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평생학습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소통과 평생학습의 장’마련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기반으로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논산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한다.
논산시는 2021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충청남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제3회 충남 평생학습 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3회 충남 평생학습 한마당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도민들을 위로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다시 달려보자는 의미를 담아 ‘다시, 런 런’을 주제로 꾸며진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소통’건강한 관계 맺기 특강 업사이클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표 동아리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아트센터 내에 무인상점, 포토키오스크, 학습동아리 작품 전시 등을 준비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헌신과 열정, 실천과 성과를 보여준 개인학습자와 성인교육자를 비롯해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격려하는 ‘충청남도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논산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을 추진해 모든 시민에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누구든 원하는 지식을 터득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지사상을 수상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평생학습을 제공받고 소외받지 않도록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성숙한 평생학습의 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
논산국방국가산단, 글로벌 국방산업 육성 전초기지로 ‘주목’
논산국방국가산단, 글로벌 국방산업 육성 전초기지로 ‘주목’
[세종타임즈]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첨단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았다.
논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에 참가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기관 및 방산기업에 널리 알렸다.
‘2021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국방안보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서울 ADEX2021과 공동개최되는 행사로 글로벌 국방·안보관련 인사는 물론 기업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방 전문 전시회다.
논산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방대, 육군훈련소, 3군본부 등 시가 보유하거나 인접한 국방자원과 높은 교통접근성을 비롯해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군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논산시에 소재한 충남국방벤처센터 및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인 ‘동성테크’, ‘에버그린텍’, ‘패리티’, ‘퓨어스피어’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논산의 방위산업 경쟁력을 국방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어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실리고 있다”며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첨단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우리 군과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관련 생산기업, 연구 및 시험·인증기관, 인재양성 등을 집적해 군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력지원체계를 육성하기 위한 논산시의 역점사업으로 총 사업비 2천억원을 투입해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54,57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1-10-25
-
논산시, 지방정부 최초 코로나19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 위촉
논산시, 지방정부 최초 코로나19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기초지방정부 단위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경제활동을 모두 지키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나아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논산시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논산형 매뉴얼’수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3일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추진방향 및 주요 과제와 시·도 단위로의 확대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위원으로 위촉된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 즉 기초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군·구 단위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확대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논산시는 전국 최초로 각 분야의 시민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논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회’를 출범, 일상회복 의제발굴을 위한 소통 창구를 넓힘과 동시에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 전문성과 지역 특색이 반영된 아이디어를 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최우선 목표”며 “현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반영한 ‘맞춤형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경제·민생 등의 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지방정부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회를 확대운영해 시민 삶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에 요청하겠다”며 “논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회가 성공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국·소장을 분과위원장으로 하며 정부 지원위원회 모델과 동일하게 자치안전 사회문화 경제민생 방역·의료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 1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향후 자치안전 분과위원회는 지역일상회복 추진체계 구축·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등 사회문화 분과위원회는 일상회복을 위한 마을자치·교육활동 지원, 문화적 치유방안 마련 등 경제민생 분과위원회에서는 소상공인 피해지원, 고용·농업분야 대응 점검 등 방역·의료 분과위원회는 백신접종 및 이상반응 대응, 공중위생업소 방역 대응 등 각 분야별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1-10-22
-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랑빵나눔 봉사활동 나서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랑빵나눔 봉사활동 나서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빵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논산시꿈드림 청소년 13명은 논산시 적십자봉사관에서 컵케이크 2백개를 구워 ‘사람꽃복지관’에 방문했다.
청소년들은 “내 손으로 직접 구운 빵으로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 뿌듯하다”, “빵을 받으신 분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재능과 경험의 가치를 나누는 기쁨을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정신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중단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10-22
-
논산시, 장례식장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실시
논산시, 장례식장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0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관내 장례식장 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장례식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위해 사전에 점검절차에 대한 설명 및 논의를 거쳤으며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나눠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전기·소방 분야에 대한 위험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해 사고 예방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각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현장점검 강화를 통해 관리주체인 장례식장 소유자와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장례식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설인 만큼 여느 시설보다 면밀한 진단과 실질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 시민과의 자치분권 공감대 형성 나선다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 시민과의 자치분권 공감대 형성 나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에서 특별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과정은 ‘이제, 다시, 주민자치’를 주제로 주민자치제도의 변천사와 주민자치의 철학적 토대와 본질, 주민자치와 조례 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시에 맞는 주민자치 방식과 공동체 의미 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2일까지 논산시 마을자치분권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20분 내외의 총 18강으로 이뤄져있으며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발송된 강의영상 링크를 통해 강의에 접속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간·기말고사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자치분권대학은 전국 46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들의 자치분권 인식을 제고하고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설한 특별강좌다.
2021-10-22
-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정부 지원예산 확대해야.”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은 10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과 자치안전분과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최근 기재부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예산을 2021년 1조 2,522억원에서 2022년 2,400억원으로 77% 대폭 삭감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소비 진작과 국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한 정부 지원예산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제적 고통을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정부와 자치단체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현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대해 업종별 형평성 문제와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업종 및 시설별 방역수칙을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운영 및 이용 제한과 돌잔치·결혼식장 인원 제한을 폐지하고 자치단체가 지역방역 상황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지역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판단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백신접종율을 계속 높이면서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 의료, 교육, 경제 등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범 정부차원의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국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얻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4개 분과에서 공통·개별 과제를 먼저 논의한 다음, 전체회의에서 내용을 취합하고 쟁점이 있는 안건을 토의해 위드 코로나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1-10-21
-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프로그램 같이 즐겨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프로그램 같이 즐겨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8주 간 진행되며 공예예술, 공연예술, 악기연주, 시각예술 분야 등 총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예예술분야에는 가죽공예 비즈&와이어 공예, 라탄 짚공예, 전통칠보공예, 공예예술테라피, 심리공예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며 두근두근 영화음악, 누구나 쉽게 그리는 만화이야기, 영화 연기 배우기 등의 공연예술분야도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또한, 성인 피아노 반주, 기초 튼튼 색소폰, 드럼기초 배우기 등 악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플로리스트 베이직, 커피맛바리스타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다.
마지막 주에는 그동안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진행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과 예술 간 문화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은 논산아트센터 및 지역 예술인들의 강의실 또는 작업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5일까지이며 관내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논산시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거나 논산시 홈페이지 또는 TJB대전방송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nsculture@tjb.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논산지역예술인의 공연 및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논산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이 활기를 띠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1
-
2021년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DPF 및 PM-Nox 동시저감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
PM-Nox 동시저감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억 6682만원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제작 연월일이 200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에 해당하며 배기량 5800cc~17,000cc, 출력 240~460PS에 해당하는 경유 자동차이다.
DPF 부착사업의 총사업비는 3억 8천만원이며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29일까지로 동일하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신청하거나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 또는 개조 후 주행거리 16만km 초과 시까지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해 정밀검사를 3년간 면제해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 시 충청남도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 중”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1
-
화지마을 화방초협동조합, 한방초 계약재배 우수사례 벤치마킹 나서
화지마을 화방초협동조합, 한방초 계약재배 우수사례 벤치마킹 나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화지마을 한약초 계약재배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18일 화지마을 내 한약초 재배 협동조합인 화방초협동조합은 한국감초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약초 재배 및 매출현황 등에 대해 듣고 함께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3대 약령시장인 제천 약초시장을 방문해 국내산 약초의 종류 등 한약재 시장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와 더불어 화지마을 화방초협동조합과 한국감초영농조합법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및 유대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화방초협동조합 최영준이사장은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한약초 계약재배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층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지마을 한약초 계약재배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9월 6일 개강해 총 16차시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농촌진흥청, 한국감초영농조합법인 소속의 전문강사진을 구성해 화지마을 유리온실에서 교육 중이다.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