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경찰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2024-10-25 11:34:46
-
-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MORE NEWS
-
오성환 당진시장,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 수상
오성환 당진시장,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자신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법률, 조례, 사업 등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후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이사장으로도 재임하며 올해 청소년 카페 2호점을 개관하고 사업비 330억원 규모의 청소년수련관 건립과 청소년 카페 3호점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들의 문화·여가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의 보호를 위해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여자단기청소년 쉼터를 개소 하는 등 평소 청소년들의 정주권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을 추진한 점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선정 방식은 ‘청소년 희망대상’ 심의위원회의 1차 심사 후 1,000명의 1999~2012년생 청소년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하고 최종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아주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12-29
-
당진시의회, 충청남도 건설본부 방문
당진시의회, 충청남도 건설본부 방문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27일 충청남도 건설본부를 방문해 ‘당진 기지시 ~ 한진 간 중흥2교에서 증흥3교 2차선 구간을 4차선으로의 확장’에 대해 요구했다.
이날 충청남도 건설본부 방문은 김덕주 의장을 비롯해 지난 19일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기지시 ~ 한진 간 지방도 중흥2교에서 증흥3교 2차선 구간을 4차선으로의 확장 촉구 건의문’을 발표한 윤명수 의원과 심의수, 한상화 의원이 함께 방문했다.
윤명수 의원은 “당진시는 송악읍 기지시 ~ 한진 간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공사를 계획 중에 있다”며 “하지만 중흥2교 ~ 증흥3교 1.1km 구간은 2차선으로 설계되어 있어 교통 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4차선으로 확·포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확장 추진을 건의했다.
김병용 건설본부장은 “당진시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4차선 확장이 필요해 보인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주 의장은 “당진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미래 교통 여건 등을 감안해 중흥2 ~ 중흥 3교차로 구간이 4차선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하며 당진시의회 14명의 의원이 서명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2023-12-28
-
당진시, ‘24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 운영
당진시, ‘24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부터 4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과수화상병 전염원 제거와 지역 간 확산 차단을 당부했다.
과수계의 코로나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은 겨울철 오래된 궤양 주변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개화기에 곤충이나 빗물을 통해 꽃의 암술대로 전파되어 급속도로 증식하는 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궤양 증상을 조기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당진시는 내년 4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전정 기간 중 과원 예찰 및 궤양 제거 추진 사과·배 과원 궤양 제거 실적 및 현장 점검 농가 인지 교육 및 청결한 과원 관리 집중 홍보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한 궤양 제거 기간을 통해 화상병 발병 면적이 급격히 감소해 겨울철 궤양 제거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자체 점검반 운영을 운영하고 중점기간 동안 현장점검과 농작업자 교육, 궤양 제거 요령, 농가 자가 예찰과 의심 주 신고를 통한 집중 교육 및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궤양 제거와 전정 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 궤양을 발견하면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2-28
-
당진시, 새해엔 담배와‘헤어질 결심’
당진시, 새해엔 담배와‘헤어질 결심’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흡연자들이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이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금연하고자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금연 클리닉은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최초 방문 시 등록일로부터 6개월 동안 금연 상담사가 9회 이상의 1:1 개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생활 등으로 금연 클리닉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비대면 금연 클리닉 카카오톡 채널‘당진시 금연온’을 통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행동 강화 물품 7종과 금연보조제 2종을 6개월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업과 직장생활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사업장, 단체 등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상담과 각종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최고는 금연이다 이번 기회에 금연 클리닉 전문상담사들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에는 금연 실천에 도전해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5일과 7일 당진중학교와 서정초등학교 등 관내 초·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마술쇼 및 금 연골든 장학 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흡연 예방 교육은 아동·청소년기의 흡연 폐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성장기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유도하고자 진행했다.
금연 클리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시거나 카카오톡 채널 ‘당진시 금연온’을 이용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12-28
-
당진시, 삼봉보건진료소 개소식 가져
당진시, 삼봉보건진료소 개소식 가져
[세종타임즈] 당진시 삼봉보건진료소가 27일 새 단장을 마치고 개소식을 했다.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사회단체장,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삼봉보건진료소는 1999년에 건립해 운영했으나, 시설이 노후 됨에 따라 24년 만에 총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205.64㎡, 지상 1층 규모로 다시 건립했다.
진료소는 진료실 대기 공간 프로그램 실 직원 숙소 등을 갖췄으며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이용 편의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건물로 지어졌다.
또한 진료소는 1차 진료와 더불어 보건교육, 상담, 치매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복지의 구심점으로 주민 누구나 마음 편히 찾아와 사랑방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의료환경을 더욱 개선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순성보건지소와 중흥보건진료소도 리모델링을 마치고 중흥보건진료소와 순성보건지소가 새롭게 단장한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장비확충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12-28
-
당진시, 고대면 옥현리 불법 폐기물 4만 2천 톤 처리 완료
당진시, 고대면 옥현리 불법 폐기물 4만 2천 톤 처리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0일 고대면 옥현리 일원에 불법 반입된 부적정폐기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완료했다.
시는 올해 5월부터 폐기물을 불법 반입하고 방치해 인근 주민들에게 악취와 침출수 유출 등 2차 피해를 야기하던 사업장을 대상으로 행정대집행을 추진해 왔다.
투입된 예산은 국비 26억원, 도비 4억원, 시비 13억원으로 총 43억원이며 최종 4만 2천 톤의 폐기물 처리를 완료했다.
향후 행정대집행에 든 비용은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불법행위자와 불법으로 폐기물을 반입한 업체에 소송 결과에 따라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장기간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더 이상 관내에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재발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8
-
당진시, 축사악취‘주민과 함께’해결 노력
당진시, 축사악취‘주민과 함께’해결 노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산환경관리원, 시민 대표, 축산단체, 전문가,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 6월 8개의 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중장기계획을 발표하고 위원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는 농가에서 발표한 중장기 개선계획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정기적인 회의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날 협의위원과 농가 대표 모두 악취개선을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농가들이 악취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축사악취 개선을 위해 현대화 사업 등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마을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주민과 축산 농가 간의 의견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21년 12월 22일 전문가, 시민, 축산단체, 행정이 모여 축사악취개선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제1차 축산악취개선협의회에서 악취개선 컨설팅을 실시한 17개 축사에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 악취 저감 시설 설치 등 악취개선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등 악취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12-27
-
당진특화‘아미쌀’당진시 주둔 2대대 홍보 행사
당진특화‘아미쌀’당진시 주둔 2대대 홍보 행사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당진특화 ‘아미쌀’의 몽골 등 4개국 수출을 기념하는 홍보 행사로 시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1789부대 2대대에 ‘아미쌀’ 300kg을 전달했다.
당진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아미쌀’을 365일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에 전달해 홍보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컸다.
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수요자참여형품종개발연구 사업을 추진해 2022년 공모전, 평가회 등을 통해 ‘아미쌀’을 육성하고 ‘당진시의 명산, 아미산의 정기를 받은 쌀’이라는 의미로 ‘아미쌀’로 명명했다.
‘아미쌀’은 국내 최초 장립형 자포니카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수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육종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긴 쌀알 모양에 특유의 찰기가 있어 향후 수출 국가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밥맛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은 ‘아미쌀’을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 세계인이 먹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이 먹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 행사를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3-12-27
-
당진시, 수청지구에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 개소
당진시, 수청지구에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 개소
[세종타임즈]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가 오는 2일 수청지구 신협 본점 건물 3층에 개소한다.
당진1동은 수청동 일대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지난 2021년 이래 지속해서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2021년 말에는 2만 4,803명, 2022년 말에는 2만 7,452명을 기록, 올해 5월 3만 번째 전입자를 돌파, 현재 33,011명으로 전년 대비 20.2%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당진시는 인구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수청지구에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올해 11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한 달간 사무실 리모델링을 완료해 오는 2일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 업무시간은 일반 행정복지센터와 동일하게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민원 일반업무 및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복지상담업무, 환경업무 등 생활민원을 처리한다.
또한 1층 신협 현금자동입출금기 코너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업무시간 외 행정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조숙경 당진1동장은“당진시 인구 증가를 견인한 수청지구에 행정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거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30만 자족도시를 일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27
-
2023년 당진시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2023년 당진시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와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지난 26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당진시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올 한해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새마을 가족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대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우리마을사랑운동 시상을 하고 새마을운동의 성과 보고를 했다.
또한 올해 읍면동 공동체 평가에서 새마을지도자당진2동협의회·부녀회가 최우수로 선정됐고 우리마을사랑운동에서는 면천면 원동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독서동아리 단체평가에서는 우강독서동아리가 최우수 독서동아리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에너절약 캠페인을 실시하며 온맵시를 위한 수면양말과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은 직접 만든 천연 수제비누를 전달하며 탄소중립실천에 동참했다.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나무 심기, 탄소중립실천 지도자 양성 교육, 친환경 제품 만들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3알 자원모으기, 도로변 및 꽃동산 꽃길 가꾸기 등 다양한 탄소 배출량 저감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은 “올 한해 마을 주민과 새마을 가족들이 끊임없이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