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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방채무 Zero 도시로 거듭나다
서천군, 지방채무 Zero 도시로 거듭나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방채무 잔여분 전액을 조기에 상환해 ‘지방채무 Zero 도시’로 거듭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현재 서천군의 지방채무는 지난 2016년 노후상수도 정비를 위해 차입한 27억 7천만원이며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2022년부터 상환이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조기 상환으로 재정 운영에 부담을 덜게 됐다.
군은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에 따른 도세 징수 실적 증가로 충청남도에서 서천군에 교부하는 일반조정교부금 세입이 올해 당초 교부 결정액보다 36억원 증가함에 따라 이를 활용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차입금 상환 예산을 반영했다.
군은 지방채무 조기 상환에 따라 향후 10년간 절감되는 예산은 지역 현안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며 경상경비 절감 및 불필요한 예산 구조조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초과세입을 활용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채무 조기 상환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짜임새 있게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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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예결위원장 조동준 의원 선임, 22년 예산 5천800여억원 심의
서천군의회 예결위원장 조동준 의원 선임, 22년 예산 5천800여억원 심의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7일 2022년 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다.
서천군의회는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노박래 군수의 시정연설과 예산안 제안설명,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2022~2026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오는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실과 및 사업소별로 2022 예산안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보고받고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천군은 5,78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올해 본예산 5,055억원보다 14.39% 증가한 규모로 2022년도 예산안은 오는 20일 제4차 본회의에 부의후 의결하게 된다.
조동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의 효율성과 재정건전성을 교려해 합리적인 원칙 아래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특히 내년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선심성 예산에 대한 점검은 물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등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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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서천 214번 확진자와 서천 215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천 152번 확진자 관련 요양시설 격리 중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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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탄소중립주간 운영
서천군, 탄소중립주간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군민의 기후변화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군 홈페이지에 가정, 학교,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게시해 군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유도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는 탄소중립주간 동안 2022년 환경달력 꾸미기라는 주제로 제9탄 방구석 기후 공작소 운영해 기후·환경·생태 관련 기념일의 의의와 그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알아보고 환경기념일 스티커를 활용해 2022년 환경기념일 달력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 네이버 밴드를 통해 2022년 환경달력 만들기 교구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교구활용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기념일의 의미를 파악하고 기념일과 관련된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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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 ‘찾아가는 사전예약’ 지원
서천군,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 ‘찾아가는 사전예약’ 지원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계획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층·감염취약시설 및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 시행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일까지 총 4만53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4만3997명, 3차 접종 7975명을 완료했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12월을 ‘60세 이상 3차 접종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당일 예약을 통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접종 요일제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추가 접종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이뤄진다.
세부적 단축 간격은 60세 이상 요양병원 입원·입소·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의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 18~59세 기저질환자는 기존 4개월에서 3개월 간격으로 3차 접종이 가능하고 5개월 간격으로 접종 가능한 18~59세 일반 국민, 우선접종 직업군은 잔여백신을 활용해 4개월 간격으로 접종할 수 있다.
18세 이상 미접종자와 1차 접종 후 2차 미접종자는 위탁의료기관에 현장 방문 또는 SNS 잔여백신 접종신청을 통해 접종할 수 있다.
서천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위탁 의료기관에서 방문 예약을 운영하고 있지만, 고령층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및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적극행정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했으며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대상으로 각 보건지소 담당자가 보건지소 내소자 및 마을회관·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1대 1 방문상담을 통해 백신을 접종하는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군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예방은 물론 감염 시 중증질환으로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면역력이 취약한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및 고위험군은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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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행안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서천군, 행안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난제등을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공공서비스를 개발·개선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모델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한 국민정책디자인 86개 과제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과제 총 23개를 선정했다.
서천군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청년에게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해 ‘진짜청년 마을이장, 빈집탐사대 운영’ 등의 정책을 발굴하며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정책 모델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군민이 참여해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끌어낸 갚진 성과”며 “앞으로도 군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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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인어촌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
서천군 비인어촌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2 어촌뉴딜300’에 다사항과 당정항, 선도리를 비인어촌권역으로 묶어 총 146억 2000만원을 공모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돼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로써 어촌뉴딜사업이 시작된 2019년 이래 송석항, 송림항, 비인어촌권역 등 3개소가 선정 돼 총 356억 8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배후 어촌마을까지 통합 개발해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 인프라 현대화 등을 통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의 79%가 국·도비로 지원되며 이번 어촌뉴딜 공모에는 11개 시·도, 54개 시·군·구에서 187개소를 신청해 3.7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천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방어항임에도 불구하고 어업기능시설이 전무한 다사항에 부유식소파제, 부잔교 및 도교, 어획물 인양을 위한 크레인, 어항 가로등, 공중화장실, 샤워실 등 어업인 편익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갯벌체험을 위해 연간 3만 5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선도리에는 쌍도 가는 길 개선, 연안광장 편익시설 확충, 주차장 확보, 추억의 비인해수욕장 재현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편익증진을 물론 해양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들로 꾸며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당정리 뚜드랭이 마을에는 지형이 아름다운 어촌마을의 장점을 살려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뚜드랭이 언덕 포토존, 어촌문화관, 어업인 복지시설을 비롯해 맨손어업이 중심인 지역어업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어장진입로 정비, 어구보관장, 가로등 및 CCTV 설치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10월과 11월에 개최된 서면·발표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주민주도의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어촌지역 인구 감소와 노령화 등으로 침체된 당정리에 귀어인 유입 촉진을 위한 사랑방 고치기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대표사례로도 뽑힐 만큼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월부터 공모 준비를 발 빠르게 시작해 주민 중심의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행정구현을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의 특수성을 찾아 내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지난 9월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수산물 생산이 풍족하지만 어업기반시설이 부족한 다사항과 전국적 인지도를 가지고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어촌체험 마을 선도리와의 사업연계성을 고민한 결과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계획이 수립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해양생태의 보존과 어촌 부가가치 창출 등 어촌뉴딜 취지에 맞는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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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시정연설 통한 ‘2022년 군정방향’ 제시
노박래 서천군수, 시정연설 통한 ‘2022년 군정방향’ 제시
[세종타임즈] 노박래 서천군수가 7일 서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노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민선7기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장항국가산업단지 28개사 분양 완료 등 투자유치 활성화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예타 신청 국내 최초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등 3개 공공기관 유치 성공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예타 통과 장항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 확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2022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민생 회복’과 ‘미래 개척’을 목표로 탄탄한 방역 위에 완전한 일상회복과 활력 넘치는 경제 도약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신성장 4대 전략사업 기반 완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서천형 지역발전 혁신전략 마련 군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 추진 매력 있고 품격 높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서천 조성 경쟁력 있고 풍요로운 미래 농어업 육성 더 포용적이고 더 따뜻한 서천형 복지 실현 등 7대 군정운영 방침을 제시했다.
우선, 일자리와 소상공인 지원, 생활방역 및 재난관리 등을 중점으로 일상회복 방안을 마련해 시급한 풀뿌리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서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인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국가 통합물류 보안정보 클러스터 구축, 스마트 해양바이오 벨리 조성과 금강하구 블루뉴딜 조성사업의 추진기반 마련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구감소, 지역소멸, 초고령화 등 군이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군차원의 과감한 대응으로 서천군 인구정책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관리를 위한 로드맵을 구축해 ‘유네스코 갯벌도시 서천’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는 “오랜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위기극복에 전념해 완전한 일상과 경제회복을 앞당기고 민선7기 동안 서천의 미래를 위해 추진해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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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진 서천군의원,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보편지급 제안
김아진 서천군의원,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보편지급 제안
[세종타임즈] 현재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급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에 속하는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월 1만 1,500원, 연간 최대 13만 8,000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그러나 서천군의 경우 이용률이 55%밖에 되지 않아, 보편적 복지 대상으로서의 접근과 올바른 인식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아진 의원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28개 지자체가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급 관련 지자체 조례를 제정하고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차별 진행해 온, 기존 보건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모든 여성청소년으로 확대해 지급하고자하는 추세이며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부터 조례를 근거로 시행하고 있고 인천시는 내년부터 보편지급을 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의원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실제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존재와, 저소득층 선별적 지원으로 인한 사회적 낙인이 선별 지급제도 실효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위생용품 선별 지급제도의 한계와 함께 보편지급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건위생용품지원은 차별 지원이 아닌 보편적 지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건위생용품은 생활필수품이자 의료용품으로 여성의 건강권, 생명권, 학습권, 노동권, 행복권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나아가 출생률이 최저인 우리나라에서는 출산 문제와도 직결되는 만큼, 저소득층을 넘어 보편적 복지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서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보편적 지급은 시대적 흐름이고 사회적인 요구인 만큼, 서천군에서도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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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천군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 실시
2021 서천군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3일 서천군종합교육센터에서 읍·면 평생학습매니저를 대상으로 2021 서천군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서천군 평생학습매니저는 마을로 찾아가는 최소 단위의 서천군 평생학습 역점 프로그램인 ‘별별학교’운영을 위한 학습자 모집 및 장소 선정, 강사 연결 등의 역할을 통해 군민의 평생학습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소통과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과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서천군 평생학습 발전방향을 찾아가는 비전워크숍으로 진행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이를 위한 평생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해 서천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군민의 평생학습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