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모산조형미술관, ‘보석찾기 대탐험’프로그램을 운영
보령모산조형미술관, ‘보석찾기 대탐험’프로그램을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 모산조형미술관은 6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2024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석찾기 대탐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령의 지역 자원과 미술관 작품 연계를 통한 디지털 아트워킹 체험형 작품관람 증강현실 AR 콘텐츠를 포함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며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운영한다.
‘보석찾기 대탐험’를 통해 보령지역 특산품인 ‘오석’으로 만든 예술작품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관람하고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또한 미술관에 숨겨진 보석들을 발견해 나감으로써 자기 내면에 잠재된 소중한 보물들을 인지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실현을 추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4-06-21
-
보령시, “2024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에서 우수상 수상 쾌거
보령시, “2024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에서 우수상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일 진행된‘2024년 충청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에 남포면 제석2리 미친서각마을이 우수상, 우수주민 분야에 오천면오감셈터 박인숙 사무장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개선을 위한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로 충남 10개 시군 16개 농촌마을이 참여했다.
남포면 제석2리는 서각을 기반으로 한 갈등 극복과 공동체 활성화 과정을 보여줬으며 서각 기반의 문화체험관광마을로 도약하는 미친 서각 마을의 비전을 발표해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박인숙 오천면 오감 센터 사무장은 오천면 특색을 살린 오감 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 카페 및 오감 장터 운영 등 마을 수익사업 성장에 큰 역할을 맡아왔으며 오감 센터 활동가로서의 활동 사례를 발표해 우수주민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최영열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콘테스트 수상 성과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특색있고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 마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1
-
2024년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2024년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4년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6일 대천체육관에서 열리며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 자격은 보령시 관내 초등학생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모집한다.
신청은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6-20
-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 추진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9일 보령 문화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 안전 공동체 추진단 주관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읍면동장과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보령시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행정안전부와 보건사회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보령시의기본계획 전반에 대한 진단과 분석,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과제 제시, 현장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내용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시하고 현장 질의응답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컨설팅 후 진행된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김동일 시장은 “우리시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복지담당자의 추진 역량을 제고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며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진단 및 분석으로 체계적인 복지업무를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로 살기 좋은 보령건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6-20
-
보령시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대상 체험학습 실시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일 보령시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22명을 대상으로 서산시 일원을 견학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력인정 취득을 위해 배움에 참여하는 문해 학습자에게 창의적 현장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역사를 이해하며 학습자들 간, 강사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학습자들은 한서대학교 박물관, 해미읍성, 개심사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배움의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큰 기쁨인데, 교실을 벗어나 현장학습을 나오니 정말로 학교에 다니는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학업 취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진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 1단계, 중학 3단계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4-06-20
-
시민이 행복한 OK보령, 보령시가족센터 개관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포용도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기반시설을 한층 더 강화한다.
시는 20일 보령시가족센터에서 김동일 시장, 양수정 센터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관식은 식전행사로 가족사랑 퓨전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경과보고 축사,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보령시가족센터은 지난 2019년 1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15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828㎡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에 다함께 돌봄센터, 휴게공간 지상 1층에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소통교류공간 다양한 문화시설, 2층에 강의실, 요리조리실, 패밀리홀, 상상계단, 청소년방과후아케데미 , 3층에 가족센터,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4층 물품보관실, 서고 등으로 꾸며졌다.
양수정 센터장은 “개관에 앞서 센터의 성공적인 개관에 함께해주신 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게 감사 드린다”며“보령시 가족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1인, 다문화,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많아졌고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보령시가족지원센터가 보령시민의 안식처가 되고 휴식공간이 되어 가족의 사랑이 싹터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0
-
보령시보건소,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프로그램 실시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보건소는 재가암 환자관리사업에 등록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9일 자조모임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충남지역암센터 영양 전문강사를 초빙해‘암 치료 중 올바른 식사 섭취 요령’이라는 내용으로 암 환자들에게 적합한 식단 구성과 영양관리 방법을 교육해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식생활 정보를 제공받는 시간이 된다.
암 생존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신체 정신 사회등 다양한 문제 경험으로 우울증 유병률이 일반인의 약4배 로 치료 종료 후 피로 통증 수면장애 림프부종 사회적 부적응 등 경험하고 있어, 심리적 안정감 증진,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
시는 그동안 보건소 등록된 재가암 환자 447명을 대상으로 방문해 사례관리를 실시하며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으로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해,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조모임 외에도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을 통해 방문서비스 제공, 영양제, 기저귀 등 간호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자조 모임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자신감을 회복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암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면서 삶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사업이 매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9
-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와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와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중 하나인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보령머드축제는 보령시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7월에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드론불꽃쇼, EDM공연,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 머드락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대회형 프로그램인 강철머드 챌린지, 체험 프로그램인 머드몹신, 머디엠, 머드뷰티케어 등과 공군블랙 이글스의 에어쇼, 머드스트릿퍼포먼스 등 연계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머드축제 기간 중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국제해양스포츠제전이 진행된다.
국제해양스포츠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의 경기가 진행되며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머드축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보령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축제를 안전하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6-19
-
김동일 보령시장,‘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선정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민선 6.7기에 이어 민선 8기 보령시정을 이끌고 있는 김동일 시장이 TV조선과 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지역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단체장의 경영 사례를 널리 알리고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정·운영해 오고 있는 상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따라 시 주력산업인 화력발전소가 점진적으로 폐쇄되는 지역위기를 수소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첨단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누구하나 소외됨 없이 시정 발전의 온기가 시민의 행복으로 오롯이 이어지는 포용도시 구축에 나서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보령시는 관광·교통·숙박 인프라를 바탕으로 레저·생태·예술 활동이 가능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정부, 충청남도, 민간이 협업해 해양레저관광도시의 시범모델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추진 등 민자유치를 확정해명실상부한 환황해권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미래산업 발굴과 투자유치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에서 공동주관한 평가에서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투자유치부문 전국 최고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일 시장은‘우리시는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석탄화력 폐쇄라는 당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발 빠르게 미래 성장동력을 추진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도시’‘포용도시’건설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06-19
-
서해바다 환상의 섬 제6회 원산도 전국해변가요제에 초대한다
서해바다 환상의 섬 제6회 원산도 전국해변가요제에 초대한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2일 원산도해수욕장 종합관리사무소 앞 특설무대에서 서해바다 환상의 섬 제6회 원산도 전국해변가요제를 개최한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들과 원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음반 출시 경력이 없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국민 노래자랑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150여명이 예심에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자 수가 점점 늘고 있다.
본선 무대에는 예심을 통과한 16팀이 올라가며 CMB방송 남진아 MC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향토가수 강보령, 트로트 신동 김태웅 등 인기 가수의 초대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대회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이 수여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도 발급된다.
또한 관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리며 대형TV, 김치냉장고 선풍기, 침대 매트리스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김일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장은“제6회 원산도 한여름밤의 별빛가요제는 농어촌 지역의 예술 문화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늘리는 중요한 축제이다”며 “이번 가요제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원산도를 찾아오고 앞으로 펼쳐질 제5회 섬의날 행사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