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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농장 감자 저소득층 전달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농장 감자 저소득층 전달
[세종타임즈]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직접 재배한 행복농장 감자 60박스를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초현리 일원 행복농장에 감자를 심고 수확해 이번 나눔을 전개했다.
특히 감자 농사에 금산농협 남일지점에서 비료 및 퇴비를 제공하고 전영주 위원장이 농기계 및 상자를 지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영주 위원장은 "올해 수확한 감자에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며 ”감자를 받으신 주민들께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의 남일면장은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 재배에 힘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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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책 읽는 금산 독서마라톤 개최
금산군, 2023 책 읽는 금산 독서마라톤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10월 27일까지 2023 책 읽는 금산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의 책 선포, 독서동아리 지원, 독서토론 등 프로그램과 함께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초교생 이상 금산군민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독서마라톤 운영은 책 1쪽을 거리 3m로 환산해 기간 내 목표 도서량을 완주하면 인증서 발급, 내년 대출 권수 확대, 금산다락원 문화예술 스탬프투어 점수 부여, 우수 완주자 시상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코스는 칠백의총 개삼터 이치대첩지 적벽강 산림문화타운 등 총 5개다.
독서마라톤에서 읽는 책은 인삼고을, 기적, 추부, 진산 등 금산군립도서관 4개소에서 대출한 책으로만 가능하며 성인, 중·고교생, 초교생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 ‘순례주택’, ‘슈퍼토끼’는 참여 연령에 맞춰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독서 인증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독서마라톤 일지를 작성하면 되며 읽은 도서 쪽수는 시스템으로 자동 연계돼 일지가 인증될 때마다 참가자 본인의 코스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기존 도서관 대출회원 신규 가입 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도서관을 1회 방문해야 정회원으로 승급되는 방식과 함께 금산군민 거주지 확인 서비스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바로 정회원으로 승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3 책 읽는 금산 독서마라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께서 즐겁게 독서하실 수 있도록 이번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며 “친근한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 이용도 활발하게 늘어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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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 연장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 연장
[세종타임즈]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6월 30일까지로 예정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시작한 임대로 감면 기간은 이번 연장으로 총 3년 8개월로 늘어났다.
임대료 절감 혜택 규모는 올해 5월 기준 9670농가 총 1억5000만원이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농용굴삭기 등 68종 501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으며 농기계별로 임대료를 반값 적용 후 하루 4500원에서 6만8000원까지 책정해 운영 중이다.
임대료 감면 지원 대상은 군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으로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원하는 장비를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농기계 임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을 통해 약 1500농가가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 및 사기진작을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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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금산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다음달 7일까지 박물관대학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고등학생 및 일반인으로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에 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한국사 발전 과정 속 중앙세력과 지방세력의 관계 변화-금산의 위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6회 과정으로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일정은 7월 17일 7월 24일 7월 31일 이다.
이어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등 강좌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교육 공간으로써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이번 박물관대학이 추진된다”며 “우리 역사와 관련된 주제로 수준 높은 강의가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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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렴대책본부 1차 회의 개최
금산군, 청렴대책본부 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담당관·국·과·단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실천을 위한 금산군 청렴대책본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및 올해 시행한 자체 청렴도 평가 등 자료를 공유·분석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 및 업무 분야별 취약 분야 개선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매달 청렴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부서별 청렴 대책을 강구하고 이를 실천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군수는 “청렴대책본부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청렴도 1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렴 리더가 돼 신뢰받는 금산군을 만드는 마중물이 돼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 만족도 조사 강화 민원 처리 지연 시 책임 강화 내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오픈채팅방 개설 부패 취약 분야 종사자 간담회 등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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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의 운영성과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금산의 미래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과감한 도전으로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민선8기 금산군정의 주요 정책으로 적극적인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을 통한 금산군 예산 1조 원 시대 기반 조성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구성 금산인삼 세계화 초석 마련을 위한 해외 지자체·단체·기업 등 협력 추진 현황 및 인삼소비 확대를 위한 음식 활용, 젊은층 타겟 마케팅 등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 초 인구증가와 관련해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정규·대안 교육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인구정책 비전 지난해 금산인삼축제 최다 관람객 103명 돌파 및 올해 금산인삼축제의 세계축제로의 변신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박 군수는 646억원 규모 매머드급 사업인 금산군보건소·행복드림센터 신축을 통한 통합 보건·복지 프라자 조성 및 공공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2026년 깻잎매출 1000억원 시대 달성, 청년농-스마트팜-유통구조 고도화 3단계 농정혁신 전국 유일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 선정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 등에 관한 비전도 밝혔다.
그러면서 927억원 규모 대규모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및 도로환경 개선, 지방상수도 확대 등 정주여건 확보 충남도체육대회 개최, 인프라 확대,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 등 문화관광체육 육성 남부출장소 유치를 통한 남부권 지자체 교류 및 지역발전 역동성 확보 등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박 군수는 “민선8기 남은 3년, 5만 군민과 함께 과감한 도전으로 군민의 희망과 행복 키우기에 매진하겠다”며 “금산의 자랑스러운 선조들께서 이룩한 빛나는 역사를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금산군정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군수는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날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주제로 민선8기 취임 1주년 정책토크쇼에도 나섰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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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초청 공연 개최
금산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초청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다락원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 청소년과 예술단체 회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 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군은 지난 2013년 서울시와의 우호 교류 협약을 맺은 이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를 통해 하나 되는 기회를 넓혀가며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음악의 멋스러움과 국악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추진했다.
공연은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에 빛나는 소리꾼 정초롱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재훈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지휘 아래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신뱃놀이’, 남도민요연곡 ‘흥타령’·‘개고리타령’ 등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성시영의 경쾌하고 시원스러운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사회자 정초롱의 판소리 수궁가 가운데 ‘토끼 화상 그리는 대목’, 거대한 춤의 물결을 연상시키는 사물광대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의 협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사물놀이 원년 멤버의 1세대 제자들로 구성된 사물광대는 모든 멤버가 금산 출신으로 고향에서의 뜨거운 환영 속에서 더욱 신명 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자체 간 우호 교류를 다지고 금산 출신 국악인들의 매력을 관내 청소년이 알아갈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신명의 고장 금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지난 1965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새로운 창작 음악의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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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추 막덮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금산군, 고추 막덮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제원면 수당리 일원에서 고추 막덮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시범농가 농민 30여명이 참석해 기술의 효과를 살피고 서로의 노하우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 결과 고추 막덮기 재배 기술이 저온피해 방지 및 생육촉진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막덮기 재배 기술은 보온 효과가 큰 부직포를 활용한 터널재배로 수확량을 10~20% 정도 향상할 수 있다.
군은 고추 막덮기 재배 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 올해 12.3ha 규모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안정 생산과 수량 증대 효과가 큰 고추 막덮기 사업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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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회 어린이 안전골든벨 성료
금산군, 제1회 어린이 안전골든벨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어린이 안전골든벨을 성공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도일보사 후원으로 열렸으며 관내 초등학교 8개교에서 학생 13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통해 추부초 이태윤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퀴즈왕으로서 금산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최종 17명의 학생은 연말 충남도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부대 행사로 금산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과 금산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실시했으며 안전관련 상식 예시 1200여 개에서 문제가 제시돼 초교생 안전의식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군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관련 문제를 공부하며 안전의식을 갖추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고나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게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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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뇌졸중 초기 집중 재활치료 중요성 안내
금산군보건소, 뇌졸중 초기 집중 재활치료 중요성 안내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뇌졸중 초기 집중 재활치료 중요성 안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감소했으나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뇌졸중 발병 이후 재발 방지와 기능 수준 회복을 위한 응급치료를 포함한 빠른 급성기 치료와 집중 재활치료 여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자주 검사하고 적절한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상담과 함께 재활 운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 발생률 감소를 위해서 예방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의 회복을 높이기 위해서 초기 집중재활치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