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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미면, 분당구 수내2동과 손잡고 도농 상생 협력 강화
당진시 정미면, 분당구 수내2동과 손잡고 도농 상생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당진시 정미면은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2동과 자매결연을 하고 도농 상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과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도농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수내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지역의 주요 단체장 등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해 진행했으며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협력 단지 ‘판교 테크노벨리’ 탐방과 견학이 이뤄졌다.
정미면과 수내2동은 정책 교류를 확대해 미래지향적 협력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행정 역량 강화를 통해 면의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개발, 복지 행정, 민원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양 지역 단체 간 교류를 통해 도농 간 장단점을 보완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미면은 당진시의 관광자원 홍보, 농특산물 판촉 활동, 투자유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박명수 정미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타지역의 지역 단체의 운영 방식과 행정 사례를 살펴보고 상호 간 장단점을 비교해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양 기관 간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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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시행
당진시,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유실·유기 동물의 보호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월부터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당진시 동물보호소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시민들에게 1마리당 최대 30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양비 지원 항목에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동물 등록비, 미용비 등이 포함되며 입양자가 해당 비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기 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고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유기 동물 입양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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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도시 당진,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건강 도시 당진,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질환자 맞춤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삼선산 수목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림 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으로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면역력 향상으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 지원으로 가천대 의대에서 3년간 임상실험 및 연구로 검증됐으며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는 90%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모집 대상은 암 환자 15명, 만성질환자 20명, 비만 관리자 20명으로 숲속 특화 프로그램인 △내 마음 지도 그리기 △숲 명상 △숲길 걷기 △숲속 요가 프로그램 등 주 1회 오전 2시간씩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 인구의 주요 사망 원인은 암과 심뇌혈관 질환이다 암은 항암제와 방사성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정신적 고통이 수반돼 심리·정서적 돌봄이 필수적이다 수목원의 산림 치유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회복이 촉진되길 바라며 비만 관리로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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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서비스로 전월세 사기 예방
당진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서비스로 전월세 사기 예방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는 20일부터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당진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회 추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 안심 매니저가 1:1 상담을 통해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 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내용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당진 거주 청년에서 전체 당진시민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을 방문 또는 유선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신청한 경우, 당진시청 1층‘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상담 창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전월세와 관련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 관련 경험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가 사전에 예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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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 경제 활성화의 주역,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4기 모집
당진시 농촌 경제 활성화의 주역,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4기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경제 활성화와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공동체 경제 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는 개인 및 예비 단체이다.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는 당진시 내 농산물 활용, 농산물 가공 및 상품 개발, 농촌 관광, 실시간 방송 판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총 26시간의 기초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과 토론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당진시 누리집 모집/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4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액션그룹 아카데미 교육생은 공동체 경제 지원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대면 심사 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소액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액션그룹 4기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경제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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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반려 식물 고민 끝 건강한 동행 시작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반려 식물 고민 끝 건강한 동행 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 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시민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2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체험장에서 ‘3월 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심리적 안정 효과로 반려 식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올바른 관리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 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유휴공간 텃밭 조성, 무료 식물 나눔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마스터가드너협회 당진시지부와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 식물 생태 진단 △올바른 물주기 방법 △식물 분갈이 △병해충 진단 및 처방 등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키우는 반려 식물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생들의 도시농업 분야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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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길고양이 및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추진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길고양이 및 실외 사육견의 개체 수 조절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5년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과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비 지원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사업은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및 소음·악취 문제 예방을 목표로 하며 길고양이 돌보미와 연계해 총 1억 5750만원을 투입, 787마리를 대상으로 포획, 중성화 수술, 방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종합 백신 접종, 귀 진드기 처치, 중성화수술 후 3일~4일간 입원 치료와 회복관리도 포함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건국 동물병원 △현대 동물병원 △행담 동물병원 △송악 동물병원 등 4개소다.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에는 총 9240만원을 투입해, 231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5개월 이상 된 읍면 지역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실외 사육견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충남 동물병원 △건국 동물병원 △백 동물병원 △백제 동물병원 등 4개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와 실외 사육견의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의 경우, 당진시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필요한 구비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은 인터넷 네이버 카페 ‘당진시 길고양이 보호 협회’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축산지원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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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평생학습 매니저 및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당진시, 2025년 평생학습 매니저 및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3월 12일 당진시청에서 평생학습 매니저와 활동가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선발된 20여명의 평생학습 매니저와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리더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매니저와 활동가의 역할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친절한 대응 능력 배양을 중점적으로 다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는 평생학습 매니저와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와 실습을 바탕으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 매니저와 활동가들이 평생교육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리더를 육성하고 지역사회에서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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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시승격이후최대인구달성충남합계출산율2년연속1위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의 기업 유치·투자유치와 출산·보육 정책이 인구 감소·저출산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당진시에 따르면, 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충남 합계 출산율 1위를 기록, 2년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 달성을 기록했다.
민선 8기 이후 당진시 순유입 인구는 6,624명으로 전입 사유는 주택, 직업, 가족 순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당진시는 기업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조 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당진시 인구는 171,931명으로 전년 대비 1,629명 증가했다.
현재 당진시 정주 인구는 외국인 11,491명을 포함해 20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2024년 당진시 출생아 수는 총 857명으로 2023년 대비 38명 증가했다.
통계청이 2월 26일 잠정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의 합계출산율은 1.08명으로 2023년 1.03명보다 0.05명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과 충남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충남 15개 시군 중 최고 수치로 집계됐다.
2025년에도 당진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출산·보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지급, 첫 만남 이용권 등의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자녀 가구 쓰레기봉투 지원, 난임 부부 및 산후 조리비 지원,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신 사전 건강관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출산·육아 지원 종합적인 정책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책 안내서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 가족’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포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당진시의 출산율이 충남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가정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기업 유치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을 이루는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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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5년 3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당진시의회, 2025년 3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3월 18일 예정된 제11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당진시 9개 부서에서 13건의 당면업무 보고가 있었다.
이날 지역경제과장은 ‘당진전통시장 철거 및 임시점포 조성’에 대해 설명하며 시설 노후화로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은 전통시장 구역을 철거하고 임시점포를 조성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상연 의원은 전통시장 철거 후 재건축 문제, 전전대 문제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강조했다.
또 다른 의원들은 철거 과정에서 상인들의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임시점포 운영으로 인해 상인회 내부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종합적인 대응 또한 당부했다.
농업정책과에서는 2025 ~ 2034년까지 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당진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의견청취안’에 대해 설명하며 주거·정주여건 개선, 생활서비스 확충, 경제·일자리 활성화, 환경·경관 보존을 포함한 종합적인 농촌 재생 및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이에 김명회 의원은 "실효성 있는 세부 계획을 마련해 실제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농촌공간 재구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구체적이고 활용도 높은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또한, 문화관광과에서는 ‘면천의 봄, 또봄면천’ 및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밖에도 집행부서의 현안업무 보고로 △지역경제과의 ‘청년성장프로젝트 민간위탁 계획’ △미래에너지과의 ‘당진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항만수산과의 ‘장고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외 1건 △문화체육과의 ‘문화공감터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 보고’ △사회복지과의 ‘당진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스마트도시과의 ‘당진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회의견 청취’ △수도과의 ‘당진시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업기술과의 ‘스마트 딸기 육묘장 조성 관리계획 승인’외 1건 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한편 집행부서의 현안 사항 보고 청취에 이어 조상연 의원이 발의하는 ‘당진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을 포함해 15건의 의원발의조례에 대한 사전 제안 설명이 이어졌다.
당진시의회는 1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하고 2025년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18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