치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서포터즈단은 지난 5월 22일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정됐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의 성 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서포터즈단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성폭력에 대해 학교와 지역에서 예방 및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수영 양성평등 전문강사가 나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일상생활과 미디어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성 역할의 고정관념과 차별 사례를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가치관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청소년 서포터즈단과 적극 소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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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2기 마을대학 수강생 모집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2기 마을대학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을리더 양성 교육과정인 제12기 마을대학 수강생을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2기 마을대학에는 총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교육과정은 8월 11일부터 주 1회, 4시간 교육으로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를 접하지 않은 마을리더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이끌어 갈 신규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이며 마을리더로서 마을만들기와 공동체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장설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제12기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의 이해 마을에서의 지역리더의 역할 마을만들기 사례 공동체 문화복지 프로그램 우수마을 선진지 견학 마을에서의 갈등관리 농촌공동체의 가치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운영 사례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 초과된 인원은 13기 마을대학으로 자동 접수될 예정이며 제12기 마을대학 신청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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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 ‘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2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식우려아동의 가정에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한국바스프㈜ 임윤순 대표, 꿈해비타트 백진우 대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부사장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결식제로’를 위한 지역 단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황 및 돌봄 공백 등으로 충분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지역 내 아동 50여명을 발굴하게 된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인 한국바스프는 발굴된 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지원 사업비를 마련하고 사회적기업 ㈜꿈해비타트가 밑반찬 제조와 배송을 담당하며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아동 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10개월 간 진행되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대상 아동들이 공백 없이 지속적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도 편입 및 급식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황선봉 군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을 미리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아동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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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및 풋살구장 새단장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및 풋살구장 새단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종합운동장 내 다목적구장 및 풋살구장에 대한 시설보강을 완료하고 7월 15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
군은 새로운 시설을 기다리는 관내 체육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준공행사는 생략한다.
예산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다목적구장은 전체면적 4417.71㎡로 비가림시설 확장 및 인조잔디 교체, 펜스, 스포츠 조명, 방송장비, 소화설비 등 시설을 보강했다.
또한 풋살구장은 전체면적 1209.9㎡으로 비가림시설을 설치하고 스포츠 조명, 펜스, 소화설비 등을 보강했다.
이를 위해 군은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부터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공사에 착공해 올해 6월 30일 사업을 완료했다.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과 풋살구장은 군민 누구나 연중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다목적구장의 경우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체육경기나 행사를 위한 이용 시 사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공공체육시설에서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해당 체육시설 사용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련 체육인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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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 ‘인기상’ 수상
예산군, 2021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 ‘인기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2021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의 특별행사로 각 지역 축제의 발전과 관심 유도를 위해 대한민국 우수한 지역축제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 박람회로 군은 행사기간동안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관과 특산물 전시 판매관 등 총 2개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지역 축제와 관광예산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람회 내 ‘예산장터삼국축제’ 홍보관은 예산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향토축제인 만큼 옛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저잣거리, 혼례 풍경, 풍물장터 등을 미니어처 작품으로 재현 구성했으며 삼국 스토리 사진전시와 국수·국화아트플라워 및 의좋은형제축제추진위원회가 준비한 볏짚예술제 공예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는 등 축제 홍보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군은 2021~2022 한국인이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예산황새공원’, ‘내포보부상촌’ 등 주요 관광지 홍보물을 배포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군의 비대면 관광지와 안심관광 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군과 축제 공식 SNS 구독 신청자와 홍보 이벤트 참가자에게 예산황토사과즙 등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축제 홍보영상 상영과 홍보 리플릿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결과 106개 참가 자치단체 중 ‘기초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 박람회 관람객은 “삼국시대의 삼국이 아닌, 지역의 특산물인 국수, 국밥, 국화에서 유래된 흥미로운 예산장터삼국축제가 예산전통시장 백종원국밥거리에서 열린다니 기대가 된다”며 “예당호 출렁다리와 함께 축제에도 꼭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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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7월 12일부터 55∼59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행
예산군, 7월 12일부터 55∼59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55∼59세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해당 기간에 사전예약한 55∼59세는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건강보험에 미 가입된 대상은 접종기간 중 예산군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실시하며 50∼54세는 일주일 뒤인 19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 후 8월 9일부터 동일한 방법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모더나 백신은 총 2회 접종이 필요하며 1차 접종 4주 후에 2차 접종을 받게 되고 2차 접종은 1차 접종일로부터 4주 후에 동일한 접종기관으로 자동 예약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군민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 또는 예산군 콜센터, 접종받을 위탁 의료기관으로 전화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5∼6월 60∼74세 사전예약자 중 건강상 사유, 의료기관 착오 등으로 예약취소 처리된 대상도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50대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전예약이 시행되며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당초 2분기 우선 접종 대상자로 5월 중 사전예약을 거쳐 6월 접종예정이었으나 7월로 접종 일정이 연기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1∼2학년 교직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사전예약 접수를 받아 이달 13일과 16일 이틀간 예산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그 외 교육 및 보육 종사자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 후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증가로 전 국민 접종이 시급해짐에 따라 50대부터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대상별 사전예약 시기 및 접종 시기를 확인해 적기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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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귀농상담 받으세요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귀농상담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이동 귀농상담센터를 운영해 예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 귀농상담센터는 코로나19로 도시를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가 어려워짐에 따라 출렁다리를 방문한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상담센터에서는 즉석 귀농상담, 비대면 설문조사, 귀농인 재능기부, 홍보 이벤트, 농산물 가상스토어 등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7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36명을 대상으로 현장 귀농상담을 실시하고 49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일부 방문객은 귀농 설문조사를 통해 ‘귀농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아울러 귀농인의 재능기부에서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버나 돌리기,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병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귀농인의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화합의 기회가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동 귀농상담센터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19시대를 대비한 귀농 귀촌사업의 새로운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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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회관 새단장 마치고 20일 재개관
예산군, 여성회관 새단장 마치고 20일 재개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여성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오는 20일 재개관한다.
예산읍 소재 예산군 여성회관은 지난 1991년 지상 3층 규모로 개관해 그동안 여성단체 및 관내 여성들이 이용해 왔으나 시설의 노후화로 리모델링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충청남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과 군비 2억5000만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새단장한 여성회관의 주요 시설로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준비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공동육아 나눔터, 교육장, 대강당,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등이 마련됐으며 지역여성들의 교류와 소통의 공간이자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 및 교류소통공간의 신설로 경력단절여성 및 육아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도 이용이 가능해 여성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여성회관은 오는 8월 직업훈련교육을 시작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전문 직업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여성회관이 여성의 복지, 교육, 돌봄, 나눔, 참여, 공유의 장이 돼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진정한 여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1번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