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 기념 ‘제7회 3.1절 기념식’ 개최
서산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 기념 ‘제7회 3.1절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제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스티커 타투, 독립운동가 옷입고 사진찍기 등이 준비돼있다.
본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역사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홍성만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3.1절 기념식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기념식 참석과 가정 내 태극기 달기 등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2
-
서산시 천수만 간척지 흑두루미 중간기착지 위상 확고
서산시 천수만 간척지 흑두루미 중간기착지 위상 확고
[세종타임즈] 국제적 보호종이자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이동 시 중간기착지로서 충남 서산시 천수만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시는 흑두루미의 북상 시기가 시작되자 일본 이즈미 지역과 한국의 남부지방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천수만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천수만 지역에는 4천 개체가 넘는 흑두루미가 도래해 화려한 날갯짓과 독특한 울음소리로 탐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일본 이즈미시 월동지에서 북상 소식이 들린 후 다음 날 천수만의 흑두루미 수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줘 일본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대부분 천수만을 찾는 것으로 추측된다.
시에서는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쉼터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먹이를 제공하고 잠자리로 활용되는 무논 조성지에 물을 채워주고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흑두루미들이 지난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월동지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서산을 찾은 흑두루미들이 편안하게 쉬었다가 번식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흑두루미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천수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2
-
서산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국비 25억원 확보
서산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국비 25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인지면 인정분교 부지를 철거하고 농업창업 지원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지역의 기존 축사, 공장, 장기방치건물과 같은 난개발 요소 정비하고 공간조성 사업으로 시민 정주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7년까지 국비 25억원과 도비 7억 5천만원, 시비 17억 5천만원을 투입해 인지면 인정분교 부지에 교류센터, 실습농장 등을 조성한다.
2009년에 폐교된 인지면 인정분교는 준공된 지 50년이 지난 건물로 그간 안전성, 미관 저해 등의 문제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있었다.
이에 시는 해당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 지원 자격과 요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사업 계획안 수립, 충남도 및 전문가 자문 컨설팅 등을 진행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이 귀농인의 활동 거점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민에게 휴식과 학습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총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된 것은 주민과 행정이 각고의 노력을 통해 얻은 결실”이라며 “농촌다움을 복원해 시민들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고 농업창업 지원시설로 전국 각지 귀농인들이 서산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2
-
서산시, 2022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중 2위’. 2.6%p 상승
서산시, 2022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중 2위’. 2.6%p 상승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광역·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2위에 올랐다.
22일 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서 시는 직전 상반기 고용률 67.4%보다 2.6%P 상승한 70.0%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6위에서 2위로 도 3위에서 1위로 껑충 오른 순위이다.
시는 고용률 상승 요인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구인·구직자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한 공공일자리 지원, 지역주도 청년일자리사업, 맞춤형 여성 일자리 지원 등을 들었다.
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산고용센터와 협업을 구축해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오프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지난해 3년 만에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 70여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유치 및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시 실정에 맞는 서산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다소 주춤하던 서산시의 고용률이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2
-
서산시, 근로자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실시
서산시, 근로자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청 소속 44개 부서의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5월 3일까지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3년마다 추진되는 정기조사로 시는 지난 13일부터 조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청사를 비롯한 현업근로자 작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자세 분석을 위한 작업 현장 촬영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골격계질환 징후와 증상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며 “추후 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골격계질환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단순·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에 의한 건강장해로 지정돼있다.
2023-02-21
-
서산시, 어르신 체조교실 및 중풍 예방교실 연장 운영
서산시, 어르신 체조교실 및 중풍 예방교실 연장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농한기를 맞아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은빛 건강증진 체조교실’과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건강생활과 신체활동 증진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시는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과 연장 요청에 따라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연장했다.
시는 동 지역 경로당 10개소와 읍·면 지역 경로당 15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1시간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낙상사고와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신체활동 중심으로 운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어든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스트레칭, 소도구 활용 근력운동, 한방기공체조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만성질환 예방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석면 가사1리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난 12월부터 꾸준히 체조교실에 참여했더니 굳었던 몸이 유연해지고 움직임이 좋아져 걷기도 수월해졌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의 체조 강사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3월까지 연장된 만큼 더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는 노년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튼튼치아로 살맛나는 세상’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2-21
-
서산시, 한파쉼터에 난방비 긴급 지원
서산시, 한파쉼터에 난방비 긴급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최근 전기, 가스, 유류 가격 인상에 따라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한파쉼터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한파 쉼터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5개소를 제외한 경로당과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으로 지정된 한파쉼터 397개소이다.
경로당 387개소,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10개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5개소지원금액은 개소당 20만원으로 총 79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원이 한파 취약계층인 어르신들 난방비 걱정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 작동여부 등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라며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3월 15일까지 한파쉼터 점검 및 관리를 추진하고 국민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총 412개의 한파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2023-02-21
-
서산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본격 운영
서산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20년 11월부터 추진한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간월호로 유입되는 도심하천의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방류수역의 수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서산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하수를 정화 후 석남천과 석림천 상류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시는 2020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부터는 종합시운전 업체를 선정하고 설치가 완료된 각종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공인기관 목표 수질 검증 등 각종 성능확인 절차를 모두 마쳤다.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기존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834.64㎡ 규모의 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서산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하수 중 1일 약 2만 톤을 하천유지용수 수질기준에 맞게 처리할 수 있는 재처리시설과 이를 상류의 도심하천에 공급할 수 있는 펌프 시설을 새로 갖추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으로 물관리 선순환 기반이 마련돼 석남천과 석림천이 깨끗한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
서산시의회, 튀르키예 시리아 긴급 구호 물품 전달
서산시의회, 튀르키예 시리아 긴급 구호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가 지난 18일 시청 앞 광장에서 튀르키예 시리아 긴급 구호 물품 보내기에 동참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이 발생했다.
그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4만 6천명에 이르고 있고 4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시의회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전달했다.
긴급 구호 물품은 시의원들이 직접 집에서 가져와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의원들은 “안타까운 참사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이런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빠른 일생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구호 물품 전달 취지를 말했다.
2023-02-20
-
서산시, 태극기 거치대 설치 확대 나서
서산시, 태극기 거치대 설치 확대 나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3.1절을 맞아 지역 주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20일 동문동 일원에서 태극기 거치대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극기무궁화사랑회와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서산시지회의 후원으로 별도의 예산 소요 없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후원 단체와 주민 등 20여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가에 거치대를 설치했다.
시는 이외 1차 사전 수요조사에서 접수된 350여 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치 및 배부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 조사를 거쳐 총 1천여 개의 거치대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태극기 거치대 설치가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모든 시민의 단합된 마음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한 동문동에 거주하는 손 모 씨는 “그동안 태극기 거치대가 없어서 국기 게양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경일이면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태극기를 후원해주신 보훈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하고 국가에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에게 존경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경일 맞이 태극기 거치대 설치사업과 함께 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3월 1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보훈수당을 올해부터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상·지급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에게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