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 ‘인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 ‘인기’
[세종타임즈]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가 인기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사랑하는 엄마에게 쓰는 한 통의 편지’를 주제로 엄마에게 하고 싶은 글귀를 직접 만든 인삼주병에 적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인삼주도 무료로 맛볼 수 있어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참여도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전국의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며 인삼주에 들어가는 인삼꽃을 만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비는 1인 1병 5000원으로 준비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되는 날도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인삼축제 기간 중 인삼주병 만들기 체험을 통해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이 금산인삼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과 금산인삼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3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자원봉사 ‘활력’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자원봉사 ‘활력’
[세종타임즈]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자원봉사가 활력을 띄고 있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32개 사회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봉사 분야는 급수, 행사지원, 안내, 체험, 교통 등 5개 분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하루 최고 265명 총 20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내방객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 안내에 전국모범운전자회금산지회, 금산군자율방범대연합대, 해병대금산군전우회,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청년회, 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개인택시운송조합금산군지부, 자연보호중앙연맹금산군연합회, 새마을지도자금산군협의회 등 단체에서 두 팔을 걷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까지의 축제 기간 중 하루 동안 가장 많은 방문객 약 16만명이 찾은 지난 8일 교통 안내 자원봉사자 근무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축제 일정 동안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일원으로 축제를 빛내고 있는 축제장 곳곳 봉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 격려도 진행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자원봉사자의 나눔과 배려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빛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밝은 미소로 내방객을 맞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2
-
금산군,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 한시적 완화 안내
금산군청사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개발사업 준공에 따른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준 면적 한시적 완화 안내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인한 면적 완화 임시특례 신설에 따른 것으로 인구 감소와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화 기간은 올해 9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로 관내 건축허가 등 인가를 받은 개발사업의 경우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이 도시지역의 경우 990㎡에서 1500㎡로 도시지역 외 지역의 경우 1650㎡에서 2500㎡으로 상향 적용된다.
단, 특례기간 중 부과 대상 기준 면적 미만의 인가 등을 받고 특례기간 종료 후 면적이 증가하는 변경 허가를 받는 경우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에 해당한다.
군 관계자는 “개발부담금 부과 기준 완화에 따라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군민 부담이 줄어들고 그동안 침체됐던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12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기몰이 비결 알고 보니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기몰이 비결 알고 보니
[세종타임즈] 15일까지 일정으로 개최 중인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4, 15일 주말을 앞두고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에서 홍삼족욕, 한복체험, 거리의 라디오, 인삼로봇 결투 등 연령대 및 국적별로 선호하는 프로그램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축제의 인기 체험인 홍삼족욕 프로그램은 76개 좌석을 준비하고 목제 족욕기로 고급화를 꾀했으며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주제에 맞게 자녀와 함께 방문한 50세 이상 엄마 무료 체험 등 이벤트도 제공했다.
또한, 홍삼팩 마사지 부스도 기존 8베드에서 24베드로 확대하고 독립 부스로 운영했으며 이혈·인삼한약쌍화차첩 만들기 체험 등도 제공해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등극했다.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한복 체험은 주무대 앞에 설치된 ‘엄마의 달빛정원’ 포토존과 연계해 체험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코스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누비는 광경을 연출해 세계축제로의 모습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데도 일조했다.
6일 남일면의 날을 시작으로 10일간 진행되는 읍면 화합의 날 행사는 지역의 농악을 시연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길놀이를 통해 관광지 및 특산물 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끈 로봇격투 프로그램은 인삼로봇이 노화·피로·암·치매 로봇을 물리치는 모습을 통해 인삼에 대한 친근감과 재미를 부여하는 요소를 제공했다.
또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두더지 게임을 응용해 인삼의 면역력 증진, 기억력 향상, 노화 방지, 피로 예방, 항암력 증대 등 효과를 이해하도록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며 “아직 축제를 경험해 보지 못하셨다면 15일 폐막 전 꼭 금산을 찾아 즐거움과 건강을 한꺼번에 챙겨보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2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국제인삼교역전, 40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 성과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국제인삼교역전, 40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 성과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0일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국제인삼교역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에서 40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 7건의 성과를 올려 해외 수출에 청산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열린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국제인삼교역전 수출상담회 업무협약액 130만 달러 대비 270만 달러가 상승한 규모다.
협약 업체는 금산진생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 삼신고려홍삼, 홍삼천하, 홍삼365, 대동고려삼 등 6개로 각자 베트남,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영국 등 업체와 수출을 약속했다.
금산진생협동조합은 협약 2건을 맺었다.
이번 상담회는 관내 35개 업체 및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12개국의 해외바이어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0의 1223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군은 상담에 참여한 업체들이 추가로 수출계약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제품 개발 및 해외수출시장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며 “대한민국 인삼생산량의 70% 이상이 거래되는 유통의 중심지로 생산, 가공, 유통, 연구개발이 융합되는 세계 최고의 인삼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 금산인삼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그 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10-11
-
‘거리의 라디오쇼’ 금산세계인삼축제 감초역할 톡톡
‘거리의 라디오쇼’ 금산세계인삼축제 감초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금산인삼약초거리가 흥으로 넘쳐난다.
위트만점 입담과 신명난 가락에 발길이 머물고 건강뿜뿜 엄마들의 율동에 시선을 빼앗긴다.
차없는 거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거리의 라디오쇼’ 풍경이다.
엄마도 가수다, 놀맘쇼, 7080열린무대 등 콘텐츠가 모두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면서 관광객들의 환호와 갈채, 응원이 끊이지 않는다.
MC를 비롯한 출연 팀의 대다수가 여성들로 구성돼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인삼축제의 주제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무대를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댄스, 대기 줄을 세운 노래자랑, 관중을 압도하는 뛰어난 기량의 사물놀이, 7080의 감성을 전하는 밴드공연,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 마당극, 색소폰과 오카리나의 섬세한 연주 등 품격 높은 무대는 축제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무대 매너도 실력도,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감동도 기대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젊은 세대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7명으로 구성된 ‘남산 새벽의 열정 줌바댄스’팀은 칼군무와 경쾌한 율동으로 관중을 휘어잡았다.
찰떡같은 호흡과 기합, 환한 미소를 띤 팀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숨을 멈췄다.
라인업을 꿈꾸는 엄마들의 진지한 모습은 오랜 잔상을 남기며 인삼의 활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엄마도 가수다 프로그램도 입담이 뛰어난 메인 MC의 활약에 힘입어 연일 고공행진이다.
노래경연에 참여하는 대기줄이 길에 늘어설 정도로 관광객들의 참여가 뒤따랐고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가수도 깜짝 손님으로 출연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창작 마당극 ‘인삼행상을 떠난 우리엄마’는 집안의 생계를 위해 전국으로 인삼행상을 떠났던 엄마들의 애환을 감칠맛 나는 대사와 유머,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지며 감성을 자극했다.
애절한 넋두리와 처연한 노랫가락이 울려 퍼지는 대목에서 눈물을 훔치는 관객이 있을 정도로 극의 몰입도는 상상을 넘어섰다.
금산 나아내 풍물단의 프로젝트 팀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의 경우 금산이 민속의 보고임을 증명하듯 뛰어난 신명가락으로 함성 응원을 이끌었다.
고된 농삿일에도 전통의 가락을 익히며 실력을 뽐낸 엄마들의 모습은 감동 이상의 감동을 전했다.
금산지역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8비트 밴드도 7080 열린무대에 전속으로 출연, 귀에 익은 팝송과 친근한 밴드음악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거리의 라디오쇼는 오는 15일까지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며 색소폰 앙상블, 장구난타, 나아내 풍물놀이, 그룹사운드,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2023-10-11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 인기 ‘만점’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 인기 ‘만점’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15일까지 금산읍 음지리 일원 인삼밭에서 진행되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대표 체험 인삼캐기 체험여행이 지난 10일 기준 800여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10일간 일정에 700여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주 행사장의 부스를 통해 하루 100여명이 현장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캔 싱싱한 GAP 인증 5년근 인삼을 구매할 수도 있어 의미를 더했으며 인삼청, 인삼호떡 등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주말 인삼밭 작은 음악회도 열려 가을 인삼밭에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기회도 제공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장 체험 운영 부스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을 찾아오신 방문객들께서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현장 참여도 계속 받고 있으니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1
-
제24회 금산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성료
제24회 금산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제24회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맞아 지난 8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시조협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35명의 시조동호인이 참가해 경창 고수자리를 놓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장호 금산문화원장, 김명섭 대한시조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연 결과 최고상인 대상부 장원은 최연욱 씨가 수상했으며 그 외 부문별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종 지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대회에 참가하러 오신 시조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조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
금산군, 제2회 K-금산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성료
금산군, 제2회 K-금산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2회 K-금산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미래 그 잡채 세계 그 잡채 금산인삼 그 잡채’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본선 대회는 지난 9월 41개 동아리가 참여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진출한 12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대상은 무대공연·전통문화 부문 무혼대구센터 동아리 ‘무혼태권도시범단’이 수상해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댄스 부문 더인댄스학원 동아리 ‘IN J’ 비공연 부문 별무리학교 시각장애인 교구 제작 동아리 ‘TOUCH’ 등 2곳이 선정돼 팀당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음악 부문 금산여중 오케스트라단 ‘아마빌레’ 음악 부문 진산중·금산고 등 연합 밴드동아리 ‘루나앙상블’ 댄스 부문 4D LABLE 소속 ‘키득키득’ 음악 부문 충렬여중 밴드동아리 ‘아이리스’ 음악 부문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 등 5개 팀이 선정돼 각자 7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전통문화 부문 중부대 소속 네팔 전통춤 동아리 ‘엔젤스 오브 히말라야’ 글로벌상을 수상해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장려상에 댄스 부문 천안조이댄스아카데미 소속 ‘BRWAK SCAMP’ 비공연 부문 명석고 자연과학탐구동아리 ’자연과학’ 댄스 부문 금산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 소속 동아리 ‘더 베스트’가 각각 선정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동아리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을 위해 ‘펀치’와 ‘싸이버거’ 등 K-pop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한바탕 신나게 즐길거리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 세계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 K-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0
-
금산군-미주한인회총연합회, 우호교류협약 체결
금산군-미주한인회총연합회, 우호교류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군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서로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금산군이 여러 분야에서 북미권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국 내 인삼관련 행사 상호 협의 및 노력 미국 내 금산인삼 판매 증진을 위한 적극적 지지 및 판로 개척 협조 한국 및 미국에서의 상호 간 행사에 대한 적극 지원 등 3개 분야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연합회에서 해외에서도 금산인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 구축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미주 지역에서 금산인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리점 또는 구매처가 활성화 등 의견을 전했다.
이외에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박범인 군수에게 앞으로도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함께 정진해 줄 것을 부탁하며 270만 재미동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도 기탁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의 세계화에 있어 미국 시장 개척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우호교류협약을 계기로 우리 금산인삼이 미국 내 한인들을 포함한 많은 분께 홍보될 수 있도록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금산군의 세계화와 북미권 진출의 교두보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903년 설립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 창립된 미주한인사회의 대표단체로 설립 이래 현재까지 미국 내 지역별 한인들의 연대를 도모하고 한국 고유문화를 보존하며 한인들의 미국 주류사회 참여를 돕는 제반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