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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 도시녹화운동 전개
2025-07-18 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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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마강 레저파크 손님맞이 새단장
부여군, 백마강 레저파크 손님맞이 새단장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백제역사 문화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백마강 레저파크를 새단장하고 이달 15일부터 시범운영 해 이용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부소산 낙화암을 바라보고 백마강이 유유히 흐르는 수변에 위치한 백마강 레저파크는 백마강 카라반 오토캠핑장 및 수상레저계류장을 운영할 위탁사업자를 새롭게 선정했다.
신규 제작된 카라반 20대를 전면 도입해 이용객들에게 열기구, 꼬마 기차, 수상레저, 산악오토바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자연 속의 쾌적한 캠핑을 만끽하는 체류형 힐링 관광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마강 카라반 오토캠핑장은 이달 15일부터 정식 운영 전까지 요금을 50% 할인하는 시범운영을 거쳐 4월 5일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백제 역사문화와 연계해 편안한 힐링 캠핑의 명소로 백마강 레저파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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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중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자립 성장을 위한 드림서포트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서포트 사업은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부여군만의 아동복지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비교과목 학원비, 온라인 학습비,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 비용 등에 대해 매월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을 갖도록 지원하고 학습격차가 소득격차로 다시 소득격차가 학습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부여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초·중·고·대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생의 경우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만 지원 가능하다.
김주숙 가족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의 많은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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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부여군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2024학년도 부여군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7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스마트농업과 26명, 경영마케팅과 36명 등 학생 62명을 선발해 2024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도의원, 부여군의원,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생 등 20여명이 내빈으로 참석해 입학식을 빛냈다.
입학식 행사는 굿뜨래농업대학 경과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굿뜨래농업대학 학사 일정은 1년 과정으로 3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25회 교육을 진행하고 과정별로 전문 강사의 지도 와 현장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굿뜨래농업대학장인 박정현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굿뜨래 농업대학의 목적은 글로벌 경쟁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할 유능한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있으며 장차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해 부여군 농업의 미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굿뜨래농업대학 최기원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미 16년간 농업인대학을 운영해 총 1,371명의 졸업생을 양산했다” 면서 “지역농업의 우수한 인적 기반을 다져 농촌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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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문화 확산 및 중대재해 예방
부여군, 안전문화 확산 및 중대재해 예방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기존 50인 이상에서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전에 대비하지 못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 수준 개선을 도우려는 취지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중·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황과 이행 여부를 자가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이라면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 접속해‘산업안전 대진단’ 팝업창을 클릭하거나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자가진단표를 받아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군은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현수막 게시 및 540개 중·소규모 사업장에 홍보 전단지 배포를 통해서도 이를 적극 알리고 있다.
주요 농공단지 주변에도 이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해 사전에 사고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소규모 사업장에선 미리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중대재해 제로 안전한 부여 만들기’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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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에서 창업의 꿈을 키우는 여성들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에서 창업의 꿈을 키우는 여성들
[세종타임즈]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최근 새로운 업체가 문을 열었다.
제빵업체 ‘마실’과 케이터링 업체‘부여제철소’이다.
여성문화회관 한쪽에 자리 잡은 빵 판매대에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닿으며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문을 연 지 4년 차 되어가는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입주 공간을 제공해오고 있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 창업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입주업체들은 최대 2년간 저렴한 임대료로 여성창업지원센터 내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현재 센터 내에는 지난해 모집한 업체 3개가 각각 성공적으로 입주해 성장하고 있다.
101호 마실, 102호 부여제철소, 104호 희우이다.
이들 초기 창업 여성들은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입주업체들이 이곳에서의 성장 기회를 적극 활용해 관내 업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창업의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하면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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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자체 최초 외국인 농업연수생 토양분석 전문 연수
부여군, 지자체 최초 외국인 농업연수생 토양분석 전문 연수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첨단 과학농업 기술의 해외 진출과 해외 농업자원 개발을 통한 미래지향적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해외 농업자원 개발”을 위한 상호 번영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 농업연수생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까지 3개월간 토양분석 과학농업 기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인구 약 3,567만명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농업은 아직 관행농법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특히 비료 과다 사용과 토양 환경 악화, 농업용수 부족에 대처한 토양 관리 기술 부족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농산물의 품목 다양화와 생산성 증대를 위해서는 토양분석 기술 도입이 중요한 현안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업연수생을 대상으로 토양 시료 채취, 전처리, 토양분석 및 분석기기 활용 방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토양분석 전문기술을 습득한 연수생들은 우즈베키스탄 내과학농업 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 인력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전문 연수를 계기로 K-부여 굿뜨래 농업의 해외 진출과 미래지향적 발전 관계로 나아가 우리 군에 이바지하는 선순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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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에서 무슨 일하는지 보러 왔슈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달 관내 아동양육시설 생활 아동들이 군 청사를 둘러보는 견학프로그램 보러왔슈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먼저 군수 집무실에 방문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듯했으나 이내 박정현 군수에게 “탕수육 찍먹이에요? 부먹이에요?” 같은 익살스러운 질문부터 “군수로서 업무 수행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라는 진지한 질문까지 여러 이야기들을 나눈 후, 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종합민원지적과, 가족행복과를 방문한 아이들은 간단한 업무 체험을 하고 알쏭달쏭 부여군 퀴즈를 풀어보며 지역사회 및 군정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오기 힘든 곳에 와서 군수님도 보고 사진도 찍고 여러 체험을 해서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아이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아가 군정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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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제19회 충남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성료
부여군,‘제19회 충남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성료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6일 충화면 3·1독립운동 기념비 광장에서 제19회 충남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를 열었다.
105년 전 1919년 3월 6일 혹독한 일제 치하에서 일본 헌병의 총칼에 당당히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친 박성요, 박용화, 최영철, 문재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7인의 넋을 기리며 애국심을 선양하는 자리다.
먼저 충남최초3.1운동선양회 회원과 주민, 박정현 부여군수,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여한 만세 운동 재현 행렬이 충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독립운동 의거 기념비 광장까지 이어졌다.
행렬 이후에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 국민의례, 분향 및 헌화, 기미년 3월 6일 당시 상황설명,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이런 3.1운동의 역사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회장은 “3.1운동은 역사적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충남최초 3.1운동 부여의거의 큰 뜻을 되새기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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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국립농업과학원, 밤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국립농업과학원, 밤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6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와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밤꿀의 기능성 활용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발표한 농촌진흥청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밤꿀에 들어있는 키누렌산이라는 성분이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연구를 위해 밤 최대주산지인 부여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여군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봉산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부여군은 밤꿀의 채집 시기, 채집장소 등이 확인된 샘플을 제공하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는 부여군 양봉농가가 채집한 밤꿀의 지표성분과 기능성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밤꿀 성분의 연구 및 등급 기준 설정 연구, 밤꿀을 이용한 건강식품과 의약품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여군양봉연구회 김태균 회장은“밤꿀에 들어있는 키누렌산 성분함량에 따른 품질 차별화로 부여군에서 생산된 밤꿀을 고급화하는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밤 주산지인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밤꿀이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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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유기성폐자원 처리를 위한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 선정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를 위한 환경부의‘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가축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폐자원 2종 이상을 병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화석연료를 대체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유기성폐자원 처리,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목표를 달성하고 악취 등 환경문제를 해소하는 1석 4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시설이다.
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유기성폐자원 처리를 위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총사업비 471억원 중 약 80%에 해당하는 국비 37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해당 시설은 올해부터 사업을 착수해 2028년 상반기 내 구축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더 큰 부여라는 기치 속에 미래 환경을 위해 난제였던 축산농가의 분뇨 문제를 해소하고 음식물류폐기물, 양송이 재배농가 침출수, 농업부산물 등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여겨지던 폐자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탄소중립 녹색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민선 7기인 2020년도부터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총사업비 약 7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시설 설치사업을 계획하고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선정된 사업은 1단계 사업으로 가축분뇨 중 돈분 140톤/일과 음식물로 10톤/일을 병합해 총 150톤/일의 유기성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해 처리하는 사업이다.
가축분뇨 및 음식물 등에 대한 첨단의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처리 시설의 설치가 완료되면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과 더불어 비로소 관내 발생하는 폐기물 등의 처리를 위한 환경기초시설을 모두 갖추게 되는 높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의 가속도가 붙은 만큼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 및 탄소중립도시 조기 실현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설 설치 지역에서는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주민이 신뢰하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년부터 시행되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에 따라 지자체는 2025년부터 바이오가스를 의무 생산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못하면 ‘바이오가스법’에 따라 과징금을 내야 한다.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