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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 호응
금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 호응
[세종타임즈] 금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 4월 진행된 금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1기 프로그램의 성공에 이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2기 프로그램에 나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금산의 매력을 체험하기 위해 전국의 귀농·귀촌 희망자 등 3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부리면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하며 군의 독특한 체험과 관광지 등을 경험하고 프로그램에 포함된 제원면 신안사의 1박 템플스테이도 즐기며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하고 있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일차 오리엔테이션 2일차 귀농·귀촌 성공 사례 농가 방문 3일차 농촌관광 서비스 농업 강의, 남이자연휴양림 방문 4일차 월영산 출렁다리 및 농업기술센터 방문 5일차 금산 약령시장 인삼주 만들기 및 적벽강 수통리 강가 체험 6일차 템플스테이, 명상, 소원 등 만들기 7일차 간담회 등이다.
군은 올해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총 4회 진행하며 3기 일정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4기 일정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로 예정됐다.
금산군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신청은 이벤트 플랫폼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은 천혜의 자연환경, 축제, 관광 콘텐츠 등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의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금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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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성곡서원 학술세미나 개최
금산군, 성곡서원 학술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읍 청산회관 8층에서 전문가 및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곡서원의 역사적 가치 조명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금산의 유현을 모신 성곡서원의 역사와 자취'를 주제로 성곡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제향 인물을 연구해 향후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발표는 금산 사족의 형성과 활동 성곡서원의 창건과 운영 서원 제향인물의 성격 성곡서원 활용방향 제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공주교육대 이해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성곡서원은 지난 1617년에 창건돼 1663년에 사액을 받은 서원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있음에도 현재 건물이 남아있지 않아 지금까지 종합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성곡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의 역사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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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의 변화·도약을 위한 새로운 자세 당부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의 변화·도약을 위한 새로운 자세 당부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금산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공직자의 새로운 자세를 당부했다.
박 군수는 “기존 추진하고 있는 계속사업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금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진취적인 자세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금산군정의 핵심은 세계화”며 “가용한 방법을 최대한 활용해 내가 하는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과감하게 도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는 박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고 신규·역점 사업 및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 보건소 이전 및 보건지소 리모델링 추진, 자살 예방 총력 대응, 귀촌인구 확보, 인삼음식 활성화, 약초산업 발전, 스마트팜 육성, 치유농업 확대, 금산다락원 스탬프투어 홍보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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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팡파르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팡파르
[세종타임즈]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축제에서는 올해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문체계를 일원화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으며 10개 읍면의 지역 특색이 담긴 삼계탕을 1만3000원 동일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 음식으로 인삼닭강정, 인삼탕수육 등 인삼 요리와 함께 금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은 깻잎을 활용한 깻잎묵, 깻잎핫바, 깻잎덮밥 등의 퓨전 음식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공연 무대는 첫날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름 쿨 음악회, 금산 열대야 콘서트, 전국 여름 가요제 등이 매일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삼캉스 물놀이터 콘텐츠를 비롯해 가족여름문화체험, 금산약초체험마켓, 금산삼계요리쿠킹클래스 등이 펼쳐지며 야간경관 및 포토존도 준비됐다.
8일 진행되는 삼계 도시락 전국 요리경연대회는 전국에서 20팀이 참가해 누구나 즐기는 편의점 도시락 메뉴 경합을 벌인다.
군 관계자는 “인삼의 활용영역을 약재에서 음식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산삼계탕축제가 열리는 금산에 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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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사천시와 공동으로 국토부‘디지털트윈 시범사업’선정
진주시, 경남도·사천시와 공동으로 국토부‘디지털트윈 시범사업’선정
[세종타임즈] 진주시는 경상남도, 사천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국토교통부 주관 ‘제3차 2023년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해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의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분석, 예측, 최적화 등을 적용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경상남도는 ‘도로 안정성 평가 및 선형 개량 시뮬레이션 모델’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진주시와 사천시는 경상남도에서 개발한 모델의 기초자료인 3차원 공간정보 DB를 구축한다.
주요 개발내용은 도로 위험도 요소 도출 및 위험도 자동평가체계 구축 위험도로 선형 개량, 신설, 확장 노선안 시뮬레이션 개발 대안노선 기반 기초설계 자동화 모델 개발 대안노선 위험도 검증 모듈 개발 등이다.
사업 완료 후 위험도로 선정 및 선형 개량, 신규도로 개설을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추진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 증대와 시민의 안전성 제고가 기대된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향후 디지털트윈 기반의 환경, 복지, 재난 관리 등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모델 확대로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1년부터 안전, 환경 등 도시문제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범 적용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3차 시범사업에서는 디지털트윈의 활용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사회이슈 해결형과 더불어 최신 AI기술 연계 활용형 2개 분야에서 7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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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분 환경대상 수상
금산군,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분 환경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국제가이아클럽 주관으로 에너지 절감, 지구촌 환경보전 확산,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보전에 공로가 있는 지자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준공으로 농가와 주민 상생을 실현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을 이뤘으며 생활 쓰레기 무단적치 방치를 위한 클린하우스 및 영농공동집하장을 설치하고 올바른 폐기물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인삼재배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차광망·폐비닐 등의 무단적치,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폐농자재 무상수거 처리 지원을 통해 지난해 총 920t의 폐차광망을 수거 처리해 토양오염 방지 및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비단산과 비단강이 있는 청정 금산을 유지하기 위해 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정책 등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 3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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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 희망나눔곳간 4호점 개소식 개최
금산군 추부면, 희망나눔곳간 4호점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 추부면은 지난 4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참여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현판제막식,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이 가져갈 수 있는 곳으로 가구당 월 1회 2만원 상당 물품까지 이용할 수 있다.
면은 이곳에 사회복무요원 1명을 배치해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의 후원참여자는 사조오양금산공장 고구려식품 추부신용협동조합 추부M마트 광진산업 안성식품 금산축산 추부면이장협의회 일성특수지 태성개발 그린홈마트 추부면바르게살기위원회 광성화학 마전8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부담 없는 공간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군에서도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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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출범 1년 새내기 공무원과의 대화 전개
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출범 1년 새내기 공무원과의 대화 전개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출범 1년을 맞아 지난 3일 금산군청 인근 카페에서 새내기 공무원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격의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존 활용되는 사무실이나 회의실이 아닌 곳을 대화 장소로 선정했다.
참여 공무원은 임용 후 2년 이내의 신규공무원 15명으로 구글 잼보드 시스템의 익명 게시판을 활용해 사전에 대화 의견을 미리 수렴했으며 박 군수가 제시 질문을 선택해 묻는 방식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특히 박 군수는 직원 복지에 관한 내용에서부터 개인적인 질문까지 성실히 답변할 뿐 아니라 중앙, 광역, 기초 등 분야의 선배 공직자로서 경험을 인생 선배로서 이야기 해줘 새내기 공무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대화를 나눈 공직자들은 금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보배”며 “앞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기운으로 군청을 펼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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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인삼밭 방제 등 상용화 박차
금산군,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인삼밭 방제 등 상용화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관내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내 인삼밭 방제와 묘목배송, 산불감시, 산림 식생자원 분석 등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드론 활용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며 이달부터 전국 총 47개 구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군은 민선8기 공약인 ‘금산군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모형항공협회·청주대학교 및 드론업체 등의 참여하에 부리면, 남이면 2개 구역의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공모를 신청했다.
올해 4월 항공안전기술원에서 특별자유화 구역 신청 당위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고 지난 6월 30일 신청 지역이 모두 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이 지정되면 비행 허가, 인증, 안전성 평가 등 드론 관련 규제가 한시적으로 예외 적용돼 드론 관련 기업들이 드론 특구 내에서 드론 비행 시연 및 활용이 자유로워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선정을 통해 관내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론 관광 산업 개발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드론 공모에 계속 도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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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수삼센터여성회,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성공 기원 수삼 100채 기탁
금산수삼센터여성회,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성공 기원 수삼 100채 기탁
[세종타임즈] 금산수삼센터여성회는 지난 3일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성공 기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 수삼 100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고옥순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수삼은 이번 축제의 판매코너 등에서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맛볼 수 있도록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옥순 회장은 “금산다운 삼계탕은 역시 인삼이 중요하다”며 “금산삼계탕축제의 성공에 금산수삼센터 여성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수삼센터 여성회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축제가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며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인삼을 이용한 음식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수삼센터여성회는 고옥순 회장, 김옥희 부회장, 길영임 총무 등 회원 40여명이 소속해 있으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