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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렴 감수성 함양을 위한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
부여군, 청렴 감수성 함양을 위한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1일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무수행 과정 중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공직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갑질 근절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청렴 감수성 함양과 부패행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은 청렴 정책과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자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 관련 업체에 대한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 제한, 조직내 사적노무 요구 금지 등 반부패 행위에 대한 다양한 사례 소개로 직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로 전 직원들이 청렴한 마인드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실천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상호 존중 및 배려를 통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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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친환경 농산물 안전 생산과 지속 가능 농업 발전에 힘써
부여군, 친환경 농산물 안전 생산과 지속 가능 농업 발전에 힘써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2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을 촉진하고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은 농산물 안전 생산에 대한 강조 및 실천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대외 경쟁력 강화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해, 농업기술센터 정호용 전문경력관과 청년농 유기농업 연구회 정진혁 회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친환경 인증준수사항, 농산물 안전 생산의 이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사례를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참가한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안전 생산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부여군 친환경농업은 벼·채소·특작 등 455 농가 684ha이지만 기후변화, 고령화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규모가 감소하는 추세로 친환경농업의 활성화 방안이 요구되는 시점이며 지속적인 발전 기반 구축이 요구된다.
신동진 소장은 “우리 군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을 조성·발전시키기 위해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700여 건의 농산물 안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센터 내 천적 곤충 생산시설 구축, 친환경 농업기술 전문교육, 친환경 신규단지 발굴 및 육성 등 미래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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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문화유산 야행, 즐길 준비만 하면 끝
부여 문화유산 야행, 즐길 준비만 하면 끝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4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박정현 군수와 각 국·담당관·과·소·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장 공간 구성과 세부 프로그램, 홍보·운영 계획 등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각 부서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보완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행사가 이루어지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특별히‘군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유산 야행’을 위해 개막 선포식에 함께할 부여군민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2일까지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10대부터 80대까지 세대별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백제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의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개최하는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부여 외리 문양전 일괄을 활용한 8개의 테마를 바탕으로 부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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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취약지역 녹색 인프라 확충분야, 복지시설나눔숲]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지역 녹색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매년 복지시설나눔숲,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부여군은 오석산정신요양원의 신청을 받아 2023년도 사업으로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공모를 신청,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 또는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과 쉼터를 조성해 시설거주자들에게 정서적 안정 제공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소통의 공간을 마련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비 1억 5백만원을 투입해 부여읍 능산리 소재 오석산정신요양원에 복지시설나눔숲을 조성했고 조성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평가한 결과 25개 사업지 중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석산정신요양원 복지시설나눔숲’은 요양원 내 유휴지에 소나무 등 교목 58주, 화살나무 등 관목류 2,498주, 꽃무릇 등 초화류 1,430본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산책로와 의자 등을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휴게쉼터를 추가 설치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성복 산림녹지과장은“요양원 및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군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숲이 주는 혜택을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복지시설나눔숲을 포함한 도시숲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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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중보건의 의무복무기간 단축 등 건의
부여군,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중보건의 의무복무기간 단축 등 건의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3일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지역이 처한 현실과 법·제도상 괴리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공중보건의 의무복무기간 단축, ▲농업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인구감소지역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별도 운영, ▲개인하수처리지역 국비 지원 관련 지침 개정 총 4건을 건의했다.
현재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공중보건의는 지난 1979년 이후 의무복무기간이 36개월로 현역병보다 길고 보수 차이도 줄어들고 있어 공중보건의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부여군은 의료기관이 부족해 공중보건의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에도 2020년과 비교했을 때 공중보건의 수가 3명 감소했으며 이 중 의과 분야는 6명이 감소했다.
현재 12명의 공중보건의가 보건소와 보건지소 16곳을 순회 진료하는 등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으며 인력 부족으로 인해 주 5회에서 주 2,3회 진료로 감축·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서비스 질 저하와 다수 민원이 발생 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의 휴가, 교육, 군사훈련 시 대체 진료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병역법과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을 개정해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복무기간 단축, 보수의 현실화와 함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공중보건의의 공급 부족 시 의료인력 선발 예산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또한 충남의 대표 농업군으로서 농업인을 위한 제도 개선 건의도 잊지 않고 농업인들의 경영 안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특히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농업인 조세감면 조항 중 올해 말로 일몰되는 ▲ 자경농민의 농지 등에 대한 감면 ▲ 농어업인 등에 대한 융자 관련 감면 ▲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업 관련 사업에 대한 감면 ▲ 농어촌 주택개량에 대한 감면에 대한 연장을 건의했다.
박정현 군수는 “고령화로 인해 의료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으나 지역에 의사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인 공중보건의의 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보건의료의 질이 낮아지고 있다”며 “공중보건의와 다양한 의료자원이 지역에 자발적으로 유입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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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해빙기 대비 상하수도시설물 합동점검
부여군, 해빙기 대비 상하수도시설물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안전 취약 기간인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이틀간 상하수도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안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계 공무원 및 건축, 소방, 기계, 전기분야 등 민간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상하수도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해빙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여부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비치 등 여부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구조물 누수 발생 및 균열 여부 ▲지하 시설물 내 밀폐 공간 질식사고 위험요인 확인 ▲상수도 물탱크와 가압장 구조물에 대한 기초 침하 및 배부름 현상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는 안전조치 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보완을 완료하고 유지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상하수도시설물의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위험 요소를 철저히 예방하고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원활한 하수처리 운영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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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줄 잇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줄 잇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2일 ㈜홍익기술단 이창협 전무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두 번째 최고액 기부로 연초부터 이어지는 고액 기부 행렬로 고향사랑기부에 순풍이 불고 있다.
이창협 전무는 현재 청주에 본사를 두고 토목, 도시건축, 환경산업, 상하수도, 안전진단 등 종합건설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인 ㈜홍익기술단의 전무를 맡고 있다.
이 전무는 이날 기탁식에서 “기부금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 면서 기부액의 30%로 받는 답례품 150만원을 군과 협의해 재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 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답례품으로는 열기구 자유비행, 부여 서울농장 숙박 할인권, 지역상품권, 한돈, 굿뜨래쌀, 한우 등 74종이 등록되어 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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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4개 노인대학 개강
부여군, 4개 노인대학 개강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설로 운영되는 4개 지역의 노인대학이 지난 11일 부여노인대학을 시작으로 홍산, 임천, 세도노인대학 순으로 3월 14일까지 개강한다고 전했다.
각 노인대학은 노래 교실, 건강 체조, 인문학, 안전교육,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통해 노인대학생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제공한다.
올해 4개 지역의 노인대학에 700여명의 노인대학생이 입학해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후 문화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병구 지회장은 “노인대학을 다니시면서 얻은 유익한 배움과 폭넓은 인간관계가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삶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를 선도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어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년기를 보내실 것”이라고 축하했다.
또한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년에 비해 701명이 늘어난 4,953명을 확보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과 소득 보전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4개 경로당 신축 및 22개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 등 경로당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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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직자를 위한 취업 자격증 취득지원 시행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전년도 첫 시행으로 50여명의 구직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능력 개발에 도움을 줬던 ‘부여군 취업 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부여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미취업 구직자라면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응시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1일부터 응시한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원, 연간 2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통해 지급된다.
지원하는 취업 자격시험 대상은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부여군 구직자들이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외에도 관내 구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사업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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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상품 품질 확실히 보장한다.
부여 굿뜨래, 상품 품질 확실히 보장한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위상 강화를 위해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통해 농가별 밀착형 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굿뜨래 상품의 품질관리 준수 여부 상시 확인과 이를 통한 신뢰도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채용, 굿뜨래 브랜드를 사용하는 제10기 사용승인 조직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현장을 상시 방문하며 생산부터 출하까지의 전반적인 과정 점검에 돌입했다.
굿뜨래 브랜드 품질관리 요원은 군이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상품 자체 품질기준 준수 여부 확인, ▲품질관리 실태, ▲경영 및 유통 현황 파악, ▲굿뜨래 상품 활성화 교육 지원, ▲브랜드 무단 사용 수시 단속 및 시정 조치의 업무를 지원하며 굿뜨래 브랜드의 품위 유지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굿뜨래 사용승인 심사 기준 강화, 명품 농산물 품목 기준을 반영하는 조례 개정을 앞두고 경영체와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개정의 취지, 굿뜨래의 방향성, 브랜드와 조직의 상생 방안에 대해 승인 조직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독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의 변함없는 신뢰를 얻는 굿뜨래 상품은 이제 국가 인증마크로 증명된 전문농업인이 생산하는 명품을 지향할 것”이라며 “안전한 품질 생산은 물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경영체의 마인드 그리고 고객 관리 부분까지 세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브랜드대상 1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2024년 3월 현재, 제10기 사용승인조직 66개소가 브랜드 사용을 인정받아 우수한 상품을 출하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굿뜨래 상품 매출액은 3,029억원으로 브랜드 가치는 이보다 더 높은 3,929억원에 달해 부여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파워 브랜드이다.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