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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기관’. 전 분야 만점
서산시,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기관’. 전 분야 만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기관 심사’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심사는 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공유누리’이용 및 등록 자원 실적과 ‘보조금 24’ 온·오프라인 이용실적 및 홍보 노력도 등 2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시는 도내 유일하게 전 분야에서 만점을 받으며 1위로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기록을 썼다.
공유누리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원 공유하는 서비스다.
올해 시는 공유누리 서비스에 등록된 자원을 쉽고 간편한 온라인 예약기능을 활용해 409건의 이용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지원할 공유자원을 지속 발굴하고 올해 자원을 919개로 확대해 전년 대비 공유자원 수가 692%가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부 혜택을 조회할 수 있는 ‘보조금24’의 SNS, 대형전광판, 전단 등의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접하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공유누리, 보조금 24 등의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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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군 소음피해보상 박차,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서산시, 군 소음피해보상 박차,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을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체계적이고 공정한 소음피해 보상을 위해 법률전문가, 소음관련 대학교수, 소음측정 및 분석 전문업체 대표, 각종 심의위원회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환경분야에 관심과 학식이 풍부한 시의원 등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소음대책지역 구역별 보상금 지급결정 보상대상 주민이 실제 거주하지 않은 기간 산정 소음대책지역 경계에 걸쳐 있는 경우 속하는 구역 결정 보상금 이의신청에 대한 결정 보상금 환수에 대한 결정 등 보상금 지급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운영으로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금 지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위촉 후에는 2022년도 소음피해보상을 위한 보상신청서 접수, 검토, 심의, 지급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회의도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그동안에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군을 상대로 반복적인 소송을 제기해야만 했는데, 이제는 법률에 의거 보상을 받을수 있게 됐다” 며 “피해주민들이 정당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소음대책 심의위원회에서 많은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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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로드맵 구축
서산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로드맵 구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주인되는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주재로 2022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60여명의 국장,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비전으로 올해 성과와 내년 주요사업 등을 보고했다.
올해 성과로는 인구 18만명 돌파 서산 공항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및 설계비 확보 가로림만 해양정원 설계비 확보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기본계획 수립비 확보 ‘머드맥스’ 한국 관광의 별 수상 각종 공모 선정 2022년 정부예산 2010억원 확보 등을 들었다.
내년 주요 사업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및 튼튼한 지역 경제 구축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 사람이 모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 활력 넘치는 농어촌 조성 코로나19 극복 및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공항·가로림만 해양정원·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생애주기별 산림휴양 복지숲 조성 등 민선7기 역점 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성장 동력이 될 도심항공교통산업 기반 조성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 지역 특화형 산업단지 확충을 통한 인구 20만 도시로의 도약도 차질없이 준비키로 했다.
주요 생활·체육·문화 시설 준공 및 운영,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 청년 자립 지원 패키지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수준도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내년은 더 큰 서산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 더 새로운 미래의 서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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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충남도 ‘최우수 기관’
서산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충남도 ‘최우수 기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운영 실적 및 덜어먹기 실천 문화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등 6개 분야 13개 지표로 진행됐다.
시는 ‘범시민 덜어먹기 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와 위생등급제 운영 실적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전반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특히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단체 도시락 취급 업소 54개소를 자체 선정하고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한 ‘식품안전진단컨설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노력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외식문화의 선진성을 입증받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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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 성연, 해미면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자치 UP
서산시, 부석, 성연, 해미면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자치 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2022년 서산시 주민자치회’ 본격적 운영의 초읽기에 나섰다.
위촉 대상은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부석·성연·해미 3개 면 주민자치회 위원이며 위촉식은 각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공개모집, 위원선정위원회 등의 과정을 거쳐 부석면 38명, 성연면 30명, 해미면 25명의 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 대표기구의 역할을 한다.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치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형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민이 주인되는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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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서산시, 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17개 광역시·도와 22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물량 및 홍보, 바른땅시스템 현행화, 특수시책, 정책 기여도 등 11개 분야를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드론 촬영한 석림동1지구, 음암도당1지구, 고북용암1지구의 정사영상과 종전 지적도를 중첩시킨 도면을 작성해 경계 협의·조정 이해를 유도해 합리적인 경계 결정을 이끌었다.
또한, 원거리 거주 토주 소유자는 휴대폰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직접 방문해 의견을 받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친 점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좋은 결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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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안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서산시, 행안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서 종합상 분야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돼 행안부장관상을 받는다.
특별교부세 6천만원도 확보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주민참여예산기구 운영, 주민참여 권한, 주민참여 지원, 발전가능성 등을 토대로 종합상과 특별상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22개 자치단체만 이름을 올렸다.
시는 올해 주민참여 범위 확대를 위해 청소년, 농업인 예산 워크숍을 열고 시민이 예산을 제안해 보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주간, 야간으로 운영·지원했다.
운영 장소도 시청, 행정복지센터, 문화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다양화하고 시간, 장소 제약을 최소화해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으로 접수된 아이디어를 담당부서 검토 및 온라인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갔다.
그 결과 지난해 주민제안 건수가 213건에서 올해 302건으로 상승하는 등 다양한 시민의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시켜 나가겠다”며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의 서산’ 구현에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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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서산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김인수 경제환경국장, 최교상 건설도시국장, 송국범 도서관 운영위원장, 관내 5개 공공도서관 사서 용역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도서관협회 용역사는 서산시가 나아가야 할 공공도서관의 미래 비전과 지속가능한 중장기 발전전략 등을 보고 했다.
보고를 맡은 김홍렬 책임연구원은 ‘더 새로운 시민의 도서관’을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11대 추진과제, 36개 세부추진 과제를 제안했다.
중앙호수공원에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인 ‘서산시 중앙도서관’의 운영계획, 단계별 발전계획, 특성화 전략 등도 설정·보고했다.
시는 연구를 통해 단기적으로 도서관의 인문사회예술체험프로그램 확산, 아웃리치 서비스 확대와 장기적으로 ‘서산시 중앙도서관’ 건립 및 다양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실효성 있는 운영계획 수립으로 시가 지식문화도시로서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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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서 혁신업무 ‘탁월’. 유공기관 선정
서산시, 충남서 혁신업무 ‘탁월’. 유공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 충남 혁신업무 유공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혁신업무 관련 관심도와 적극성, 정부혁신 사업 참여도, 혁신사례 발굴 등을 종합 평가해 유공 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 시대 도약’을 올해 시정 목표로 삼고 시민 중심의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행안부의 ‘보조금24’ 공모 선정으로 2월부터 시범적으로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직원 ‘창의지식공유방’ 개편으로 자유로운 혁신 제안 커뮤니티를 활성화했다.
또한,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과 직원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147건을 접수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8월에는 충남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드론 협업을 통한 시민 안전망 조성’과 ‘365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는 등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혁신은 민선7기 서산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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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서산’, 서산시 대표 소통 브랜드로.‘전국 최초’
‘온통서산’, 서산시 대표 소통 브랜드로.‘전국 최초’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18년 전국 최초 개설한 온라인 민원창구 ‘온통서산’ 이 시민이 찾는 소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온통서산’은 비대면 소통창구로 휴대폰, SNS 등으로 민원 및 시책 제안이 가능한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전국에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쉽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고 처리상황과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편리함이 인기의 원인으로 꼽힌다.
온통서산은 2018년 9월부터 2021년 현재까지 5549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2018년 303건, 2019년 390건, 2020년 1432건, 2021년 현재 3424건으로 매년 상승곡선을 그린다.
시민 편의를 위해 최초 페이스북으로 운영되던 것을 카카오톡, 네이버 카페, 유튜브 실시간 방송, 읍면동 온통서산 창구 등으로 확장해 나간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민원사항을 평균 2일 이내 신속히 처리하고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불법 현수막 자동경고 시스템 등의 시민 제안을 속속들이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낸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시는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SNS 이용이 낯선 농촌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이용법 등을 안내했고 고령층을 위해 각 읍면동에 온통서산 현장접수 창구도 운영 중이다.
현재 온통서산 친구 수는 페이스북 2850여명, 카카오톡 4370여명이며 현재 1일 평균 10건 이상의 민원과 제안을 접수·처리 중이다.
확대한 ‘서산엄마들의 모임’, ‘서산테크노닷컴’ 등 네이버 카페 이용자는 각 7만7000, 8800여명으로 이용자는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시는 ‘온통서산’을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걸맞은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키고 시민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온통서산은 오직 시민을 최우선으로 만들어 낸 소통창구”며 “소통은 ‘시민의 서산’의 핵심가치인 만큼 더 듣고 더 큰 서산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