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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예산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광역시·도와 시·군·구는 4년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군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을 목표로 10대 전략, 8대 대표과업, 51개 세부 사업을 담아 오는 2026년까지 시행한다.
군은 돌봄, 보호, 안전, 교육 등 10개 분야의 모든 사회보장 영역별 정책을 반영해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운영 우리 동네 마을문화행사 지원사업 청년문화·복지 복합플랫폼 조성 및 운영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체마을 CCTV 설치 노인 여가복지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지원 다문화 교류소통 문화공간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2023년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행되는 첫 해로 관련 부서와 업무협력을 통해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 평가 결과 ‘제4기 지역사회보장 계획 연별 시행결과’ 분야에서 최근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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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난위험지역 선제 정비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총력’
예산군, 재난위험지역 선제 정비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606억1700만원을 투입해 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인 시왕, 만사, 하포지구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개소 수철 1, 수철 2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실시한다.
시왕지구는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만사지구는 올해 3월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4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 예정, 하포지구는 올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내년 6월 착공하고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개소는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으로 올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오는 8월 착공, 12월 준공을 예정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철저한 관리에 나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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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설맞이 청렴다짐 캠페인’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8일 군청 입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군수, 간부공무원, 예산군공무원노동조합 등 약 40명이 참여해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실천하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수수 근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금품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하는 가운데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청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감사부서에서는 관내 기업체와 건설업체에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청렴서한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26일까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공직기강 해이 등을 방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더 향상된 청렴 수준을 2023년에도 이어가고자 반부패, 청렴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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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 지원 강화 나선다
예산군,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 지원 강화 나선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및 한부모, 다문화, 청소년 부모, 1인가구 등 다분화된 가족 형태에 따른 맞춤형 가족친화정책과 돌봄환경조성을 위한 여성친화조성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한다.
지난해 군은 맞벌이 가정 및 다양한 가족형태 증가에 따른 사회환경 변화를 고려해 예산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조례, 예산군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예산군 건강가정 기본조례를 제정해 맞춤형 가족서비스 지원 제공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를 순군비로 추가 지원하며 저소득·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동양육비 확대 지원 예산을 추가해 가족생활 안정지원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소모임 활동을 지원해 지역 여성 사회 활동을 확대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강화 및 공동육아 나눔터 공간 조성, 돌봄노동자 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환경 개선 및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취업상담 및 직업 훈련교육, 지역안전 증진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양육 공백 해소와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지원 공모사업을 통한 지역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차별 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적 포용 기반을 갖춘 군민 모두 행복한 예산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오는 2024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급변하는 지역 인구 및 사회환경에 맞는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돌봄환경조성,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지역사회안전 등 아동·청소년·여성 등이 차별없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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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부서장,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재구 군수는 2022년도 군정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2023년도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군은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 취임 및 민선8기의 출범과 함께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로 3002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실현을 위한 2023년 본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716억원이 증가한 8344억원을 편성했으며 선제적 대응으로 생활SOC 분야 등 93개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5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우량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지역사랑 상품권 상시 할인 판매와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나섰으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및 수덕사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예산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충남 내포 혁신도시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였고 튼튼한 농촌 건설을 위해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벼 항공 공동방제 지원 등을 추진했다.
또한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받는 등의 쾌거를 거뒀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속에서 질병청장 기관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군은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대규모 사업 추진, 국·도비 확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재정 1조원 시대 개척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 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보훈가족 및 단체, 여성 등 모든 군민을 위한 복지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 없는 복지 예산군’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업 경쟁력 제고 및 농산물 고품질화, 가축 전염병 확산방지와 축산환경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농업인이 대우받고 소득이 보장되는 예산군’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구 덕산온천관광호텔 재개발을 통해 충남 내포 혁신도시의 배후도시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히 협의하는 가운데 사업을 추진하고 예당호와 덕산온천 권역 관광사업 구축 및 경쟁력 있는 지역 향토축제 육성을 통한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는 예산군’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0년동안 방치된 구 충남방적을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조기 완공, 내포-민자 간 고속도로 민자 유치 등 신도청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본코리아와 연계해 더본호텔 건설, 소규모 연예인 양조장 조성, 청년 스페이스 조성 등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상권이 부활하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 군정이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일을 추진하는 첫 해로 재정 1조원 시대 개척과 인구 늘리기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충남 내포 혁신도시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조기 건설과 대규모 민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1100년 역사의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는 예산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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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도서관,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립도서관,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2월 11일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립도서관이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휴관함에 따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1층 비전홀을 대관해 진행되며 프로그램으로는 6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된다.
‘무지개 물고기’라는 동화를 샌드아트로 표현해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이 밖에도 그림자 아트, 불빛과 비눗방울을 이용한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로 공연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산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도서관과 독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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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염류집적시설하우스 담수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원예농가의 염류집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담수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원예농가는 토양에 쌓인 염류에 의해 작물의 뿌리 생장이 저조해지고 생육 불량 등 고충을 호소해왔으며 이에 군은 염류집적 시설하우스 담수지원사업으로 사업비 1250만원을 편성했다.
군은 원예농가에서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담수를 활용해 40일 이상 지속적인 담수 환경을 조성하면 시설하우스 1동당 50만원의 담수 이행금을 지원하며 염류집적 피해가 심한 수박, 멜론, 호박 등 박과류 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군은 사업효과 분석을 위해 사업 전·후 농가의 토양검정을 추진해 추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주력 농산물인 수박과 멜론 재배 농가들이 염류집적 피해로 어려움을 토로해 왔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연작피해 해소는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예농가에 다양한 맞춤형 사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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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50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연중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군 전역에 걸쳐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인근 지역까지 ASF가 확산되는 가운데 양돈농가가 많은 관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유해 야생동물 개체 수 조절이 요구되고 있다.
유해 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청설모 등으로 포획단 활동 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장비와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해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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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1월 등록면허세 1억9500만원 부과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2773건, 1억9500만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행정기관으로부터 법령에서 규정하는 인·허가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에서 5종까지 2만7000원부터 4500원까지 차등 부과한다.
다만 과세기준일 현재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한 사업장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1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 등으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그 밖에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스마트 위택스’, 페이 3사 등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특히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할 경우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발생하는 만큼 미납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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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 주교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예산군, 예산읍 주교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6일 예산읍 주교1리마을회관에서 ‘예산읍 주교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군의원, 마을이장, 토지·건물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 등 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예산여고 후문 주변 도시계획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며 지난 1978년 4월 12일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돼 있었으나 본 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좁은 도로를 통과해야 하면서 교통사고 위험 등 도로 이용에 불편이 따라 도로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총사업비 5억3000여만원을 투자해 오는 2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손실보상협의 등 절차를 거쳐 5월 착공 후 9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 개설로 환경이 개선되고 원활한 교통흐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지역민의 생활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