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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전국 최초 금산 삼계탕 축제 홍보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전국 최초 금산 삼계탕 축제 홍보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5월 3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0일 11일 이틀간 전국 최초로 삼계탕 축제가 개최된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홍보 및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전 부서에서 관심을 두고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금산천 데크길 등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야간 조명 및 가로등 등 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며 “주변 잡초, 거미줄 등을 제거하고 주변환경을 일제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산 삼계탕 축제는 온라인 콘텐츠에 현장 행사를 가미해 추진하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콘텐츠의 비중을 조절해 나갈 계획이며 차별화된 금산만의 삼계탕 요리 개발을 위해 오는 6월 30일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문 군수는 이외에도 보훈가족 예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여름 재해예방, 공직자 청렴교육 등에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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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내 고장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 ‘박차’
금산군, 내 고장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내 고장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저출산, 자연감소,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공동체 해체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건강한 군세 회복을 위해 관내 14개 단체가 차례대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5월 2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금산위원회는 인삼전시관을 출발해 인삼쇼핑센터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인구 증가의 필요성과 내 고장 주소갖기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과 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동참 의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인구위기와 금산 전입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인구 5만 붕괴 위기 극복 및 내 고장 지키기 실천을 위해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이 추진 중”이라며 “실질적인 전입이 유도될 수 있도록 14개 참여 사회단체와의 협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 인구대책을 위한 67개 시책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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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올해 소공인 온라인 활성화 박차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올해 소공인 온라인 활성화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올해 10월 말까지 소공인 온라인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인삼식품제조 및 즉석판매제조가공 업체의 온라인 쇼핑몰 진입 및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소는 지난 5월 초 외부전문가 평가를 걸쳐 경신약초인삼사, 송학고려홍삼, 영농조합법인 더듬이 등 16업체를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원 사업으로는 온라인 운영 정밀진단 온라인운영 관련 컨설팅 콘텐츠 제작 판매채널 플랫폼 입점 체험단 활용지원 온라인광고 및 프로모션 라이브커머스 방송지원 소셜미디어 활성화 지원 등이 진행된다.
업체별 상황에 맞춰 기초와 심화로 나눠 추진되며 온라인 마케팅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협약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소공인의 판로 개척과 함께 이커머스 역량까지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지원사업의 목표”며 “앞으로 관내 업체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입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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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도서관, 올해 ‘청소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기’ 진행
추부도서관, 올해 ‘청소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기’ 진행
[세종타임즈] 추부도서관은 올해 9월 말까지 향림원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며 정보문화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도서관 및 책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통한 사회 적응 및 진로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사서와 함께 도서관 이용하기 그림책을 통한 자아 찾기 여행 영화 관람 등 프로그램을 16차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내적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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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림녹지과, 인구 늘리기·인삼 팔아주기 거리 캠페인 전개
금산군 산림녹지과, 인구 늘리기·인삼 팔아주기 거리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 산림녹지과는 지난 26일 금산읍 일원에서 금산군산림조합과 함께 인구 늘리기 및 인삼 팔아주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 고장 주소 갖기와 인삼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금산의 지난해 12월 기준 인구는 5만1413명으로 5년 전인 2016년 12월 5만5612명과 비교해 3199명이 줄었다.
인삼가격의 경우 2018년에 비해 품질에 따라 1채당 7000원에서 2만3000원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다 함께 잘 사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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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천·후곤천 데크길 사피니아 꽃길 ‘활짝’
금산천·후곤천 데크길 사피니아 꽃길 ‘활짝’
[세종타임즈]금산천 및 후곤천 데크길에 사피니아 꽃길을 조성됐다.
총 6km구간의 사피니아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육했다.
지금까지 제초작업 및 하천정비를 함께 추진하고 사피니아 꽃길 및 국화꽃 터널 조형물도 설치됐다.
군은 하천법면 꽃견관 조성을 위해 핑크뮬리, 꽃폭포 등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천정비 작업과 함께 꽃경관 조성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금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알려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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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재관광재단, 금산 삼계탕 요리 경연대회 개최
금산축재관광재단, 금산 삼계탕 요리 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오는 6월 30일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금산 삼계탕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회 금산 삼계탕축제를 앞두고 차별화된 삼계탕과 닭백숙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며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에서 함께한다.
참가대상은 금산군에 주소를 둔 요식업체·사회단체 및 가족·개인 등으로 팀당 최대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를 원하는 팀은 오는 6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삼계탕 또는 닭백숙 요리설명서를 재단에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30팀이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며 팀마다 실비 20만원이 지급된다.
시상금은 대상 200만원, 금상 150 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70만원이다.
시상금 및 실비 지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팀 중 관내 요식업소 및 사회단체는 금산 삼계탕축제와 금산인삼축제 음식부스 입점 자격도 부여된다.
금산 삼계탕 요리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에 대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경연대회에 많이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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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상반기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금산군, 상반기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6일 상반기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이날 수상 및 호우 등 여름철 재난 대비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고 지역안전 및 방재를 위한 봉사활동에 대해 금산군자율방재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단원 12명에 대한 금산군수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율방재단은 재난 안전과 관련된 유일한 법정단체로 재난 예방·대응·복구 활동에 실질적인 민간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다.
양현철 자율방재단장은 “읍·면 자율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상황에 자율방재단이 앞장서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방역 등 지역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안전한 금산을 위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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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활쓰레기 위생 매립장 현장 점검
금산군, 생활쓰레기 위생 매립장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5일 관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위생매립장 현장을 점검했다.
매립장은 생활폐기물소각시설과 생활자원회수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혐오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입구 1만1022㎡ 구역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됐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매립장의 현황을 살피고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은 고효율복합식, 연속연소식 스토커방식으로 하루에 30t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연간 9792t의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다.
생활자원회수센터의 경우 자동선별과 수선별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으며 처리 가능량은 하루 10t이며 연간 493t의 자원이 재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립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유채꽃단지 조성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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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 군민 인삼 팔아주기 운동 ‘확산’
금산군, 전 군민 인삼 팔아주기 운동 ‘확산’
[세종타임즈] 금산군이 실시하고 있는 전 군민 인삼 팔아주기 운동으로 소비촉진에 대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해 수해 및 코로나19로 어려운 인삼 농가를 돕고자 인삼 소비확산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 기간에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 전 실과 읍·면, 사업소에서는 관내 시장을 찾아 친인척 건강 선물 및 조리 용도로 인삼을 구매했다.
또한 군청, 금산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는 인삼튀김, 삼계탕 등 인삼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을 메뉴에 올려 소비촉진에 두 팔을 걷었다.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최초로 삼계탕축제도 개최해 인삼 소비의 전국 확산을 노린다.
온라인 콘텐츠에 현장 행사를 가미한 복합형 축제로 추진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행사의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6월에는 삼계탕 요리경연대회도 개최해 축제 대표 메뉴를 선정하고 인삼, 약초, 깻잎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삼계탕과 어울리는 반찬 개발에도 나선다.
사회단체와 기업체에 대한 홍보도 이어가고 있다.
직원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보유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삼 관련 음식을 내놓는 것을 권유하고 지속적인 인삼구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도 요청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 구매에 모든 공직자가 나서 참여하고 있고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이 나오는 날이면 재료가 금방 소진될 정도로 직원들의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 방송 등에서도 소비촉진을 응원하며 이번 인삼 팔아주기 운동에 관해 계속해서 보도하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소비 확산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군민에 대한 참여 독려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