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전국 유일 청벚꽃 단지 조성 ‘첫발’
서산시, 전국 유일 청벚꽃 단지 조성 ‘첫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신비로운 연둣빛을 띤 청벚꽃으로 관내를 싱그럽게 물들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서산 개심사에서만 볼 수 있는 청벚꽃 복원에 성공해 전국 유일 청벚꽃 단지 조성에 불을 지폈다.
시는 지난해 2월 개심사 청벚꽃 나무에서 삽수 15본을 채취, 산벚꽃 대목 접목에 성공했다.
현재 접목묘 63주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실증포에 식재해 관리해오고 있다.
올해 2월 재증식을 위해 실증포에 식재된 접목묘에서 삽수를 채취했고 연중 200~300여 주 청벚꽃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심사 청벚꽃 복원은 2019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시민 박모 씨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시는 청벚꽃이 자리 잡으면 운산지역을 비롯해 관내 전역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개심사 청벚꽃 유전자원 유지와 주요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만큼 충분한 묘목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
서산시, ‘꿀벌 실종’ 양봉농가에 4억 3천만원 긴급 지원
서산시, ‘꿀벌 실종’ 양봉농가에 4억 3천만원 긴급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월동기간 꿀벌 이탈로 피해를 본 양봉농가에 4억 3천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상 기후에 의한 먹이부족, 응애류에 의한 면역 저하 등 복합적 원인으로 전국적인 꿀벌 이탈에 따른 조치다.
시가 지난달 피해농가수를 파악한 결과 관내 194농가 중 약 16%인 32농가가 약 3억원가량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4월 중순 꿀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제약제 2천800통, 사육기자재 등의 지원을 마쳤다.
또한, 양봉농가 현장 컨설팅 지원과 8월 방제 기술 교육 개설, 하반기 중 고체사료 지원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대화 시설 및 기자재 보급, 기후 대응 보조밀원식물 시범 재배 및 보급 등 안정적인 사육환경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송금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꿀벌은 양봉산물 생산과 생태계 보전에 주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양봉산업 안정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 도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3
-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엄정한 정치적 중립 지킬 것”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엄정한 정치적 중립 지킬 것”
[세종타임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공직자로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된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5월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는 90여명이 참석했고 구 권한대행은 각종 분야에서 수상한 직원들에게 기관 표창 등을 전달하고 인사 말씀했다.
구 권한대행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추진을 위해 법정 선거사무에 철저히 임해달라”며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고 SNS 등을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느덧 5월에 들어섰고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 조치 해제에 따라 사회는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맡은 분야에서 변화를 예상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많은 행사가 재개될 텐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구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만큼 근로자 인건비·농자재값 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등 농민의 걱정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 권한대행은 “6월 1일까지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됐는데 행정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가정과 직장 화합을 이루는 힘찬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끝맺었다.
2022-05-02
-
서산시, 저염식생활 조리교실 대상자 20명 모집
서산시, 저염식생활 조리교실 대상자 20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5월 3일부터 11일까지 저염식생활 조리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 및 가족 20명이다.
교육은 5월 중 주 1회씩 총 4회로 진행되며 보건소와 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한서대 간호학과 왕미숙 교수와 배명순 요리연구가가 만성질환 이론과 조리교육에 나선다.
왕 교수는 바람직한 만성질환 관리법,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조기증상 등 교육을 맡는다.
배 요리연구가는 서울 국제요리 대회 및 대한민국 향토 식문화 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이자 사찰 음식 및 자연 음식 강사로 저염식 식단을 소개하게 된다.
혈압·혈당 및 짠맛 선호도 측정, 설문조사 등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은 서산시보건소 3층 방문건강관리실을 방문하거나, 방문보건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습관 함양과 건강 관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2
-
서산시, 보건지소 업무 및 보건소 프로그램 운영 재개
서산시, 보건지소 업무 및 보건소 프로그램 운영 재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2일부터 10개 보건지소 업무 및 보건소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에 나섰다.
최근 확진자가 줄고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에 따른 조치로 2개월 만이다.
보건지소에서는 의과 및 한의과 진료 업무와 제증명 발급 등 각종 보건업무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내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재개해 시민의 다양한 건강관리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
서산시 선별진료소, 5월 2일부터 운영시간 변경
서산시 선별진료소, 5월 2일부터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5월 2일부터 보건소 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한다.
조정된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평일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급수가 2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다.
선별진료소 이용대상은 60대 이상 고위험군 등으로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운영시간이 조정되는 만큼 선별진료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시 선별진료소 검사건수는 370만100여 건에 달한다.
2022-05-02
-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요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집중한다.
시는 우선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5월 17일까지 가정의 달 쿠폰할인전을 추진한다.
품목은 생강한과, 참기름, 표고버섯, 한우, 감태, 뜸부기쌀, 천일염 등으로 28개 농가가 입점해 150여 개의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품목별 1천~ 3천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서산인삼농협’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홍삼, 양삼, 절편, 농축액 등을 10~50% 할인 판매한다.
‘서산뜨레몰’은 가정의 달과 추석, 김장철 등 20~25% 내외의 연중 다양한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50개 농가의 64개 품목이 입점해 있다.
시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및 할인행사로 고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온라인 마켓 이용도는 지속해서 높아질 것”이라며 “온라인 판매처 확대 등을 통해 시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2
-
서산시, 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9일 올해 1월 1일 기준 주택 공시가격을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29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개별주택 2만10호와 공동주택 5만213호다.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 특성 비교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의견수렴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된다.
변동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비 개별주택가격은 3.49%, 공동주택가격 9.33% 상승했다.
열람 및 이의신청은 서산시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시청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의견 접수 시 한국부동산원 재조사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열람 후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2022-04-29
-
서산시, 지역농산물 유통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서산시, 지역농산물 유통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를 통해 지역농산물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28일 개장한 충서원예농업협동조합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필두로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관내에는 숍인숍 매장 3개소, 민간 직매장 2개소 등 총 5개의 직매장이 운영 중이다.
충서원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하나로마트 내 99㎡ 규모의 숍인숍 형태다.
직매장에는 80여 개의 품목을 120개 농가가 출하할 예정이다.
시는 간월호 쉼터공원에도 로컬푸드 직매장을 85㎡ 규모로 올 8월 준공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외에도 공공형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위한 필요성 검토 용역을 충남연구원과 진행 중이며 향후 2개소 이상의 공공형 직매장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금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는 중소농뿐만 아니라 좋은 지역 먹거리 유통을 위한 공간”이라며 “지속해서 지역 먹거리 유통 활성화에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9
-
서산시, 행정전화 ‘발신자 정보 알림 서비스’ 개시
서산시, 행정전화 ‘발신자 정보 알림 서비스’ 개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5월부터 업무처리 발신량이 많은 행정전화 1천여 대를 대상으로 ‘발신자 정보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민원인에게 전화 발신 시 스마트폰 화면에 발신자 부서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시는 스팸전화, 금융사기 등의 오인으로 인한 연결률 저하 등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화 회신율 역시 증가해 신속하고 신뢰도 있는 행정으로 원활한 업무처리도 기대하고 있다.
전화 발신 시에 서산시청, 서산시 읍면동, 서산시립도서관, 서산버드랜드, 서산시보건소 등이 표기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초 읍면동, 시립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고 5월부터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확대 추진한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서비스 정착을 통해 행정 신뢰도 및 시민 편의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