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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개원…인삼약초산업 진흥 기반 조성
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개원…인삼약초산업 진흥 기반 조성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지난 28일 개원했다.
금산군수를 이사장으로 기획실, 산업진흥실, 기술연구실, 품질안전실 등 4개 부서가 구성됐으며 인삼약초산업 진흥 및 연구개발·기술 실용화, 안전생산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흥원의 전신인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 설립되고 2010년 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지금까지 금산인삼약초에 대한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 등에 대한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후 급변하는 국내외 인삼약초시장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한 진흥원 개편논의가 있고 나서 올해 5월 관련 조례 제정, 6월 연구소 정관 중소벤처기업부 변경 승인을 통해 진흥원으로 개편됐다.
진흥원은 기존 연구 기능 중심에서 산업 육성 방향으로 사업 부문을 확장하기 위해 전략기획팀과 글로벌마케팅팀, 연구개발팀 등 조직을 신설하고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나갈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개소식에서 “기존 인삼약초연구소의 업무에 인삼약초산업의 미래 비전 설정 및 발전전략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진흥원 확대 개편이 추진됐다”며 “앞으로 금산 경제산업의 핵심인 인삼약초산업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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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고 머무는 금산, 신 성장동력 확보 결실
찾아오고 머무는 금산, 신 성장동력 확보 결실
[세종타임즈] 지난해 용담댐 방류 피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 피해와 함께 지역경제도 침체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모두가 잘사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쉴 틈 없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찾아오는 명품금산 만들기 사업들이 본격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국·도비 공모사업 등으로 725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산림, 금강, 꽃, 특화자원 등 4가지 방향의 관광 거점구축에 공을 들였다.
국립 금산자연휴양림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 남산 군민공원 등 산림자원의 공익성 확보에도 힘을 보탰다.
금강의 새로운 변화도 눈에 띈다.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달맞이 월영공원 방우리 생태관광 테마파크 천내리 친환경 관광단지 민간투자 협약 등이 진행되면서 가치확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하천변 정비 및 꽃단지 조성으로 색다른 경관이미지를 만들어 냈고 금산천 관광 명소화 사업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관광진흥 비전 선포 금산 삼계탕축제 뿌리깊은 인삼체험마을 조성 등 특화자원의 합리적 대안을 마련했다.
금산군 예산은 2년 연속 5000억원을 넘겼으며 내년 6000억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우량기업 유치로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으로 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분양을 100% 완료했고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타이어 사원아파트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 근로자 등 보금자리도 확대할 예정이다.
금산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통해 발행액 607억원, 판매액 354억원, 가맹점 총 2070개 돌파 등 668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공모선정으로 국비 265억원을 확보했다.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부면, 진산면, 복수면, 군북면 등 북부 생활권욕을 대상으로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남이면 구석리 일원에는 85만㎡ 규모 국립자연휴양림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161억원으로 2024년까지 안내센터,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동, 주차장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관광, 인삼, 보건, 문화, 복지 등 분야 10개 사업을 진행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구 을지병원 부지를 활용한 행복드림센터 조성, 중도·하옥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하옥3리 행복복지문화센터 조성 등이 추진된다.
그동안 지속됐던 지역의 난제들도 해결됐다.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소송 대법원 최종 승소, 생활폐기물 친환경처리시스템 구축, 금산인삼약초건강관 명도소송 승소, 수통~방우 간 연결도로 개설, 금산인삼농협 8년 만에 명칭 환원 등 해묵은 갈등구조를 풀어냈다.
지난해 용담댐 방류 피해 이후 주민 배상 방안 마련을 위해 수자원공사 항의방문, 특별법 제정 촉구 등 노력을 이어갔다.
현재 수해피해 현황조사 및 이의신청이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분쟁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으로 신속한 피해구제가 가능해졌다.
특별재난지역선포로 호우피해 복구비로 514억원을 확보해 내년까지 군 관할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재난 예방을 위해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등에 총 1586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계획 수립도 추진되고 있다.
금산군종합발전장기계획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핵심 프로젝트를 만들고 금산 미래비전 계획, 2040 금산군 도시기본계획, 교육정책 종합계획 등도 수립 중이다.
지역특성에 맞는 생존전략으로 미래 먹거리를 위한 대규모 선도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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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금산군지부, 청소년 장학금 후원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금산군지부, 청소년 장학금 후원
[세종타임즈]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금산군지부는 지난 28일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식은 박대전 회장, 최호갑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2명을 선정해 매달 10만원씩 올해 12월까지 후원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 후원을 결정했다”며 “회원들과 협의를 거쳐 추가 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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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연장
금산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연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면서 농용굴삭기 등 65종 656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행해 1년 2개월 동안 3353농가에 5549만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농기계 임대료는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류별로 하루 2500원에서 3만원까지 책정돼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1400농가에서 225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과 농가경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실시 중”이라며 “농업인 영농 지원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 농업기계 운반 등 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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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 삼계탕 축제 준비 철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 삼계탕 축제 준비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28일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제1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열린다”며 “온라인 콘텐츠에 현장 행사를 가미한 만큼 많은 군민께서 참여하실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30일 삼계탕 경연대회가 열린다”며 “선정된 삼계탕 메뉴가 앞으로 금산군을 대표하는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축제 활용 및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올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에도 언급하며 “올해 40회를 맞는 인삼축제는 그 역사적 의미가 남다르다”며 “주민들께서 만족할만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 하반기 업무 계획 준비, 평가 준비 등에 관한 업무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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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맘 CEO 진로비전 아카데미 성료
금산군, 맘 CEO 진로비전 아카데미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6월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 자녀와 함께하는 맘 CEO 진로비전 아카데미를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입시 위주 교육 현실에서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는 안내자로서의 부모를 돌아보기 위해 스스로 이끄는 리더 비전으로 이끄는 리더 엄마라는 위대한 경형자로서 필수 리더십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4일 아카데미 수강생 25명과 함께 맘 CEO 학부모 사명선언 및 비전선포식도 개최했다.
아카데미를 통해 작성한 ‘내 삶의 로드맵·패밀리 로드맵’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사명선언문을 낭독하고 군과 주관사인 진악신문사가 비저너리 인증서를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아이의 안내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며 “앞으로 금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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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올해 지역아동센터 대상 ‘토닥토닥 한방두드림’ 운영 박차
금산군보건소, 올해 지역아동센터 대상 ‘토닥토닥 한방두드림’ 운영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토닥토닥 한방두드림’ 하반기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보건소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짐에 그동안 교육 영상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나 최근 가정 내 돌봄 공백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한방 관련 교육, 생활체조, 등 방문 교육을 강화한다.
지난 6월 초에는 방문 교육의 일환으로 남일지역아동센터, 도란도란지역아동센터, 신명나는 지역아동센터, 구세군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등 4곳을 대상으로 한약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총 17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이 선정됐으며 각 센터에 보건소 공중보건의 한의사가 방문해 한약에 관해 설명하고 한약환을 만들어 복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한약환 만들기를 통해 최근 제한된 활동을 하는 아동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한의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구강 보건 교육, 브레인트레이닝, 생활체조 등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토닥토닥, 한방두드림’이 운영되는 만큼 효과적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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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국제안전도시사업 업무 자문 협약 체결
금산군, 국제안전도시사업 업무 자문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4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와 국제안전도시사업 업무 자문 협약을 체결했다.
이변 협약을 통해 연구소에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안전도시 국내외 세미나 개최 및 사업홍보 사업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개발, 조사연구 및 정보 자료제공 공인을 위한 사전 현지 방문 실사 및 검토 평가 의견 등을 지원한다.
군은 관내 사고·재해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금산을 만들고자 오는 2023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 중으로 내년까지 지역사회 진단 금산형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 손상 발생 및 안전수준 모니터링 주민 참여형 사업개발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금산군 안전지수는 교통사고 2등급, 화재 5등급, 범죄 3등급, 자살 3등급, 생활안전분야 4등급, 감염병 1등급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철저하게 한 점을 인정받아 감염병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금산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안전도시 공인을 추진 중”이라며 “다양한 시책과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의 안전지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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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신규 농업인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신규 농업인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
[세종타임즈]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신규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자 57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이론교육 및 동력농기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 및 신규농업인 등 농기계를 자주 접하지 않은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기계 안전사용에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센터는 이론교육을 통해 농업기계로 인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트랙터, 농용굴삭기 등 농업인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농기계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동력농기계 전문교육에서는 현장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용굴삭기, 소형트랙터, 자주식퇴비살포기에 대한 조작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기계 교육 및 임대 농기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관리 방법 및 정비요령 등을 신규 농업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실시됐다”며 “앞으로 농기계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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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비단뫼영농사업단 ‘활력’
금산군,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비단뫼영농사업단 ‘활력’
[세종타임즈] 금산군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비단뫼영농사업단’ 운영이 활력을 띄고 있다.
이 사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기존 공공부문 활동에서 더 나아가 참여자들 스스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현재 영농사업단은 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무상 임대한 부리면 일원 토지 3300㎡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감자 등을 재배하고 있다.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소득은 참여자들에게 성과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시장형 방식으로 사업단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 행정에서 판로개척 등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