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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임대형 지능형농장, 농업분야 공모사업 역대 최대 규모 469억원 확보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충남형 지능형농장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2026년까지 청년농 육성을 위한 지능형농장 3개 단지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군은 7일 농업분야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6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문제를 극복하고 생산성까지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으로의 농업분야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년 임대형 지능형농장 단지는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지능형농장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적정한 임대료로 창업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시설 농업 경험과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창업 초기 자본 축적과 안정적 운영 역량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양면 임대형 지능형농장 단지의 우선 조성을 시작으로 삽교읍 단지와 대술면 단지를 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지능형농장 시설은 고소득 작물로 청년창업농에게 인기가 많은 딸기와 엽채류 등의 재배가 가능하도록 양액재배시설, 고설베드, 공기열냉난방시설 등 최신설비를 갖출 계획이며 정보통신기술, 친환경에너지를 결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가능토록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충청남도의 스마트 농업 확산 정책 기조에 발맞춰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군과 의회가 한뜻으로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충남도에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유치를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청년 유입 촉진과 소재지 활성화, 지능형농장 보급 확산을 기대하고 있으며 군이 지능형농장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미래농업 실현에 타 지역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청년농 임대형 지능형농장 공모사업 조성으로 농업농촌에 청년들 유입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선정을 마중물로 삼아 지능형농장 확산과 농업의 경쟁력 향상, 미래 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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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87억원 증액된 9239억원 확정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달 17일 의회에 제출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296회 예산군의회 정례회에서 원안으로 의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특별교부세 42억원 특별조정교부금 6억4000만원 국도비보조금 25억원 전입금 42억원 등을 재원으로 기정예산 9151억원 대비 87억원이 늘어난 9239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5억원, 공기업특별회계 35억원이 증액됐고 기타특별회계는 23억원이 감액됐다.
주요 증액사업은 소하천재해복구사업 23억7000만원 국가하천신종제 복구공사 20억원 수리시설재해복구사업 5억원 지방하천재해복구공사 1억8000만원 등 지난 호우피해에 따른 복구비가 반영됐다.
또한 봉산옥전저수지정비사업 9억9000만원 수소상용차 부품성능기반 구축사업 8억4000만원 고덕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5억원 신암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5억원도 반영됐다.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인 만큼 변경 교부된 국도비사업에 대해 증·감액분이 반영됐으며 국비보조금 반환금 43억9000만원, 도비보조금 반환금 14억2000만원도 반영된 반면 정부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자체예산은 조정을 통해 감액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국도비 교부 및 반환금 편성으로 규모가 증가했지만 자체사업예산은 감액해 지방교부세 감소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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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세월교 통행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예산군, 세월교 통행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세월교 범람으로 인한 돌발성 인명피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세월교 통행 자동차단시스템을 신규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세월교는 하천을 횡단해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소형 교량으로 높이가 낮아 물이 불어나면 범람 가능성이 있어 집중호우, 수문 개방 등으로 인한 침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도로를 뜻한다.
자동차단시스템은 수위계, 자동 차단기, 전광판, 음성경보장치, CCTV 등으로 구성해 세월교 지점이 일정 수위를 넘으면 자동으로 통행 차단기가 내려가 즉시 차량진입 및 보행을 통제할 수 있고 주간과 야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차단시스템을 원격 가동해 대응할 수 있는 자동 통제 장비다.
이번 세월교 통행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및 충청남도 지역안전지수 개선평가 우수 상사업비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군은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2개소 세월교에 총 4식의 신규 시스템 설치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인력에 의한 현장 수동 통제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관내 세월교 중 위험도 우선순위를 고려해 추진했다”며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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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식 개최
예산군,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6일 예산 1100년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회원과 초청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기념관 회원 등이 참석했다.
1100년 기념관 내 수영장과 헬스장 등은 지난 9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해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이 이용했으며 이번 개관식은 역사문화관 준공 및 개관을 기념해 개최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 1100년 기념관 내 역사문화관은 찬란한 예산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군민에게 뿌리 의식과 자긍심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과 예산을 찾는 관람객 모두가 예산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 1100년 기념관 역사문화관은 6일 정식 개관을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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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 2023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3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주도 인구감소 대응을 추진한 성과를 발굴하고 선정하기 위해 89개 인구감소지역 및 18개 관심지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3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발표 평가로 진행됐다.
군은 ‘예산형 구도심 핫플 예산시장 지역문화 상생 프로젝트’라는 주제의 정책 발표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예산형 구도심 핫플 예산시장 지역문화 상생 프로젝트’는 청년인구가 감소하면서 쇠퇴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후 장옥을 새롭게 단장해 전통시장 푸드 라운지를 조성하고 시장과 연계한 지역문화 축제 개최를 통해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상생 정책이다.
군은 더본코리아, 예산시장상인회와 협약을 체결해 청년창업 점포 개장 및 외식창업교육, 시장관리 등 민관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포함한 3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시장과 연계한 지역문화축제 대성공 등 생활 인구 급증은 물론 지역경제 및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청결하고 깨끗한 예산시장 조성을 위해 예산시장 종합대응계획 수립 및 민원대응반을 구축해 9개 부서별 공조시스템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장관리, 위생, 환경 등 신속한 민원 조치로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은 향후 예산시장의 시설개선 사업 외에도 예산역 인근 역전시장의 건물 노후화 등 침체된 상권 회복을 위해 아케이드 설치, 외벽 및 간판 개선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시장을 중심축으로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널리 확대해 체류 인구, 생활 인구 유입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기존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함께 청년인구 유입, 정주기반 마련 등 인구감소 대응 사업에 적극 활용해 활력넘치는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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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담는 사람들, 제15회 예담 정기사진전 개최
예산을 담는 사람들, 제15회 예담 정기사진전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에서 활동하는 ‘예산을 담는 사람들’ 사진동호회가 지난 2일 이음창작소에서 제15회 예담 정기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예산지역의 자연과 인물을 주제로 했던 기존의 전시회에서 벗어나 작가들의 다양한 색깔과 감성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예산을 담는 사람들은 16년째 예산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사진 모임으로 정기 출사, 번개모임 등을 통해 꾸준히 사진을 담고 있다.
특히 매년 정기 사진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작품 전시를 통해 판매되는 수익의 전부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사진, 장수 사진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해인 회장은 “올해는 예산 사진이라는 울타리를 과감하게 벗고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며 “사진 한 점 한 점에서 작가들의 소중한 정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사진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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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예산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5일 2024∼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충남지체장애인협회예산군지회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장애인복지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및 배치, 참여자 복무 관리 및 급여 지급 등 장애인일자리사업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을 두 기관에 위탁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지체장애인협회예산군지회는 복지일자리 참여자 18명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명의 복지일자리 참여자를 각각 관리하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관련 단체 등에서 유형에 맞는 각종 업무를 담당하며 근무조건은 주 오후 2시간 이내로 보수는 월55만2160원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장애 유형이나 특성에 맞는 배치기관을 발굴하고 참여자의 장애에 따라 직무를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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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펼쳐
예산군,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일 예산군청 앞 분수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온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온’과 아름답게 보기 좋은 모양새를 뜻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복합어이며 이번 캠페인은 따뜻함과 편안함,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으로 약 250여명의 군민이 탄소중립서약서에 참여했으며 군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0가지 실천행동 요령’을 담은 탄소중립 안내 포스터, 팸플릿, 피켓, 담요와 장갑 등을 배부하면서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가 군민들의 탄소중립의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소중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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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황계·신대지구 및 예산읍 1단계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 준공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황계·신대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과 예산읍 1단계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28개월간 총사업비 90억을 투자해 광시면 황계·신대·관음·월송리 일원의 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처리하기 위해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를 신설하고 오수관로 8.5km, 맨홀펌프장 10개소 및 배수설비 205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2019년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48개월 동안 총사업비 472억을 투자해 예산읍 발연·석양·관작·창소·간양·궁평리 일원의 주택 및 상가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예산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하기 위해 오수관로 47.5km, 맨홀펌프장 30개소 및 배수설비 1653개소를 지난달 말 설치 완료했다.
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악취 및 파리, 모기 등 감소로 해당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 가정 개인 정화조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예당저수지 등 인근 공공수역 및 지하수의 수질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재호 수도과장은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한 지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수도 정비를 확대 추진해 더 많은 군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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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2024년 시정 연설에서 6대 역점 방향 제시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6일 제296회 예산군의회 제6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날 최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올 한 해는 오랜 숙원사업을 알차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하나된 응집력으로 안정 속에 변화를 추구했다”며 “2024년은 어려운 국가재정 속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으로 충남거점도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군수는 2024년 미래먹거리 산업인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6개 산단 167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2025년 준공 예정인 가칭 내포역사와 27만평 규모의 삽교 역세권 미니 신도시 개발,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내포신도시 불균형 해소를 통해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분야에 216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복지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하고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주요 군정 운영방향으로 촘촘한 복지, 소외없는 예산군 미래로 도약하는 농업, 농업인이 살기 놓은 예산군 매력있는 문화와 관광, 누구나 가고 싶은 힐링도시 예산군 원도심 상권 부활과 충남의 교통중심지 예산군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펼치는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지만 올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도 일반회계 기준 국도비 291억원을 추가 확보했다”며 “사회복지·공공질서 및 안전·농림·산업·중소기업 관련 예산을 증액한 가운데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처음으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여 ‘공감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