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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경찰서와 체납차량 공동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 공주경찰서와 체납차량 공동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경찰서와 체납 차량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주시 이월 체납액 중 49%가 차량과 관련될 정도로 고질적인 문제인 차량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을 해결하고 속칭 ‘대포차’라고 불리는 불법차량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고액·상습 체납 또는 불법운행차량 정보 공유 및 합동 단속, 불법운행차량 공매, 가택 수색 등 다양한 지방세·과태료 체납징수 관련분야에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두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로 적극 행정을 실현해 선의의 납세자를 보호하고 체납액을 일소하고자 한다”며 “국제안전도시 품격에 맞는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은석 경찰서장은 “올해는 자치경찰의 원년의 해로 이번 협약식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좋은 기회”며 “불법 대포차 근절 및 체납징수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법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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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종 확진자 동거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명은 지난 26일 확진된 세종456번의 동거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새벽 ‘양성’ 통보를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치료병상을 충남도 환자관리반에 요청했으며 배정되는 대로 이송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완료 후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발생한 공주#144번의 접촉자 1명과 공주#145의 접촉자 3명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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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해외입국 관련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0대 A씨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9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A씨는 2주간 자가격리를 시행했으며 격리 기간 실시한 2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 23일 해제됐다.
기초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월 폴란드 체류 당시 코로나19 확진돼 치료 받은 기왕력이 있으나 국내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또한, 지난 23일 격리 해제 이후 출근한 천안 소재 직장에서 지난 24일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또한, 밀접 접촉자로 가족 2명과 지인 1명을 분류해 자가 격리를 통보하고 금일 중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대전·세종·충청권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A씨는 27일 중 충청4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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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회 부부의 날 기념 ‘사랑의 편지 쓰기’
공주시, 제2회 부부의 날 기념 ‘사랑의 편지 쓰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사랑의 편지 쓰기’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지난 25일 신관동 옛 보건소에 위치한 다가온에서 개최했다.
부부의 날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21일이며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부부의 날 기념 ‘사랑의 편지 쓰기’는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관내 총 65가정이 참여했다.
수상자 및 참가자 전원에게는 총 167만원의 공주페이가 차등 지급되며 접수된 모든 사랑의 편지 사연은 수기집으로 제작돼 참여가정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요즘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배우자에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공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부부교육 및 가족사랑의 날 등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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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기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100명 공개모집
공주시, ‘2기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100명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시민들의 주도적인 시정 참여와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의 2기 출범을 앞두고 위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7월 출범한 1기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가 오는 6월 임기가 만료되면서 7월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2기 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100명을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과는 시민·자치 문화·관광 경제·도시 교육·복지 안전·환경 등 5개 분과로 지역별·연령별·성별을 안배해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청자가 직접 추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도 공개모집 전형을 밟아야 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한 뒤 시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오는 7월부터 활동하는 2기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는 연 2회 정기회의를 운영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5개 분과위원회 회의를 분기별 1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위원들에게 시정에 대한 정보와 정책을 충분히 제공하고 위원 교육을 담당할 워크숍 및 온라인 토론방을 개설해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는 체계적인 숙의 과정을 통해 시민의 생각이 객관적인 정책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 창구”이라며 “직접민주주의를 성숙시켜 나갈 이번 위원 모집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기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는 출범 이후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정기회의와 워크숍, 분기별 분과회의 등을 통해 31건의 정책제안과 두 차례 정책 권고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안부 묻기 SNS캠페인을 전개해 시민 공감을 이끌었으며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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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월의 역사인물 ‘조헌’ 선정
공주시, 6월의 역사인물 ‘조헌’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임진왜란 당시 공주 고마나루에서 의병을 모아 이끈 의병장 조헌을 6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실천적인 학문관을 바탕으로 민생의 안정을 주정한 경세사상가이자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모아 이끈 의병장 조헌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6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
조헌은 당대 최고의 학자인 토정 이지함과 율곡 이이에게 수학했으며 특히 호서유학의 선구자인 고청 서기와도 교류하며 이들의 영향을 받았다.
1567년 식년 문과에 급제해 관직생활을 시작했고 1586년 43세의 나이로 공주목 교수 겸 제독관으로 임명돼 공주로 부임하게 되면서 공주와 인연을 맺게 됐다.
공주목 제독관으로서 선생은 유생들이 공부할 곳을 마련하는 등 선비를 양성하고 향교 교육을 독려했는데, 이러한 소식을 듣고 먼 곳으로부터 배우려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4월,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놓이자 선생은 즉각 의병을 모집했으며 제독관으로서 부임했던 공주목에서는 만경노씨 삼의사를 포함한 1,600명의 의병이 모여 공주의 고마나루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병했다.
조헌은 왜군이 조선의 곡창지대인 전라도로 향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금산으로 향했으며 1592년 8월 18일 금산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선생과 의병 연합군은 병력과 무기의 열세로 모두 전사했다.
비록 전투에서는 패배했지만 선생을 비롯한 의병들의 희생으로 인해 왜군의 침공으로부터 조선은 전라도를 지켜낼 수 있었으며 이는 임진왜란을 극복하는데 있어 큰 기반이 됐다.
당시 전사한 선생과 의병들의 시신은 수습되어 한 곳에 묻혀 칠백명의 의사가 묻힌 곳이라는 의미의 칠백의총이 됐다.
선생은 1883년 문묘에 배향됐으며 공주의 충현서원, 옥천의 표충사, 김포의 우저서원 등에 배향됐다.
저술로는 문인들의 추숭활동을 통해 1615년에 간행된 ‘중봉문집’외 ‘조천일기’, ‘북적일기’ 등이 전해지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실천적인 학문관을 바탕으로 민생의 안정을 주정한 경세사상가이자 임진왜란 당시 공주 고마나루에서 의병을 모아 이끈 의병장 조헌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1년 6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조헌 관련 프로그램을 6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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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시지 2021’ 편찬…10월 출간 예정
공주시, ‘공주시지 2021’ 편찬…10월 출간 예정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02년 편찬 이후 19년 만에 ‘공주시지 2021’을 오는 10월 출간할 예정이다.
최덕근 기획예산담당관은 26일 실시된 정례브리핑에서 공주시의 역사문화,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의 발전과 변천사를 재정리하는 작업을 통해 ‘2021 공주시지’ 1차 편집본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4억 86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집필책임위원 10명을 포함해 87명의 집필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공주시지 2021’은 지리와 역사, 정치·행정·사법, 문화유산, 관광과 축제, 교육·체육·종교 등 분야별 9권과 전체 시지 내용을 압축한 형식의 별책 1권 등 총 10권으로 구성됐다.
시는 시민들이 편하게 읽고 접할 수 있도록 전문가 10명을 위촉해 필자별 서로 다른 집필 형식과 문장 구성을 다듬는 윤문과정을 거쳤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을 ‘시민과 함께 쓰는 시지’ 시민 공감 기간으로 정하고 1차 편집본을 시청 북카페와 기적의도서관, 웅진도서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시민 의견을 받는다.
또한, 공주시청 홈페이지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
‘공주시지 2021’ 표지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병행될 예정으로 수정이나 보완, 건의사항 등이 있을 경우 증빙자료를 첨부해 이메일이나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 시민공람과 자체 교정, 편집 디자인 작업 등을 거쳐 오는 10월 1일 ‘공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500세트를 발간해 관내 도서관과 공공기관, 충남도청을 비롯한 도내 15개 지자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 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도 공개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주시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덕근 기획예산담당관은 “시지는 동시대는 물론 후세에도 향토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해 역사적 기록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면서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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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세종 확진자 접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직장동료인 B씨가 확진되면서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이날 새벽 ‘양성’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앞서 확진된 B씨와 지난 24일 세종시 소재 직장에서 마지막으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A씨를 치료기관으로 이송 후 자택을 소독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을 위해 현장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타 지역 동선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관련 정보를 통보했다.
한편 지난 25일 발생한 공주#140~143의 관내 접촉자 29명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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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갤러리주간’6월 3일까지 열려
‘2021 공주갤러리주간’6월 3일까지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은 공주지역 내에 전시 전문공간을 통해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공주갤러리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공주 원도심에 자리한 갤러리 쉬갈, 공주문화원 전시실, 대통길 작은 미술관, 이미정갤러리, 공주문화예술촌 총 5곳의 전시공간에서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5곳의 전시공간은 하나의 관람 동선으로 연결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과 자유로운 갤러리투어를 통해 일상 공간 속에서 예술 감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1 공주갤러리주간 타이틀‘MADE IN_Gongju Art Project’는 공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는 물론 공주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모색하는 예술가들이 공주시에 모여 예술의 가능성과 비전을 공동으로 실험하고 제시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공주갤러리주간에 참여하는 전시공간에서는 갤러리 쉬갈에서 대한민국 목공예명장 1호 유석근 초대전 ‘반盤’, 공주문화원에서 ‘한국 이삼평 도자 展’, 대통길 작은 미술관에서 박동윤 개인전 ‘애정이 깃든 사물들’, 이미정갤러리에서 류동현 개인전 ‘다시 오다’, 공주문화예술촌에서 입주작가들의 기획전 ‘점으로부터’와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가 개최되고 있다.
또한, 광주비엔날레 전문위원,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총감독을 역임한 김노암 예술감독이 공주갤러리주간 기획으로 참여해 전문성뿐만 아니라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온라인플랫폼을 조성해 모바일 컴퓨터 등 온라인공간에서도 충분히 전시내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했다.
공주갤러리주간의 관람객 중 한 명은“공주에 이렇게 훌륭한 작가들이 많은 줄 몰랐다 다른 지역을 가지 않아도 이제는 공주에서 미술을 보고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에 지쳐있는 마음이 예술로 위로되는 기분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따라 공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예술가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관 내 문화예술공간의 활성화를 통해 잠재적 문화수요자와 생산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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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일가족 4명 코로나19 확진…관외 확진자 접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명은 공주에 거주하는 동거가족으로 지난 2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통보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들 가족은 지난 16일 타 지역 확진자와 동일한 음식점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확진자 중 어린 자녀가 다니는 보육시설에 대해 원아와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26일경 나올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이동 동선에 따른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일시적으로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며 “지역, 증상, 역학적 연관성 등 구분 없이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선별진료소 방문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