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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모바일·카드형 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 이용 모습
[세종타임즈]금산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모바일·카드형에 한해 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에 나선다.
이번 특별할인은 운영비용 절감 및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모바일·카드형 금산사랑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종이형 상품권은 이번 특별할인에서 제외되며 상시 진행되는 3% 할인율이 적용된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사용은 ‘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카드발급을 신청하면 7일 이내 등기로 받을 수 있으며 농협, 우체국, 신협 방문 시에는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의 경우는 본인 신분증 및 휴대폰을 지참하고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하나은행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에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개인 1인당 구매는 지난해 월 50만원에서 2배 증가한 월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진되는 특별할인의 경우 예산 소진상황에 따라 할인율, 구매 한도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며 “편리하게 금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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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하루만보 실천운동 참여 대상 확대
금산군보건소 다모아센터
[세종타임즈]금산군은 지역사회 걷기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하루만보 실천운동 프로그램 참여 증대를 위해 올해 신청 범위를 확대한다.
지난해까지는 신규참여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한 후 1년이 경과한 주민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90일간 매일 1만 걸음을 걷고 진행도에 따라 금산군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운동·영양 등 건강관리와 상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1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금산군보건소 1층 다모아센터를 방문해 등록하면 되며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나 상품은 주소지가 금산군인 주민에게만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하루만보 실천운동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며 “일상에서의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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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금산군 수삼가격 상승세
2020년~2021년 수삼가격 동향 그래프
[세종타임즈]금산군 수삼가격이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1채 기준 수삼 가격은 5뿌리 4만2000원→4만7000원 7뿌리 3만1000원→3만4500원 10뿌리 2만8000원→3만1000원 15뿌리 2만2000원→2만4000원 등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한 수삼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3억원을 투입해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및 페이백 행사를 실시했다.
추진된 소비촉진 사업들은 금산인삼 슈퍼위크, 전국 대형마트 공동판촉전, 온라인쇼핑몰 입점, TV홈쇼핑·쇼핑라이브, 금산인삼 게릴라 판매, 인삼홍보 전국 방송, 슈퍼인플루언서 홍보왕, 지역대학 연계 인삼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금산인삼 슈퍼위크와 페이백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9만여명이 금산을 찾아 77억원의 수삼판매를 이끄는 성과를 얻고 코로나19 이후 인삼약초시장의 최대 호황을 이끌었다.
군은 인삼가격의 상승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올해 마케팅 품목을 백삼, 홍삼 등 1차 제조품까지 확대하고 행사 시기도 상·하반기에 나눠 인삼소비촉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20년 말의 수삼 가격추세와 비교해 지난 2021년 말의 수삼가격 상승추세가 뚜렷하게 보인다”며 “지금과 같은 인삼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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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6400만원 부과
금산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6400만원 부과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64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오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납부 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 기준 행정청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1종에서 5종까지 규모에 따라 4500원에서 2만7000원의 정액세로 부과된다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은행CD/ATM기 등을 통해 조회·납부 가능하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등록면허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 내 100% 완납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올해 행정 신뢰성을 바탕으로 올바른 조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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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방류 피해 주민, 환경분쟁 전체 보상 촉구 결의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충남도 금산군, 충북도 옥천·영동군, 전북도 무주군 주민들이 12일 각자 거주지 군청 앞에서 환경분쟁 전체 보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피해 주민들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에 하천·홍수관리구역 내 피해도 반드시 피해 보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금산군 용담댐 방류피해 피해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금산군청앞에 모여 피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용담댐 방류 피해자 전체 보상을 촉구했다.
정병현 대표는 “지난해 말 대청댐, 합천댐 방류 피해에 대한 분쟁조정위 조정결과가 하천·홍수관리구역 내 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을 제외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용담댐 피해와 관련해서도 하천·홍수관리 구역이 피해보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냐는 피해 주민들의 우려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부처 및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피해 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실망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천·홍수관리구역을 피해보상에서 제외시키면 피해 주민들의 불만과 아픔을 더욱 키우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수해 피해는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로 더 이상 책임 회피를 하지 말고 반드시 하천·홍수관리구역 내 침수피해도 포함해 반드시 전체 피해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결의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이 같은 주장을 담은 결의문을 분쟁조정위에 제출하고 오는 14일 있을 조정 결과에 따라 피해보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은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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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금산역사문화박물관·진산역사문화관 전시해설사 운영
금산군, 올해 금산역사문화박물관·진산역사문화관 전시해설사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금산역사문화박물관과 진산역사문화관의 관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시해설사 운영에 나선다.
해설사는 관람객 전시해설 및 전시실 내 질서 유지 등을 담당하며 관람객 인원 체크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 업무도 맡을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전시해설사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6명의 해설사를 선발하고 오는 2월 7일까지 양성 교육을 진행한 후 올해 12월 31일까지 박물관과 문화관에 교대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문화재 및 박물관 담당 공무원이 맡아 박물관 일반 개론 금산의 역사·문화 전시해설사의 역할 등에 관해 실시한다.
특히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의 전시 소장품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해설사로서 갖춰야 할 활동 서비스를 체득하고 전시해설 운영 전반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짜임새 있는 관람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올해 전시해설사를 운영한다”며 “해설사의 능력과 역할 인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양성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8년 박물관과 문화관을 개관하며 기존 생태학습관, 인삼관, 이치대첩지, 개삼터, 관광안내소 등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구분되는 전시해설사를 모집해 관람을 돕고 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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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박차’
금산군,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 및 지역 특화 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돕기 위해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인삼, 잎들깨, 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 교육 영상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에 공개하고 비대면 교육에 나선 데 이어 지난 5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대면 교육에 나섰다.
교육 일정은 오는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서 진행되며 관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목은 인삼, 잎들깨, PLS·GAP 3개 과정을 집약적으로 추진되며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다.
금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설계의 출발점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남은 교육과정에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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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평가 기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활용역량 강화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등 4개 분야 8개 지표며 각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태 점검단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군은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권의 점수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및 분석·활용 사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금산군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인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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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전개
금산군,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3월 8일까지 관내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전개한다.
대상 마을 선정은 10개 읍면의 보건지소에서 관심 및 참여도가 높은 경로당을 추천받아 결정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중보건한의사가 참여해 한의약 양생교육 및 상담 중풍의 위험요인, 전조증상 설명 만성질환 교육 통합 건강관리 혈압, 당뇨 등 기초검진 등을 진행한다.
또 운동처방사가 중풍예방 스트레칭, 기공체조, 웃음치료 등 어르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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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포함 농산물 12만9000 달러 ‘수출길’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인삼을 포함한 총 23개 품목의 12만9000 달러 상당 농산물이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7일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은 미국 Hmart를 대상으로 금산군 5개 업체, 충남도 5개 업체가 참여한 수출선적식을 개최했다.
미국 Hmart는 지난 1982년 설립해 미국 12개 주에 7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산 농심품을 필두로 아시안 식품매장을 구성했다.
지난해 8월에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초청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50만 달러 상당 수출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수출 콘테이너 확보의 어려움과 수출물류비 증가 등 난관을 극복하고 진행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로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금산 인삼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수출이 증진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