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서산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승강기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훈련에는 서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남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관계자와 훈련 참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승강기 이상 발생을 가정하고 진행된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상황전파, 구조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사고 발생 후 승강기 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관리주체의 신고로 119구조대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도착해 신속히 구조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참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사고사례, 예방대책, 사고대응 요령 등 승강기 안전교육을 병행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승강기 번호를 확인해 상황을 신고하고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지 않고 전문가의 구조가 진행되는 동안 승강기 내 손잡이를 잡고 기다려야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워 사전 훈련과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과 교육이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재난·사고 예방 홍보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3-09-21
-
서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 위해 힘 모았다
서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 위해 힘 모았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대상 아동 가정에 지난 20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로타리클럽,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명이 참여해 짐 정리, 도배, 장판, 수선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대상 가정은 모두 4명의 가족이 함께 생활하면서 엄마와 대상 아동이 장애 판정을 받아 올해부터 드림스타트에 선정돼 시에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가정이다.
해당 주택의 거실과 방안은 곰팡이가 있어 가구원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며 거실 바닥은 내려앉아 생활하기에 매우 불편했다.
이에 시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바닥 보강공사와 도배를 새롭게 하고 장판을 갈아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서산로타리클럽에서는 어지럽게 놓여있는 짐을 정리하고 선풍기,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을 후원해 낡은 가구들을 교체했으며 인지면에서는 서랍장 등 가구를 지원했다.
거주자인 A씨는 “도배와 장판 교체를 해주고 물품들까지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아동과 함께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대상 아동이 더 윤택하게 지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
서산시,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 명절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서산시,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 명절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해미읍성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주최하는 서산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돗자리 음악회는 해미읍성의 넓은 잔디밭에서 추석 명절에 온 가족이 피크닉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지컬의 OST와 K-POP 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퓨전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크로스오버 앙상블 팀 드오의 연주가 진행된다.
돗자리 음악회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서산해미읍성 내 음식물 반입과 섭취가 허용된다.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서산시가 주관하고 해미읍성 역사보존회가 주최하는 줄타기 공연과 농악, 민요, 전통춤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박돈해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서산해미읍성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21
-
서산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추석 명절 지원‘총력’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살맛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6일로 길어진 만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 체계를 항시 유지하고 보건·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대책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등 7개 분야 24개 과제를 담아 적극 추진한다.
우선 휴일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200여 개소를 지정·운영하며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물가 관리를 위해 추석 성수품인 사과, 배, 조기 등 중점 관리 20개 항목에 대해 합동단속에 나서고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유지반,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10개 반을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15개 읍면동 자체근무반도 운영해 총 320여명의 공무원이 대비에 나선다.
장애인·아동복지시설 25개소, 중증장애인 431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1,212세대에 위문금을 지원한다.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귀성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쓰레기 처리 상황실을 운영해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에 힘쓰고 도로시설물과 가로·보안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맞이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3-09-21
-
서산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서산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고북면 사기리 배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원스톱허가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곳은 지난 4월에 농촌일손돕기로 배 꽃 인공수분을 실시했던 농가로 참여자들은 배의 인공수정과 수확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땀을 흘리며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직접 현장에 나가 일손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0
-
서산시, ‘토요 헌혈의 날’ 실시
서산시, ‘토요 헌혈의 날’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은 9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산시 호수공원주차장에서 ‘토요 헌혈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요 헌혈의 날은 평일 헌혈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헌혈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헌혈한 사람에게는 10개 항목의 혈액검사, 서산사랑상품권, 헌혈증서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갖고 헌혈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의 시민은 헌혈에 동참할 수 있다.
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더라도 검사 결과 정상 수치일 경우에도 헌혈할 수 있다.
단, 치료목적의 주사를 맞거나 약물을 복용한 사람은 문진 결과에 따라 헌혈이 불가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체중이 50kg 이상, 여성의 경우 45kg 이상이어야 헌혈을 할 수 있다.
시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매달 1~2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의 날은 매달 13일에 호수공원에서 운영되며 2월, 5월, 8월, 11월은 호수공원, 서산시청, 동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성연 119안전센터 주차장에서는 짝수 달 첫째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 “주말 임시 헌혈 버스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2024년에 주말 헌혈 버스 정기 배정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9-20
-
서산시, 추석 연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서산시, 추석 연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유예지역은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 고운로 먹거리골 주변이다.
고정형 주정차 단속 시시 티브이와 이동 단속차량 2대를 통한 단속이 유예된다.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차위반 행위 단속과 이 외 지역의 고정형 시시 티브이 단속은 정상 운영돼 주의가 필요하다.
유예기간에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주정차 관련 문의는 교통과로 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차 질서 준수에도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3-09-20
-
서산시, 2023년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서산시, 2023년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료 고백을 해소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 여는 병의원 101개소, 약국 94개소가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하고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 당직의료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20
-
서산시, 중고등학교 학생대표와 소통 간담회
서산시, 중고등학교 학생대표와 소통 간담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과 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학교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고자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의 중고등학교 학생대표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택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산시 중고등학교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서산시가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이완섭 서산시장과 학생대표들이 교육과 시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서산시의 학교 교육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학생대표가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감사패를 깜짝 증정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시는 민선8기 교육 공약사업인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탐방지원사업, 우수고 육성지원사업,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사업 등을 비롯한 서산시의 주요 사업들을 설명했다.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학교 시설 개선, 통학버스 증설 요청 등에 대한 학생대표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참석한 이 모 학생회장은 “서산시에서 학교 운동장 트랙과 스탠드에 자외선 가림막을 설치해 주셔서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잘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분야이고 학생들은 미래의 희망이니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미래 교육을 그리겠다"라며 "서산시의 교육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시와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교육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2023-09-20
-
서산시, 대산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옹벽갤러리 새단장 ‘눈길’
서산시, 대산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옹벽갤러리 새단장 ‘눈길’
[세종타임즈] 새롭게 단장한 대산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옹벽 갤러리가 산뜻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대산 종합사회복지관 옹벽에 액자 모양의 그림을 그리는 옹벽갤러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옹벽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페인트가 퇴색되는 등 오래된 기존 옹벽 벽면 배경을 수선하고 대산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가는 길 85m에 총 8개의 작품을 그려냈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참여해 ‘해뜨는 서산’이라는 작품을 그리며 이번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이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물에 활기를 불어넣고 예술적 감흥이 넘치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