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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여성취업 위해 “힘차게 달린다”
예산군, 2022년 여성취업 위해 “힘차게 달린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여성들의 취업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찾아가는 현장 취업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 취업상담’은 그동안 여성회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한 소극적인 활동을 벗어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해봄센터, 온누리 예산놀이터 등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삼국축제 기간 등에도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 취업상담은 취업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가 없어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상담과 기업연계, 사후관리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 취업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만남 및 기업탐방을 통해 구직자는 취업 전 회사를 미리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업체는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찾을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구인·구직을 원하는 많은 수요처를 발굴해 기업과 취업자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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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변경된 한부모가족 복지제도 안내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 기준 중위소득이 변경됨에 따라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대한 변경기준을 적극 안내해 대상자 신규 발굴 및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한부모가족은 이혼, 사별 등으로 모자 혹은 부자 가족으로 구성된 가정과 아동의 조부모가 양육하는 조손가정, 부모 연령이 만 24세 이하인 경우 청소년한부모 가정으로 나뉜다.
한부모 가족지원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52%와 60%이하인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아동의 양육비와, 교육비, 학용품비, 생활보조금등의 지원을 통해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다.
한부모 가족지원 신청방법은 신청인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지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혜택은 한부모 가족과 조손가족에게는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의 양육비와 만 5세 미만 자녀에게는 추가 아동 양육비 5만원이 지급되며 중·고생 자녀 1인당 월 8만3000원의 학용품비가 지원된다.
또한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으로는 아동 양육비 월 35만원 지원 및 검정고시 학습비 연 154만원 이내 지원, 자립 촉진수당 월 10만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한부모 가족 및 조손 가족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복지멤버십 가입 및 직권 신청 등을 적극 추진해 다 함께 행복한 예산군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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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5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예산군, 65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가 올해 만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은 매우 치명적이며 사망률 또한 60∼80%에 달한다.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 예방접종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 예방하며 이에 따라 보건소는 어르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고위험군 어르신의 건강보호를 위해 보건소에서만 가능했던 접종을 관내 17개 민간위탁의료기관으로 확대 시행해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65세 인구수 대비 89.13%의 접종률로 국가예방접종 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충남도내 1위, 전국 2위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17개 시도 평균이 63.2%, 충남도 평균이 71.63% 임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만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다.
접종백신은 23가 다당백신이며 관내 접종기관은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위탁의료기관 17개소이며 방문 전 접종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감염 시 코로나19 감염증과 구별이 어려울 수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접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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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모공원, 설 연휴 기간 개방 운영
예산군 추모공원, 설 연휴 기간 개방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추모공원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추모공원 시설을 개방한다.
추모공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설·추석 명절기간 공원을 전면 폐쇄해왔으나 최근 백신접종률 증가 등에 따라 장기간 방문하지 못했던 추모객이 안전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례실을 제외한 묘역단지 및 추모의 집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단 밀집도가 높은 제례실은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으로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며 1월 23일까지만 제례실 이용이 가능하다.
추모공원은 연휴기간 추모객 안전 및 분산 방문 유도를 위해 성묘객 대상 안내 문자 발송, 현수막 및 누리집 게시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설 연휴 전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중인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추모관 꾸미기, 추모 글 작성 기능을 활용해 비대면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그동안 명절기간 추모공원 폐쇄로 인한 추모객의 민원 해소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친 마음을 참배하며 위안을 삼는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문 시 방역수칙 준수, 분산 방문을 위한 연휴 전 미리 성묘하기, 비대면 온라인 성묘 서비스 이용 등을 적극 활용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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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기간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배출 및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3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
1단계는 1월 28일까지 환경관련 취약업소 중심 순찰활동 강화 및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가 진행되며 2단계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감시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연휴 기간 가동중단 등으로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 대상 기술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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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군보건소,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건강, 영양, 운동에 대한 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성인 중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관내 거주 또는 직장인이며 단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병원 진단 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24주간의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코디네이터 5인 1팀으로 구성된 보건 전문인력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건강정보 연동을 위한 스마트밴드도 무상으로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유선을 통해 접수하며 건강검진 후 의사 판정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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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위해 총력 기울인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 새해에도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심화됨에 따라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총사업비 126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주유소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 지원사업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LPG 1톤 화물차 지원사업 미세먼지 불법배출원 감시지원 사업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사업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사업 가정용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는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주요도로 및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노면 청소 및 도로 살수를 실시하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비산먼지 건설공사장의 가동 및 공사시간을 변경, 조정한다.
이밖에도 군은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관내 집중관리도로에 대해 노면청소차 등을 이용한 도로변 재비산먼지 제거작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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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 체결
예산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8일 ㈜산업단지닷컴 및 현대엔지니어링와 예산읍 간양리 일원에 조성될 예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예산읍 간양리 일원에 121만7000㎡ 규모로 약 22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미래블루오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산업과 연관된 첨단기업을 유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군은 특수목적법인 지분 참여 인·허가 등 행정지원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국·도비 확보 등에 나서게 되며 ㈜산업단지닷컴은 산업전반의 PM 인·허가 사항 및 사업비 확보 수요자 모집을 수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는 인·허가 및 금융조달 지원 조성공사 등의 상호 역할에 대해 신의 성실의 원칙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예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는 장항선 수도권 전철 신례원역과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IC와 근거리에 인접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췄으며 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상업용지, 학교용지가 혼재하는 복합단지로 계획 및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까지 산업단지 인·허가 승인, 토지보상, 단지조성, 용지분양이 완료되면 3200여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 창출과 2조5000억원 생산유발 효과 및 85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등이 발생돼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예산읍 간양리에 조성될 예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가 원활히 추진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쇠퇴되고 있는 신례원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산업형 관광도시로의 발판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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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살고 있어요
예산군, 예당호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살고 있어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후 2년 8개월만에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월 15일 오후 2시 50분경 인근 주민이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에서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을 발견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수달은 족제비과 동물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됐으며 몸 길이는 63∼75cm, 몸무게는 6∼10kg, 임신기간은 약 70일 전후로 한 번에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야행성으로 주로 낮에는 휴식하고 위험할 때는 물속으로 잠복하며 좋아하는 먹이로는 붕어, 메기, 가물치, 미꾸라지 등이 있고 물이 많고 먹이가 풍부한 저수지나 하천변에 서식한다.
이로써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상류인 무한천 수변구역과 하류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 수달이 간간히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에 서식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예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군민과 지속적인 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주변 마을하수처리장 확충사업을 추진한 결과 예당호 수질이 2등급이 되는 등 물이 맑고 풍부해 수달의 최고서식지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달이 먹이를 따라 예당호 하류지역으로 이동했을 것으로 보이고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가 수달의 은신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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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 개최
예산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예산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 및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중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제 7, 8대 박진수 회장과 제9대 배동만 회장의 이·취임, 당면사항 협의 등 연합회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시총회에서는 이임회장 공로패 수여 2022년 연중 사업계획 수립 및 승인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교육 등이 이어졌다.
특히 투명한 용기 속에 아름다운 색 모래와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교육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성취감을 얻게 하는 계기가 됐다.
배동만 신임회장은 “군의 농업발전을 위해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각 농업인 단체 간의 협력과 단위연구회의 전문기술교육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원의 다양한 능력개발과 회원 간 정보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