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보건소, 2024년도 식중독 발생 제로 선언
보령시보건소, 2024년도 식중독 발생 제로 선언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 유치원 ·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본격적인 낮기온 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안전한 조리 및 식품 보관 등 식품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강화 및 위생 취약업소에 대한 선제적 식중독 간이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식품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한다.
오는 4월 9일~4월 12일까지 관내 도시락 업체 9개소를 방문해 식중독 중 1, 2위를 차지하는 원인균별 주요원인, 주요증상, 예방법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천해수욕장 · 무창포 개장 전 일반음식점 사전 위생점검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해 찾아오는 관광객의 식중독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를 위해 현장 발생대응 모의훈련 및 식중독 예방 교육 · 홍보를 강화해 건강한 음식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
보령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생활인구 증가에 총력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인구감소에 대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보령시 생활인구 유입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날로 증가하면서 보령시 인구는 ▲2021년 9만8408명 ▲2022년 9만7157명 ▲2023년 9만5772명 순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2021년 인구 10만명선이 무너지면서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됐다.
하지만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시행에 따른 지난 23년 6월 행안부에서 발표한 생활인구 지표에서 시는 등록인구보다 체류인구가 4.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등록인구 이에 보령시는 기존 인구정책의 방향성을 생활인구 유치로 전환하고 인구감소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진행했다.
먼저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분야별 컨트롤타워를 가동했다.
인구정책 7개 분야 60개 과제 발굴을 추진했으며 인구증가 시책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인구 유입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보물 제작해 전국단위 홍보를 진행했다.
청년 참여 기회 확대 및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네트워크 운영,‘보령 청년주간’행사 운영, 청년창업지원, 청소년 복합콘텐츠 창작센터 등을 조성했으며 저출산 대응 인프라 강화를 위해 보령시립도서관 준공 및 가족센터 건립 추진, 지역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여성친화도시 연속 지정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일자리, 귀농/어· 귀촌 활성화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스마트팜 공모조성, 우량기업 유치, 지식산업센터 건립 확정, 웅천산단 내 근로복지센터 신축 등의 인프라 사업과 스마트청년 농부 육성, 만세OK 귀농학교, 농촌살아보기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했다.
향후 추진 방향으로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교통망 구축 ▲외국인 유치 ▲관계인구 형성 등 5개 분야, 20개 과제를 선정해 생활인구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으로는 문화·관광 분야는 ▲인구 유치 전국단위 홍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건설 ▲보령에서 한달살이 ▲보령 워케이션센터 조성 ▲보령문화테마파크 조성 ▲제27회 보령머드축제 ▲2024년 보령 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날 행사 등 9개 과제이다.
아울러 인프라 조성 분야는 ▲웅천산단·청라농공 내 우량기업 유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육성 ▲보령시 청년센터 신축 ▲농촌주택단지 조성 ▲보령스포츠 파크 에어돔 등 5개 과제이다.
그 밖에 교통망 구축 분야는 ▲2028년 고속전철 운행 ▲도로망 확충을 통한 도시품격과 정주여건 개선 등 2개 과제가 있으며 외국인 유치 분야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3개 과제, 관계인구 형성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1개 과제를 추진해 생활 인구를 모으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조선 최고의 지리서인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 선생은‘보령은 산천이 가장 훌륭하고 호수와 산의 경치가 아름다운 탁 트인 명승지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이다”며“더 살기 좋은 보령이 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등으로 생활인구 증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4-09
-
보령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시행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총 61대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보급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36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이전 1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 법인, 공공기관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사업체이다.
보조금 최대 지원액은 이륜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국비의 30만원,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차종별 보급대수 및 보조금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구매를 원하는 경우 제조·판매사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 후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친환경 이륜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8
-
보령시,‘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른 운영 신고서 접수
보령시,‘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른 운영 신고서 접수
[세종타임즈]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부터 공포·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운영 신고 조치와 현황 조사 제출 등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특별법에 따르면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시설에 대한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둔 뒤 27년 2월부터는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이 금지된다는 것이 요지이다.
따라서 식용 개 사육농장주,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오는 5월 7일까지 시설과 영업의 내용을 담은 운영 현황을 축산과, 보건소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종식 이행 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후 전업, 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될 뿐만 아니라 즉시 영업장 폐쇄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신고서가 제출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운영 신고확인증을 발급한 후 폐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행 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동물복지 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농장 및 영업주가 관련서류를 기한 내 제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4-08
-
보령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초기창업 교육 수료식 가져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6일 청년창업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 초기창업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보령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3월 25일 개강해 2주간 4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5팀이 수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령시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기업가정신, 린+디자인씽킹, 로컬브랜딩, MVP개발, Chat GPT와 창업, 창업 분야별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등 최신 교육 트랜드를 반영해 예비 청년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4월 25일에는 초기창업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최대 13팀을 선발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창업을 꿈꿔왔지만 어떻게 창업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의 강의와 사례 분석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사업아이템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청년들이 우리 시 산업을 견인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4-08
-
보령시, 현업근로자 대상 뇌·심혈관 질환 예방 교육
보령시, 현업근로자 대상 뇌·심혈관 질환 예방 교육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4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뇌·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뇌·심혈관 질환이란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과 심근경색·심부전증 등 심혈관질환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원인이나 위험·악화 요인과 예방수칙 등이 유사해 함께 관리된다.
이번 교육은 야간근로자, 운전직, 환경미화원, 도로 유지보수 등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환의 경각심을 높이고 식이요법, 운동법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지도를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뇌·심혈관 질환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근무 환경상 질환에 취약한 현업종사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꾸준히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5
-
보령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고 대상은 12월 결산법인의 2023년 귀속 법인소득이며 신고·납부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이내 분할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내국법인의 사업연도소득에 대한 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0.1%씩 인하된다.
또한 신고 시 유의 사항은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에 안분 신고를 해야 가산세 부담이 없다.
아울러 신고서 및 첨부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가 발생하는 만큼 신고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보령시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법인이 가산세 등 신고 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주기를 바란다”며“법인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5
-
보령시, 2024년 OK보령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모집
보령시, 2024년 OK보령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신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한 2024년 상반기 OK보령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2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농업 지원정책 ▲농업기초 및 소양 ▲농촌주민 갈등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교육 대상은 예비 귀농·귀촌인과 관내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 등으로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입학원서 등을 내려받아 농업지원과 귀농지원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다양한 농촌 정착 지원 프로그램과 시책을 통해 생활인구 및 관계인구 확충에 노력하겠다”며“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이 순조롭게 농업·농촌에 융화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5
-
보령시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대상‘마음봄 사업장’운영
보령시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대상‘마음봄 사업장’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4일 한국중부발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마음봄 사업장’이동 상담 및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엘피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종인 과장을 초청해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정신과적 문제 중 대표적인 두 가지 질환인 우울과 알콜 의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절한 예방 및 치료법을 교육했다.
마음봄 사업장은 3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것으로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체계 구축을 통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근로자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검진 및 환경 조성, 프로그램 제공 등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관리망을 통한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대면 및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 진행,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 사업주가 참여하는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이다.
이에 보령시보건소는 관내 사업장 8개소를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4월부터 5월까지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중부발전 본사 및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 보령엘엔지터미널 및 보령엘엔지터미널GS건설,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신보령사업처, 한국후꼬꾸가 참여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마음봄 사업장을 통해 중장년 근로자를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다양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며“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사업주 및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05
-
보령시, 2024년 민간환경점검원 운영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민간환경환점검원 4명을 채용해 4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감시 활동 펼친다고 밝혔다.
민간환경점검원은 관내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원의 상시 감시를 위한 인력으로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 내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된다.
이들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보령시 전역에서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사업장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및 악취 유발 사업장 감시 및 계도,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공사장 및 공공 사업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 확인 점검 등의 활동도 수행한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민간환경점검원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각지대에 대한 감시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