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군,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아크릴 사진 이벤트 안내
금산군,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아크릴 사진 이벤트 안내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아크릴 사진 증정 이벤트 안내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관내 주소를 둔 12개월 미만 출생아, 임산부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아기, 임산부 사진을 첨부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아크릴 액자를 제작해 증정한다.
액자는 27×35㎝, 50×60㎝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홍보물의 QR코드를 이용해서 접수하면 된다.
단, 원본 사진파일은 디지털카메라 또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고화질 파일이어야 한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를 둔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임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함과 더불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아크릴 사진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소한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의 사이가 좋아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신청 대상자에 해당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0
-
금산군,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금산군,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9월 말 기준 금산군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1589건 4625만원이다.
세목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세 813건 2245만원, 지방소득세 648건 1553만원, 재산세 90건 237만원 등이다.
주요 발생 유형은 자동차세를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또는 국세인 소득세 경정으로 지방소득세 등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다.
군은 이번 일제 정리 기간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에게 환급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미환급금을 최대한 줄여 나갈 방침이다.
지방세 환급금 신청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금산군청 재무과 세입팀에 전화하면 된다.
단, 환급 대상 납세자가 체납이 있는 경우에는 체납액에 우선 충당하고 남은 금액이 지급된다.
지방세 환급 신청 시에는 은행명과 계좌번호만 수집하므로 카드번호, 비밀번호 등을 물어보는 경우에는 보이스 피싱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지방 세정을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
금산군보건소,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고위험병원체 검사 ‘음성’
금산군보건소,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고위험병원체 검사 ‘음성’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내 고위험병원체 6종 및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추진됐다.
고위험병원체는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감염병 병원체 및 각종 세균, 바이러스다.
이번 검사 항목은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유비저균, 브루셀라균, 두창 바이러스 등 6종과 호흡기질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공기 포집과 표면 도말 검사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께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10월 6일 개막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10월 6일 개막
[세종타임즈]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10월 6일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6일 오전 10시 개삼터 공원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열리는 개삼제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의식 및 의전을 간소화해 군민 중심의 행사로 6일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산군은 이 자리를 통해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고 남녀노소 외국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금산다락원 예술단인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금산인삼골합창단 등 3개 단체 120여명이 참여해 금산지역의 특색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진성, 홍자, 에녹 등 인기가수 공연을 비롯해 한복 패션쇼, 한밭대 길민호 교수팀 성악 무대, 금산 출신 농악인 전인근 씨의 뿌리패예술단 농악공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금산인삼축제 세계화를 위해 축제 명칭을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변경하고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재미와 함께 건강도 챙기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05
-
금산군보건소, 2023-2024 절기 독감 예방접종 전개
금산군보건소, 2023-2024 절기 독감 예방접종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10월 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3-2024 절기 독감 예방접종을 전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순차 진행하는 무료 접종과 금산군에 주소를 둔 14세~64세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료 접종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방접종 시에는 오접종 방지와 접종 대상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구비해야 한다.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독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이전까지 독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한 경우는 2회 접종 대상으로 4주 간격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되는 대상자별 무료 접종 시작일을 살펴보면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임신부 - 10월 5일 75세 이상 어르신 - 10월 11일 70~74세 어르신 - 10월 16일 65~69세 어르신 - 10월 19일이다.
단, 금산군에 주소지를 둔 65세 어르신의 경우 의료취약지역 특성으로 인해 10월 11일부터 연령대와 관계 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 보건지소 등 보건기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3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보건기관에서 접종받는 금산군 지자체 무료 독감 접종은 군에 주소를 둔 14세~64세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자,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유료 독감 예방접종은 보건기관에서 10월 30일부터 진행된다.
접종비는 1만100원이다.
2023-2024 절기 독감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내려진 독감유행주의보가 올해까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며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3-10-05
-
금산 출신 연기자 박순천 씨, 금산 고향사랑기부 응원
금산 출신 연기자 박순천 씨, 금산 고향사랑기부 응원
[세종타임즈] 금산 출신 연기자 박순천 씨가 금산 고향사랑기부 응원에 나섰다.
금산군은 자제 제작한 고향사랑기부 영상에 박순천 씨가 출연해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을 홍보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영상은 고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출향인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기부 금액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30%에 한하는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에 관한 정보도 담겼다.
군은 출향인 자녀 혹은 지인이 제도에 관해 관심을 갖고 실제 기부에 나서게 되는 과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 영상을 관내 행사나 자체 제작 영상물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제작된 고향사랑기부 영상물은 관내 안내 전광판이나 금산군 공식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답례품을 기존 23개에서 56개로 확대하고 계룡시와 상호업무협약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 금산의 향수를 자극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하고자 박순천 씨를 섭외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기부 및 답례품 생산을 통해 지역에 도움을 주는 이 제도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05
-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동분서주’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동분서주’
[세종타임즈]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를 위한 박범인 금산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신문 및 방송, 라디오, 유튜브 등 연일 바쁜 스케즐을 소화하며 홍보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 군수는 4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라디오에 출연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은 물론 6일 개막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성 있는 설명으로 청취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당 연합군의 결성, 몽고의 폭정을 완화시켰던 회담, 임진왜란 뒤 포로송환의 역할 등 외교적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인삼의 역사를 해박한 지식을 통해 논거함으로써 청취자들의 관심을 촉발시켰다.
최일구 앵커도 인삼의 새로운 역사적 배경에 대해 놀라움을 전하고 금산인삼 및 인삼축제에 대한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박 군수는 “이처럼 세계적인 명품으로 명성이 높았던 우리 인삼이 젊은이들에게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는 등 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통해 우리 인삼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새로운 소비영역을 창출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삼축제는 ‘엄마행복하세요’라는 주제아래 노화방지, 피로회복, 기억력 증진, 면역력 증진, 치매방지 등 누구나 쉽고 이해하고 참여하기 쉽도록 로봇, 인공지능 등을 접목한 다채로운 게임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엄마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동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인삼 푸드코너에 대한 질의 박 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금산인삼축제에 세계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게 됐고 이를 위해 백종원 세프와 함께 세계 최초로 인삼을 소재로 인삼국밥, 인삼쌀국수, 인삼튀김, 인삼소시지를 개발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다양한 인삼음식을 즐기시고 건강한 에너지를 듬뿍 받아 가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국내 최대의 인삼약초시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알뜰한 건강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인삼축제를 찾는 즐거움 중의 하나”며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인삼약초 전문시장에서 온 가족의 면역력을 선물 받으라”고 역설했다.
또한 박 군수는 “금산인삼농업은 2018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으며 올해로 금산인삼농협이 100년을 맞는 해로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이번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서 세계인삼수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군수는 “한류를 통한 젊은층 공략, 로봇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인삼주제 체험이벤트 강화, 인삼음식 세계화 등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명실공히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금산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금산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10-05
-
진산향교, 추계석전대제 봉행
진산향교, 추계석전대제 봉행
[세종타임즈] 진산향교는 지난 9월 28일 대성전에서 추계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정옥균 금산군부의장이 아헌관, 전연석 전 금산군의회 의원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유림 관계자 및 주민 5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진산향교는 조선 초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임진·병자의 양난을 겪은 후 몇 차례의 중·보수를 거쳐 조선 영조 31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정조 4년에 중수했다.
진산향교는 건축 및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22호로 지정됐다.
제사가 치러진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공자 등 5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석전대제는 제85호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성균관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모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군 관계자는 “진산향교에서 진행된 석전대제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며 “우리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푸드 선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푸드 선봬
[세종타임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삼푸드를 선보이고 축제 먹거리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백종원 대표와 함께 바가지 없는 ‘착한 가격’의 문화관광축제를 만들기 위한 먹거리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시범 선정돼 추진된다.
백 대표가 개발한 금산인삼 활용 메뉴는 이번 축제장에서 진행되는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너’에서 맛볼 수 있다.
판매 메뉴는 인삼국밥, 인삼쌀국수, 인삼소시지, 삼구마칩 등이며 맛 보장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음식 재료로의 금산인삼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모든 과정은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채널 '축지법'에서 공개해 전방위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 ‘금산인삼 푸드테크’, ‘인삼푸드트럭’, ‘금산 명품 삼계탕 판매코너’ 등 인삼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각종 음식판매코너도 마련돼 올해 축제의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인삼의 활용 영역을 기존 약재에서 음식으로 확대하는 과정에 백종원 대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세계를 향한 도전에 나서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10-04
-
금산군, 제32회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금산군청사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32회 군민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이번 군민대상 수상자는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양철규 씨 산업진흥 부문 김동인 씨 특별공로 부문 김영일 씨 등이다.
올해 사회봉사 부문은 수상자가 없다.
양철규 씨는 충남도 농바우끄시기 예능보유자 무형문화재로 금산의 민속문화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했으며 농바우끄시기전수관을 건립해 후학양성에 힘썼다.
김동인 씨는 금산인삼축제 시작과 함께 40여 년 동안 금산 인삼의 효능과 전통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데에 힘써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금산군4-H, 금산JC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며 사회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김영일 씨는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노력했으며 창단 후 예술교육에 힘써 지역에 잠재된 예술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매년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공연에 참여해 금산 문화예술 교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며 “지난 1991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2년 제31회까지 총 7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