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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해위험 저수지 보수·보강 추진
서산시, 재해위험 저수지 보수·보강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부석면에 소재한 토곡저수지를 보수·보강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분기마다 서산시는 관리 저수지 3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석면 취평리 일원의 토곡저수지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아 지난해 3월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됐다.
시는 토곡저수지의 시설물 노화로 인한 홍수대응능력 부족과 붕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사석 보강 및 그라우팅 작업 등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그라우팅 : 기초지반이나 구조물 주변 및 구조물 자체 내부로 각종 시멘트, 약제 등의 그라우트를 주입하는 작업시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저수지 붕괴, 사면 유실 등을 예방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농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선명 서산시 건설과장은 “서산시가 관리하는 모든 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재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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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2일 오후 2시 민방공 대피 훈련 실시
서산시, 22일 오후 2시 민방공 대피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국가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오후 2시 적 항공기, 미사일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을지연습과 연계되는 22일 민방공 대피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 진행된다.
훈련은 경찰서앞사거리를 중심으로 LG전자베스트샵 서산중앙점 앞 사거리부터 서산롯데캐슬아파트의 양방향 도로구간에서 진행되며 서산경찰서 주관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진행된다.
또한 같은 시각 서산소방서부터 호수공원 일원, 동부전통시장까지 구간에서 서산소방서가 주관해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중 차량 운전자는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등을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훈련 순서는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은 신속히 민방위 대피소나 가까운 건물의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이후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은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으며 오후 2시 20분 경보해제가 되면 훈련이 종료된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비상시를 대비해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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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 청년 문화예술제 개최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
서산시, 해미 청년 문화예술제 개최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는 ‘해미 청년 문화예술제’가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후원하고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고 해미국제성지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국내 청년 100명, 2024년 WE Connect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시아 9개국 8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국내 청년 100명은 산수저수지부터 웨이크업 센터까지의 해미역사탐방로 둘레길을 걸으며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역사를 되짚고 순교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시아 9개국에서 참여한 80여명의 청년들도 20일 같은 코스를 걸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풋살 경기와 함께 야외 물놀이, 밴드공연, 장기 자랑 등 행사가 진행돼 청년 간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1년 교황청이 국제성지로 선포한 해미국제성지에는 지난 6월 디지털 역사 체험관이 조성돼 천주교 역사와 순교자의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역사 체험관 바닥과 벽면, 천장 등 네 면은 천주교와 관련된 해미성지 역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청년들이 해미국제성지에 모여 순교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디지털 역사 체험관, 순례 방문자센터, 역사 탐방로 야간경관과 둘레길 등을 조성해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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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지역 농축산 발전 기반 마련 ‘동서분주’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 농축산 발전 기반 마련 ‘동서분주’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은 16일 지역 농축산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났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서산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을 건의하며 운산면 일원에 소재하는 한우개량사업소와 한우목장 등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소개했다.
또한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부지구 2단계 농촌용수이용체계의 개편에 필요한 기본 조사비 3억원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농촌용수를 개편해 대호호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저수량이 부족한 관내 5개 저수지에 물을 공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시의 서산한우 브랜드를 명품화해, 대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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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방학 독서 문화프로그램 성료
서산시, 여름방학 독서 문화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름방학 독서 문화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이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지역 맞춤형 주제로 학생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도서관이 지역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프로그램은 인지면, 부석면, 성연면, 운산면, 고북면, 동문동 등 6개소의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인지작은도서관에서는 화훼를 주제로 동화를 읽고 원예 테라피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석작은도서관에서는 바다를 주제로 해양생물에 관한 책을 읽고 인형을 제작했다.
성연작은도서관에서 학생들은 영어를 주제로 책을 읽고 여행에서 쓸 수 있는 영어를 배웠으며 운산작은도서관에서 역사를 주제로 지도를 통해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북작은도서관에서는 농산물을 주제로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요리 체험이, 동문작은도서관에서는 동부전통시장을 주제로 시장 명물을 소개하고 관련한 영상을 제작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도서관별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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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규 ‘착한가격업소’ 현판식 개최
서산시, 신규 ‘착한가격업소’ 현판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6일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고향가든’을 신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내고향가든 대표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로 물가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 및 옥외가격표시판을 부착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에 관련된 업체가 저렴한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현장실사를 포함한 종합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업종별 맞춤형 인센티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 △가격메뉴판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카드사와 연계한 할인 혜택과 배달앱 할인쿠폰, 5%의 서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착학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소비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착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등 다양한 소상공인 관련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신규 착한가격업소 10개소를 발굴했으며 총 29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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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신청자 모집
서산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태계서비스지불 계약사업은 서산시가 지역 농가와 계약을 통해 겨울 철새에게 안정적인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농가는 벼를 수확한 후 2025년 3월 10일까지 철새의 먹이활동을 위해 볏짚을 존치하거나 휴식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무논을 유지해야 한다.
시는 8월 31일까지 사업 추진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할 방침이며 대상자는 천수만 A·B지구 간척농지 경작 농가다.
볏짚 존치 시 1만㎡당 27만 3천 원, 무논 조성 시 1만㎡당 90만원을 지불제에 참여한 농가에 지급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서산버드랜드에 방문해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나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록증 등 경작 사실을 증명할 서류와 신분증, 도장,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서산 천수만은 겨울 철새들이 쉬어갈 수 있는 중요한 요충지”며 “앞으로도 천수만을 찾은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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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 선정 ‘도비 2억원’ 확보
서산시,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 선정 ‘도비 2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5년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모사업은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을 발굴해 교통사고 화재 등 재난·안전 사고에 대해 선제적인 대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충남 서북권 유일의 어린이 안전 체험시설인 서해안 안전체험관에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7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시는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어린이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교통환경을 재현할 방침이다.
시는 버스 급정거 시뮬레이터, 창문 도로 주행 영상 송출, 승하차 시 주변 교통환경 구현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이 가능해져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재난 안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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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정·생활 정보 시민 손 위에 ‘현장 홍보 추진’
서산시, 시정·생활 정보 시민 손 위에 ‘현장 홍보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서산소식’을 다양한 생활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시는 16일 ‘서산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중앙호수공원, 스마트 버스정류장 3개소, 공동주택 11개소 등에 배부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총 100개가 설치된 배부함의 앞면에는 큐아르 코드가 삽입돼 있어 소식지가 모두 배부된 경우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손쉽게 소식지를 볼 수 있다.
또한, 시는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LCD 모니터를 활용한 시정 홍보에 더해 ‘서산 주간 톡톡’을 중앙호수공원 산책로와 공동주택 게시판 · 승강기에 게첨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 주간 톡톡’은 시민이 활용하면 좋은 축제, 문화·체육 행사, 시책 등 주요 정보들이 4개씩 선정돼 한 장에 담겼다.
중앙호수공원 산책로와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주 1회 게첨되며 시는 공동주택의 경우 ‘서산 주간 톡톡’을 8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해당 시책이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한편 휴대기기의 작은 화면으로 인해 가독성이 저하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덕제 서산시 공보담당관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새롭고 신선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온라인 시정 홍보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7개 매체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책과 함께 △서산사투리 △이달의 명언 △외국어 카듀느스 등을 게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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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발전 견인 ‘효자시설’ 자원회수시설 건립 순항
서산시, 지역발전 견인 ‘효자시설’ 자원회수시설 건립 순항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월 광역소각시설과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찜질방 등 체험 관광시설을 함께 조성한다고 밝힌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이 속도감 있게 순항 중이다.
시는 16일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체험 관광시설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효자시설인 자원회수시설의 건립 공정률이 61%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은 민간업체의 생활 쓰레기 처리단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2030년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자원회수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 처리해 예산을 절약하고 발생한 폐열을 찜질방과 물놀이시설, 친환경 스마트팜에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남은 폐열은 발전 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연간 15억원의 이익을 창출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명소로 거듭난다.
시는 2012년 충남 당진시와 폐기물 처리시설 광역화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당진시와 함께 지속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협약을 통해 서산시는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당진시의 생활 쓰레기를 위탁 처리 수수료를 받은 후 처리하고 당진시는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한 일부 소각재를 처리한다.
시는 2017년 자원회수시설의 최종 입지를 현재 건립 장소로 확정했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당진시와 공문과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왔다.
협의를 통해 올해 8월 서산시는 공문으로 당진시에 소각재 처리 가능 여부 의견을 조회했으며 그 결과 당진시로부터 소각재를 처리할 계획이라는 확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공정률 70%를 목표로 2025년 10월 준공할 자원회수시설 건립은 당진시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함께 순항하고 있다”며 “생활 쓰레기의 자체 처리,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방문객을 위한 체험 관광시설을 통해 지역의 효자시설로서 거듭날 자원회수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