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2024-10-24 11:40:56
-
-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
예산군, 행안부 2024년 ‘우수 적극조례’ 대상 후보 선정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
예산군, 2024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상담소 운영 및 뮤지컬 공연 성료
-
예산군, 관내 도시공원 새 단장
-
예산군, 환경부 주관 2024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대상자 선정
-
예산군, 2024년 ‘예산군장기요양기관연합회 종사자 한마당 축제’ 성료
-
예산군보건소, ‘다같이, 우리동네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MORE NEWS
-
예산군, 소상공인 080 안심콜 서비스 ‘큰 호응’
예산군, 소상공인 080 안심콜 서비스 ‘큰 호응’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충남도내 최초로 도입한 ‘080 안심콜서비스’가 군민과 관광객,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080 안심콜’은 방문자가 수기명부 작성 또는 QR코드를 사용하는 대신 전화 한 통으로 출입등록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군은 지난 2월부터 관내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2443여개 민간업소와 공공운영 시설물에 서비스를 도입·운영 중이다.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는 각 업소마다 부여된 고유번호에 방문자가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하면 ‘방문이 완료됐다’라는 안내 멘트와 함께 전화번호와 방문일시가 비노출로 기록된다.
안심콜 비용은 군에서 전액 부담하며 고유번호를 부여받고자 하는 사업장은 080 안심콜서비스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만큼 안심콜 서비스가 소상공인들의 출입명부 관리 부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심콜 서비스를 미신청한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서비스를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9
-
예산군, 예당호에 토종붕어종자 72만 여 마리 방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9일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 부잔교에서 토종붕어종자 72만 여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봉 군수와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예당내수면어업계 어업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내수면 생태 활성화 및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붕어종자를 방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출렁다리 인접 부잔교에서 붕어를 일부 방류하고 나머지 붕어 치어는 대흥면 하탄방리에 조성된 어류 중간육성장 및 양어장에 분산 방류해 12∼15cm까지 키워 내년 6월경에 예당호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오는 9월에도 메기, 참게, 붕어 등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내수면 어족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교란어종 퇴치사업을 중점 추진해 수산자원이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1-07-29
-
예산군, 우수종돈 구입 지원으로 상업용 듀록돼지 육종 개량 성공
예산군, 우수종돈 구입 지원으로 상업용 듀록돼지 육종 개량 성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충청남도와 함께 고능력 우수 종돈 지원을 통한 정액 생산으로 고품질 규격돈 생산을 적극 지원하는 가운데 관내에서 상업용 듀록돼지의 육종 개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신양면 소재 예산양돈영농조합법인 AI센터에 캐나다산 듀록돼지 종돈 16마리 구입비를 지원했으며 오는 10월 중에는 나머지 17마리에 대한 구입비를 지원해 총 33마리의 구입비를 지원하고 관내 50여농가에 정액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술면 소재 호은팜스 농장에서는 듀록돼지 정액을 이용해 7년간의 노력 끝에 낮은 생산성을 극복하고 상업용으로 손색없는 듀록돼지 육종에 성공했다.
소비자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돼지고기는 삼원교잡종으로 요크셔와 랜드레이스에서 태어난 1대 잡종과 세계 3대 고급육 품종인 듀록돼지를 아비종으로 교잡해 탄생하고 있다.
박경원 대표는 “상품성이 뛰어난 듀록돼지 생산에 일반 양돈농가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렇게 오랜 기간 육종 개량을 통해 품종개량을 이뤄낸 농장주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일반 양돈농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9
-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연계 모노레일 설치사업 본격 착수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연계 모노레일 설치사업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예당호 출렁다리와 연계한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화려한 경관 감상 및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한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의 명성에 걸맞은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1280m의 순환형으로 건설되며 24인승 차량 3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4월 모노레일 제작설치 계약을 추진했으며 내년 5월 준공 및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예당호 모노레일은 충남에서 최초로 조성되며 전국 최초 야간 운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있는 테마’를 주제로 경관조명을 설치해 보행 관람객과 모노레일 탑승객 모두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실감나는 관람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고 있다”며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 및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체험형 관광지 조성으로 산업형 관광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9
-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 MOU 체결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 MOU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료시력검사 진행 및 안경 후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 10% 할인 위기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사례 발굴·연계 청소년 경제적 지원 및 사업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관심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이미경 예산경찰서장과 함께 변화하는 청소년 범죄 특징 및 현황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개입방법과 각 기관의 역할 및 임무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경 센터장은 “각 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
예산군, 덕산정수장 기술진단 실시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예산군, 덕산정수장 기술진단 실시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덕산정수장에 대한 기술진단을 통해 군민에게 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덕산정수장에 대한 기술진단은 용역비 총 1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수도법 제74조에 따라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을 5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정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현황조사 및 공정별·시설별 기능진단 및 기능을 검토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덕산정수장은 옥계저수지 호소수를 취수함으로써 조류번식에 따른 맛 냄새 물질 유입으로 수돗물의 이취미 등이 발생한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 기술진단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이 완료되면 제시된 개선방안을 현장에 적용해 정수시설 운영관리를 개선하고 필요시 시설개량 등을 통해 정수처리공정 최적화로 더욱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8
-
예산군, 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예산군, 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과 전통예산옹기 및 정가네농장에서 예산군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운 한국4-H충청남도본부 회장과 강재석 예산군4-H본부회장, 예산군4-H본부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4-H지도자의 정예화 및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초창기 한국농업 홍보영상 시청 및 도자기체험, 메론 수확 체험 등 6차 산업화 사례를 파악하고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재석 4-H본부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농업인에게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예산군4-H본부 회원들의 단합된 노력과 열정으로 예산 농업의 브랜드화 및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4-H지도자로서 결속을 다지고 어려운 농업 환경을 화합으로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4-H지도자의 역량 강화 및 4-H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농업·농촌의 긍정적인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선진화된 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예산군 수도검침원, 오늘도 열정적으로
예산군 수도검침원, 오늘도 열정적으로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검침원들이 정확하고 꼼꼼한 검침을 통해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검침원은 매월 담당 구역의 수용가를 방문해 계량기의 사용량을 기록하고 계량기 가동상태 확인 및 표면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수도사용에 따른 사용료 고지와 공급 이상 유·무 확인을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내에는 1만5000여개의 수도계량기가 설치돼 있어 검침원 13명이 매월 평균 1150여개의 계량기를 직접 발로 뛰며 검침하고 있다.
특히 검침을 위해 방문했으나 부재중이거나 계량기 위치가 옥내에 있는 경우 방문사실 안내 및 검침의뢰서를 부착한다.
군은 한여름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검침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해 탄력적으로 검침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검침원들은 종종 계량기 보호통 안에 쥐나 뱀이 있거나 확인하기 어려운 위치에 계량기가 위치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마주할 때도 있으나 군민에게 정확한 검침을 통해 수도행정의 신뢰를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검침원들이 수도 검침을 위해 수용가를 방문할 경우 무더위에 수고한다는 한 마디 격려의 말로 사기를 북돋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8
-
예산군, 여름철 폭염 대응 위한 양산대여소 설치·운영
예산군, 여름철 폭염 대응 위한 양산대여소 설치·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폭염대책기간인 9월 말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인 충의사, 추사고택, 봉수산 휴양림, 내포보부상촌 등 4개소에서 내방 관광객의 무더위 극복을 위한 ‘양심양산 대여소’를 설치·운영한다.
양심양산 대여소에는 각 관광지별 100개의 양심양산과 양산쓰기 홍보배너를 비치하며 관광지 이용객은 누구나 양산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자발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양산을 쓰면 주변온도를 7℃, 체감온도를 10℃까지 낮출 수 있고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양산 사용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등 1석 3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 폭염 극복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양산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며 “대여한 양산은 다른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반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8
-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힐링명소 위한 ‘연출곡 제작 돌입’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힐링명소 위한 ‘연출곡 제작 돌입’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대표적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하반기에도 힐링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음악분수 연출 제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10월 29일 기준 방문객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비대면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리듬감 있고 경쾌한 음악을 추가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출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야간에 문화광장 경사면에 투사하는 레이저 영상쇼 역시 신나는 음악과 어린이 곡이 포함된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름다운 예당호의 풍경을 조망하는 가운데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탁 트인 호수의 수면이 훤히 내려다보여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에서 생태공원까지 데크길로 이어지는 느린호수길은 건강을 챙기면서 활력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비대면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느린호수길은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여름철 비대면으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수 연출곡과 레이저 영상쇼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