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재)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특별 공연으로 10월 2일(목) 오후 7시와 3일(금)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한국가곡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공연은 10월 6일, 7일 KBS 1TV에서 방영할‘세계최초! 외국인 한국가곡콩쿠르
프로그램은 한국가곡 특유의 서정성과 정서를 살린 고품격 레퍼토리로 구성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했고, 명절을 맞아 가족- 이웃과 함께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가곡의 정체성과 매력을 널리 알림으로써 K-클래식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에 문화도시 당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시민들께 뜻깊은 문화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10월에도 다양한 공연을 이어간다.
10월 21일(화) : JASSO 싱가포르 재즈 협회 오케스트라
10월 23일(목) : 당진음악협회와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하모니 콘서트 <소리를 보다(SEEING THE SOUND)>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www.dangjina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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