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 확대 지원
서산시,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 확대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자부담을 40%에서 30%로 10% 하향 조정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지원금을 농가당 기존 5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농업인으로 시는 설치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는 야생동물의 농경지 침입 방지를 위한 철선 울타리와 전기 목책, 포획 틀 및 조류를 막거나 쫓기 위한 방조망, 조류퇴치기, 경음기 등의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5년 이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지원받은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자부담을 낮추고 보조금을 높였다”며 “이번 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도 병행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6
-
서산시 초록꿈틀마을, ‘으뜸촌’ 선정
서산시 초록꿈틀마을, ‘으뜸촌’ 선정
[세종타임즈] 서산시 음암면 초록꿈틀마을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에서 체험·음식·숙박 모든 부문 1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지난해 12월 8일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이용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등급 결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전국 농촌관광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고 3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에만 ‘으뜸촌’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한다.
‘으뜸촌’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어촌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사무장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초록꿈틀마을은 서산시의 비옥한 농토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주도하면서 우리 논 만들기, 쌀겨 천연비누 만들기, 쌀 그림 그리기 등 쌀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숙박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체험·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초록꿈틀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좋은성과를 거뒀다”며 “농촌 마을의 소득 창출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활기 넘치는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가 운영 중이며 각 마을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3-03-03
-
서산시,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한마음 한뜻’
서산시,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한마음 한뜻’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지역 단체가 출산 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시는 지난 2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추진을 위한 4차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성연면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기업인협의회, 농업경영인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성연라이온스클럽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사업 추진을 위한 비용을 매월 분담하고 선물꾸러미 전달, 출산 장려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출산 축하 선물 꾸러미 사업은 지난 2020년 성연면 인구 1만 5천 명 달성 이후 2만명 만들기 프로젝트로 시작된 출산 장려 시책이다.
성연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아이 이름을 담은 손글씨 액자, 동요 책, 치발기, 손수건 등의 육아용품이 제공된다.
2020년 9월 시작으로 올해 2월 말까지 698개의 선물꾸러미가 성연면 출산 가정에 전달됐으며 현재까지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최근 저출산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산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21 명으로 충남도 내 1위,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3위를 기록했다.
서산시 성연면은 지난해 월평균 23.4명씩 모두 281명의 아기가 새로 태어나 서산시 전체 출생아 수의 26.9%를 차지했다.
2023-03-03
-
서산시, 2023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서산시, 2023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시에 전입한 초기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3년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초기술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작물 기술교육과 농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서산시에 귀농·귀촌한 자 또는 예정자이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10회 50시간 진행된다.
서산시 주요 재배 작목인 생강·마늘의 재배 기술, 귀농인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법률 상식, 귀농 선도 농가 현장학습 및 서산시 귀농 정책 안내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사진을 지참해 방문 접수해야 한다.
교육신청서는 서산시 및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받을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3
-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취약계층을 위해 105만원 상당 식료품 기탁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취약계층을 위해 105만원 상당 식료품 기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에서는 지난 2일 서산시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15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탁식은 지난 2일 서산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열렸으며 최신득 서산시 사회복지과장, 윤부현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전 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3-03-03
-
서산시,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실시
서산시,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자 121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별 보조금 추진 절차와 집행요령 등 사업대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사업담당자와 함께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김은성 기술보급과장은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에게 사업별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 등을 잘 숙지하고 시범요인에 맞는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고 현장의 영농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는 약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3종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023-03-03
-
서산시의회, 3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3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2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13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283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2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광지 조성 등 개심사 노후상가 정비 서산 해미읍성 중장기 발전계획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1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개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또한 가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과 김용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남호 수상 태앙광 사업 중단 촉구 결의문’도 다뤘다.
이수의 부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사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2023-03-02
-
㈜오륜스포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서산시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륜스포츠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세현 ㈜오륜스포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 1천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스산 복주머니’ 나눔 사업으로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3-03-02
-
서산시립합창단, ‘너의 꿈은 뭐니?’ 두 번째 어린이음악회 개최
서산시립합창단, ‘너의 꿈은 뭐니?’ 두 번째 어린이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에서 어린이음악회 ‘너의 꿈은 뭐니?’ 시즌2 공연을 오는 18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와 5시,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춰 합창음악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총 네 개의 무대로 구성돼있다.
앞의 세 무대는 작곡가 김민아, 박혜진, 이승훈의 메들리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만화 주제곡 등을 합창으로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백현주 작곡가가 합창 음악극으로 각색한 ‘콩쥐팥쥐’를 연주해 아이들에게 교훈과 흥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연주는 서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서형일의 지휘, 진용국 연출가, 전보경 안무가, 타악기 고동현, 신시사이저 신민철, 정희정, 최미연과 시립합창단의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구성한다.
공연 외에도 공연 단원들의 깜짝 공연과 놀이 음악이 준비돼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2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공연장을 자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산시 문화예술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산시립합창단의 어린이음악회는 작년 7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음악회이며 서산시립합창단의 다음 공연은 창단 10주년 특별연주회로 6월 22일 저녁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23-03-02
-
서산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위생관리 실태점검
서산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위생관리 실태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개학기를 앞두고 3월 10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67개소에 대해 집중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2인 1조 합동으로 진행되며 학교 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학교 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 빙과류,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무허가·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진열·판매행위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법 사항 적발 시 해당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의 불량식품을 압류해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김희태 서산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일제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 지난 27일 서산시보건소 직원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조리실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합동 점검하고 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알림 표지판 부착 사진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