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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메이커스 독도’ 진행
공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메이커스 독도’ 진행
[세종타임즈]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시켜 청소년기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4차산업과 연계한 메이커스 독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문화센터는 올해 청소년이 독도의 지리적, 역사적 가치와 진정한 독도의 의미를 느끼고 독도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할 일인지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인 ‘메이커스 독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이커스 독도’는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면 활동은 오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공주영명중학교 4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3D모델링을 활용해 독도를 만들어보고 증강현실 환경에서 자신이 만든 3D모델링 독도에 다양한 생물을 구성하고 움직임을 애니메이션과 코딩으로 구현해볼 수 있도록 실시된다.
비대면 활동은 독도 작품 만들기로 10월 8일부터 선착순 70명의 청소년을 신청받아 가족이 협동해 독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제작해보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미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매년 태극기 플래시몹을 통해 나라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올해는 ‘메이커스 독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자기 주도적으로 독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공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을 통해 세대가 공감하며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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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이스팩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공주시, “아이스팩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 방침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신선식품 등 택배에 이용되는 아이스팩 사용량 증가와 함께 내장제의 유해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스팩은 재사용이 가능함에도 대부분 종량제봉투로 배출되어 소각·매립되고 있으며 약 15%는 하수도로 배출돼 아이스팩 내장제인 고흡수성수지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6월부터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적극 시행,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아이스팩 회수를 위한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회수된 아이스팩은 세척 및 소독 후 수요처로 무상 공급하고 있다.
재활용 아이스팩 사용을 희망하는 수요처는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시설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순환사회를 만든다”며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원을 재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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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0회 대한민국 국악제-무령왕 서울나들이’ 공연 개최
공주시, ‘제40회 대한민국 국악제-무령왕 서울나들이’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4일 공주에서 개최되는 제40회 대한민국 국악제 본 행사를 앞두고 지난 9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무령왕 서울나들이 공연을 개최했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과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무령왕 테마 공연을 시작으로 백제춤과 중고제 판소리, 공주아리랑 등 공주를 대표하는 지역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전국 국악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대한민국 국악제를 작년에 이어 공주에서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이 되는 해로서 국악 공연을 통해 이를 기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웅수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은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공주시의 열정과 노력을 알고 있다”며 “모든 국악인들의 염원인 국립국악원 분원이 설립되어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주 고마 야외무대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팔도전통연희마당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주 농악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전통 연희팀의 이색적인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오후 6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생명의 몸짓, 역사의 소리’라는 주제로 제40회 대한민국 국악제 본 행사가 진행된다.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요자매 공연을 시작으로 처용무, 국악 관현악 공연, 신영희 명창의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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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확진자 1명 발생…선행 확진자 가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 279번 확진자의 비동거 가족인 7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282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 지난 7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7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자택과 선별진료소 외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접촉자 3명도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시 방역당국은 충청남도로부터 병상을 배정받는 대로 치료기관으로 이송한 후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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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한글문화연대 ‘2021 우리말 사랑꾼’ 선정
김정섭 공주시장, 한글문화연대 ‘2021 우리말 사랑꾼’ 선정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한글문화연대에서 선정한 올해 ‘우리말 사랑꾼’으로 뽑혔다.
8일 시에 따르면, 한글문화연대는 575돌 한글날을 맞아 올바른 우리말 사용과 공공언어 쉽게 쓰기에 앞장선 ‘우리말 사랑꾼’으로 김정섭 시장과 한국도로공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민선7기 취임 이후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어렵고 생소한 공공언어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말로 바꾸는 이른바 ‘공공언어 다듬기’를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시청 공무원이 작성한 내부 문서 56건과 보도자료 576건을 분석해 쉬운 우리말로 바꿀 외국어, 한자어, 차별어를 선정하고 올바른 언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매주 10개의 순화해야 할 행정용어를 선정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시민과도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운동을 함께하기 위해 카드뉴스 제작 및 누리집을 통한 의사소통 창구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공공언어를 쉽고 바르게 쓴다는 것은 시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이자 공직자의 책무”이라며 “행정문서를 간결하고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 시민들의 공공정보 접근성 및 정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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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행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잔디광장 근처에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운행한다.
참여자들은 ‘마음안심버스’ 내 검사장비와 공간을 활용하여 마음건강 평가와 뇌파·맥파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했다.
측정 결과에 따른 호흡·명상 훈련 프로그램, 정신건강 전문가의 1:1 상담 등 학생 및 교직원에게 휴식공간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건강 안내서와 아로마 오일을 제공한다.
정신건강 편견 인식해소를 위해 전시된 정조·고흐 등 역사인물들이 앓았던 정신질환을 소개하는 판넬도 이목을 끌었다.
보건진료소 소장 이수현은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나의 마음건강 상태를 바로 알고, 정신건강 전문가 심리상담 등 심리지원을 통해 마음건강도 챙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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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출범 1주년, 성과와 전망
[세종타임즈] 공주의 문화정책 컨트롤타워, (재)공주문화재단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5일 출범한 이래 숨 가쁘게 달려온 공주문화재단의 사업성과와 전망을 짚어본다.
출범 1주년, 전방위적 성과 거둬
공주문화재단의 목표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넘어 문화예술로 도시 공주의 변화, 시민의 일상적 삶의 변화를 이루는 것이다.
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계, 시민과의 소통에 중심을 두어 지난해 출범 후 약 500여 명의 문화예술인 및 시민이 참여한 문화집담회 30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70여 개의 새로운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였다.
첫 번째 성과로 공주문화재단이 공주시로부터 공주문예회관, 아트센터고마, 공주문화예술촌 등의 문화시설을 수탁받아 운영의 전문화와 활성화를 꾀해 각 시설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을 들 수 있다.
공주문예회관의 기획공연은 총 31건 44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출범 전보다 240% 증가한 실적으로 대부분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아트센터고마는 예년에 없던 지역 시각예술인의 초청기획전이 13회 열려 연간 빈 전시실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기획전시 ‘모네전’에는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 성과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방위적 사업 전개이다.
공주생활문화주간사업은 시민생활문화단체 42개 팀, 360여 명이 참여한 시민문화의 장으로 공주 최초로 시민생활문화예술인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생활문화예술 활성화의 체계를 구축하였다.
서울에까지 소문이 나 방문객을 불러들인 ‘공주갤러리주간사업’과 지역작가 작품을 직접 팔리게 만든 ‘감영길예술시장’의 ‘공주미술상점’도 중요한 성과 중 하나이다. ‘공주미술상점’은 현재까지 80여 점이 판매되었고, 연말까지 100여 점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미술시장의 실제적 활성화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공주문화유산주간사업도 약 20여 명의 지역 민속소리꾼과 단체가 참여해 개최될 예정이다. 청년예술인지원은 여러 장르에 걸쳐 15명을 선정하여 지역청년예술인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문학분야에서는 지역작가 9명의 작품집을 서울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해 전국 서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공주 문학인들이 편찬인으로 참여해 ‘공주문학사’를 발간한다. 이와 함께 공주문학주간사업을 펼쳐 공주지역의 문학축제도 개최한다.
예술인복지지원면에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MOU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예술인 인증등록을 대행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0여 명의 예술인을 선정하여 창작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 번째 성과로 국비유치실적을 들 수 있다. 지난 1년 간 16건의 시 매칭비를 포한한 국비공모사업비 9억5천6백만원을 확보하여 시민의 문화향유에 기여하였다.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조성 목표
공주문화재단은 현재 문화도시조성사업을 위한 공주문화도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공유테이블을 통해 시민이 도시 비전과 사업을 수립 추진하였고, 공주시와 시 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시민의 문화력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문화자치도시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획공연과 기획전시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증대하여 시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생활문화활동의 지원도 확대하여 시민의 문화활동 참여기회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는 보다 많은 창작활동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창작활동이 문화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참여와 소통의 윤리경영을 통하여 협치와 협업, 신뢰의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지난 1년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및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사업추진을 통해 중부권 문화수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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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톨장터 마케터 60팀 25일까지 모집
공주시, 밤톨장터 마케터 60팀 25일까지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특화상품을 판매하는 밤톨장터 마케터 60팀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밤톨 장터’는 얼굴 있는 먹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공예품을 판매하는 산성 상권 토요 장터라는 뜻이 담긴 자체 개발 브랜드다.
시는 당초 상권을 방문하는 주말 고객에게 공주다운 장터의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농산물과 문화연계 상품을 판매하는 토요 장터로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랜선 장터로 변경했다.
참여하는 마케터에게는 스마트 스토어팜 입점,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쇼핑 라이브 4회, 라이브 커머스 전문교육, 라이브 커머스 룸 무료 사용, 공유가게 입점, 앞치마 두건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장터는 산성 상권과 공주시를 대표하는 농산물과 공예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상인 농민 문화예술인 로컬 크리에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공주산성상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황의정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고생하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언제든지 무료 사용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룸 조성과 마케터 전문교육까지 함께 진행한다”며 “이번 밤톨 장터를 통해 상권의 디지털 판매망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7억원 이상의 매출까지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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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손상발생 예방교육 실시
공주시, 손상발생 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신관초등학교 2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손상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 전문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상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습관, 사고발생 예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나섰다.
특히 후천적 사고로 실제 장애가 있는 전문 강사가 실제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고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손상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6개소, 35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향숙 건강과장은 “손상발생 예방 교육으로 학생들이 생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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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복지기준선 10대 실천과제 이행 점검 실시
공주시, 복지기준선 10대 실천과제 이행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날마다 더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라는 비전을 갖고 수립한 공주시 복지기준선 중점 10대 실천과제에 대한 이행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소득, 고용, 건강, 주거, 교육 등 6개 영역 5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복지기준선을 수립, 선포했다.
이어 올 6월 노인 평생교육 실시 장애인가족 상담 및 위기 사례관리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추진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노인과 장애인,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과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시는 최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간 이행 점검을 실시했다.
이행점검을 주관한 공주대학교 최인덕 교수는 “공주시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수립한 복지기준선 10대 핵심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