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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연합사업단, 원예산업 발전 워크숍 성료
예산군연합사업단, 원예산업 발전 워크숍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연합사업단 원예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및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예산군 원예산업 발전을 위해 군, 농협,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안재경 원장이 원예산업 발전을 위한 산지유통 정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워크숍 참가자들은 원예산업 발전을 위한 현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올해 군 연합마케팅사업 취급목표액은 2023년 11월 말 기준 355억원으로 2023년 판매 목표액인 340억원보다 15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 말 기준 40억이 증가한 38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군 원예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원예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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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 탄소중립 생활실천부문 정부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예산군, 2023 탄소중립 생활실천부문 정부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2023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표창은 녹색기술, 제품, 소비, 산업 부문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정부 기관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군은 예산시네마 다회용기 사용 예산군 상설시장 배출환경개선 및 오픈스페이스 점검 주민참여형 수거 보상사업 탄소중립 운동 실천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의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추진, 탄소중립 캠페인 및 홍보 등 선도적인 탄소중립 실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앞장서 탄소중립의 인식 확산과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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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및 발표
예산군, 2023년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및 발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8일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총 25개의 뉴스 후보 가운데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의 10대 뉴스 중 1위는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로 지방소멸 역주행, 기초 지자체 브랜드 평판 1위 달성’이 꼽혔다.
군은 올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함께 지역 활성화 선도 및 청년인구 유입, 창업 지원 등을 위해 예산상설시장을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으며 연초부터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관심을 받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군은 예산시장을 바탕으로 기초 지자체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명소로 떠올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방소멸 시대의 역주행의 역사를 쓰면서 전국 각지에서 예산군을 본받기 위한 답사의 발길도 이어졌다.
2위는 ‘예산장터 삼국축제, 역대 최다 방문객 42만명 방문 속 성료’가 선정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와 장터와 예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국밥, 국수 등이 어우러지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전국적인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예산시장 활성화와 맞물리면서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난해 처음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제2회 글로벌 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와 제13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명주페스타가 함께 개최되면서 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3위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740만명, 예당호 모노레일 38만명 돌파’가 차지했다.
군은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예당호에 지난 2019년 출렁다리를 개통한데 이어 음악분수, 모노레일까지 이어지는 관광 거점화를 통해 전국은 물론 세계적 관심을 받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 중이며 최근에는 수변 무대공간인 워터프론트와 쉼하우스 등 문화예술과 힐링이 결합한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70m 높이의 전망대와 체류 및 체험형 관광 등이 가능한 착한농촌체험세상, 어린이 모험시설, 수상 레저시설 등을 도입할 계획도 세우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를 모은다.
4위는 ‘적극적인 인구증가시책 추진으로 인구 8만명대 회복’이 꼽혔다.
군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 당시 인구가 7만8631명에 그쳤으나 지난 9월말 기준 8만1394명으로 2763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지방소멸의 위기가 화두가 되는 시기에 획기적인 사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인구증가를 최대의 과제로 삼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살기 좋은 복지도시 예산 조성 등을 위해 노력했으며 충남 내포 혁신도시는 물론 원도심까지 전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여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
5위는 ‘수영장, 역사관 갖춘 예산1100년기념관 개관 군민 큰 호응’이 선정됐다.
예산1100년기념관은 지난 2019년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군민 설문조사를 거쳐 수영장과 역사문화관 조성을 골자로 추진돼 올해 6월 준공했으며 지난 9월 21일 수영장부터 시설을 본격 개방해 평일 500여명이 이용하고 월 회원 수가 800명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군은 지난 12월 6일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으며 찬란한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구성한 역사문화관의 문을 열어 군민에게 뿌리 의식과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위는 ‘전국 최초 지역 맥주 활용 예산 맥주 페스티벌 성공 개최’가 차지했다.
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더본코리아와 함께하는 ‘2023 예산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총 24만6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국내 최초의 지역맥주 축제로 대성공을 거뒀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맥주는 물론 통돼지 구이 등 새로운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바가지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환영해유’ 캠페인을 추진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축제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
7위로는 ‘예산사과 재배 100주년, 명품사과 도약 원년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이 선정됐다.
예산사과는 1923년 고덕면 대천리에 일본인이 첫 사과원을 개원한 이래 뛰어난 맛과 명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군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사과재배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과수 분야 사업 추진은 물론 능금농협과 함께 기념 도서 편찬, 사과 축제 개최, 신품종 보급을 위한 모수 생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미래 고품질 과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8위는 ‘충남 내포 혁신도시 삽교읍 인구 31년만에 1만5000명 돌파’가 꼽혔다.
군은 올해 지속적인 인구 증가시책을 펼치는 가운데 군 전역의 인구 증가는 물론 무엇보다 삽교읍 인구수가 31년만에 1만5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앞으로도 2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입주가 계속될 전망으로 인구 증가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9위는 ‘삽교시장 삽교곱창 특화거리 조성으로 미식가 발길 줄이어’가 차지했다.
군은 올해 예산상설시장은 물론 예산삽교시장 활성화를 위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함께 6개 점포가 자리한 삽교곱창거리를 새롭게 개장했다.
특히 기존 곱창 메뉴 외 사과칩을 활용한 훈연곱창, 곱창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또 한 번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고 앞으로도 이를 관내 여러 전통시장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0위는 ‘충남 내포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위한 합동 임대청사 건립 추진’이 선정됐다.
군은 내포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해 최재구 예산군수를 필두로 대통령실과 국회 등 유관기관을 쉴 틈 없이 방문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난 8월 30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유치의 성공 추진을 위한 합동임대청사 건립을 위한 협약을 충남도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파급력이 큰 임차기관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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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광시국민체육센터 개관식 개최
예산군, 광시국민체육센터 개관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5일 광시국민체육센터에서 체육회원 및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시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중수 군의원, 한진훈 광시면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체육회원 등 주민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한 광시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민체육기금 10억원, 군비 33억원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광시한우테마공원 내에 연면적 987㎡, 최고높이 15m 규모로 배구, 배드민턴, 탁구경기 및 각종 문화행사를 위한 무대가 설치된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립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동안 광시면을 비롯한 면 단위 지역에 체육이나 문화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이번에 개관한 광시국민체육센터가 체육회원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이 다양한 체육 및 문화행사 활동을 즐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광시국민체육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를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도 고덕면과 신암면 국민체육센터 2곳이 착공하는 등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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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충남 국립의대 추진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환영 뜻 밝혀
최재구 예산군수, 충남 국립의대 추진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환영 뜻 밝혀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1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지역 의대정원 확대 및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환영의 인사와 함께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충남 국립의대 설립은 대통령의 충남 공약이자 충남도지사와 예산군수의 공약이며 취약한 의료여건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예산군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예산군은 그동안 국립공주대 예산캠퍼스 의대 신설을 대통령실, 국회, 충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충남도, 국립공주대학교와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예산군의회에서도 지난 11월 7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치 및 의사정원 확대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제296회 정례회에서 국립의대 유치 등 추진위원회 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의대 정원 확대와 의과대학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실제로 충남은 17개 시도 중 국립의대가 설치돼 있지 않은 3개 지역 중 하나로 지역 간 의사수급 불균형, 특수분야 의사부족 문제, 지역 의료 인력부족으로 220만 도민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국민 1000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평균 2.4명보다 턱없이 낮은 의료 취약지역이며 의료 인프라 개선 및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의대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충남도 국립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 출범은 모든 도민과 예산군민의 염원이 담긴 것으로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의대 정원 확대와 공주대학교 국립의대 예산캠퍼스 설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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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100년 기념관, 2024년 1월 수영장 강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예산 1100년 기념관, 2024년 1월 수영장 강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1월 강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념관은 군민 강습에 대한 욕구 충족과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강습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수영 16개 반 380명, 아쿠아로빅 2개 반 120명 등 총 18개 반 500명을 모집하며 이는 2023년 12월 대비 5개 반, 145명을 증원한 것이다.
강습 프로그램은 초급수영 5개 반 120명, 중급수영 6개 반 145명, 상급수영 4개 반 100명 어린이수영 1개 반 15명과 아쿠아로빅 2개 반 120명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강습은 주민등록상 예산군민을 우선 선정할 예정으로 1인 1강습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강습 신청은 온라인 또는 기념관을 방문해 할 수 있다.
강습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기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영장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큰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강습을 들으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대폭 확대했다”며 “수영장뿐만 아니라 헬스장, 역사문화관 등 예산 1100년 기념관이 군민의 여가 활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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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인구 활력 민관 업무협약식 개최
예산군, 인구 활력 민관 업무협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총화협의회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 회의 보고 및 토론과 함께 30여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인구활력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정주인구 확보를 위한 예산군 전입 적극 유도 및 동참 저출생·고령화 및 인구감소 공동 대응과 협력체계 구축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출산·양육친화 환경 조성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구 활력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과 유관기관·단체간 우호 관계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군 인구감소 대응에 함께 노력한다면 인구 증가 기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관·단체 내 실거주 미 전입자에게 관내 전입 혜택 안내 등으로 전입 유도 및 시책 홍보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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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3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예산군, 제3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군 기후 위기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의 최소화 및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산업건설국장을 비롯해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연환경연구소에서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이행하는 법정계획이며 제2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 계획기간 종료에 따라 향후 5개년간의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최종보고회는 지난 2019년 수립한 2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성과평가를 시작으로 지역 현황 및 기후변화 적응 여건 분석 지역 리스크 도출 종합분석 진단 및 제3차 계획 방향 설정 부문별 세부 이행계획 및 이행체계 구축 등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기후 위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최종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부서별 세부 이행과제를 철저히 검토하고 군 특성을 고려한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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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성과공유회 성료
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성과공유회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4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마을복지계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예산’을 주제로 마을복지계획 실천사례 공유를 통한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과 특강을 통한 읍면협의체 위원 전문성 강화, 읍면협의체 위원 간 정보 교류의 장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예산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활동 영상 상영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고독사 예방 결의 공연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의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특강 12개 읍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의 읍면협의체 추진성과 공유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목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고독사 없는 예산을 만들기 위해 읍면협의체 위원들의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고립·은둔가구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의 등장으로 어려운 이웃의 발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우리 군도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따뜻한 발걸음을 함께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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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미래 이동성 산업 발전 위한 선제 대응 나서다
예산군, 미래 이동성 산업 발전 위한 선제 대응 나서다
[세종타임즈] 예산군개발위원회는 지난 13일 군청 추사홀에서 회원 및 군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이동성 분야 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회는 최근 중요성이 크게 높아진 수소전기차, 도심항공교통, 지역간항공교통 등 미래 이동성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사업의 발전 및 대응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사회단체인 예산군개발위원회에서 강연을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강의를 맡은 미래 이동성 분야 전문가 이덕규 예산군 정책특별보좌관은 ‘미래 이동성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는 질문을 시작으로 산업의 장래성과 방향성을 언급하면서 “예산군이 미래 이동성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군개발위원회 윤석지 회장은 “최근 충남도에서도 미래 이동성 산업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5대 전략을 발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발맞춰 오늘 강연이 미래 이동성 산업을 군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오늘 뜻깊고 유익한 강연을 준비해주신 예산군개발위원회와 이덕규 정책특별보좌관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미래 이동성 산업에 더 큰 관심을 갖고 민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가운데 예산군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해 미래 이동성 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