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여군,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부여군,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8일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과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군과 의회에서 추천한 10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14명을 포함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과 분과위원회 임원진 구성 의결에 이어서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진행했다.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며 제안사업 심의와 우선순위 결정,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 관련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에게 가장 절실한 사업에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정된 재원이 더 나은 부여군을 위해 투입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8
-
부여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백마강 달밤야시장’ 시범 운영
부여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백마강 달밤야시장’ 시범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주관으로 29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백마강 달밤야시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마강 달밤야시장은 오는 11월 말까지 부여시장 광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열린다.
군은 11월 5일까지 시범 운영한 뒤 11월 6일 개장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백마강 달밤야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모닥불을 활용한 와일드 푸드존을 마련해 지역 내 생산품 등을 소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아울러 다양한 전통놀이와 야시장게임을 활용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백마강 달밤야시장 시범 운영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방문객 콜체크인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부여군상권활성화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야시장도 병행해 진행된다.
야시장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제공되는 야시장 메뉴를 보고 야시장 가맹점으로 음식을 주문한 후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결제하는 경우 배달료가 지원되는 방식이다.
판매대에는 바비큐삼겹살, 곱창, 닭발, 닭강정 등 20여 개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선보이며 다양한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지친 군민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백마강 달밤야시장 시범운영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28
-
부여 송정그림책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현판 제막식
부여 송정그림책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현판 제막식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지난 26일 부여 양화면 송정그림책마을에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정그림책마을은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문화·복지 부문 장관 표창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제막식은 박상신 송정그림책마을위원장 및 마을 주민들과 박정현 부여군수, 김종필 한국농어촌공사 기획관리이사,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및 격려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와 그린뉴딜 시대를 맞아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새롭고 과감한 농정으로 농업, 농촌이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부여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부여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주민이 체감하고 직원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2019년부터 3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추진하거나 결과를 창출한 사례들 가운데 공직자 내부평가와 홈페이지 주민설문 결과와 충남도 경진대회 수상사례 등을 포함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또한, 군은 우수사례 담당자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해 최종 6명을 선발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각 우수사례에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과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유휴 사유지임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군민 환경권 보장을 위한 난제적 환경문제 해결사업 추진 전국 최초 치매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 추진 가성비 우수한 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 발굴 등이다.
우수사례별 자세한 추진내용은 부여군 홈페이지 ‘정보공개-적극행정’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좀 더 많은 직원이 평가에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여러분이 직접 설문에 참여한 결과가 반영됐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부여군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1-10-27
-
부여군,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 개관
부여군,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 개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6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은 백제 사비기 왕궁지로 알려진 부여 구아리 59-2번지 일원에 준공됐다.
홍보교육관은 백제 사비기 왕궁과 왕성을 조사·연구하는 전초기지이자 백제 사비기 왕궁 유적의 조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에서는 1982년부터 조사가 시작된 부여 관북리 유적의 발굴조사 과정과 조사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발굴조사 현장 사진과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홍보교육관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부여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나도 고고학자-백제 사비왕궁을 찾아서’ 발굴조사 현장 체험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박정현 군수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더불어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국민 참여형 행사를 추진하고 백제문화권 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부여군, 27일부터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및 전시 대비 절차 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부여군은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실시할 예정이다.
부여군 내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및 업무 관련 실·과 필수요원으로 구성해 충무계획 검토 전시전환절차 연습 도상 연습 충무사태 조치사항 토의형 연습 등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고 있지만, 안보 상황을 고려해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하게 됐다”며 “내실 있는 연습으로 어느 상황에서든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1-10-26
-
부여군, 가을철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 총력
부여군, 가을철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 총력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가을철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농촌은 고령화·여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여군에서는 농업·농촌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농촌고용인력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농업회의소와 구룡농협을 통해 교통비와 숙박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농작업지원단 육성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농협을 통해 교통비와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오는 11월에 대학생 및 자매결연을 한 대도시 지역단체와 연계해 봉사활동과 문화탐방을 함께 진행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 부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을 확대하고자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과 MOU를 체결했으며 몽골,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와 MOU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희망하는 농가들과 매칭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하기도 했다.
또한, 군은 농업인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 농식품부와 충남도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여군이 최근 전개하고 있는 ‘농촌 일손돕기 한 번 더 하기 운동’도 농촌 인력난 해소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22일 농정과에서는 석성면행정복지센터, 농협부여군지부 직원 등 15명과 더불어 석성면 소재 부녀자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토마토 잎순따기, 유인집게 작업 등을 지원했다.
방울토마토 농가를 경영하는 신인덕씨는 “코로나19 및 출산 등 변수가 발생해 외국인 근로자 일부가 자국으로 돌아간 상태”로 “업무 특성상 숙련공 확보가 필수적인데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영농규모를 축소해 운영하는 실정”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정현 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0-26
-
부여군, 굿뜨래페이에 출향인사 참여 기능 탑재 추진
부여군, 굿뜨래페이에 출향인사 참여 기능 탑재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 공동체 화폐 굿뜨래페이에 출향인사가 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이 다음 달 탑재될 예정이다.
현재 굿뜨래페이는 공동체 참여 의식을 형성하는 끈이 되고 있다.
이는 관내 자영업자 등 가맹점의 매출이 굿뜨래페이 출시 이전보다 20~30%가량 증가하는 데 기여하고 50% 넘는 상생지원금을 굿뜨래페이로 신청하는 것에서 드러난다.
이런 효과는 부여군의 특징인 끈끈한 공동체 문화와 참여, 그리고 농민수당 및 재난지원금 등 사회적 합의에 터 잡은 640억에 이르는 정책발행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거기에 고령층 이용자에게 친숙한 카드결제 방식을 무수수료 방식으로 도입한 습관설계 기반 독자적 시스템 개발이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등이 적극 참여한 공동체 순환이 이용금액의 9.2%에 도달해 추가적인 순환부가가치 창출로 운영비를 최소화하는 참여형 제도설계도 한몫했다.
참여형 제도설계는 다른 지역에는 없는 부여만의 독창적 방식이다.
부여군은 이 같은 공동체 내부의 경제적·공동체적 성과를 바탕으로 출향인사가 고향에 굿뜨래페이로 관심을 표현하도록 공동체 문화형성 인센티브 제도를 설계하고 추진하고 있다.
먼저 출향인사가 굿뜨래페이로 가입하면, 추천인과 함께 5,000원 상당의 굿뜨래페이를 받는다.
예컨대 관내 이용자가 굿뜨래페이를 출향인사에게 소개하고 출향인사가 가입하면, 기존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가 각각 5,000원 상당의 굿뜨래페이를 받는 방식이다.
이는 일종의 입소문 마케팅으로 인센티브를 통해 자연스럽게 굿뜨래페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강조점을 뒀다.
인센티브는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가입 2주 뒤 부여된다.
추천제도 실행은 11월 초로 계획하고 있으며 부여군 홈페이지와 굿뜨래페이 앱을 통해 별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진 중인 인센티브 제도로 효-공동체 인센티브가 있다.
출향인사가 부모님에게 용돈을 굿뜨래페이로 드릴 경우, 부모님과 마을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이다.
법정화폐로 드리는 경우는 부모님에게만 좋지만, 굿뜨래페이를 통해 드리면 부모님에게 충전인센티브가 부여되고 마을에도 별도 계산을 통해서 공동체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효-공동체 인센티브를 통해 출향인사는 부모님뿐 아니라 부모님이 속한 마을까지 돌보게 되고 부모님도 마을 내에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마을 공동체 연대감을 형성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내부 시스템 설계를 통해 11월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이며 부여군 홈페이지와 굿뜨래페이 앱을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굿뜨래페이는 다른 지역화폐와 달리 강한 공동체 지향성을 갖고 있다”며 “출향인사가 부여를 향해 갖고 있는 그리움, 애틋한 마음이 굿뜨래페이를 통해 표현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0-25
-
‘부여군 통합 물관리 위원회’ 출범
‘부여군 통합 물관리 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 통합 물관리 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통합 물관리 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부여군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에 따라 ‘부여군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과 물 관련 중요 정책·현안을 자문·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조대호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물관리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참여, 지역 의견 수렴 등을 위해 다양한 전문분야 위원 20명을 위촉해 당연직 포함 총 30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는 유역 물관리 실현을 위한 부여군 차원의 통합 물관리 계획 및 추진체계 마련하고자 발주된 ‘부여군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가 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계획수립 마련을 위한 자문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군수는 “통합 물관리 위원회가 주민참여형 상생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유역 관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백마강의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실현해 군민들이 깨끗한 물환경과 안정적인 물공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5
-
백제국향, 그 찬란한 향기에 왕도가 다시 열린다
백제국향, 그 찬란한 향기에 왕도가 다시 열린다
[세종타임즈] 제18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1일까지 9일간 부여군 구드래 둔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부여군은 올해 부여국화축제를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국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도보 관람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도보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증상 확인,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해 축제장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부여국화축제에는 ‘길이 36m 대형 사비나성’를 비롯한 10개 테마 40,000점의 국화 작품을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환상적인 국화축제의 장으로 인도한다.
이밖에 국화 가꾸기, 농촌체험행사와 함께 2021년 압화작품 전시회, 제16회 백제서각예술제, 농산물홍보판매 등 병행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은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개막행사는 물론 행사장 곳곳의 국화작품과 현황을 업로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역도 한층 더 강화한다.
코로나19 집단행사 방역관리지침과 정부·지자체 행사운영지침,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용해 출입명부 작성에서부터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 제한, 행사장 내 방역 소독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많은 이들이 어렵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부여군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자연과 국화로부터 마음에 위로와 힐링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국화축제를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