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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 3주 연장
금산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 3주 연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를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6일까지 3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확진자 확산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정부 및 충남도의 결정안에 따라 시행된다.
사적모임의 경우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6명까지 가능하다.
단,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는 6명까지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단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귀성·귀향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자제를 권고했으며 꼭 필요한 경우 3차 접종을 완료하고 한 가족씩 교대로 짧게 방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 운영시간, 방역패스 적용, 행사·집회 등의 방역 수칙은 종전 기준을 유지한다.
유흥시설 등 1그룹 및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2그룹은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오락실, PC방, 학원, 마사지업소 등 3그룹 및 기타 시설들은 22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학원 및 독서실·스터디카페, 영화관, 박물관, 대형마트에 대한 방역패스는 제외되며 그 외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는 유지된다.
군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현행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가 연장됐다”며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군민들께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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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금산군, 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7일 경로당 운영·관리 및 회원 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봉사지도원 22명을 위촉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노인복지법 제24조를 근거로 올해 처음 운영된다.
이날 위촉된 지도원은 금산노인회 읍·면 분회장 및 사무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자 노인회에서의 임기 동안 노인복지사업 홍보 및 경로당 운영, 코로나19 방역점검 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봉사지도원들께서는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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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올해 공모사업 적극 도전 당부
문정우 금산군수, 올해 공모사업 적극 도전 당부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1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며 “군에서 전략적으로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예산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각종 학술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 및 대규모시설사업 사전행정 절차를 철저히 하고 순기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열린 2022년 업무계획보고와 관련해서는 “지난주 보고회를 통해 올해 군정 여건과 추진 방향, 역점 사업 등을 논의했다”며 “사업이 계획한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동절기 안전점검, 설명절 종합대책 수립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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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분기 무료 주민정보화교육 ‘박차’
금산군, 1분기 무료 주민정보화교육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 및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방식 디지털 환경 적응을 위해 무료 주민정보화 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 20명을 모집해 금산다락원 청소년의집 정보화교육장에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앱 활용, 문서편집 등 4개 과정에 대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일정은 오는 3월 25일까지 과정별 일정에 따라 1일 2시간씩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장 소독, 투명 칸막이 설치, 교육생 방역수칙 등 조치를 준수하며 추진하고 있다.
주민정보화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획조정실 정보통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고령층의 컴퓨터 기초과정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젊은 세대와 공감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월 교통, 농번기 등 환경 여건으로 인해 정보화교육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 이동 교육에 나서 정보통신 사기 예방, 스마트폰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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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새해 이웃사랑 기탁 ‘연이어’
금산군, 새해 이웃사랑 기탁 ‘연이어’
[세종타임즈] 새해를 맞아 금산군의 이웃돕기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동진제약은 지난 14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2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선물꾸러미로 포장해 취약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진제약과 금산진생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과 성금은 필요한 곳에 전달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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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전개
금산군, 금산읍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17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금산읍 경로당 100여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시행한다.
이번 검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발견하고 조기 검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신경인지검사를 실시한다.
노인성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력 등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나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검사를 받은 주민이 치매로 진단될 경우에는 원인 확인을 위해 협약병원으로 지정된 새금산병원에서 뇌 영상 촬영과 혈액 등 검사를 진행하며 비용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찾아가는 조기검진에 나선다”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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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난해 총 1423억원 규모 76개 공모사업 선정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 외부기관에서 7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2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선정된 주요 사업은 2022년 농촌협약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인삼약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건립 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도전해 지금까지 283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93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종 공모사업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에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기 위해 예산은 필수요건”이라며 “올해에도 미선정된 공모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재추진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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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업무계획보고회 개최
금산군, 2022년 업무계획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의 2022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문정우 금산군수 주재하에 ‘삶의 질 만족도시 금산건설’을 목표로 올해 군정여건과 추진방향, 역점 추진 사업 등에 관해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를 준비하는 시기 새로운 정부 시책에 발맞춘 신성장동력 발굴 및 6,000억 예산시대 개막, 선도형 경제로 빠른 경제 회복, 힐링 명품관광산업 가시화, 맞춤형 보건·복지 추진, 금산인삼산업의 재부흥을 위한 금산인삼약초진흥원 드라이브 가동 등에 관한 세부 구상 방안을 논의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줘서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2년은 내실 있는 업무계획으로 흔들림 없는 강한 군정을 펼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군민이 살기 좋은 금산,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만들기 위해 700여 공직자 모두 주어진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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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농협, 동절기 이웃사랑 연탄 1000장 기탁
금산인삼농협, 동절기 이웃사랑 연탄 1000장 기탁
[세종타임즈] 금산인삼농협은 지난 13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만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사랑의 쌀 기탁 등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금정 지점장은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금산인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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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광역의원 선거구 개선 건의문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자에 발송
금산군, 광역의원 선거구 개선 건의문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자에 발송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14일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 공동 건의문을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자들과 주요 정당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에 참여한 자치단체는 충남도 금산군·서천군, 강원도 영월군·평창군·정선군, 충북도 옥천군·영동군, 경북도 성주군·청도군·울진군, 경남도 함안군·창녕군·고성군·거창군 등이다.
공동건의문에서는 도시와 농어촌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대표성이 고르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광역의원 선거구획정 개선의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건의 사항으로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시 인구수만이 아닌 비인구적 지표 포함 공직선거법 제22조 제1항의 광역의원 정수의 조정범위를 100분의 14에서 100분의 20으로 확대 광역의원을 최소 2명 유지할 수 있는 농어촌 특례조항 신설 등을 주장했다.
군은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의 광역의원 선거 인구편차허용기준 강화판결에 따라 2명의 도의원이 1명으로 줄어들 기로에 처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올해 1월 초 국회를 방문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공동건의문과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선거구 획정 개선은 지역균형발전, 국토균형개발, 수도권과 지방간의 격차해소, 지방 살리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든 주민이 그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대표성이 표현된 평등선거의 가치가 조화될 수 있도록 같은 처지의 자치단체와 계속해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