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관내 개별토지 328,417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6.8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서산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이용하거나 시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상담 요청 필지에 대해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함께 현장 방문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찾아가는 현장상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시민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별공시지가 열람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6
-
서산시, 고추 관련 바이러스 철저한 예방 당부
서산시, 고추 관련 바이러스 철저한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봄철 기온상승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총채벌레를 비롯한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고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고추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총채벌레에 의해 발생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와 진딧물에 의해 발생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가 대표적이다.
두 바이러스는 해충이 작물에 상처를 내고 즙액을 흡입하는 과정에서 해충에 기생하던 바이러스가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돼 발생한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주로 어린 잎이나 생장점 근처에서 피해가 먼저 나타난다.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뒤로 말리고 황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고추 열매와 잎에는 부정형의 겹둥근무늬가 생기며 익어도 착색이 되지 않는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는 어린잎에서부터 모자이크 병반이 나타난다.
잎의 퇴록 및 엽맥 괴사, 줄기 괴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노지 재배의 경우 대부분 약한 모자이크 병징이 발생하고 생육 후기로 갈수록 모자이크 증상이 심해진다.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어 총채벌레와 진딧물 예찰을 통해 조기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제방제 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4~7일간격으로 적정량 번갈아 사용해 내성 발현을 막아야 한다.
특히 총채벌레는 상추·고추·토마토 등 채소류는 물론 과수에도 피해를 주는데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약제로 방제할 경우 접촉이 어려운 부위로 숨어들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약제를 살포할 경우 꽃 안쪽까지 약제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방제 효과가 크다.
시는 예찰을 통한 약제 방제지도 뿐 아니라 영농현장에서 신속한 바이러스 현장진단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상담소에 진단키트를 비치해 무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성 기술보급과장은 “바이러스로 인한 병은 완전한 방제가 어렵고 발병 시 큰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26
-
서산시 익명의 80대 기부천사, 충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기부
서산시 익명의 80대 기부천사, 충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기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 익명의 어르신이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익명의 80대 어르신이 시청 사회복지과에 방문해 충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60만원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은 지난 9일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윤봉길 마라톤 대회 특별상 부문에서 받은 상금과 본인이 생활비를 아껴 저축한 150만원을 더해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을 전달한 80대 기부천사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98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지난해에는 경북 울진 지역 대형 산불 발생 시 상금 1천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했다.
시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성금 중 10만원은 ‘예산군 체육회’ 이름으로 150만원은 익명의 이름으로 충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80대 기부천사는 손으로 쓴 편지를 통해 “지금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기부에 동참하면 좋겠다”며 모금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힘내시길 바란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3-04-26
-
서산시, 사람 중심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온 힘’
서산시, 사람 중심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온 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해뜨는 서산 안전한 서산 교통안전이 시작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단계별로 추진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5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 30km 이하 서행, 불법주정차와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서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등 각 지역사회단체와 유관기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 달부터 주관부서인 교통과와 협업부서인 안전총괄과, 여성가족과, 도로과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월까지 전 부서 읍·면·동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사회 전반에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운전자 안전 운전 의식 향상과 법규 준수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교통안전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분들께서도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6
-
서산시, 2023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서산시, 2023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근로자의 권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모범근로자와 모범노동조합간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모범근로자, 모범노동조합간부, 축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 수여, 대화의 시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소임을 다하고 조직 화합 발전은 물론 창의적인 노력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에 힘썼으며 나아가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했다.
이후 대화의 시간에서 이 시장과 근로자들은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직장에서 열심히 성실하게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는 근로자들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5
-
서산시,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이용자 모집
서산시,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이용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한서대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을 통해 5월 8일까지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이용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운동과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지원자들의 인바디 측정결과 과체중 또는 저체중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운동처방 정기적 운동 및 건강프로그램 자세 체형교정 운동 서비스 등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신분증과 체성분 측정 결과지, 체질량지수 기록지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별도의 소득과 재산 기준에 상관없이 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이거나 18.5 미만인 대상자 중에서 30명을 선정해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5월부터 7월까지 바우처를 활용해 한서대학교와 예천동 에이스운동과학센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월 24만원으로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서대학교 청년 사회서비스 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신득 사회복지과장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
서산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호평’
서산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호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오수 처리를 위해 설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의 시설 정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1년간 총 507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했다.
설치업체의 책임성 있는 시공뿐만 아니라 시설이 고장 났을 때 건축주나 운영자가 스티커에 적힌 설치업체로 연락, 재빠른 조치로 수질 오염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호응이 좋다.
관내 한 건축주는 “펌프 고장으로 악취가 발생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책임실명제 스티커 덕분에 손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었다”고 말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시공과 시설 관리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책임실명제를 건축주들께서 잘 활용해 악취 발생 등 시설 비정상 운영 시 빠른 조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5
-
서산시, 양봉산업 안정화를 위한 양봉 기자재 지원 완료
서산시, 양봉산업 안정화를 위한 양봉 기자재 지원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이상기후, 응애류 피해 등으로 피해를 본 관내 양봉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양봉 기자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까지 양봉농가 육성 지원 양봉농가 사양관리 지원 양봉농가 경영안정 지원 양봉농가 말벌퇴치 장비 지원 가축방역사업 전염병 예방약품 공급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유채화분, 화분떡, 벌통, 격리판, 방역 약품, 양봉 기자재, 말벌퇴치 장비 등이다.
시는 양봉산업을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밀원수 조성 묘목을 구입하고 식재하는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사육환경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물품을 수령한 양봉농가는 “최근 이상기후로 꿀벌이 줄고 꿀 생산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날 양봉 기자재를 지원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만길 축산과장은 “변화하는 생태환경과 복합적인 요인으로 양봉농가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며 “꿀벌은 우리가 지켜야 할 중요한 산업인만큼 양봉산업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
서산시, 폐업신고 이젠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신고하세요
서산시, 폐업신고 이젠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신고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 ‘시민만족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폐업신고’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통합폐업신고는 자영업자 등이 폐업 신청 시 시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 인·허가 영업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폐업 신고 시 신청자가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하는 불편사항과 폐업신고 미이행으로 등록면허세가 부과되는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통합폐업신고 대상 업종은 신청이 많은 생활밀접형으로 식품관련영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허가어업, 공중위생업, 건강기능식품판매업, 가축사육업, 부동산중개업 등 56개 업종이다.
신청자는 인허가 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지참해 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을 방문해 통합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본격적인 통합폐업신고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17개 실무부서와 서산세무서 간 합동으로 회의를 개최해 통합폐업신고 추진절차 등을 논의하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통합폐업신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5
-
서산시, 농협조합장과의 농정간담회 개최
서산시, 농협조합장과의 농정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협과 농정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업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따라 당선된 관내 12개 농협조합장과 이완섭 시장 간 만남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농정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최근 천수만 A·B지구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발생과 관련한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안내 사항을 조합원에게 홍보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벼 적정 생산을 위한 타작물 전환 등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와 농협 간 각종 협력사업과 정책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영농 활동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은 성연면 테크노밸리단지 주변 환경개선 공동육묘장 신축 관련 지원 폐 차광망, 부직포 수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을 요청하는 한편 고북면 국화축제 기간 중 알타리무 체험 홍보 행사계획을 알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조합장과 협력을 강화하며 농정 협력관계를 더욱 다져나갈 것”이라며 “우리 농업 농촌의 발전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전했다.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